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믿음 안에 사는 기쁨 : 영성의 오솔길 / 강영희 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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믿음 안에 사는 기쁨 : 영성의 오솔길 / 강영희 저

사이즈 : 신국판 432P



▦ 서 문 (추천사)

우리의 시선이 주심을 향하게 됩니다

가장 먼저 여기까지 인도해 주신 하나님께 감사를 드립니다.
이 글은 때마다 일마다 하나님이 주시는 은혜로 쓴 글이라는 것을 미리 밝힙니다.

그리고 이 글은 두서, 조직적인 흐름, 주제, 제목에 중점을 두지 않았습니다. 못갖춘마디처럼 허술해 보여도 그 속에 살아계신 하나님을 전하고 싶은 마음을 표현했다는 것에 큰 의미를 두고 싶습니다.

그래서 신앙의 확신과 회개, 성숙, 헌신을 위해 자주 반복해 강조했습니다. 그러므로 매일매일 묵상하다보면 우리의 시선이 주님을 향하게 된다고 믿기 때문입니다.

살아계신 은혜의 하나님을 알고 싶어 하시는 분들께 조금이라도 유익이 되고 싶어 쓴 글이니 많이 애독해 주시고 신앙생활에 큰 도움이 되시기 바랍니다.

강영희 드림

▦ 저자 소개

저자 강영희 권사는

전직 교사이며 서울 반포 남서울교회 은퇴 권사로 일반 성도이지만, 개인적인 환경은 늘 호젓하고 온갖 질병과 여러 가지 문제들로 힘들어서 믿음을 반드시 붙들어야 했다. 그러나 은혜 없는 믿음에 환멸을 느끼고 방황하는 세월 속에서도 믿음으로 나가다가 하나님을 다양하게 체험하게 된다.

힘들고 고단한 영성의 오솔길을 하나님과 같이 동행하면서 믿음 안에 사는 기쁨을 절절히 체험하고, 믿음으로 산다고 하면서도 전도하지 못하는 무능을 늘 아쉬워하다가, 이 책을 통해 전도하게 된 것에 큰 의미를 두고 싶다.
또한 믿음이 더 굳건하지 못해 갈등하는 사람들에게 작은 도움이라도 되고 싶은 마음에서 이 책을 쓰게 되었다.

체면도 염치도 뒤로하고 마음을 굳게 하면서, 감히 이 글에 도전하는 힘을 주신 주님께 감사드리며, 오랜 세월 은혜 되지 못해 절망하고 목마른 사람이, 주님을 찾아가는 슬픈 체험 속에 주님을 만나 살아가는 그 기쁨과 은혜로 늘 감사의 삶을 살고 있다.

사람이 잘 믿으면 반드시 보상해주시는 하나님의 은혜로 살아가는 강영희 권사가 가장 좋아하는 말씀은 “내가 확신하노니 사망이나 생명이나 천사들이나 권세자들이나 현재 일이나 장래 일이나 능력이나 높음이나 깊음이나 다른 어떤 피조물이라도 우리를 우리 주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하나님의 사랑에서 끊을 수 없으리라”(롬 8:38)이다.

▦ 목 차

머리말

제 01 일 말씀과 간증으로 찾아가는 믿음
제 02 일 회개와 믿음에 대한 능력
제 03 일 믿음이 주는 능력으로 사는 삶
제 04 일 복음으로 변화 받은 사람
제 05 일 하나님 기도로 살아가는 날
제 06 일 하나님 은혜로 사는 최고의 기쁨
제 07 일 낮은 자리에 찾아오시는 하나님
제 08 일 하나님으로 감사로 나가는 삶
제 09 일 하나님 자녀에게 찾아오는 시련
제 10 일 믿음이란 나 자신과 싸우는 것
제 11 일 회개란 마음이 하나님께로 가는 것
제 12 일 관계회복은 하나님을 붙드는 것뿐
제 13 일 하나님은 약한 자의 하나님이시라
제 14 일 하나님은 우리의 방패가 되신다
제 15 일 시행착오 속에 세워지는 믿음
제 16 일 바른 믿음으로 세워지려면?
제 17 일 마음을 드릴 때 은혜가 온다
제 18 일 믿음은 하나님 은혜로만 되는 것
제 19 일 영혼을 살리는 효험은 십자가뿐
제 20 일 참 만족은 주님 안에서만 해결
제 21 일 살면서 가장 큰 어려움은?
제 22 일 믿음의 삶은 사랑하며 사는 삶
제 23 일 영혼이 찬란하게 바뀌는 것이 복
제 24 일 믿음이란 상대를 존중하는 것
제 25 일 영적 싸움은 하나님께 맡겨야
제 26 일 하나님 은혜 안에 있음에 감사
제 27 일 영적 전쟁은 믿음의 시작이다
제 28 일 믿음의 훈련 속에 세워지는 사람
제 29 일 임재 성공은 또 다른 믿음의 시작
제 30 일 하나님 말씀으로 들어가는 믿음
제 31 일 믿음으로 사는 한 번뿐인 삶
제 32 일 믿음에서 가장 큰 방해는 본능
제 33 일 위기는 신앙이 세워지는 기회
제 34 일 성령으로 하나님만을 의지해야
제 35 일 “언제나 죽으면 살리라”는 말씀
제 36 일 사람의 능력으로 안 되는 믿음
제 37 일 늘 깨어 있어야하는 믿음의 삶
제 38 일 생명 되시는 주님을 만나야
제 39 일 믿음은 주님과 같이 죽고 사는 것
제 40 일 구원은 하나님 은혜로 되어야

글을 마치면서


▦ 본문 내용

말씀과 간증으로 찾아가는 믿음

“그는 우리의 화평이신지라 둘로 하나를 만드사 원수 된 것 곧 중간에 막힌 담을 자기 육체로 허시고” - 엡 2:14

우리가 “하나님을 믿는다”는 것은 오로지 하나님 은혜로만 되는 일이다. 믿음으로 사는 일은 쉬운 것 같지만 정작 하나님을 잘 믿지 않으면 믿음으로 사는 것이 무엇인지 알지 못해 결국 믿음 안으로 들어가는 길도 사라진다.
사람들은 대부분 하나님을 잘 믿는다고 생각하지만 믿음으로 사는 일은 앞이 보이지 않는 좁고좁은 길로 들어가는 힘든 여정이앞에 놓여 있다. 만일 우리가 이와 같음을 안다면 우리는 이 세상을 사는 동안 겸손히 마음을 동여매어야 한다. 우리에게는 이 세상을 살아가는 시간이 믿음으로 세워지는 단 한 번뿐인 기회다. 그런데 우리는 믿음으로 사는 것이 무엇인지 바르게 알지 못하기에 잘 믿지 못하는 것이 큰 문제가 된다.
그리고 믿음으로 살아가는 것이 그리 쉬운 일이 아니라는 것을 알기까지는 오랜 시간이 걸린다. 그래서 온 마음과 정성을 다해서 하나님을 향한 간절한 마음으로 하나님을 바라보며 살아가는 진실한 사람이 되려면 신앙은 하나님 중심으로 많이 바뀌어야 한다.

우리가 살아가는 이 세상은 매우 고단하고 힘든 곳이다. 때문에 사람들은 이 세상을 험한 바다나 척박한 광야로 비유하지만 척박하고 메마른 땅인 이 세상 삶이 바로 믿음으로 들어가는 단 한 번뿐인 중요한 훈련 기회라는 것을 안다면 우리는 믿음으로 살아가기 위해 온 마음과 힘을 다해야 한다.

세상에서 시간을 따라 떠도는 우리 육신은 매우 연약하고 부족한 존재지만 믿음으로 살아가기만 하면 하나님을 만나 하나님이 주시는 은혜 안에서 사는 큰 기쁨을 맛보게 된다. 그리고 믿음으로 하나님을 바라보다가 우리 영혼의 소원인 하나님 안으로 들어가서 하나님이 주시는 영생복락을 누리는 사람이 된다면 그것이 믿음으로 가는 큰 여정이 된다. 그리고 오직 믿음으로 살아가면서 진심으로 하나님께 마음을 드리면 전혀 예상하지 못한 방향에서 역사하시는 하나님을 경험하게 되면 그제야 믿음으로 사는 일이 무엇인지 깨닫는다.

사람이 믿음으로 살아가려면 마음을 모으지 않으면 조금도 되는 것이 없다. 그러나 하나님에 대한 간절한 마음만 있다면 언젠가는 하나님 안으로 들어가 사는 귀한 믿음의 사람이 되는 날이 온다는 것을 반드시 믿어야 한다.
사람들은 ‘믿는다’는 말을 쉽게 하지만 그 삶과 신앙수준에 따라 육신의 특성이 많이 나타난다. 하나님은 우리가 믿음 없이 살아가는 모습을 보여 주시려고 불의하게 살아가는 모습을 겪게 하신다. 이처럼 불의함을 겪은 사람은 그렇게 살면 안 된다는 것을 알게 되어 믿음으로 변화되어야 한다는 것을 깨닫게 된다. 그러면 믿음으로 사는 것이 무엇인지 알면 알수록 믿음이 소중하다는 것을 깨닫게 되고 결국 믿음을 붙들게 된다.

우리는 하나님을 바라보면서 믿음으로 살아가려고 애를 쓴다. 그런 마음을 아시는 하나님은 비밀스러운 믿음의 길을 조금씩 열어주시면 그로인해 신자들은 너무나 기뻐서 날이면 날마다 하나님을 바라보게 된다. 믿음으로 사는 것은 하나님을 의식하면서 하나님 한 분만으로 만족하며 하나님을 따라가는 것이다. 예전에는 세상에서 좋아하는 것만 따라 다녔다. 그러다가 믿음으로 살아가고 싶어 애를 썼고 보이지 않는 은밀한 나라로 들어가게 되는 그때에야 믿음이 무엇을 말하는지 분명하게 알게 됐다.

평생 하나님을 잘 믿으려고 애를 썼으나 현실적으로는 되는 일이 조금도 없는 것만 느낀다. 그럴 때마다 의지할 곳이 없으니 더 간절하게 믿음을 붙든 것이‘나의 인생’임을 고백한다. 나는 그동안 아무리 애를 써도 굳건한 믿음 안으로 들어 갈 수 없었다. 그것을 깨닫기까지 오랜 시간을 보내면서 우리가 하나님을 만나려고 애쓰고 힘쓰지만 사람의 힘으로는 그 어떤 방법도 통하지 않는 것이 ‘믿음의 세계’라는 것만 경험한다.

우리는 하나님을 잘 믿는다고 생각하지만 사실은 하나님 안으로 들어가지도 못하는 문제투성이라는 것을 깨닫지 못한다. 그만큼 애쓰고 힘쓰면 다 되는 줄만 알았던 믿음은 잠깐의 은혜에 젖을 수는 있어도 더 이상 깊이 들어가지 못하고 돌고 돌 뿐이다. 이렇게 오랜 시간이 지나가면서 믿음은 사람의 힘으로는 하나도 되지 못한다는 것만 알게 된다.
우리의 삶도 내 힘으로는 하나도 되는 것이 없는 것만 경험하면서 동시에 믿음의 세계는 더욱 마음대로 되지 않으니 삶이 더욱 힘들어진다. 그리고 사람이 보이는 것 중심으로 살아가다가 보이지 않는 믿음으로 살아가려면 얼마나 어려운지를 알기까지도 오랜 시간이 걸린다.
그러나 우리 삶은 우리가 영혼 구원을 받을 수 있는 단 한 번뿐인 기회라는 것을 안다면 우리는 매 순간마다 달라져야 한다. 매일 기도하고 성경과 신앙서적을 무수하게 읽어보아도 실패를 반복했다면 생각을 바꿀 필요가 있다. 거기에서 우리 삶 자체가 믿음으로 세워지는 단 한번 뿐인 훈련기회라는 것을 안다면 날마다 하나님을 바라보면서 다가오는 모든 문제들을 믿음으로 이겨내야 이것이 바로 믿음으로 사는 길이 된다.

신자라고 해서 모두가 하나님을 잘 안다고 말할 수는 없지만 하나님이 누구신지 알지 못하면 믿음도 무엇인지 알지 못한다. 믿음으로 산다는 것은 순간마다 하나님을 생각하고 하나님께 마음을 드리며 하나님 한 분만으로 만족하는 삶이 되는 것이다.

우리가 사는 목적은 인생 성공에 있지만, 믿음은 하나님을 믿고 하나님이 주시는 은혜를 받아서 하나님 말씀 안으로 들어가 하나님과 함께 동행 하면서 사는 것이다. 그러나 그 마음과 생각을 믿음으로 바꾸지 못하면 믿음은 한낱 장식품에 불과하고, 성령으로 살아가지 못하면 참된 믿음이 되지 못한다. 또한 영혼의 깊고 깊은 어두운 밤이 와서, 최악의 상황에 몰려 지척을 분간할 수 없는 칠흑 같은 순간이 오면, 믿음이 어려서 하나님을 찾아가지 못한다.
이처럼 하나님께 나아가지 못하게 하는 것은 다른 것이 아니라 하나님을 알지 못하는 무딘 육신으로 하나님을 믿는 진정한 마음이 없으면 되는 것이 하나도 없다는 것을 경험해야 믿음이 귀한 것을 알게 된다.

하나님을 가장 소중하게 여기는 사람은 하나님을 붙들고 하나님 안으로 들어가려고 애를 쓰게 되는데 이것이 곧 믿음으로 사는 것으로 우리가 하나님을 잘 믿으려면 무수한 시행착오를 겪을 수 있다. 믿음으로 살다가 불시에 험한 문제가 찾아오면 마음은 상하고 다치지만 그것이 믿음으로 들어가는 한 가지 방법이라는 것을 안다면 거기에 침몰 당하지 않고 믿음으로 이길 수 있다.

믿음으로 사는 것이란, 모든 힘을 다해도 잘 되지 않는 그 길에서 창조주 하나님을 어떻게 만날 수 있는지 상상할 수 없는 일이지만, 그럼에도 하나님을 만나려고 무던히 애쓰다가 드디어 하나님을 만나 하나님의 은혜를 경험하고 나면 ‘하나님만이 모두이다’라는 것을 알게 되는 것이다.

신자는 믿음으로 기도하지 않고는 하나님의 생명이나 사랑을 경험 할 수 없고 십자가를 알지 못하면 주님을 만날 확률도 희박해지나 하나님 안에서 살아가려고 애쓰는 그 일을 통해 하나님을 만난다면 그것은 전적으로 하나님 은혜로만 되는 것이지 사람의 힘으로는 되지 않는다. 그러나 우리가 믿는 그 길에서 잘 믿지 못하게 방해하는 것이 얼마나 많은지…. 그 중 하나가 자신의 생각대로 하나님을 믿으면서 잘 믿고 있다고 생각하는 것이다.
우리는 삶으로 인해 힘들어하다가 하나님의 은혜를 받으면 그제야 하나님이 누구신지 알고 하나님을 붙들게 된다. 믿음은 그냥 되는 것이 아니다. 이런 과정이 바로 믿음으로 가는 첫 걸음이 된다.

믿음으로 살아가려면 마음이 준비되어야 한다. 하지만 하나님은 준비된 사람뿐만 아니라 준비하는 사람을 쓰신다. 하나님은 우리를 아시고 부르신다는 것을 아는 사람은 그 부르심에 응하는 사람이 되어야 한다. 결국은 신자가 믿음으로 살아가려면 그 마음 안에 굳건한 믿음이 내재되기까지 오래 걸리고 또한 하나님의 부르심을 따라가는 사람이 되기까지 오래 걸릴 수 있다. 믿음으로 가는 길은 멀고도 힘들지만 그 가는 길에 사람이 아니라 하나님 은혜를 따라간다면 믿음은 그리 어려운 길이 아니다.

우리는 믿음으로 하나님을 향하여 마음을 드리기만 하면 하나님 안으로 들어가서 하나님의 사랑을 받으면서 살아갈 수 있다. 농부가 밭에 씨를 뿌리면 곡식을 거둘 때가 있듯이 무슨 일을 하든지 믿음으로 심으면 믿음을 거두고, 선을 심으면 선한 열매를 거두며, 섬기는 자는 그 섬김을 심어 하늘 상급을 받는다. 그리고 육신으로 심는 자는 육신의 것으로 거두고, 영으로 심는 자는 영생으로 거둔다는 의미가 무엇인지 알게 된다. 믿음으로 사는 것이란 무슨 일을 하든지 오직 중심을 드리기만 하면 하나님이 아신다는 것이다.

우리는 믿는다고 하면서도 하나님 안으로 들어가지 못하는 연약한 사람이다. 그러나 우리가 기도생활을 하지 못하면 믿음은 한낱 겉치레에 불과해 신앙이 자라는데 매우 오래 걸린다. 그리고 자신의 선함으로 나갈 때 그 선함은 자신의 부족함만 깨닫게 해줄 뿐 참된 생명의 효력은 그리스도 우리 주 예수님 한 분뿐이라는 걸 알게 된다. 믿음으로 가는 그 길을 말씀과 기도로 간다면 그 일이 성령 충만으로 이어져 새로운 은혜로 사는 날이 오고, 믿음으로 사는 일은 즐거운 일이 된다.

우리가 자신의 문제를 깨닫고 자기 자신을 낮추는 겸손한 마음을 갖게 되면 믿음의 상황은 많이 달라진다. 또한 천지를 지으신 하나님을 향한 간절한 마음만 있다면 하나님을 만나게 되고 하나님으로부터 은혜 안으로 들어가게 되며 이것이 은혜라는 것을 알게 된다.

우리가 참된 믿음으로 세워지려면 회개를 해야 한다. 이는 사람이 죄를 뉘우치고 돌이키는 것 없이는 하나님 안으로 들어가지 못하기 때문이다. 우리가 하나님 앞에서 자신의 잘못을 알고 뉘우칠 때 하나님으로부터 용서의 은혜가 온다. 그런데 티끌 같은 검은 점 하나도 견딜 수 없어 하나님 앞에서 솔직하게 고백하는 것도 하나님이 주셔야 되고 하나님 앞에서 죄인인 것을 시인하는 그 마음도 하나님이 주셔야 한다.

하나님과 우리 사이에 가로 막힌 담을 무너뜨리는 방법은 오직 회개뿐이다. 믿는 사람이 회개하지 않으면 하나님 나라가 도무지 열리지 않고 들어가지도 못한다. 그리고 신자는 그 본성적인 죄를 뉘우치기만 하면 하나님이 주시는 용서의 은혜로 자신을 이기고 사단을 이기면서 그 어떤 험한 시련도 이겨내는 믿음의 동력이 생긴다.
신자가 죄를 회개(자백) 하면 하나님이 방패와 병기가 되어주시어 은혜의 길로 인도해주신다. 또한 기도함으로 살아계신 하나님을 경험하면서 기쁘게 하나님을 향해 나가는 사람이 되면, 바른 믿음으로 살아가게 된다.

우리가 믿음으로 살아가려면 하나님이 계시는 곳으로 들어가 하나님을 만나서 하나님 은혜 안에 사는 사람이 되어야 바른 믿음으로 사는 것이다. 믿는다고 하면서 하나님이 주시는 하나님 은혜를 조금도 경험하지 못하면 믿는다는 것도 다 헛된 일이 되고 만다. 그리고 신자가 자신이 부족한 죄인 출신이라는 것을 알지 못하면 그 죄가 무엇을 말하는지 알지 못하고 하나님도 누구신지 알아보지 못하니 더욱 회개하지 못한다.

하나님 나라는 너무나 신비해서 육신의 힘으로는 아무리 힘쓰고 애써도 사람 마음대로 열리거나 들어갈 수 없다. 이것을 깨달아야 믿음으로 사는 길이 무엇인지 알게 된다. 그러나 믿음 안에서 하나님께 돌이키는 회개를 하려고만 하면 하나님이 반드시 되게 해주신다.
우리는 매사에 회개하려고 하지만 회개하려는 마음도 하나님이 하게 해주시고 믿음도 믿게 해주셔야 믿을 수 있다. 사람의 힘으로 아무리 회개를 하려고 해도 절대로 되지 않던 회개 역시 마음만 있다면 하나님은 우리를 회개의 길로 인도해 주신다.
우리가 마음만 드리면 회개하도록 해주시고 하나님을 믿도록 해주시는 능력이 회개와 믿음에 대한 하나님의 주권이시다. 신자가 참된 믿음으로 살아가려면 적극적으로 하나님과 막힌 죄의 담을 무너뜨려야 되는데, 그것은 그냥 되지 않는다. 회개를 통해서만 가능하다.

우리는 진정으로 하나님을 경험해야한다. 회개함으로 하나님을 경험하고 하나님이 주시는 은혜가 무엇인지 깨달아야 믿음으로 사는 것이 무엇인지 알게 된다. 그러나 진정한 회개는 우리 마음대로 되지 않는다는 사실을 뼈저리게 경험하면서 회개가 안 되어 매우 실망하고 좌절하는 긴 시간이 지나가기도 했다.
그런데 회개가 전혀 되지 못하는 것도 하나님 은혜라는 것을 나중에야 깨달았다. 우리가 아무런 노력도 없이 쉽게 회개가 된다면 믿음을 소중하게 여기지 못할 수도 있다. 아무리 하나님을 마음으로 갈망하고 하나님 안으로 들어가려고 몸부림쳐도, 아무것도 되지 못하는 상황을 처절하게 경험한 후에야 믿음으로 사는 것이 얼마나 소중한지를 알게 된다. 그리고 회개도 기도도 사람의 힘으로 되지 못한다는 것도 깨닫게 된다. 그리고 굳건한 믿음이 되려고 늘 애쓰지만 자주 실패하는 경험 속에서 회개는 전혀 다른 방향에서 열리는 신비한 경험을 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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