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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이 전도한다 : 말로만 전도하는 시대는 지났다 / 이병욱 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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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이 전도한다 : 말로만 전도하는 시대는 지났다 / 이병욱 저

사이즈 : 140*205mm



오히려, 얼마든지, , 잘 전도할 수 있다!”


지금은 말씀대로 행복하게 사는 삶이 전도하는 시대입니다.

 

저는 이 세상에서 주님께서 가장 기뻐하시고 영광스러운 일은 바로 영혼 구원, 전도라고 믿고 살았습니다. 제가 예수 믿어 행복하니까 전도하는 것이기에, 그냥 행복하게 살면서 전도해보자고 한 것입니다.

세상에서는 큰일도 천국에서는 작게 여기는 마음으로, 영혼을 구원하는 일이라면 작은 일도 크게 보자는 마음으로 삶의 모든 순간을 소중히 여기며 전도했습니다. 그러자 제 생활이, 제 삶이 우선 행복해졌습니다.

제가 행복하니까 언제나 미소를 띠고, 겸손하고 공손하게, 친절하게 먼저 다가가 인사하고 말을 걸었습니다. 저도 선천적으로 내성적인 성격 때문에 전도할 때 참 부끄럽고 무안했습니다. 그래도 꾸준히 하다 보니 전도가 생활이 되었습니다.

이제는 제가 다니는 곳이 어디든 바로 전도의 현장이 되었습니다. 언제 어디서나 누구에게나, 때를 얻든지 못 얻든지 상황과 형편에 맞게 자연스럽게 전도하는 삶은 저의 생활을 복되게 했습니다. 그리하여 삶이 전도가 되었습니다. 이제는 삶이 전도입니다. 삶이 전도합니다. _에필로그 중에서

 

저자소개문


이병욱

암 수술 후 재수술이 거의 없을 정도로 탁월한 외과 전문의이자 소화기 내시경 전문의이다. 보완통합요법의 권위자로서, 웃음치료, 눈물치료, 가족치료 등 다양한 통합요법을 통한 개별 맞춤치료로 암환자들에게 인정받는 대암의원의 원장이며 암 박사이다. 그는 진료 현장에서 어떤 환자이든지 수술 전에 반드시 기도해주고 열성적으로 전도하며 웃음과 사랑으로 행복을 회복시켜주는 의사전도왕이다. 환자의 몸은 물론 마음까지 치료해주는 힐링 닥터다.

고신대학교 의과대학에서 외과교수 및 의학교육학교실 주임교수, 의예과장, 학생부처장을 역임했고, 차의과학대학원에서 외과 및 보완통합의학대학원 교학부장이자 암통합요법클리닉 책임교수를 지냈다. 지금은 대한암협회 집행이사 및 대한보완통합의학회 정보이사, 대한임상암예방의학회 상임이사이며, 대한외과학회, 대한암학회, 대한소화기내시경학회, 대한내시경복강경외과학회 등의 평생회원이자 세계위암학회 종신회원으로 활동중이다.

30년간 필리핀, 몽골, 태국 등 오지에서 단기의료봉사 활동을 펼쳐 필리핀 명예시민으로 위촉받았고, 코스타(KOSTA) 강사로 유학생들을 섬기고 있다. 저서로는 의사전도왕, 천국건강법(이상 규장), 암을 손님처럼 대접하라, 암 가족치료, 울어야 삽니다, 서른살 면역력, 암을 이겨내는 즐거운 밥상 시리즈 5(중앙M&B), 행복한 마음, 생활전도(두란노 간), 會哭的人, 才會生活(中國申影出版社), 인생을 바꾸는 행복한 이야기(익투스), 믿음이란 나를 비우고 그분을 채우는 것(국민일보), 내일도 내 삶은 눈부시다(코리아닷컴), 삶이 변하는 시간 25(다니엘하우스), 등이 있다.

KBS-TV 아침마당, 생로병사의 비밀, SBS-TV 좋은 아침>, <백세건강스페셜, MBC-TV 희망특강 파랑새, MBC-라디오 손석희의 시선집중, 양희은 강석우의 여성시대등 여러 방송에 건강 자문의로 출연했다.


 

출판사 책 소개


예수 그리스도가 인간의 죄를 대속하기 위해 십자가에서 죽으시고 부활하셨으니, 그 예수님을 믿으라고 불신자에게 알리고 권하는 일, 곧 복음을 전하는 전도는 교회의 존재 이유이자 목적이다. 그러나 21세기 들어 이 중차대한 전도의 열기가 점점 식어가는 느낌이다. 이제는 과거에 비해 거리에서 전도하는 기독교인을 찾아보기 어렵다. 오히려 이단 종파의 전도자들이 더 적극적이고 다양한 방법으로 거리를 점령한 형국이다. 참 구원의 도리를 견지한다는 정통 기독교회가 복음 전파의 사명에 소홀한 나머지 본질적 사명인 전도의 열기마저 식은 것은 아닌지 우려스럽다.

30년 이상 해외 의료선교 봉사를 지속해왔으며 의사전도왕이란 별명으로 유명한 대암의원 이병욱 원장은 전도의 열기가 식어가는 듯한 한국교회 안에서 적어도 전도에 관한 한 변함없는 열정의 삶을 계속 이어온 전도자다. 2001년 의사로서 환자에게 전도하는 일상을 기록한 <의사전도왕>(규장 간)을 낸 이후에도 줄곧 일상에서 만나는 모든 이와 진료실과 병실의 환자에게 전도하는 삶을 이어온 그는 갈수록 식어가는 한국교회의 전도 열정이 아쉬웠다. 전도는 소수의 특별한 사람들이나 하는 일로 치부하며 교회 출석 정도에 만족(?)하는 신자들이 된 것 같아 마음 아팠다. 심지어 다른 교회 다니는 신자를 자기 교회로 옮겨오게 하는 것을 전도라고 표현하거나, 예수 믿지 않던 불신자에게 전도하여 새신자가 늘어나는 비율보다 교회를 옮겨다니는 이른바 수평이동비율이 더 많아진 현실 또한 안타까웠다.

<삶이 전도한다>는 이병욱 원장이 <의사전도왕>을 낸 후 꾸준히 복음을 전하며 살아온 경험담을 토대로 다시 전도를 독려하는 책이다. 이제는 말로만 전도하는 시대는 지난 지 오래이며, 복음에 대해 무뎌지고 기독교에 대해 반감마저 생긴 사회에서 기독교인이 복음을 전하려면 우선 삶이 제대로 변화되는 것이 급선무라고 그는 지적한다. 삶은 모범이 되지 않으면서 말로만 기독교 진리의 우월성을 말해야 아무 소용이 없기 때문이다.

그는 자신의 생각을 이론이 아닌 자기 삶의 소소한 일상 이야기로 증거한다. 엘리베이터에서 먼저 인사하기, 무거운 짐 들어주기, 점심 굶은 택시기사에게 점심값 주기, 기차역에서 만난 외국인 노동자를 초청해 무료진료 해주기 등등 삶으로 전도한 사례는 무궁무진하고 감동적이다. 그는 이 책에서 자신부터 행복해야, 특히 가족이 함께 행복하게 살면서 전도해야 진정한 전도가 가능하다고 주장한다.

그는 실제로 복음을 전해야 전도이지, 자기 교회 소개와 목사님 자랑은 전교라고 선을 긋는다. 물론 출석하는 자기 교회와 목사님에 대한 자부심은 당연히 필요하지만, 전도의 본질을 되찾아야 한다는 취지로 하는 말이다.

교인들에게 전도의 동기를 부여하려는 목회자, 참된 전도의 개념을 회복하려는 모든 기독교인에게 실제적인 격려와 용기를 줄 책이다. 무엇보다 책의 내용 절반 이상이 저자의 간증으로 구성돼 흥미롭게 읽힌다.

 

 

저자 서문(프롤로그)


지금 이 시대를 사는 성도들과 교회는 열심히 전도하지 않습니다. 교회마다 평균 1퍼센트의 교인만 전도한다는 통계도 있다고 합니다. 여러 이유를 들며, 전도가 잘 되지 않는 시대라고 말합니다. 전도에 대한 실패로 인해 트라우마가 생겨서인지, 전도가 쉽지 않다고 자포자기하며 사는 것 같습니다. 교회 이미지가 좋아져야 전도가 될 수 있다며 다른 일(?)에 더 집중하는 듯합니다. ‘기독교가 세상에서 폄하되고 신뢰받지 못하며, 세상이 교회를 걱정하는 마당에 무슨 전도가 되겠는가?’ 푸념하기도 합니다. 교회에 청년과 청소년이 떠나서 다음세대가 걱정되는 현실이라고 한탄하기도 합니다.

교회마다 전도의 열정이 식어가고, ‘이제는 전도가 안 된다’, ‘미래가 암울하다는 패배의식에 사로잡힌 것 같은 모습이 안타깝습니다. 그렇지 않습니다. 이런 때일수록 복음을 전하고 더 전해야 합니다. 우리가 할 유일한 일은 선교하는 교회의 본질로 돌아가는 것입니다.

지금 이 시대는 우리가 그리스도인으로서 조금만 더 바르게 예수 향기를 내는 삶을 산다면, 오히려 얼마든지 복음을 더 잘 전할 수 있는 시대입니다. 역사상 지금처럼 전도를 자유롭게 할 수 있는 시대도 드뭅니다.

예수님 때문에 희생하고 예수님 때문에 참고, 말씀대로 바르게 살기만 해도 불신자들에게 전도할 수 있습니다. 한마디로 삶이 전도하는 시대입니다. 그러므로 풍성하게 베풀고 친절하게 섬기는 가운데, 주님의 십자가 복음을 더 열심히 전하고 예수님을 증거해야 합니다. 더 거룩하고 더 희생하고 더 용서하며, 십자가를 지는 자세로 더 사랑하면 되는 것입니다. 교회가 그렇게 구원의 방주가 되어야 하는데, 혹시 요즘 교회와 성도들이 너무 바빠서 전도하지 않는 것은 아닌지요?

저는 암에 대한 전문의이면서 전도자로서, ‘의사전도왕이라는 영광스러운 별명을 얻을 정도로 꾸준히 전도에 열정을 쏟는 삶을 살아왔습니다. 그동안 첫 책인 의사전도왕을 비롯해 전도에 관한 책을 여러 권 썼는데, 이번에 삶이 전도한다를 통해 제가 몸부림치다시피 계속하여 전도하려 애쓰고 실패하기도 했던 이야기를 새롭게 나누고자 합니다.

저는 이 책에 한국교회가 잃어버린 영혼을 구원하는 복음 전도의 본질로 돌아가기를 바라는 갈망을 담았습니다. 특별히 꾸준히 복음을 전하며 살았던 저의 일상을 기록했습니다. 한국교회 기독교인들이 전도의 열정을 회복함으로써 다음세대를 거룩하게 준비하시려는 주님의 마음을 나누고 싶었기 때문입니다.

한 사람이 전도되어 교회에 나왔다면 전도한 한 사람의 수고 덕분만은 아닙니다. 그 한 사람을 위해 많은 사람이 전도한 결과입니다. 수많은 전도자들의 기도와 관심 때문이며 성령 하나님께서 하신 일입니다. 그래서 전도로 자기 교회를 소개하는 전교의 차원을 넘어서길 바라는 마음도 이 책에 담았습니다. “오직 우리 교회로만 데려와야 한다는 개교회주의가 아니라 모든 그리스도인이 함께 전도하는 복을 한국교회가 같이 누리기를 원합니다. 천하보다 귀한 영혼이 주님께 돌아옴으로써 주님께서 기뻐하실 것을 진정으로 기대하며 소망합시다.

이제는 전도의 패러다임을 바꿔야 합니다. 말로만 전도하는 시대는 끝난 지 오래입니다. 물론 언제나 입을 열어 말함으로써 전도해야 할 것입니다. 다만 삶은 부끄러운데 말로만 전도하는 것은 능력이 없습니다. 전도는 삶이요 거룩한 예배입니다. 지금은 말씀대로 사는 삶이 전도하는 시대입니다.

그리스도인이 믿음의 본질로 돌아가고 일상이 행복해야 전도가 더 잘 됩니다. 역설적으로 전도는 삶이 행복해지는 길이기도 합니다. 그래서 행복한 삶이 전도이며, 삶이 곧 전도인 것을 가슴으로 나누고 싶습니다. 나 자신부터 변화되는 일상생활의 부흥을 통해 주님께서 사랑하시는 가정까지 변화시켜주실 것입니다. 이 영광스러운 전도의 사역에 가족이 함께하시길 바랍니다.

영혼을 구원하는 전도와 선교 사역은 교역자만의 몫이 아닙니다. 삶의 현장에서 살아가는 모든 성도들이 불길같이 전도의 열정을 품고 일어나야 합니다. 전도가 삶의 중심에 있고 삶이 전도라는 마음으로 살 때 개인도 가정도 교회도 소망이 있습니다.

한국교회의 마니어스 성장을 극복하는 방법도 전도입니다. 죽은 영혼이 생명을 얻는 전도의 열정은 식어가고, 교인의 수평이동으로 현상만 유지되며 침체에 빠진 한국교회를 다시 활성화하는 길은 교회를 소개하는 전교가 아니라 살아계신 예수님의 복음을 전하는 전도입니다. 한국의 교회와 교회마다 진정 주님을 만나고 삶이 변화되며, 교회가 생명력을 가지고 전도의 본질을 회복하여 다시 부흥했으면 좋겠습니다.

우리가 그동안 세상에 너무 많은 마음을 뺏겼다면, 이제부터라도 하나님 아버지의 마음으로 살아 보십시다. 우리가 할 수 있는 모든 지혜를 모아 바르게 살아가며 전도에 집중한다면, 예수님이 복음이요 예수님만 유일한 구원이신 것을 확신하고 계속 전도한다면, 주님께서 선한 열매를 허락하실 것입니다.

저의 작은 이야기를 통해 신앙의 선배들이 거룩한 희생으로 영혼 구원에 매진했던 그 열정을 다시 회복하는 교회들이 되기를 소망합니다. 전도가 이벤트나 프로그램이나 절기 행사로 전락돼버린 현실에서, 일상에서 삶으로 전도하려 힘쓰는 성도들에게 용기와 격려를 드리고 싶습니다.

예수님과 함께 살기에 예수님을 전할 수밖에 없는 삶을 사시기 바랍니다. 이 책을 펼쳐 드셨으니, 이제 그 삶이 시작될 것입니다. 저와 같이 이 행복한 삶을 살아 보십시다. 이제 삶이 전도하는 역사가 시작됩니다.

 

차    례


1부 전도의 본질로 돌아가는 삶

01 일상이 행복해야 전도가 회복됩니다012

02 예배하고 찬양하는데 전도는 왜 안 할까요?023

03 전도는 기술이 아니라 삶의 고백입니다033

04 전도하려는 마음이 있는 한 성공합니다042

05 수평이동 전교 말고 불신자에게 전도합시다051

 

2부 복음의 씨를 뿌려 열매 맺는 삶

06 작은 친절이 죽어가는 생명을 구합니다062

07 누구에게든 기회를 얻는 순간에 다가가세요070

08 천국에 마련된 집을 신속히 분양하는 법077

09 오늘도 생각나는 아름다운 환자들084

10 까칠한 심령도 양처럼 순해지는 비결091

11 영혼 구원은 박사학위보다 큰 기쁨입니다100

 

3부 가족이 더불어 행복해지는 삶

12 예수 믿는 가정부터 행복해야 전도합니다112

13 가족이 손잡고 단기선교에 동참해보세요121

14 가족이 양화진에 함께 서보면 느끼는 것들129

15 전도자의 기도는 반드시 응답받아요139

 

4부 전도 실패를 넘어 성공하는 삶

16 복음 전하는 도구 되기를 즐거워해요150

17 결코 포기할 수 없는 이유가 있습니다158

18 자존심 다 내려놓고 관계를 맺어보세요165

19 자신만의 전도 스타일을 개발하세요176

20 행복한 전도자를 위한 전도 15계명184

 

 

책 속으로 - 본문 중에서


우리가 복음을 진심으로 잘 전하려 한다면 말만 거룩하게 하기보다 실제로 거룩한 삶을 살아야 합니다. 거룩한 말을 한다고 거룩한 사람이 아닙니다. 세상과 구별된 삶이 힘이 있기 때문입니다. 그리스도인으로서 주위의 믿지 않는 연약한 이웃들에게 거북한 삶이 되어서야 되겠습니까? 말씀에 순종하지 않으면 거룩해지지 못하여 거북한 삶이 됩니다. _p 19

 

전도는 교인 수를 늘리려는 수단이라기보다, 본질적인 의미에서 교회의 영적 부흥의 기초입니다. 잃어버린 영혼, 안 믿는 사람에게 복음을 전하는 것이기 때문입니다. 교회 건물과 편의시설 자랑, 프로그램과 목사님 자랑을 하는 것은 전도가 아닙니다. _p 36

 

내 위로의 말 한마디가 주님을 만나게 하고, 용서의 말 한마디가 마음을 감싸줍니다. 나의 겸손한 말 한마디가 상대를 존귀하게 만들고, 격려하는 말 한마디가 관계를 회복시킵니다. 내 지혜의 말 한마디가 주님을 만나게 하고, 축복의 말 한마디가 생명을 살립니다. 사랑의 말 한마디가 사람들을 천국으로 인도합니다. 당신이 일터 현장에서 전한 예수님의 복음, 전도하는 말 한마디가 누군가의 영생을 좌우하는 것입니다. _p 44

 

저는 육체의 병뿐 아니라 영혼까지 구원해야 훌륭한 의사라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환자를 자주 찾아보고 이야기를 들어주려 애쓰고 기도합니다. 그것이 저에게는 기도의 시간이며 은혜로운 전도의 시간입니다. 제가 수술하고 진료하고 약을 드려도 고치시는 분은 하나님이심을 언제나 선포합니다. 의사로서 저는 하나님의 궁극적인 치유하심을 바라며 배우고 경험한 의술을 최선을 다해 행하는 것뿐입니다. _p 82

 

환자는 숨을 크게 몰아쉬었습니다. 함께 예배를 드렸습니다. 그 분은 제가 인도하는 대로 영접기도를 따라 했습니다. “여기에 계신 분들 중에도 예수님 영접하실 분은 따라 하십시오라고 제가 제안했습니다. 그 자리에 모인 열 몇 분이 모두 예수님을 영접하시겠다며 함께 영접기도를 했습니다. 얼마나 기쁜지요. 주님께 얼마나 감사한지요. _p 86

 

행복한 가정에서 행복한 전도가 이루어집니다. 전도하는 가정이 행복하고 성숙한 가정이 될 것입니다. 그런데 대부분 어머니만 전도하거나 아버지가 자녀에게 전도하는 본을 보이지 않았습니다. 훈련과 프로그램을 지나칠 정도로 많이 도입하여 개인적인 전도 활동은 강조했지만, 가정를 통해 믿음이 전승되고 가족이 함께 전도하는 차원까지는 이르지 못한 것입니다. _p 118

 

하나님은 결코 헛된 일을 시키지 않으십니다. 특히 전도는 주님의 일이기에 실패가 없습니다. 성공만 있습니다. 열매를 거둘 때가 언제인지 내 눈으로 확인되지 않는다고 실패라고 생각하면 안 됩니다. 잠깐의 작은 실수라도 하나님께서는 선하게 사용하십니다. 그러니 포기하지 맙시다. “주님, 내가 여기 있사오나 저 애를 보내소서하지도 맙시다. 전도는 내가 감당해야 합니다. _p 162

 

내가 먼저 생활 속에서 전천후로 인사하는 전도자가 됩시다. 우리가 먼저 인사하고 부드러운 마음과 용기를 주면 이웃과 세상은 더 부드러워질 것입니다. 전도의 기회가 열리는 기적이 일어날 것입니다.

사실 이웃 주민이라 해도 모르는 사람에게 먼저 인사하기란 쉬운 일은 아닙니다. 어떤 이웃은 안면이 있어도 인사를 받지 않고 무시하기도 합니다. 그런 분들에게 꼬박꼬박 먼저 인사한다는 게 때론 자존심이 상합니다. 하지만 복음 전도를 위해서는 내 자존심부터 버려야 합니다. 예수님 안에서 살려면 내 자아가 죽어야 합니다. 내가 먼저 망가져야 합니다. 저는 하나님께 영광이 되는 일이라면 백번도 망가질 수 있고 자존심 다 구길 수 있습니다._p 1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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