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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지멘터리 - 욥기 / 송병현 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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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지멘터리 - 욥기 / 송병현 저

사이즈 : 152*220mm




엑스포지멘터리(Expository + Commentary, 해설주석)은
“해설, 설명”을 뜻하는 ‘Expository’와 “주석”을 뜻하는 ‘Commentary’를 합성한 단어다. 본문의 뜻과 저자의 의도와는 별 연관성이 없는 주제와 묵상으로 치우치기 쉬운 expository의 한계와 필요 이상으로 논쟁적이고 기술적일 수 있는 commentary의 한계를 극복하여 가르치는 사역에 도움을 주기 위한 새로운 장르다.



ㅣ저자소개ㅣ


송병현

백석대학교 구약학 온타리오 바이블 칼리지(B. Th.)를 졸업하고, 시카고에 있는 트리니티 복음주의 신학교에서 목회학 석사(M. Div.)를, 「예언서 연구」로 잘 알려진 윌리엄 밴 게메렌 교수의 지도 아래 본문학적인 방법론을 통해 이사야서에 전개되는 하나님의 위대하심, 인간의 처량함, 그리고 회복이라는 테마들을 연결, 연구함으로써 이사야서의 통일성을 살펴본 논문(The Loftiness of God, The Humility of Man, and Restoration in Isaiah 57:14-21: A text Linguistic Analysis of Their Convergence)으로 박사학위(Ph. D.)를 받았다. 한국 교회의 목회자를 섬긴다는 소명으로, 예장 합동 교단에서 목사 안수를 받고 1997년부터 백석대학교 신학대학원 구약학 교수로 봉직 중이다. 또한 두란노바이블칼리지와 에스라성경연구원에서 구약 성경 강해로 여러 해 동안 목회자와 신학도 및 평신도 지도자들을 섬겨왔고, 지구촌교회 등에서 평신도를 대상으로 하는 성경 강해 사역을 십 년째 해오고 있다. 오랫동안 [현대종교]와 [그말씀]의 주요 필자로 한국 교회를 섬겼고, , 등 다수의 글이 학술서와 여러 저널에 게재된 바 있다. 이 책은 그가 설교자와 신학생뿐 아니라 하나님의 말씀에 진지하게 귀 기울이기 원하는 이 땅의 그리스도인들을 섬기기 위해 오랫동안 준비해 온 연구의 첫 열매라 할 수 있다. 하나님께서 그의 수고와 헌신을 통해 한국 교회의 강단과 성도들의 영적 삶을 더욱 풍성케 하시리라 기대한다.



| 목 차 |

추천의 글 • 4
시리즈 서문 • 10
감사의 글 • 13
일러두기 • 14
선별된 약어표 • 16

욥기
선별된 참고문헌 • 25
욥기 서론 • 47
I. 서론(1:1-2:13) • 87
A. 욥 소개(1:1−5) • 90
B. 하늘에서 있었던 첫 번째 일(1:6−12) • 103
C. 욥이 재산을 잃음(1:13−22) • 112
D. 하늘에서 있었던 두 번째 일(2:1−6) • 125
E. 욥이 건강을 잃음(2:7−10) • 130
F. 욥의 세 친구 소개(2:11−13) • 135

Ⅱ. 욥의 슬픔(3:1-26) • 141
A. 서론(3:1−2) • 143
B. 욥이 생일을 저주함(3:3−10) • 144
C. 욥이 죽음을 갈망함(3:11−19) • 150
D. 욥이 삶을 미워함(3:20−23) • 154
E. 결론(3:24−26) • 156

Ⅲ. 욥과 친구들의 대화(4:1-27:23) • 159
A. 첫 번째 사이클(4:1−14:22) • 160
B. 두 번째 사이클(15:1−21:34) • 295
C. 세 번째 사이클(22:1− 27:23) • 361

IV. 지혜의 노래(28:1-28) • 405
A. 지혜는 광에서 캘 수 없다(28:1−11) • 406
B. 지혜는 돈으로 살 수 없다(28:12−19) • 408
C. 지혜는 세상 어디서도 찾을 수 없다(28:20−22) • 409
D. 지혜는 하나님과 함께 있다(28:23−28) • 410

V. 욥의 의에 대한 재확인(29:1-31:40) • 413
A. 욥의 회고(29:1−25) • 414
B. 욥의 탄식(30:1−31) • 425
C. 억울함 호소(31:1−40) • 433

VI. 엘리후의 증언(32:1−37:24) • 449
A. 친구들과 욥을 비난함(32:1-33:33) • 452
B. 정의로우신 하나님(34:1−37) • 468
C. 욥의 독선을 비난함(35:1−16) • 482
D. 능력이 크신 선하신 하나님(36:1−37:24) • 488

VII. 하나님의 임재(38:1-42:6) • 507
A. 하나님의 첫 번째 질의(38:1−40:2) • 511
B. 욥의 첫 번째 대답(40:3−5) • 540
C. 하나님의 두 번째 질의(40:6−41:34) • 541
D. 욥의 두 번째 대답(42:1−6) • 552

VIII. 결론(42:7-17) • 557
A. 친구들에 대한 심판(42:7−9) • 558
B. 욥에게 내려진 축복(42:10−17) • 560


| 책 속으로 |

욥기가 인간의 고통에 대하여 지속적으로 강조하는 것은 인간의 고통은 사람이 알 수도 없고, 알아도 이해할 수 없는 신비/미스터리로 남겨져야 한다는 사실이다. 우리는 욥기를 통해 그가 왜 고통을 당했는지 안다. 그러나 정작 욥은 책이 끝날 때까지 자신이 왜 고통을 당했는지 알지 못하고 그의 삶의 무대에서 퇴장한다. 그는 죽은 후 하나님께 간 후에야 자기가 왜 고통을 당했는지 알게 되었을 것이다. 욥은 세 친구들과의 대화를 통해서 지속적으로 자신이 왜 고통을 당했는지 창조주 하나님을 만나 꼭 물어보고 싶다고 했는데도 하나님은 이유를 말씀해주시지 않았다. - 「욥기 서론」중에서, 70쪽

하나님은 욥에게 “너 이것 아느냐?” 식의 수사학적인 질문을 통해 자신이 창조하신 세상의 신비로움에 대하여 많은 말씀을 하셨다. 또한 이 놀라운 세상을 창조하고 운영하시는 하나님은 참으로 지혜롭다는 사실이 전제된 말씀이다. 하나님이 이렇게 말씀을 하신 것은 욥이 마치 자기가 세상의 모든 것을 아는 것처럼 말한 것에 대한 책망이다. 드디어 욥은 하나님의 말씀을 통해 자신은 하나님이 창조하시고 운영하시는 세상의 신비로움에 대하여 아는 것보다 모르는 것이 훨씬 더 많다는 사실을 깨달았다. - 「VII. 하나님의 임재(38:1−42:6)」중에서, 538쪽


| 출판사 리뷰 |

주석과 강해를 책 한 권에
현재 시중에 나와 있는 성경연구는 순수하게 본문의 정보를 주는 주석과 본문으로 강해한 강해설교 두 가지이다. 성경연구에서 주석은 수많은 자료와 문헌을 모으는 방대한 작업이다. 이런 주석은 분량이 많아 일반인이 한 번에 읽기 어렵고, 한 번 읽은 사람도 다시 읽기보다는 가끔 자료를 찾을 때 열어보는 건조하고 딱딱한 책으로 인식되고 있다. 또 강해설교집은 훌륭한 목사님들의 주옥같은 강해가 있기는 하지만 때론 지나치게 개인적 묵상으로 치닫거나 주제에서 이탈하는 오류를 범하기도 한다. 이 엑스포지멘터리 주석은 이 두 가지의 오류를 극복하기 위한 방법으로 주석과 강해를 한 책에 넣었다. 그럼으로써 주석이 가지는 장점과 강해설교가 가지는 장점을 모두 맛볼 수 있게 하였다. 너무 많은 내용을 모으는 대신 실제적으로 활용할 수 있는 충실한 정보를 담았으며, 위트와 감탄을 자아내는 적용을 함께 넣었다. 또한 성경에 대한 깊은 연구를 목회 현장과 성도의 삶에 적용했다. 이 책을 저술하게 한 새로운 개념, “엑스포지멘터리”(Expository +Commentary)는 분명 새로운 시도이며 해답이 될 것이다.


| 추천의 글 |

이동원 목사(지구촌교회 원로)
“나는 이 책을 좀더 꼼꼼히 읽어보면서 가슴 깊은 곳에서 큰 자긍심을 느꼈습니다. 이 책은 지금까지의 복음주의적 교회의 모든 학문적 업적을 망라하고 있을 뿐 아니라 동시에 한국 교회 강단이 목말라 하는 모든 실용적 갈망에 해답을 던져줍니다. 이 책에는 실제적으로 활용할 수 있는 충실한 신학적 정보가 일목요연하게 정리되어 있고, 위트와 감탄을 자아내는 감동적인 적용을 제공합니다.”

이태웅 박사(GMTC 초대원장, 글로벌리더십포커스 원장)
“현대는 날이 갈수록 강단에서 선포되는 말씀이 약화되거나 축소되고 있습니다. 이런 상황 속에서 출간되고 있는 송병현 교수의 엑스포지멘터리 시리즈는 한국 교회와 전 세계에 흩어진 7백만 한인 디아스포라에게 주는 큰 영적 선물이 아닐 수 없습니다. … 저는 이 시리즈가 강단에서 원 저자이신 성령님의 의도대로 하나님 나라 복음이 선포되게 하여 믿는 이들에게 총체적 변화(Total Transformation)를 다시 경험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해 주리라 확신합니다.”

이승장 목사(예수마을교회 담임, 성서한국 공동대표)
“송병현 교수의 엑스포지멘터리 시리즈에는 제가 가졌던 좋은 주석과 강해서에 대한 모든 염원이 담겨 있습니다. 이 주석서는 분명 한국 교회 목회자들과 평신도 성경 교사들의 고민을 해결해 줄 하나님의 값진 선물입니다. 지금까지 없었던 주석과 강해의 적절한 조화를 이뤄낸 신개념의 해설주석이라는 점도 매우 신선하게 다가옵니다. 또한 현학적이지 않은 쉽고 친절한 글이면서도 우물 깊은 곳에서 퍼 올린 생수와 같은 깊이가 느껴집니다. 이 같은 주석 시리즈가 한국에서 나왔다는 사실에 저는 감격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김형국 목사(나들목교회 담임)
“성경의 해석과 가르침이 ‘귀에 걸면 귀걸이, 코에 걸면 코걸이’가 되어버린 것이 오늘날 우리 교회를 교회답지 못하게 만들고, 성도를 성도답지 못하게 만드는 근본원인이었다. 성경에 대한 깊이 있는 연구가 풍성한데도 불구하고 목회 현장과 성도의 삶이 건강하게 연결되지 못하는 것이 늘 안타까웠다. 이번 송병현 교수의 시리즈는 성경을 바로 가르치기를 원하는 자와 바로 순종하길 원하는 자들에게 더할 수 없는 보고를 제공하여 줄 것이다.”

김지찬 교수(총신대학교 구약학과)
“엑스포지멘타리 시리즈는 지나치게 현학적이지 않으면서도 진보와 보수를 막론하고 현대 구약학계의 논의를 복음주의적 입장에서 잘 소화해내었다. 성경의 최종 메시지를 정경적 문맥 가운데서 해석해냄으로써 그 당시를 살았던 사람들에게 전해진 메시지를 21세기를 사는 현대인들에게 현장성을 지닌 오늘의 메시지로 그 의미를 쉽게 풀어 설명해낸 좋은 해설서다.”

이우제 교수(백석대학교 설교학과)
“본문성과 현장성이라는 두 마리 토끼를 포획한 엑스포지멘타리 시리즈를 통해 저자는 성경 본문의 숨결을 고스란히 담아내면서도 우리시대를 향한 적실한 메시지가 되게 했다. 여름 가뭄에 얼음냉수와도 같은 이 시리즈를 당신의 옷을 팔아서라도 사라고 권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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