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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에서 보내온 영성훈련일기 / 김이화 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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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에서 보내온 영성훈련일기 / 김이화 저

사이즈 : 152*225mm

저의 영적 미숙함 때문에 불신자 남편과 7년 동안 치열한 전쟁을 치르고 나서 2009년 이혼을 결심했는데, 바로 그 다음날 하나님께서 말씀하셨습니다. "결혼하고 나서 네 남편을 사랑한 날이 며칠이나 되는지 세어볼 수 있겠느냐? 내가 죽기까지 너희를 사랑한 것처럼 너도 네 남편을 죽기까지 사랑하라!" 하나님께서 제게 사랑의 침례를 베푸시고, 남편의 있는 그대로를 사랑할 수 있는 능력을 주셨고, 저희 부부를 기적적으로 연합시켜 주셨고 교회와 사람들에게 전하라는 사명을 주셨습니다.
" 네 얘기를 책으로 써서 이 땅에 유행하는 이혼을 막아라!" 
제 간증(록)을 통해, 이혼은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는 일이 아니란 것과, 문제부부들을 연합시키길 원하시는 하나님의 계획을 깨닫게 될 것입니다. 
신앙 차이, 성격 차이, 문화 차이, 학력 차이, 등으로 인한 갈등, 불화의 문제들을 구체적으로 풀어주시는 성령의 인도하심에 순종했더니 사랑과 행복이 회복 되었습니다. 
그리고 2017년 2월, 13살 된 큰딸아이가 "죽어도 다시는 교회에 나가지 않겠다!" 라고 반항해서, 저 또한 죽기를 각오하고 금식기도를 감행했더니, 들어본 적도 없는 특별한 성령세례를 하나님께서 제게 베푸셔서, 자신과 가족만 위해 기도해왔던 평범한 저를 이젠 성령님의 음성을 들으며, 점점 이슬람화 되어가는 프랑스를 위해 복음을 전하고 기도하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이 책이 가정불화문제와 이혼문제를 해결하고 죄와 질병과 마귀에게 고통 받는 자들을 치유하고, 기도하는 성령의 사람으로 변화시켜 줄 것입니다.



1997년 1월 난 프랑스로 유학을 왔다가 같은 해 2월 어떤 모임에서 우연히 한 프랑스인을 만나게 되었다. 그와 함께 교제하는 동안, 성격적인 차원에서 그가 여러 가지 문제를 갖고 있을 뿐 아니라, 영적인 면에선 하나님도 악마도 천국도 지옥도 믿지 않는 프랑스의 전형적인 불신자 계열 지성인인 것을 알게 되었다. 하지만 5년 반 동안 그와 교제하면서 단 하루만 만나지 못하면 죽을 것처럼 서로 사랑했기에 우리를 갈라놓은 그 수많은 문제에도 불구하고 우리는 2002년에 결혼식을 올렸다. 결혼 초기의 기쁨도 잠시, 난 계속되는 유산과 3명의 미숙아 출산으로 인해 내 인생의 가장 어두운 시기를 보내며, 비록 하나님은 믿었지만 영적으로 너무나 미숙해서 하나님께 반기를 드는 동안, 불신자인데다 정신적으로 너무나 미숙한 내 남편은 그렇게 불행한 내게 아무런 도움도 되지 못했다. 그래서 7년 동안의 격렬한 전쟁을 치르고 난 후 우리 부부는 마침내 합의 이혼에 동의하게 되었다. 그런데 바로 그 다음날, 하나님께서 나를 찾아오셔서 내 귀에 들리는 음성으로 말씀하셨다. “너 결혼한 후 며칠 동안이나 네 남편을 사랑했는지 세어 볼 수 있겠느냐? 하나님인 내가 죽기까지 너희를 사랑한 것처럼 너도 죽기까지 네 남편을 사랑하라!” 그날 이후 6개월 동안 난 성령님과 날마다 대화를 나눌 수 있는 특권 을 누렸다. 보통 사람으로선 이루 상상도 해볼 수 없는 일이었다. 그리고 초자연적인 은혜로 내 오른팔에 엄청난 전기충격을 받고 나서 기적적으로 내 남편과 다시 화해하긴 했지만, 영적으로 너무나 미숙한 난 내 자아가 여전히 살아 있어서 하나님의 뜻대로 살기엔 너무나도 힘에 겨웠다. 그래서 내 남편과 헤아릴 수 없는 많은 고난의 시간들을 보내야 했지만, 기적에 기적을 거듭하시는 하나님께서 마침내 우리 부부를 하나로 연합 시켜 주셨다. “네 얘기를 책으로 써서 이 땅에 유행하는 이혼을 막아라!”라고 2011년 성령님께서 내게 말씀하셨다. 


사건은 이렇게 시작됐다 
2017년 2월 5일 일요일
내가 다니는 프랑스 교회에서 주일학교 학생들을 위한 특별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교회엔 여러 문화권에서 온 사람들이 섞여 있기 때문에 ‘무지개’라는 이름하에 여러 가지 게임들을 즐기며 하루를 보낸다. 나의 세 아이들은 매년 이 프로그램에 참여했다. 17시 30분, 내 아이들을 교회에 찾으러 갔을 때 그들은 매우 흥분해 있었다. 집에 돌아오자마자 그들은 하루 종일의 프로그램을 맹렬히 비난하기 시작했다. “모든 게임들은 끔찍했어요! 구역질이 났어요!” “어머, 진짜야? 그 사람들 머리가 어떻게 된 거 아니야!”라고 내 남편은 대답했다. 그러더니 잠시 동안 온 집안에 정적이 감돌았다. 끝도 없는 중상모략이 마침내 끝이 났다고 난 생각했다. 그런데 갑자기 큰딸아이가 자기 방에 서 나오면서 소리를 질렀다. “난 죽어도 다시는 교회 안 갈 거야! 난 거기 있는 모든 사람들이 끔찍이 싫어!” 딸아이는 너무나도 세게 소리를 질렀다. 어쩌면 그 때문에 코 안의 핏줄이 터졌는지, 새빨간 코피를 엄청나게 쏟아냈다. 너무나 놀라서 딸아이의 코피를 닦아주려 하자 그녀는 내가 마치 자신의 원수인양 날 노려보며 그전보다 더욱 더 세게 소리를 질렀다. “내 몸에 손도 대지 마!” 큰아이가 코피를 쏟는 걸 본 내 남편은 온 힘을 다해 내게 소리 지르기 시작했다. “자기 딸을 어떻게 만들었는지 좀 쳐다 봐! 예전에 그녀는 천사처럼 사랑스러웠어. 근데, 이젠 애를 완전히 망쳐 버렸어! 내가 뭐라고 했어? 아이들을 억지로 교회에 끌고 가면 안 된다고 내가 미리 예고했잖아! 자기 맘대로 아이들 키운 결과 이젠 잘 봤지? 아이들이 자기 말에 순종하지 않아서 속상하다고? 당연하지! 자기는 그렇게 당하는 게 마땅해! 자기가 이런 식으로 아이들을 잘못 키웠기 때문이야! 내 아이들 이제 다시는 교회 데리고 가지 마! 이젠 교회와는 끝이야! 난 다시는 교회 얘기 듣고 싶지도 않아! 내 말 알아들었어?” 바로 그 순간 성경 말씀 한 구절이 내게 떠올랐다. “우리의 씨름은 혈과 육을 상대하는 것이 아니요 통치자들과 권세들과 이 어둠의 세상 주관자들과 하늘에 있는 악의 영들을 상대함이라.(엡 6:12)” 난 그 때 내가 누구를 상대로 싸워야 하는지 깨달았다. 그래서 내 남편에게 단 한마디 대꾸도 하지 않았다. 난 침묵하며 저녁식사 준비를 했고, 아이들을 재우고 나서 즉시 기도실로 들어가서 하나님 앞에 납작 엎드렸다. “주님, 단지 제 힘만 믿고 아이들을 키우려 했던 거 용서해 주세요. 이젠 오직 하나님의 방법대로만 아이들을 키우겠으니, 하늘 문을 열어주시고, 주님의 방법을 제게 보여 주세요.” 그리고 나를 위한 중보기도를 부탁하기 위해 내가 불어 지도를 해주고 있는 두 젊은 선교사님들께 짧은 메시지를 보냈다. “난 오늘부터 무한정 금식에 들어갑니다. 기도 응답을 받기도 전에 내가 굶어 죽지 않도록 날 위해 기도해주세요.” 메시지를 그렇게 보내놓고 자리에 누워서 잠을 청했지만 도무지 잠을 잘 수가 없었다. 난 유튜브에서 막무가내로 시간을 보내다가, 손기철 장로님의 동영상 ‘예수의 이름에 권세가 있다.’를 우연히 보게 되었다. 난 손 장로님이 한국에 있는 줄도 몰랐다. 그분의 설교말씀을 들으면서 예수님의 이름에 그토록 큰 권세가 있다는 걸 다시 한 번 깨닫고 너무나도 놀랐다. 예수님의 이름은 매번 기도를 마칠 때 형식적으로 사용하는 단어로만 알고 있었기 때문이다.

새 방언을 말하다 
2월 6일 월요일 
오늘은 큰딸아이의 열세 번째 생일이다. 가족들 앞에선 지난밤에 있었던 일은 언급하지도 않고, 난 평소처럼 밝은 미소를 머금고 아이들을 학교에 데려다 주었다. 그러나 집에 돌아와서 혼자 있게 되자 곧바로 또 다시 하나님 앞에 엎드렸다. 손기철 장로님의 말씀을 들으면서 깨달았던 것처럼, 예수님의 이름에 권세가 있음으로, 나의 모든 문제들을 해결 할 능력이 있음을 믿음으로 고백하며, “예수님의 이름으로!”를 큰 소리로 여러 번 빠르게 반복했다. 그러자 어느 순간, 내 기도 말들을 제대로 발음할 수가 없게 되었고 내 입에서 갑자기 “뚜뚜뚜룰룰룰...” 이러한 말들이 나오기 시작했다. 난 너무나 실망해서 “이런 소리 말고 하늘 문을 열어 주세요!”라고 계속해서 기도했다. 그때 다음 말씀이 떠올랐다. “믿는 자 들에게는 이런 표적이 따르리니... 새 방언을 말하며... (막 16:17)”

불을 느끼다 
2월 9일 목요일 
지난 이틀 동안 난 혼자 있을 수 있는 시간을 가지지 못했다. 반면 내가 아이들을 학교에 데려다 주고 오면서 매번 기도하려고 할 때마다 내 말로써 기도를 할 수가 없어서 “뚜뚜룰룰...” 이렇게만 기도했다. 오늘에서야 드디어 집에 혼자 있을 시간을 가지게 되어서 기도를 시작했더니 또다시 이상한 소리가 내 입에서 나오기 시작했다. 내가 원하는 말로 기도할 수 없어서 답답하기는 했으나 다른 방법이 없어서 이러한 이상한 말들로 아마도 두 시간 정도 그렇게 기도를 한 모양이다. 그랬더니 어느 순간 머리가 너무나 멍해져 버려서 기절할 것 같은 느낌을 받았는데, 그동안 금식기도를 했기 때문이라고 난 생각했다. 그런데 곧바로 두 손끝에서부터 팔 중간까지 그리고 두 발끝에서부터 종아리 중간까지가 불에 완전히 활활 타버리는 것 같은 느낌을 받았다. 난 너무나 두려워서 소리쳤다. “주님, 이게 도대체 뭐예요? 전 불에 완전히 타 버렸어요!” 난 너무나 무서워서 거실 소파에 누웠다. 그 불은 좀처럼 꺼지지 않았다. 시간을 볼 수 없어서 얼마나 시간이 지났는지 알 수 없었으나 그 상태가 꽤 오래 지속된 것은 분명하다. 한참을 그렇게 두려움에 떨면서 난 꼼짝도 못하고 누워 있었다. 한 순간 전화벨이 울려서 전화를 받으려 했으나 난 일어날 수가 없었다. 그래서 무릎으로 기어가려고 했는데 바로 그 순간, 내 두 다리가 완전히 마비가 되었음을 느꼈다. 16시에 학교에 내 막내아들을 데리러 가야 해서 억지로 일어나야 했는데, 난 두 발로 제 대로 걸을 수가 없었다. 매번 걸음을 옮길 때마다 종아리가 너무도 아파서 몹시 힘들게 걸어야 했다. 그 이후 이틀 동안 걸을 때마다 종아리가 아팠다. 난 무슨 일이 벌어졌는지 도무지 알 수 없었다.




<< 저자 >> 

김이화


한국에서 불문학 학사 취득후 1997년 프랑스에 유학 와서, 리용 제 2 대학에서 불어 불문학 석사와 마스터 제 2 과정을 마치고, 2002년 프랑스인 남편과 결혼하여, 세 아이들과 함께 현재 프랑스 리용에서 살고 있습니다.
한국에 있을 땐 어려서부터 장로교회에서 믿음생활을 했고, 유학 온 이후 프랑스 오순절 교회에 다니고 있습니다.
“이 땅에 유행하는 이혼을 막아라” 책 출간 예정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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