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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회권 목사의 청년 설교1 / 김회권 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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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회권 목사의 청년 설교1 / 김회권 저
사이즈 : 143 * 214 mm


한국 교회에 신선한 충격과 도전을 던져 준 
김회권 목사의 『청년 설교』가 15주년을 맞다.


“하나님 앞에서 우리 모두는 언제나 ‘청년’이다!”
― 지난 15년간 한결같이 사랑받아 온 스테디셀러!
― 권연경, 김기석, 김세윤, 김영봉, 박영호, 이승장 추천


“이 책은 잠든 영혼을 깨우는 하나님의 말씀이자,
영적 기갈에 시들어 가는 한국 교회를 위한 하나님의 생수다.”


저의 회심 경험은 베드로의 회심과 마태의 회심이 적절하게 겹쳐진 것이었습니다. 결국 베드로와 마태 안에서 제 자신의 모습을 발견했습니다. 1979-1980년 2년 동안 저는, 베드로의 공허감과 마태의 자아분열증 아래 신음하고 있었습니다. 당시에 저는 성경을 읽는 수준이 아니라 성경 속의 등장인물이 되어 갈릴리 바다의 밤 한기를 느끼고 있었습니다. 군부 독재가 대학을 정복군의 야영지로 점령하고 엄청난 폭력으로 지성을 유린할 때, 그 갈릴리 바다의 오한은 스무 살의 제 뼈를 사무치게 타격했습니다. 가버나움의 좁은 세관 같은 대학 강의실은 핏기도 없고 열정도 없었습니다. 어린 이십대의 눈에는 야수적인 폭력의 시위에 아무 저항도 못하는 교수들이 처량해 보였습니다. 마치 바깥 세상에는 아무 일이 없다는 듯, 오로지 강의실 안에만 머무는 너무나 객관적인(?) 강의들은 저를 더욱 참담하고 우울하게 만들었습니다. 지성의 힘만으로는 역사의 반역과 악행에 맞설 수 없다는 것을 깨달은 것입니다. 결국 저는 아무 곳에도 속하지 않았음을 알았습니다. 지식인도 아니었고 그렇다고 신앙인도 아닌 채, 거대한 빙산과 충돌한 배와 같았습니다. 부서진 파편과 같은 존재였습니다.


바로 그때 예수님은 갈릴리 밤바다를 방황하던 저를 찾아오셨고, 지성과 지성인에 대한 지독한 의심에 사로잡힌 제게 성경의 깊은 바다에 지성의 그물을 던져 보라고 권유하셨습니다. 그것은 권유였으나 제게는 불가항력적인 명령이었습니다. 좁은 세관을 나와 세상을 다시 보라고 다그치셨습니다. 7개월 동안 서서히 그분의 논리와 관점에 마음을 열게 되었고, 저의 지성은 완전히 예수 그리스도의 말씀에 설복되고 포획되었습니다. 그해 가을 추수감사절 예배 때 저는, 하나님 사랑의 그물에 포획된 한 마리 물고기처럼 퍼득거리고 있었습니다. 돌이켜 보면, 저는 성경공부에 초청받고도 도망치거나 수양회에 초청받고도 교묘한 변명으로 그것을 거절했습니다. 거룩하게 육박하는 하나님의 카이로스를 피해 보려 했습니다. 그러나 결국 예수님이 던진 말씀의 그물에 붙잡히고 말았습니다. 그리고 곧장 훈련이 시작되었습니다. 하나님과 더불어 강도 높은 훈련의 시간으로 휩쓸려 갔던 것입니다.


‣ 김회권 목사 『청년 설교』 시리즈
1 엘리야‧에스겔‧세례 요한‧예수‧바울의 하나님 나라
2 짐승의 나라를 파쇄하는 하나님 나라
3 그리스도인의 인격과 영성
4 고통의 시대를 걷고 있는 이들에게


특징
- 하나님 나라의 관점에서 다니엘서 1-7장을 강해한 설교집
- 저자의 11년 청년 사역의 핵심 메시지
- 『김회권 목사 청년 설교 1』의 후속편


독자 대상
- 이 세상에서 예수 그리스도의 하나님 나라를 살아가기 소망하는 그리스도인
- 신앙과 현실의 괴리와 갈등으로 고민하는 그리스도인
- 말씀을 연구하고 선포하며 전하는 목회자, 신학생, 간사, 청년 사역자, 김회권 목사 애독자


책 속으로


성경적 의미의 “부흥”은 단지 심령의 부흥만을 말하는 것이 아니라 총체적 문화 변혁을 의미합니다. 그것은 하나님 백성들의 심령 갱신을 넘어 그들을 둘러싸고 있는 정치·경제·문화·종교 체제 전반에 걸친 창조적 해체 작업을 뜻합니다. 교회사의 첫 장인 사도행전의 역사부터 시작해서, 지난 2천 년 교회사는 “부흥”의 역사로 점철되어 왔습니다. 로마제국 내에 침투한 기독교회의 사회 변혁 역사는 약 1천 년간 계속되어 온 그리스-로마 문화의 창조적 해체 과정이었습니다.
_ ‘1 엘리야의 부흥운동과 예언자적 영성’ 중에서


지금 우리는 소환되고 있습니다. 결단을 요청받고 있습니다. 나사렛 예수의 삶과 인격과 사역 속에 도래하는 하나님 나라에 들어가기 위해 회개할 것인지, 아니면 죽음의 왕국에서 기득권을 지키며 안주할 것인지, 결단해야 합니다. 나의 기득권과 계급과 신분상의 이권을 잃더라도 하나님 나라의 대의에 동참할 것인지 결정해야 합니다. 그렇다면, 관성의 법칙을 파기하고 가던 길을 돌이켜야 합니다.
_‘7 변화와 희망의 하나님 나라 운동’ 중에서




<< 목차 >>

추천의 글
저자 서문


1 엘리야의 부흥운동과 예언자적 영성 (열왕기상 17-19장)
2 에스겔의 비극과 신앙, 하늘이 열리는 경험 (에스겔 1:1-14)
3 마른 뼈들이 부활하는 자리 (에스겔 37:1-28)
4 하나님 보좌에서 흘러내리는 생명의 강 (에스겔 47:1-12)
5 복음과 세례 요한·바울의 영적 각성 (누가복음 3:1-14, 사도행전 19:1-20)
6 기독청년이여, 기본으로 돌아가자! (마태복음 6:22-24)
7 변화와 희망의 하나님 나라 운동 (마가복음 1:15, 2:22)



<< 저자 >>

김회권

1979년 한국기독대학인회(ESF)의 성경 읽기 모임에서 회심하고 신앙 훈련을 받았다. 1983년 서울대학교 영어영문학과를 졸업하고 11년간 한국기독대학인회 간사로 섬겼다. 1993년 장로회 신학대학원을 졸업하고, 미국 프린스턴 신학대학원에서 성서신학석사 및 철학박사 학위를 받았다. 2001년 귀국하여 두레교회 부목사로 1년 반 동안 사역했고, 2002년 12월 일산두레교회를 개척하여 4년간 목회했다. 현재 숭실대학교 기독교학과 교수이며, 서울 가향교회 신학지도목사로 섬기고 있다. 저서로는 『김회권 목사 청년 설교 1·2·3·4』『하나님 나라 신학으로 읽는 모세오경』『하나님 나라 신학으로 읽는 사도행전 1·2』『하나님 나라 신학으로 읽는 여호수아·사사기·룻기』『하나님 나라 신학으로 읽는 사무엘상, 사무엘하』『하나님 나라 신학으로 읽는 다니엘서』『목회자 후보생들에게』(복 있는 사람), 『하나님의 도성, 그 빛과 그림자』(비아토르), 『대한기독교서회 100주년 기념성서주석 이사야 I』(대한기독교서회), 『현대인과 성서』(숭실대학교출판부, 공저), 『하나님 나라 복음』(새물결플러스, 공저) 등이 있으며, 『현대성서주석 시리즈』(한국장로교출판사) 중 『신명기』『열왕기상·하』『예레미야』『아가』를 우리말로 옮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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