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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를 입는 시간 / 켄 시게마츠 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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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를 입는 시간 / 켄 시게마츠 저

사이즈 135*202mm



삶의 에너지가 고갈된 이들에게!

답 없이 달려가는 현대인을 위한

복음적 워라밸(work-life balance)

 

많은 사람이필요이상으로 바쁘다. 학교에서, 직장에서, 사회에서, 심지어 교회에서까지 충분한 성과를 내야 한다는 압박과 실패하면 안 된다는 불안감에 시달리며 산다. 자신이 하는 일로 두각을 나타내야 한다는 강박관념에 사로잡혀 있으면 너무 많은 일을 하게 되고, 정작 그중 많은 일은 정말로 필요하지 않은 일일 수 있다. 사회가 달려가는 방향대로 쫓기듯 내달리다가 성과와 성취라는 거대한 파도에 쓸려 허우적거리는 현대인을 위한 생존 가이드가 출간되었다. 영혼의 생명을 지키기 위한 영적 리듬을 익히는 책, 켄 시게마츠의 신간 《예수를 입는 시간》. 버티기 힘들 때는 시류를 붙잡지 말고 생명 되신 그리스도를 붙잡아야 산다.

 

시간과 공간을 구속救贖하신 예수로 날마다 옷 입을 때

내 일상이 어떻게 달라지는가

 

“여전히 내 마음 깊은 곳을 들여다보면, 하나님을 사랑하고 싶은 동시에 사람들에게 사랑과 존경을 받고 싶다. 예수님께 충성하기만 하면 그만이라고 생각하면서도, 마음 한편으로는 내 인생이 평범한 수준에 머물까 봐 두렵다라는 저자의 고백은 오늘날 수많은 기독교인의 고민을 대변한다. 저자는 성경, 교회사, 심리학, 신경과학, 자신의 풍부한 경험담을 비롯한 다양한 근거를 바탕으로, 고된 경쟁 사회에서 우리의 영혼이 살 수 있도록 우리 삶의 방향을 바꿔 주는 영적 원칙들을 새로운 시각으로 조명한다. 저자가 밝히는 건강한 영적 삶의 비결은 큰 성과로 자신을 증명해 보이려는 유혹을 떨쳐 버리고, 자신이 이미 하나님께 사랑받는 아들이요 딸이라는 사실을 받아들임으로써 감사의 삶을 사는 것이다.

 

성취의 압박을 씻어 내는 영적 리듬을 익히라!

완주를 위한 매일의 쉼표

 

이 책은영적 훈련은 하나님이 우리를 바꾸실 수 있도록 우리를 하나님 앞에 놓아 준다라고 한 리처드 포스터의 말대로, 우리를 하나님 앞에 놓아 줄 7가지 절대 습관을 소개한다. 7가지 훈련은 뭘 해도 조바심이 나는 마음, 산더미 같은 할 일에 눌린 마음, 자신의 일상이 초라해 보이는 마음, 더 많이 갖고 싶은 마음, 좀 더 대우받고 싶은 마음, 혼자가 편한 마음, 이 길이 자신의 길인지 고민하는 마음들을 하나님 앞에 솔직하게 내놓도록 돕는다. 매일같이 입고 살았던 성과주의의 세상을 벗고, 이제 날마다예수로 옷 입으라. 그리스도의 사랑의 멍에를 메고 진정한 자유를 누리라! 온 삶으로 배우는 경건의 유익과 능력!



* 저자 및 역자 소개

 

지은이 _켄 시게마츠 Ken Shigematsu


캐나다에서 가장 크고 다문화적인 도심 교회 중 하나인 브리티시컬럼비아주 밴쿠버 텐스교회(Tenth Church)의 담임목사다. 일본 도쿄소니’(Sony)사에서 일하다가 1996 8월에 이 교회에 부임하면서 전임 목회에 뛰어들었다. 켄 시게마츠는 일본계 캐나다인으로, 동서양의 리더십 철학과 모험심을 겸비한 목회자다. 그는 영적 고전들을 즐겨 읽으며, 그의 열정적인 외적 에너지는 잘 정돈된 내면의 영적 질서에서 나오는 것이다. 목회 활동 이외에도 월드비전캐나다(World Vision Canada)에서 이사로 섬기고 있으며, 그의 인세 수익은 전 세계의 비영리 단체들을 돕는 데 쓰인다. 일리노이주 휘튼칼리지(Wheaton College)에서 학사, 고든콘웰신학교(Gordon-Conwell Theological Seminary)에서 목회학석사(Master of Divinity), 샌프란시스코신학교(San Francisco Theological Seminary)에서 박사 학위를 받았다.

사랑하는 아내 사키코, 아들 조이와 함께 캐나다 밴쿠버에서 살고 있다. 하이킹, 배 타기, 골든레트리버인 개 사샤와 산책하며 자연을 즐기는 것을 좋아한다.

켄 시게마츠는 2013년에 국가에 큰 기여를 한 캐나다인들에게 돌아가는퀸 엘리자베스 다이아몬드 주빌리 메달’(Queen Elizabeth Diamond Jubilee Medal), 2017년에는월드비전 켄 맥밀런 히어로 포 칠드런 상’(World Vision Ken McMillan Hero for Children Award)을 받았다. 다른 저서로 《상황에 끌려다니지 않기로 했다》(두란노)가 있다.


 

옮긴이 _정성묵


광운대학교에서 영어영문학을 전공하고, 현재 전문 번역가로 활동 중이다. 2015년 문서선교협력위원회가 선정한올해의 역자상을 수상했다. 《천로역정》, 《존 오트버그의 관계 훈련》, 《한계를 껴안는 결혼》, 《팬인가, 제자인가》, 《팀 켈러의 왕의 십자가》, 《엄마라고 불러도 돼요?(이상 두란노) 등 다수의 역서가 있다.

 

 


* 차례


 

추천의 글

앤 보스캠프 서문. 습관, 하루를 입는 방식

들어서며. 오늘도 많이 애쓴 당신에게

 

1. 하루하루, 세상을 입고 살았다

― 숨이 턱에 닿도록 내달린 나날들

 

1. 내 땀은 나를 배신하지 않겠지?

2. 누구의 기대에 부응하지 못할까 봐 걱정인가

3. 내 영혼이 살아나려면 예수를 입어야 한다

 

2. 그리스도로 옷 입는 7가지 절대 습관

성공과 성취에서사랑과 평안으로 궤도 수정

 

“뭘 해도 조바심이 난다

4. 묵상하기, 내 안팎의 하나님의 움직임에 가만히 집중하는 것

 

“일이 끝이 없다

5. 안식일 지키기, 내가 잠든 사이에도 일하시는 하나님을 경험하는 것

 

“내 일상이 초라해 보인다

6. 감사하기, ‘이라는 순전한 선물을 음미하는 것

 

“더 많이 갖고 싶다

7. 나누기, 하나님께 이미 받은 충만함을 흘려 보내는 것

 

“좀 더 대우받고 싶다

8. 섬기기, 다른 사람에게 나를 쏟아 내는 것

 

“혼자가 편하다

9. 우정 맺기, 무너지지 않도록 서로 권면하는 것

 

“이 길이 내 길인지 잘 모르겠다

10. 소명 따르기, ‘내 깊은 즐거움세상의 깊은 필요와 만나는 것

 

11. 하나님의 박수갈채가 당신을 기다린다

 

나오며. ‘하나님 사랑의 멍에를 메니 자유가 시작되다

감사의 말

 

 

* 추천의 글


저는 좋은 책을 만나면 가슴이 뜁니다. 왠지 모르는 설렘으로 가득 찹니다. 켄 시게마츠의 책을 대하면서 가슴이 설레었습니다. 그 이유는 저자의 첫 책, 《상황에 끌려다니지 않기로 했다》에 깊은 감명을 받았기 때문입니다. 또한 제가 경험한 저자의 영적 깊이 때문입니다. 그는 고요한 영혼의 소유자입니다. 우리 내면 깊은 곳에 있는 영혼의 소중함을 아는 분입니다. 성공과 성취의 압박에 억눌려 살아가는 인간 영혼의 아픔과 고통을 알며, 어떻게 병든 영혼이 치유되고 탈진된 영혼이 소생할 수 있는지를 잘 아는 분입니다.

이 책은 영혼의 리듬을 따라 살아가는 법을 우리에게 가르쳐 줍니다. 음악에 리듬이 소중하듯이 영혼에도 리듬이 소중합니다. 저자는영혼 생존 가이드”(Survival Guide for the Soul; 이 책의 원제)라는 제목으로 이 책을 썼지만 우리 영혼을 생존에만 머물게 하지 않습니다. 생존을 넘어 풍성한 삶을 살도록 도와줍니다.

이 책은 영성 훈련의 원리와 방법을 알려 줌으로써, 성공과 성취에 중독된 채 살아가는 사람들을 치유하는 책입니다. 우리를 하나님의 은혜의 세계로 인도하여 참된 안식을 누리게 도와주고, 또한 감사의 영성이 열어 주는 풍요로운 삶으로 안내합니다. 영혼을 아름답게 가꾸기 원하는 분들에게 이 책을 추천하고 싶습니다. 영적 탈진을 치유하고 영혼의 건강을 회복하기 원하는 분들, 나아가 영적 지도를 하는 모든 사역자들에게 일독을 권합니다.

강준민 _L.A. 새생명비전교회 담임목사

 

성과를 내야 하고 성공해야 한다는 압박에 쫓겨 정신없이 사는 이 땅의 바쁜 사람들에게 켄 시게마츠가 큰 선물과도 같은 책을 내놓았다. 숨을 깊게 들이마시고 웃으면서 읽기 시작하라. 천천히.

존 오트버그 _멘로교회(Menlo Church) 담임목사

 

실질적인 통찰과 우리에게 주는 진심 어린 격려들이 가득하다. 읽는 모든 이에게 유익한 책이다.

맥스 루케이도 _《믿음 연습》 저자

 

켄 시게마츠가 쓴 두 번째 책에 불과하지만 옛 성인이 쓴 고전에서와 같은 고색창연한 느낌이 난다. 문장 하나하나마다 지혜가 넘쳐난다. 시게마츠, 그는 마음의 스승과 같아서 이 책을 읽노라면 잘, 깊이 있게, 온전히 사는 법을 배울 수 있다. 이 세대에 꼭 필요한 책이다.

마크 부캐넌 _캐나다 앰브로즈신학교(Ambrose Seminary) 목회신학 교수

 

 


* 본문 맛보기


 

<16쪽 중에서>

습관은 하루를 입는방식이다. 매일 똑같은 리듬을 꾸준히 유지해야 우리 영혼이 벌거숭이가 되는 것을 막을 수 있다. 매일 같은 영혼의 리듬을 꾸준히 유지하면, 우리 영혼의 옷을 영광스럽게 다시 짜 주시는 분께로 점점 더 깊이 들어갈 수 있다. 음악가는 하나의 옳은 음표에 이어 또 하나의 옳은 음표를 치는 식으로 아름다운 음악을 만들어 나간다. 음악은 무작위로 음표를 나열해 놓은 것이 아니다. 음악은 정교하게 작곡한 작품으로, 거기에는 나름의 질서가 있다. 이처럼 음악은 의도와 고민, 계획의 산물이다. 리듬이 있는 삶은음악이 된다. 리듬이 있는 사람은 그냥 생존하는 것이 아니라 번영한다.

 

<18-19쪽 중에서>

내 일상 가운데 너무도 많은 날이물에 빠져 허우적거리는 것처럼 느껴진다. 귀에 거슬리는 불협화음처럼 느껴진다. 삶이 사방에서 끊임없이 무너져 내릴 때는 리듬을 유지하기가 어렵다. 거센 파도가 몰아치는 세상에서는 살아남기가 어렵다. 켄 시게마츠가 이 생존 가이드에서 설명하는 사실은 다음과 같다. 버티기 힘들 때는 세상에서 멋지다고 말하는 것을 붙잡지 말고 그리스도를 붙잡아야 한다. 거룩하신 분, 치유하시는 분을 붙잡아야 한다. 버티기 힘들 때는 시류를 붙잡지 말고 참된 포도나무를 붙잡아야 한다. 대세와 인기 있는 것을 붙잡지 말고 믿음의 주요, 온전하게 하시는 이인 평강의 왕을 붙잡아야 한다. 하나님이 무가치한 사람들을 은혜로 붙잡아 주신다는 소식, 그리스도가 도저히 참아 줄 수 없는 사람들을 깨끗하게 해 주신다는 소식, 하나님이 전혀 뜻밖의 사람들을 구속(救贖)해 주신다는 소식, 우리가 기대할 수 없던 삶을 살게 된다는 소식……. 이러한 복음으로만 우리는 일어설 수 있다.

 

<69쪽 중에서>

우리는 큰일을 해냈을 때 분비되는 도파민을 갈구하며 이 일 저 일로 바삐 뛰어다니는 삶에 익숙하다. 우리는 이와 다른 삶의 길이 있음을 자주 잊어버린다. 영적 훈련은하나님이 항상 우리와 함께 계신다’는 사실을 일깨워 주는 스티커 메모지 역할을 해서 우리를 하나님의 임재에 조율시킨다. 영적 활동은 비행기를 천 킬로미터 상공으로 올려 주는 제트 추진력처럼 우리를 하나님이 계신 곳으로 끌어올려 주는 역할을 하지 않는다. 우리는이미하나님의 임재 안에 있다. 우리는이미하나님의 임재 안에서 살고 움직이고 존재한다. 영적 훈련은 우리를 이 임재의 보이지 않는 파장에 조율시켜 주는 역할을 한다. 영적 훈련은 순간적인 쾌감을 일으키는 것이 아니라, 굳은 사랑의 관계에서 비롯하는 더 깊은 기쁨을 선사한다.

 

<99-100쪽 중에서>

캐롤을 비롯한 수많은 사람이 인정하듯이, 하루에 5-10분간 시간을 내서 묵상을 하면 삶에 평온함과 명료함이 크게 더해진다. 묵상의 목표는 어느 한 순간에 희열을 경험하는 것이 아니다. 묵상의 목표는 아버지와의 동행 안에서 쉬고, 삶의 모든 측면에서 성령의 역사에 순종하는 것이다. 하나님을 기다릴 때 정신이 흐트러지고 심지어 따분함을 느낄 수도 있다. 하지만 시간이 지날수록 하나님이 우리와 함께 계신다는 사실을 점점 더 분명히 의식하게 된다. ‘의식적인 기도를 하지 않는 일상 가운데서도 그분의 임재를 느낄 수 있다.

묵상의 목표는성공적인 묵상가가 되는 것이 아니라 성령의 조용한 역사에 우리의 영혼과 마음과 몸을 열어 우리 안과 주변에서 일어나는 하나님의 움직임에 더 주의를 집중하게 되는 것이다. 하루 운동을 한다고 해서 몸이 당장 좋아지지는 않는 것처럼 하루 묵상으로는 우리 안에서 근본적인 변화가 일어나지 않는다. 하지만 묵상을 삶의 리듬으로 정착시키면 우리 삶이 변한다. 묵상을 하는 데 하루에 10-20분간 시간을 내는 것이 사치처럼 보일 수 있지만, 묵상하지 않으면 정신이 흐트러지고 에너지가 고갈되어 우리 자신을 하나님과 다른 사람에게 제대로 줄 수 없다. 영적 훈련은 정신을 집중하고 기운을 북돋아 우리 자신을 하나님과 사람들에게 더 많이 줄 수 있게 해 준다. 영적 훈련을 할 때 우리는 우리가 세상에 줄 수 있는 유일한 선물 곧 우리 자신을 잘 돌보는 지혜로운 청지기가 된다.

 

<115-116쪽 중에서>

내가 첫 책을 쓴 뒤에 한 친구가 기쁜 얼굴로 말했다. “축하해! 자넨 쉴 자격이 있어.” 좋은 뜻으로 한 말이지만 틀린 말이다. 안식할자격이 있는 사람은 없다. 우리는 노력으로 안식을 얻지 않는다. 안식은 선물로 받는 것이다. 창세기에 따르면 하나님은 일곱째 날에 쉬셨다. 그리고 첫 인간인 아담은 여섯째 날에 창조되었다. 이는 인류로서 이 땅에서 우리의 첫날이 쉬는 날이었다는 뜻이다. 우리는 안식일에 삶을시작했다. 하나님은 우리를 일하기전에먼저 쉬도록 창조하셨다. 이 순서를 어기면 우리 자신이 망가지고 우리가 사랑하는 사람들이 피폐해진다. (중략)

우리의 하루도 쉼에서 시작된다. 우리 대부분은 아침에 눈을 뜨면, 혹은 샤워를 하거나 모닝커피를 마신 뒤에야 하루가 시작된다고 생각한다. 하지만 히브리인들의 시각에서 하루는 저녁에 해가 지면서 시작된다. 창세기 1장의 창조기사를 보면 저녁이 되고 아침이 된 것이 첫째 날이었다. 그리고 또 저녁이 되고 아침이 되니 그것이 둘째 날이었다. 그래서 유대인들은 금요일 저녁 해질 무렵에 안식일을 시작한다. 예전부터 내려온 이 관행은 우리의 하루가 쉼에서 시작되고 우리가 쉬는 동안 하나님이 일하신다는 사실을 상기시켜 준다.

당신이 지난밤 우리 집에서 묵었다면 오늘 아침에 우리 집 잔디에서 이슬을 보고 뒤뜰의 나무 울타리에서 거미줄을 봤을 것이다. 우리 집 나무에는 아직 작디작은 무화과 열매가 열려 있고, 체리들은 핑크색으로 얼굴이 붉어져 있었다. 하나님은 우리가 잠자는 내내 우리 주변에서 일하신다. 또한 하나님은 우리가 잠자는 동안 우리 안에서 그리고 우리를 통해서 일하신다. 때로는 퍼즐이 풀리지 않을 때는 그냥 잠자는 것이 답일 수 있다.

 

<157쪽 중에서>

성찰 기도를 할 때 우리는 어떤 것이 생명과 기쁨, 하나님에 대한 감사의 마음을 일으키는지 묻는다. “그렇다라는 답이 나오면 그것을 받아들이고 그것에 감사한다. 하지만 그것이 좌절감과 근심, 우울함을 낳고 하나님에게서 멀어지게 만든다면 버려야 한다. 보통 사람들의 생각과 달리 마리에 곤도는 무엇을버려야할지보다는 무엇을간직해야할지를 결정하라고 조언한다. 곤도는 가진 것이 적으면 그것들을 더 깊이 즐길 수 있다고 말한다. 예를 들어, 책이 너무 많으면 관심이 분산된다. 하지만 소중히 여기는 책 몇 권만 있으면 그것을 더 제대로 즐기고 더 많은 유익을 거둘 수 있다.

목사로서 다양한 사람들의 집을 방문해 보니, 내일을 위해 재물을 충분히 쌓아야 한다는 생각에 집착하는 사람들은 잘 버리지를 못해서 집이 지저분한 경향이 있다. 반면, 미래를 자신하는 사람들의 집은 대체로 덜 어지럽다. 그들은 미래에 뭔가가, 특히 물질이 부족해질까 걱정하지 않는다. 하나님이 필요한 모든 것을 공급해 주실 줄 믿으면 수입에 상관없이 만족한 삶을 살고 미래를 자신 있게 마주할 수 있다. 아울러 가진 것을 기꺼이 더 나눠 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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