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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위험한기도주기도 - 김영봉 97889328129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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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위험한기도주기도/김영봉지음

 

주기도만 제대로 드려도 예수님의 참 제자가 될 수 있습니다.

주기도는 위험하다,
우리 존재를 송두리째 바꾸는 기도이기에.
그래서 주기도는 위대하다.


주님이 친히 가르치신 주기도는 예수님이 남겨주신 가장 고귀한 유산 중 하나로, 초대교회 이래 오랜 역사 동안 모든 그리스도인들이 이 기도를 가까이 암송해 왔다. 그럼에도 이 기도의 정신을 묵상하고 실천하는 일은 멀게만 느껴진다. 어떻게 하면 주기도를 우리 일상에 적용하고 삶의 기도로 드릴 수 있을까?
[사귐의 기도] 저자 김영봉이 주기도를 해설한 책 [가장 위험한 기도, 주기도]는 평신도가 이해하기 쉬운 언어로 주기도의 원래 뜻을 풀이하고 삶에 적용하도록 도움으로써 그 속에 담긴 놀라운 영적 진리를 깨닫도록 초청한다. 저자는 주기도의 위대함을 위험한 것으로까지 규정한다. 주기도에 담겨 있는 놀라운 메시지, 즉 하나님의 아버지 되심, 이 땅에서 실현되는 하나님의 통치, 하나님 나라의 비전, 세상과 이웃을 향한 선교적 통찰을 깨달을 때 우리 삶이 더 이상 예전과 같을 수 없기 때문이다. 우리는 주기도 하나만 잘 알아도 예수님의 마음을 배우고 참된 제자로 자라갈 수 있다. 복음서 연구자의 학문적 통찰과 목회자의 가슴으로 설교한 주기도, 독자들은 주기도를 삶의 기도로 새롭게 만나게 될 것이다.

■ 출판사 리뷰
[사귐의 기도] 저자 김영봉이 해설한, 지금 우리에게 필요한 주기도
기독교 신앙의 핵심적인 주제를 연속 설교를 통해 평신도들과 소통해 오고 있는 와싱톤한인교회 김영봉 목사, 이번에는 주님이 가르치신 기도로 독자를 만난다. [가장 위험한 기도, 주기도]에서도 학문적 연구와 깊이 있는 영적 통찰을 목회자의 따뜻한 가슴으로 풀어내는 김영봉 목사의 설교가 지닌 미덕은 유감없이 발휘된다. 생떼를 쓰는 일방통행식의 기도를 버리고 하나님과 인격적인 사귐으로 나아가는 기도를 안내해 온 저자가 묵상한 주기도의 세계 역시 깊고 옹골차다. 그는 주기도에 담긴 주님의 마음을 깨닫고 닮아 가는 것이 하나님을 사귀어 가는 길임을 다시금 일깨워 준다. 주기도의 정신을 탐구해 가며 그 전복적인 메시지 앞에 옷깃을 여미는 저자의 자세는 이 책을 읽는 독자들에게도 두렵고도 경이로운 은혜를 선사해 줄 것이다.

■ 책 속으로
“이번 이 책은 주님이 우리에게 남겨 주신 고귀한 유산 중 하나인 ‘주기도’에 대한 해설입니다. 제가 섬기는 와싱톤한인교회에서 2012년에 설교한 것을 다듬고 보완한 것입니다. 저는 이 설교를 통해 ‘학문적 연구에 기초한 신학적 묵상’을 교우들과 나누고 싶었습니다. 저는 복음서 연구에 전문적인 훈련을 받았고, 마태복음과 누가복음에 대한 주석도 집필한 적이 있습니다. 하지만 학자의 연구로써 미칠 수 있는 경지에는 한계가 있습니다. 본디, 말씀은 무릎으로 읽고 삶으로 깨쳐야 하는 법입니다. 저는 이 연속 설교를 하는 동안 밀도 있는 묵상과 영적 씨름을 통해 전에 보지 못했던 차원을 발견하고 깨닫는 은혜를 입었습니다.
아우구스티누스는 “제대로 기도하고 있다면, 기도 중에 무엇을 말하든 이미 주기도 안에 담긴 것을 말하는 셈이다”고 말했습니다. 토마스 아퀴나스는 주기도를 “가장 완전한 기도”라고 불렀고, 마르틴 루터는 “기독교의 모범 기도문”이라고 했습니다. 주기도는 예수님이 남겨주신 가장 위대한 유산 중 하나입니다. 이 기도문에는 우리 주님의 영혼이 담겨 있으며, 주님의 땀과 피가 스며 있습니다. 주기도를 통해 우리 마음은 주님의 마음을 닮고 우리 삶은 주님의 삶을 닮아 갑니다.그것이 진정한 기도의 힘입니다.
그런데 불행하게도, 주기도를 자주 암송하면서도 그 정신을 묵상하고 실천하기를 힘쓰는 사람들은 많지 않습니다. 우리 신앙 생활에서 주기도는 매우 형식적으로 사용되고 있습니다. 좀처럼 주기도에 담긴 뜻을 알려고 노력하지 않습니다. 늘 암송하는 기도이기 때문에 다 알고 있다고 착각하기 쉽습니다.
‘이렇게 좋은 안내서들이 있는데 왜 굳이 이 책을 내야 할까?.라는 질문을 스스로 물어 보았습니다. 바라기는, 이 책이 앞에서 추천한 세 권의 탁월한 안내서들을 보완해 주었으면 합니다. 복음서를 연구한 학자로서 저는 주기도를 볼 때 조직신학자나 목회신학자와는 다른 각도에서 보게 될 것입니다. 또한 한국 교회의 상황에서 선포되었다는 점에서 독자들의 삶에 적실성을 가지기를 기대합니다.“(머리말 중에서)
“누군가 우루과이의 어느 성당 벽에 써 놓았다는 기도문은 주기도를 창조적으로 올리는 또 한 예를 보여 줍니다.
“하늘에 계신”이라고 하지 말라.
세상 일에만 관심 두고 있다면.
“우리”라고 말하지 말라.
너 혼자만을 위해 살고 있다면.
“아버지”라고 부르지 말라.
아들딸처럼 살고 있지 않다면.
“아버지의 이름을 거룩하게 하시며”라고 기도하지 말라.
입술로는 하나님을 부르지만 마음은 멀리 있다면.
“아버지의 나라가 오게 하시며”라고 기도하지 말라.
하나님 나라와 세상 나라를 혼동하고 있다면.
“아버지의 뜻이 땅에서도 이루어지게 하소서”라고 기도하지 말라.
그 뜻을 위해 고통받을 각오가 되어 있지 않다면.
“오늘 우리에게 일용할 양식을 주시고”라고 기도하지 말라.
배고픈 사람들에 대해 아무런 관심이 없다면.
“우리가 우리에게 잘못한 사람을 용서한 것같이 우리 죄를 용서하여 주시고”라고 기도하지 말라.
누구에겐가 아직도 앙심을 품고 있다면.
“우리를 시험에 빠지지 않게 하시고”라고 기도하지 말라.
죄 지을 기회를 찾아다니고 있다면.
“악에서 구하소서”라고 기도하지 말라.
악에 대항해 싸울 마음이 없다면.
“아멘”이라고 말하지 말라.
아버지의 말씀을 심각하게 받을 마음이 없다면.
어찌 보면, 제가 이 책에서 쓴 모든 내용을 이 기도문이 요약해 놓은 것 같습니다. 이 글을 읽다 보니 정신이 번쩍 나고 등골이 서늘해집니다. 제 살아가는 모습이 주기도를 드리기에 많이 부족하기 때문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더욱더 정신 바짝 차리고 아프더라도 주기도를 계속 드려야 합니다. 이 기도에 숨겨진 가시에 저의 옛 사람이 찔려 죽을 때까지 계속해야 합니다. 실로 주기도는 세상에서 가장 위험한 기도입니다. 제대로 드리는 모든 기도는 위험합니다. 그래서 헨리 나우웬이 말했듯, 제대로 기도하려면 용기가 필요합니다.“ -맺음말 중에서

■ 차례
머리말: 주기도, 가장 위대한 그러나 가장 위험한 기도
1부 하늘을 향하는 기도
1. 기도 안에 내가 있다
2. 나의 하나님은 너무 작다
3. 나에게서 아버지를 본다
4. 하나님 안에 타인은 없다
2부 하나님을 위한 기도
5. 내가 아니라 하나님이다
6. 내 나라는 없다
7. 땅에서 하늘처럼 산다
3부 우리를 위한 기도
8. 내 기도는 사치스럽다
9. 우리는 공범이다
10. 세상은 악하고 인간은 약하다
4부 하늘로 올리는 기도
11. 하늘이 전부다
맺음말: 주기도, 세상에서 가장 위험한 그래서 가장 위대한 기도

 

■ 저자소개

김영봉
와싱톤한인교회(미국 버지니아 소재, www.kumcgw.org)를 섬기고 있다. 감리교 신학대학교 대학원(M. Div.), 미국 SMU의 Perkins School of Theology(STM), 캐나다 McMaster University(Ph. D.)에서 연구하고 1992년부터 10년 동안 협성대학교에서 신약학을 가르쳤다. 지금은 목회멘토링사역원을 통해 교회 갱신에 힘쓰고 있다. 저서로 「바늘귀를 통과한 부자」, 「숨어 계신 하나님」, 「사랑하는 사람은 누구나 아프다」, 「사귐의 기도를 위한 기도선집」(이상 IVP), 설교집 「이 성전을 허물라」, 「대야와 수건」(이상 복있는사람) 등이 있다. 기독교서회 100주년 기념 주석 시리즈의 「마태복음 2」를 집필했으며, 유진 피터슨의 「메시지 성경」 신약을 감수했다. 영성 목회를 통해 예수 그리스도의 제자를 키우고 진정한 신앙 공동체를 세우는 일에 마음을 두고 목회하고 있다.
*저자의 페이스북 www.facebook.com/youngbong.kim.543

 

■ 추천사

「가장 위험한 기도, 주기도」를 읽고 우주적 안도감과 평화가 몰려왔습니다. 주기도는 우리의 모든 거짓된 안전감을 몰아내고 하나님의 품 안에서 누리는 절대적 안전감과 평화를 선사합니다. 문장 하나, 단어 하나에도 세심한 목자의 배려가 깃든 따뜻한 책입니다.
독자들은 이 책을 읽는 내내 감동을 받다가 책을 덮는 순간 기도하고 싶어질 것입니다. 주기도 하나로도 세상 만민을 구원하실 수 있는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와 그의 무궁한 나라 만세!
-김회권 교수(숭실대 기독교학과)
김영봉 목사는 처음 만났을 때 주님과 친밀한 사람이라는 느낌이 들었다. 그런 그가 쓴 글이기에, 그의 책은 꼭 읽고 싶다는 마음이 든다. 주기도는 주님이 친히 가르쳐 주신, 평생 우리가 품고 드려야 할 기도다. 이 위험한 기도를 날마다 주님께 올려드리면서, 세상이 우리를 위험한 사람이라고 말하는 그리스도인으로 살게 되면 좋겠다.
-박은조 목사(판교 은혜샘물교회)
깊이 신뢰하는 목회자이자 신학자인 김영봉 목사의 주기도 해설이 출간되어 기쁜 마음으로 추천한다. 그리스도인들이 이 책을 읽고 주기도를 자신의 진실한 기도로 삼는다면, 오늘날 분쟁과 갈등으로 얼룩진 교회가 주님의 마음을 회복하고 새로워질 수 있으리라 믿는다.
-이찬수 목사(분당우리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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