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OTICE & EVENT

 

오늘 하루 열지 않기

     

서양 철학과 신학의 역사 : 인간의 사고 영역에서 벌어지는 영적 싸움의 역사 / 존 프레임 저 9788904031665

(해외배송 가능상품)
공급사 바로가기
67000.00 60300
60300 60300.00
67000.00 60300.00
기본 정보
상품명 서양 철학과 신학의 역사 : 인간의 사고 영역에서 벌어지는 영적 싸움의 역사 / 존 프레임 저 9788904031665
상품코드 P000DSIT
소비자가 ₩67,000
판매가 ₩60,300
수량 수량증가수량감소
적립금 3,020원 (5%)
제조사 wlp
SNS 상품홍보
SNS 상품홍보

개인결제창을 통한 결제 시 네이버 마일리지 적립 및 사용이 가능합니다.

상품 옵션
옵션선택
상품 목록
상품명 상품수 가격
서양 철학과 신학의 역사 : 인간의 사고 영역에서 벌어지는 영적 싸움의 역사 / 존 프레임 저 9788904031665 수량증가 수량감소 60300 (  3020)
총 상품금액(수량) : 0 (0개)

할인가가 적용된 최종 결제예정금액은 주문 시 확인할 수 있습니다.

이벤트

상품상세정보

서양 철학과 신학의 역사 : 인간의 사고 영역에서 벌어지는 영적 싸움의 역사 / 존 프레임 저

사이즈 : 165*234mm





“지성적인 변화의 속도는 그때그때마다 다르다. 오늘날, 서구 사회는 물론이고 서구의 영향을 받은 세상의 다른 많은 지역에서 체감되고 있는 속도만큼 지성적인 변화가 빠르게 진행된 경우는 일찍이 없었다. 이런 변화는 대체로 크게 오해되거나 과소평가된 채로 사람들의 눈앞에서 지금도 여전히 일어나고 있다.”


 -본문 중에서

-추천자 : 제임스 패커, 존 파이퍼, D.A.카슨, 브라이언 채플, 리차드 개핀, 조병수, 임원택,
이승구, 유해무, 김병훈 외 다수



2017년 미국 ECPA 신학부문 Book Award 수상작!

“철학과 신학의 역사는 인간의 사고 영역에서 벌어지는 영적 싸움의 이야기다!”

이 책은 웨스트민스터 신학교와 리폼드 신학교에서 거의 45년 동안 철학적 주제를 가르쳤던, 미국의 대표적인 개혁주의 신학자 존 프레임(John Frame) 교수의 역작이다.

이 책은 서양 철학과 신학을 역사적으로 다루고 있는 일종의 기독교사상 개론서다. 모든 개론서가 그렇듯이, 방대한 부분을 요약적으로 정리하기 때문에 각 분야의 전문가가 볼 때는 다소 미흡해 보이거나 견해가 다를 수 있는 점도 있겠으나, 이 책은 특히 기독교 신학에 영향을 준 사상의 역사를 이해하는 데 큰 도움을 준다. 이런 점에서 포스트모더니즘의 시대에, 오히려 모더니즘과의 싸움에서 태어난 이 책의 관점은 우리에게 개혁주의 신학의 이해를 위한 중요한 밑바탕이 될 수 있다.


[이 책의 특징]

이 책은 일반적인 관점이나 심지어는 기독교의 관점으로 기록된 <사상의 역사>와 구별되는 몇 가지 특징을 지닌다.

1) 이 책은 기독교적 관점을 솔직하게 드러낸다. 저자는 그런 의도를 숨기려고 노력하지 않았다.

2) 이 책은 비기독교적인 사상 체계는 물론이고 기독교를 표방하는 사상 체계조차도 일관성이 결여된 경우에는 합리주의나 비합리주의라는 지성적인 파멸을 초래할 수밖에 없다고 주장한다는 점에서 <포괄적인 변증학적 성격>을 띤다.

3) 이 책은 철학과 신학의 역사를 동시에 다룸으로써, 이 두 학문이 따로 구분은 되지만 실상은 서로에게 깊이 의존하고 있다는 점을 보여준다.

4) 이 책은 이 분야에 속하는 다른 책들에 비해 현대의 시기를 더 많이 다룬다. 그 이유는 지나간 시대의 영적 싸움을 무시하지 않는 상태에서 지금도 여전히 계속되고 있는 싸움을 잘 감당할 준비를 갖추게 하기 위해서다.

이 책은 서구 사상의 역사를 다룬 어떤 책보다도 해설의 선명도나 중요성, 성경적 지혜가 조화를 이루고 있다. 그룹 공부나 개인 공부 또는 강의를 위한 교재로 유익하게 사용하도록 하기 위해 각 장의 말미에 교육과 연구에 도움이 될 만한 자료(핵심 용어, 학습을 위한 질문, 출판물과 온라인 자료를 포함한 참고 문헌, 스스로 읽기(1차 자료 목록), 온라인 듣기, 유명한 인용문 등)을 포함시켰다.

-“온라인 듣기”는 저자의 철학사 무료 오디오 강의와 이 책의 각 장의 내용을 서로 연관시킨다. 저자의 강의를 통해 미국 신학교 강의를 현장감 있게 직접 경험할 수 있다.(유학을 준비하는 분들을 위한 예비공부)

-“유명한 인용문”은 위키 인용집에 나오는 유명한 인용구를 소개한다. 인용문은 해당 장에서 논의한 신학자들과 철학자들이 남긴 말을 다룬다.

-아울러 이 책의 끝에는 용어풀이, 설명을 곁들인 철학 참고 문헌, 일반 참고 문헌 등 추가적인 도움을 제공했다.


추천의글


“이 책은 존 프레임의 학문적 노력의 결정체라 할 만 하다. 방대한 지식의 범위에 걸쳐서 철학과 신학의 주요 소재들에 대한 분석과 비평을 제공한다는 면에서 이 책과 비교할 것은 별로 없다.”
-김병훈교수(합동신학대학원대학교, 조직신학)

“이 책은 조금도 중립적이지 않으면서 겉으로만 중립적인 척하는 것에 싫증을 느낀 학생들과 목회자들에게는 더할 나위 없는 가치를 지닌다.”
-D.A.카슨(미국 트리니티신학교, 신약학)

“이 책은 하나님 아는 것을 대적하여 높아진 것을 다 무너뜨리고 모든 생각을 사로잡아 그리스도에게 복종하게 하려는 사도적 신념을 따르는 사람들에게는 쌍수를 들고 환영할 만한 귀한 가치를 지닌다.”
-리처드 개핀 주니어(웨스트민스터신학교, 성경신학과 조직신학)

“철학의 주요 사상가들과 학파들을 다룬 책들 가운데서 이보다 더 중요한 책을 찾아보기는 어렵다. 그동안 건전한 안내자가 필요했는데, 이 책이 그 필요를 채워주었다.”
-베른 포이트레스(웨스트민스터신학교 신약 해석학 교수, <<웨스트민스터저널>> 편집장)

“한국교회는 급성장과 함께 반지성주의를 극복하지 못하고 있다. 이 책이 한국의 모든 신학교에서 서양 철학사 교재로 사용된다면, 한국교회의 반지성주의를 극복하는 데에 확실하게 기여할 것이다.”
-유해무교수(고려신학대학원, 교의학)

“이 책에 자세하게 소개된 철학에 대한 설명은 존 프레임의 정통 개혁신학적 틀에서 철학을 해설한 것이므로, 그 최종적인 의미를 생각하면서 읽으면 특별한 가치가 있다.”
-이승구교수 (합동신학대학원대학교, 조직신학)

“성경을 삶의 모든 영역을 지배하는 원리로 확신하는 저자가 성경적 관점에서 서양 사상을 분석하고 평가하고 있기에, 「서양 철학과 신학의 역사」는 개인이나 그룹 공부 교재는 물론 기독교철학 교과서로 사용하기에 매우 좋은 책이다.”
-임원택교수(백석대학교 신학대학원장, 역사신학)

“이 책은 탁월하고, 견고한 논리 전개와 잘 소화되어 정리된 형태로 아브라함 카이퍼와 반 틸의 관점을 효과적으로 옹호하고 있다. 이 책은 신학교 교재로서 널리 활용해야 할 가치가 충분히 있다. 존 프레임에게 탄복하는 마음이 갈수록 커진다.”
-제임스 패커(밴쿠버 리젠트칼리지 신학교수)

“나는 평소 철학을 모르면 정신이 없고 신학을 모르면 영혼이 없다고 말하곤 하는데, 이 책은 둘 다를 가르치는 탁월한 이중교사이다.”
-조병수 교수(합동신학대학원대학교 전 총장, 신약학)

“오늘날 존 프레임만큼 하나님의 비전을 성경적으로 훌륭하고, 탁월하게 옹호하는 사람은 찾아보기 어렵다. 그는 폭넓은 사고, 빈틈없는 성찰, 성경적인 충실함, 교회에 대한 사랑, 신중하고, 명쾌하게 글을 쓰는 능력을 두루 겸비한 보기 드문 인물이다.”
-존 파이퍼("디자이어링갓(DesiringGod)" 설립자이자 베들레헴신학교 총장)


본문 펼쳐보기


“나는 철학자라기보다는 신학자로 더 잘 알려져 있다. 물론 이 책을 통해 알 수 있는 것처럼 나는 이 두 학문의 차이가 그렇게 크지 않다고 생각한다. 나는 프린스턴 대학교에서 철학을 전공했고, 또 웨스트민스터 신학교에서 코넬리우스 반틸에게 철학적 변증학을 배웠으며, 예일 대학교 대학원에서 철학적 신학을 연구했다. 나는 지난 45년 동안 신학과 변증학을 가르치면서 철학적 주제들을 많이 다루었다. 내가 펴낸 책들도 철학적 주제들을 논한 것이 많았다. 이처럼 나는 철학자라기보다는 신학자에 좀 더 가까운 방식으로 논의를 전개하는 경향이 있지만, 철학은 내게 그렇게 생소한 학문이 아니다.

그렇다면 “철학과 기독교 사상의 역사”에는 어떤 내용이 포함되어야 할까? “철학사”는 상당히 표준화되어 있는 주제에 해당한다. 그 주제에서 논의해야 할 사상가들에 대해서는 이미 광범위한 의견 일치가 이루어진 상태다. 그러나 “기독교 사상”은 교육을 위한 목적으로는 그 범위를 설정하기가 그렇게 쉽지 않다. 그리스도인 사상가들은 모든 종류의 장르와 다양한 주제를 넘나든다. 수많은 기독교 사상가들이 있지만 나는 그들을 선택적으로 다룰 것이다......(중략) 나는 이 책에서 하나의 이야기를 전달하고자 한다. 그것은 또한 철학 이야기이어야 한다. 따라서 나는 철학의 역사에 중요한 공헌을 했거나 교회의 신학에 영향을 미친 독특한 철학 사상을 발전시킨 기독교 사상가들을 다루기로 결정했다.

나는 기독교의 관점에서 이런 사상의 역사를 분석하고 평가함으로써 이야기의 전체적인 줄거리를 이끌어 나갈 생각이다. 성경은 삶의 모든 영역을 지배하는 원리다. 우리의 철학적 사고도 예외가 될 수 없다(고전 10:31). 어떤 사람들은 성경이 철학과 무슨 관련이 있는지 궁금해 한다. 그런 사람들에게 들려 줄 수 있는 가장 좋은 대답은 성경이 철학이라는 주제에 관해 실제로 무엇을 가르치고 있는지를 보여주는 것이다. 이것이 이 책의 주제이자 초점이다.

물론 역사에 대한 선입관 없는 설명을 제시하기는 어려울 것이다. 어떤 사람들은 이 책이 객관적인 탐구라기보다는 일방적인 선전에 가깝다고 말할지도 모른다. 나는 1차 자료들을 개인적으로 직접 탐구하지는 않았지만 최선을 다해 사실을 올바로 이해하려고 노력했다. 이 책은 철학자들과 신학자들에 대한 새로운 해석을 많이 제시하지 않는다. 나는 대부분 의견 일치가 이루어진 해석을 따랐다. 그 이유는 사상가들이 그런 합의된 의견에 미친 영향을 분석하는 데 초점을 맞추고 싶었기 때문이다. 그러나 이 책에는 내가 생각하기에 그렇게 관례적이지 않은 사상가들을 평가하는 내용도 많이 포함되어 있다. 나의 목적은 철학과 신학의 역사가 인간의 사고 영역에서 벌어지는 영적 싸움이라는 점을 보여주는 데 있다.”


목    차

추천사
한국어 번역본에 붙이는 저자 서문
이 책 각 장과 관련된 무료 온라인 강좌
서문
머리글
약어표

1장 철학과 성경
철학을 공부하는 이유는 무엇인가? | 철학, 신학, 그리고 종교 | 철학의 분과 | 세 분과의 상호 관계 | 성경적인 철학 | 인간 지식의 관점 | 죄와 철학 | 기독교 철학과 비기독교 철학 | 형이상학의 대립 | 인식론의 대립 | 가치 이론의 대립

2장 헬라 철학
헬라의 세계관 : 하나와 다수 | 헬라의 종교 | 철학, 새로운 종교 | 헬라 철학의 개요 | 결론

3장 초기 기독교 철학
속사도 교부들 | 변증가들 | 순교자 유스티누스(Justin Martyr, 100-165) | 이레나이우스(Irenaeus, 130-200) | 테르툴리아누스(Tertullian, C. 160-220) | 알렉산드리아의 클레멘스(, 155-220) | 오리게누스(Origen, 185-254) | 아타나시우스(Athanasius, 290-373) | 아우구스티누스(Augustine, 354-430)

4장 중세 철학
보에티우스(Boethius, 480-524) | 위(僞)디오니시우스(Pseudo-Dionysius, 5-6세기) | 존 스코투스 에리게나(John Scotus Erigena, 800-877) | 캔터베리의 안셀무스(Anselm of Canterbury, 1033-1109) | 스콜라주의적인 성향 | 토마스 아퀴나스(Thomas Aquinas, 1224-74) | 요하네스 둔스 스코투스(John Duns Scotus, 1274-1308) | 윌리엄 오컴(William of Occam, 1280-1349) | 에크하르트 폰 호크하임(Eckhart Von Hochheim, 1260-1329) | 결론

5장 초기 현대 사상
르네상스 | 종교 개혁 마르틴 루터·존 칼빈 | 종교 개혁 이후의 개신교 | 세속 철학의 부활 | 대륙의 합리론 | 영국의 경험주의 | 요약

6장 계몽주의 시대의 신학
자유주의 신학의 탄생 | 계몽주의 시대의 성경적인 기독교 블레즈 | 요약

7장 칸트와 그의 계승자들
임마누엘 칸트(Immanuel Kant, 1724-1804) | 게오르크 헤겔(Georg Hegel, 1770-1831) | 아서 쇼펜하우어(Arthur Schopenhauer, 1788-1860) | 루트비히 포이어바흐(Ludwig Feuerbach, 1804-72) | 칼 마르크스(Karl Marx, 1818-83)

8장 19세기 신학
프리드리히 슐라이에르마허(Friedrich Schleiermacher, 1768-1834) | 알브레히트 리츨(Albrecht Ritschl, 1822-89) | 빌헬름 헤르만(Wilhelm Herrmann, 1846-1922) | 아돌프 폰 하르낙(Adolf Von Harnack, 1851-1930) | 리츨 신학의 발흥과 쇠퇴 | 쇠렌 키에르케고르(Søren Kierkegaard, 1813-55)

9장 니체, 실용주의, 현상학, 실존주의
프리드리히 니체(Friedrich Nietzsche, 1844-1900) | 찰스 샌더스 퍼스(Charles Sanders Peirce, 1839-1914) | 윌리엄 제임스(William James, 1842-1910) | 존 듀이(John Dewey, 1859-1952) | 에드문트 후설(Edmund Husserl, 1859-1938) | 마르틴 하이데거(Martin Heidegger, 1889-1976) | 장 폴 사르트르(Jean-Paul Sartre, 1905-80) | 다른 실존주의자들 | 평가

10장 20세기 자유주의 신학 1
칼 바르트(Karl Barth, 1886-1968) | 에밀 브룬너(Emil Brunner, 1889-1966) | 루돌프 불트만(Rudolf Bultman, 1884-1976) | 폴 틸리히(Paul Tillich, 1886-1965) | 디트리히 본훼퍼(Dietrich Bonhoeffer, 1906-45) | 새로운 해석학 | 새로운 탐구 | 구속사 | 기독교적 무신론 | 세속화 신학 | 하트포드 선언

11장 20세기 자유주의 신학 2
위르겐 몰트만(Jürgen Moltmann, 1926-) | 해방 신학 | 볼프하르트 판넨베르크(Wolfhart Pannenberg, 1928-2014) | 과정 사상 | 열린 유신론 | 자유주의 이후의 신학

12장 20세기 언어 철학
무어(G. E. Moore, 1873-1958) | 버트런드 러셀(Bertrand Russell, 1872-1970) | 루트비히 비트겐슈타인(Ludwig Wittgenstein, 1889-1951) | 논리실증주의 | 다른 과학 철학 | 일상언어 철학 | 다른 분석 철학자들 | 구조주의 | 후기 구조주의, 해체주의, 포스트모더니즘

13장 최근의 기독교 철학
아브라함 카이퍼(Abraham Kuyper, 1837-1920) | 헤르만 도이베르트(Herman Dooyeweerd, 1894-1977) | 고든 클라크(Gordon H. Clark, 1902-85) | 코넬리우스 반틸(Cornelius Van Til, 1895-1987) | 앨빈 플랜팅가(Alvin Plantinga, 1932-) | 북아메리카의 다른 기독교 언어 분석 철학자들 | 영국의 기독교 철학자들 | 오이겐 로젠스토크-휘시(Eugen Rosenstock-Huessy, 1888-1973) | 급진적 정통주의 | 에스더 라이트캡 미크(Esther Lightcap Meek, 1953- ) | 베른 포이트레스(Vern S. Poythress, 1946- ) | 후기

부록
부록 A 확실성 / 부록 B 무한급수 / 부록 C 존재론적 논증 / 부록 D 초월적 논증 / 부록 E 결정론, 우연, 그리고 자유 / 부록 F 자기 모순적 진술 / 부록 G 거듭나지 못한 자들이 생각하는 하나님 / 부록 H 하나님과 성경적인 언어 : 초월과 내재 / 부록 I 성경의 자증 / 부록 J 논리실증주의가 남긴 유산에 대한 논평 / 부록 K 『종교적 언어에 관한 새로운 논문』에 대한 논평 / 부록 L 폴 반 뷰렌의 『언어의 변두리』에 대한 논평 / 부록 M 폴 홀머의 『믿음의 문법』에 관한 논평 / 부록 N 슈베르트 옥덴의 『신학에 관해』에 대한 논평 / 부록 O 폴 헴의 『신념의 원칙』에 대한 논평 / 부록 P 에스더 라이트캡 미크의 『알고 싶은 열망』에 대한 논평 / 부록 Q 기독교와 오늘날의 인식론 / 부록 R 고든 클라크에 대한 답변 / 부록 S 허버트 슬로스버그의 『멸망할 우상들』에 대한 논평 / 부록 T 다시 생각해 보는 반틸

용어 해설
설명을 곁들인 철학 참고 문헌
일반 참고 문헌
철학과 신학의 역사적 전환기

저자소개


존 프레임


미국의 대표적인 개혁주의 조직신학자이며 기독교 철학자.
그는 존 칼빈(1509-1564)-베자(1519-1605)-프란시스 투레탄(1623-1687)-찰스 핫지(1797- 1878)-B.B. 워필드(1851-1921)-루이스 벌코프(1873-1957)-코넬리우스 반 틸(1895–1987)로 이어지는 역사적 개혁주의의 신학적 후계자다. 특별히 인식론, 전제주의 변증학, 조직신학, 그리고 윤리학에 대한 글이 유명하다.
그는 1939년 펜실베니아 피츠버그에서 태어났으며, 13세 때 비벌리 하이츠 장로교회에서 기독교인이 되었다. 그 후 프린스턴 대학교(A. B.)에 입학하여 프린스턴기독학생회(Princeton Christian Fellowship)와 웨슬리로드교회를 참석했는데, 그때 그의 믿음과 신학을 형성하는 중요한 영향을 받았다고 그는 술회한다. 그 후, 웨스트민스터 신학교(B.D.), 예일 대학교(M.A., M. Phil.) 그리고 벨헤이븐 대학(D. D.)에서 신학을 수학하였으며, 웨스트민스터 신학교에서 조직신학과 변증학을 강의하였다. 2000년부터 현재까지는 플로리다 올랜도에 있는 리폼드 신학교에서 조직신학, 변증학, 윤리학 및 철학에 대한 핵심 과목을 가르치고 있다. 특히 코넬리우스 반 틸은 존 프레임의 신학적 스승이었으며, 존 프레임의 거의 모든 글은 반 틸의 영향을 받았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1987년에 출간한 <〈하나님의 지식에 관한 교리〉>(Doctrine of the Knowlege of God)에서 기독교 인식론을 구체화했다. 그는 이 책에서 자신이 알고 있는 모든 행동은 세 가지 관점(지식의 주체, 지식의 대상, 지식을 얻는 기준)과 관계되어 있으며, 각 관점은 다른 관점들과 상호 연관되어 있다고 주장한다.
그는 네 권으로 된 주재권 신학(Theology of Lordship) 시리즈를 포함하여 수많은 책을 저술하였다. 주요저서로는 〈〈Perspectives on the Word of God〉〉, 〈〈Apologetics to the Glory of God〉〉, 〈〈Cornelius Van Til: An Analysis of his Thought〉〉, 〈〈Worship in Spirit and Truth〉〉, 〈〈Contemporary Worship Music: A Biblical Defense〉〉, 〈〈No Other God: A Response to Open Theism〉〉, 〈〈Salvation Belongs To The Lord: An Introduction To Systematic Theology〉〉, 〈〈존 프레임의 조직신학〉〉(부흥과개혁사)과 그의 주재권 신학(Theology of Lordship)을 4권으로 정리한 〈〈The Doctrine of the Knowledge of God〉〉, 〈<신론>〉, 〈<기독교 윤리학>〉, 〈<성경론>〉(P&R 개혁주의신학사) 등이 있다. 특히 〈<신론>〉은 2003년 미국 ECPA (미국 복음주의기독교출판협회)가 수여하는 신학부문 골든메달을 수상한 바 있다.



상품결제정보

배송정보

  • 배송 방법 : 택배
  • 배송 지역 : 전국지역
  • 배송 비용 : ₩2,800
  • 배송 기간 : 1일 ~ 4일
  • 배송 안내 : - 산간벽지나 도서지방은 별도의 추가금액을 지불하셔야 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고객님께서 주문하신 상품은 입금 확인후 배송해 드립니다. 다만, 상품종류에 따라서 상품의 배송이 다소 지연될 수 있습니다.

교환 및 반품정보

교환 및 반품이 가능한 경우
- 상품을 공급 받으신 날로부터 7일이내 단, 가전제품의
  경우 포장을 개봉하였거나 포장이 훼손되어 상품가치가 상실된 경우에는 교환/반품이 불가능합니다.
- 공급받으신 상품 및 용역의 내용이 표시.광고 내용과
  다르거나 다르게 이행된 경우에는 공급받은 날로부터 3월이내, 그사실을 알게 된 날로부터 30일이내

교환 및 반품이 불가능한 경우
- 고객님의 책임 있는 사유로 상품등이 멸실 또는 훼손된 경우. 단, 상품의 내용을 확인하기 위하여
  포장 등을 훼손한 경우는 제외
- 포장을 개봉하였거나 포장이 훼손되어 상품가치가 상실된 경우
  (예 : 가전제품, 식품, 음반 등, 단 액정화면이 부착된 노트북, LCD모니터, 디지털 카메라 등의 불량화소에
  따른 반품/교환은 제조사 기준에 따릅니다.)
- 고객님의 사용 또는 일부 소비에 의하여 상품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단, 화장품등의 경우 시용제품을
  제공한 경우에 한 합니다.
- 시간의 경과에 의하여 재판매가 곤란할 정도로 상품등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 복제가 가능한 상품등의 포장을 훼손한 경우
  (자세한 내용은 고객만족센터 1:1 E-MAIL상담을 이용해 주시기 바랍니다.)

※ 고객님의 마음이 바뀌어 교환, 반품을 하실 경우 상품반송 비용은 고객님께서 부담하셔야 합니다.
  (색상 교환, 사이즈 교환 등 포함)

서비스문의

상품사용후기

상품의 사용후기를 적어주세요.

게시물이 없습니다

상품후기쓰기 모두 보기

상품 Q&A

상품에 대해 궁금한 점을 해결해 드립니다.

게시물이 없습니다

상품문의하기 모두 보기

고객센터

032.424.6429 010.2366.6429

운영시간

AM10:00 ~ PM7:00
* 일 / 공휴일 휴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