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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약에 나타난 하나님의 고통 - 테렌스 E. 프레타임 9791198703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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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약에 나타난 하나님의 고통 - 테렌스 E. 프레타임 9791198703101


● “하나님도 고통을 받으시나요? 구약의 하나님은 공의롭고 거룩하신 분이고     성육신하신 신약의 예수님이 우리 죄를 위해 고통받으신 거 아닌가요?”
● “내가 고통받을 때 하나님은 뭐하셨어요? 우리가 고통받을 때 하나님은 지     켜보고만 계셨던거 아니에요?”라는 난제에 대한 명쾌한 성경적 해답이 되     는 책!

제목 : 구약에 나타난 하나님의 고통
지은이 : 테렌스 E. 프레타임
옮긴이 : 조덕환
판형 : 152*223 | 360쪽
ISBN : 979-11-987031-0-1 03230



그동안 많은 성도들이 오해해 왔던 구약의 하나님은 공의롭고 거룩하시지만, 반대로 죄인을 벌하는 데 있어 가차없을 뿐만 아니라 그 어떤 타협점도 없이 심판하시는 하나님으로만 비쳐왔다. 이 책은 그러한 이미지를 뒤바꾼 획기적인 책이다.

구약의 거룩하신 하나님은 인간이 저지른 죄와 악으로 인해 슬퍼하시며, 그들의 죄를 용서하시기 위해 자기 자신까지 내어 주시는 분이시다. 인간의 몸을 입고 이 땅에 성육신하셔서 십자가에 죽기까지 모든 고통을 지신 바로 그 하나님이 구약의 하나님이다.

목차

005 | 편집자 서문
009 | 저자 서문
013 | 약어표

019 | 1장 서론:하나님은 어떤 분인가?
039 | 2장 구약 신학에서의 하나님
073 | 3장 하나님과 세상:기본관점
093 | 4장 하나님과 세계:예지
119 | 5장 하나님과 세계:임재와 권능
151 | 6장 인간의 모습을 가진 하나님
195 | 7장 하나님은 … 때문에 고통받는다
229 | 8장 하나님은 …와 함께 고통받는다
249 | 9장 하나님은 …을 위해 고통받는다
271 | 10장 예언자, 신현현 그리고 하나님의 고통
300 | 미주
336 | 성경 및 인명 색인

책속에서

하나님을 고통받는 분으로 표현한다는 것은 특정 은유(예. 애통하는 분으로서의 하나님)에 내재된 연속성을 최대한 진지하게 받아들이는 것이다. 동시에 하나님은 인간과 똑같은 방식으로 고통받지 않으며, 그것을 이해하려고 노력하는 것이 중요하다.
1장_서론: 구약 신학에서의 하나님

신학적인 문제와 관련하여 구약 전체에 걸쳐 훨씬 더 큰 연속성이 나타나고 있다. 구약에서 하나님에 대한 이해의 발전이 계속 확인되고 있지만, 하나님 이해의 기본 토대는 본질적으로 변하지 않는다(예. 하나님은 인격적이다). 그 결과 구약에서 말하는 하나님과 그리스도교 전통에서 널리 퍼져 있는 하나님에 대한 관점이 서로 점진적으로 수렴하는 결과를 가져왔다.
2장_구약 신학에서의 하나님

모든 온전한 관계에서와 마찬가지로 하나님도 그 관계를 위해 몇 가지를 포기해야 한다. 따라서 하나님은 자유를 일부 포기해야 할 것이다... 약속을 한 후로 하나님의 자유는 이 약속에 의해 엄격히 제한받는다. 하나님은 자신이 하겠다고 말씀하신 대로 행할 것이다... 이제 하나님의 자유는 세상으로부터의 자유가 아니라 세상을 위한 자유다.
3장_하나님과 세상:기본관점

하나님의 질문은 앞서 언급된 목적에 따라 하나님이 심판을 결정하고 실행하는 사이에 백성에게 던지는 질문이다. 하나님은 무엇을 해야 할지를 미리 결정했고, 이제 문제는 그 결정을 실행하는 것이다. 이러한 결정과 실행 사이의 시차는 하나님의 우유부단함을 드러내는 것이 아니라, 의사 결정 과정을 백성과 공유하고 그들의 반응에 따라 결말이 바뀔 수 있다는 것을 보여 준다. 하나님이 최종 결정을 미루는 것은 하나님이 결단력이 없기 때문이 아니라, 그 결정이 공유되기를 원하기 때문이다.
4장_하나님과 세계:예지

하나님이 떠나가는 가운데서도 자기 백성의 구원을 향한 그분의 뜻은 그대로 남아 있다. 따라서 이스라엘을 향한 하나님의 임재는 그 강도가 약해지지만, 이스라엘을 위한 하나님의 임재는 비록 백성의 눈에는 숨겨져 보이지 않을지라도 세상 속에 여전히 살아 숨 쉬고 있다.
5장_하나님과 세계:임재와 권능

인간의 모습을 한 신현현은 세상과 하나님의 백성에게 그렇게 강화된 방식으로 임재하기로 결정한 하나님을 증거한다. 이 하나님은 사람들과 소통하기 위해 가능한 한 인격적인 방식으로 사람들을 만난다.
6장_인간의 모습을 가진 하나님

두 경우 모두에서 슬퍼한다고 말씀한 분이 거룩하신 하나님이라는 사실이다. 슬픔과 거룩함을 나란히 두는 것은 전혀 모순되지 않으며, 슬퍼하는 분은 모든 신성을 지닌 하나님이다.
7장_하나님은 … 때문에 고통받는다

애가를 위협으로 간주해서는 안된다. 애가는 진정한 애도의 노래다. 따라서 백성들로 하여금 회개하도록 이끄는 것은 하나님의 위협이 아니라 하나님의 슬픔이다!
8장_하나님은 …와 함께 고통받는다

모든 생명이 하나님께 속한 것이라면, 하나님은 용서를 가능하게 하기 위해 자신을 주신다고 말할 수 있다. 어떤 의미에서 하나님의 생명은 사람들의 생명을 위해 소진된다고 할 수 있다.
9장_하나님은 …을 위해 고통받는다

이스라엘은 세상 안에서 하나님이 거하는 장소였다. 이 행위에서 예레미야는 하나님이 집을 잃어버린 것에 대한 심오한 증인이 된다. 여우도 굴이 있고 공중의 새도 거처가 있지만, 하나님은 거할 곳을 빼앗겨 모든 고통과 분노가 뒤섞여 있는 이 땅의 이방인이 되었다.
10장_예언자, 신현현 그리고 하나님의 고통

추천의 글

하나님의 성품을 이해하는 것은 세상과 그의 백성에 대한 하나님의 마음을 파악할 수 있기 때문에 매우 중요하다. 하나님의 고통으로 새 백성이 탄생한다. 이 책은 구약 연구와 성경 신학에 관심을 두는 독자들뿐 아니라 고통당하는 사람들을 대하고 그들과 함께하면서 고통을 몸소 겪고 있는 목회자들과 설교자들에게 소중한 자료가 될 것이다.
강대훈 | 총신대학교 신학대학원 신약학 교수

하나님은 고통을 받으실까? 하나님이 고통을 받으신다면 그것은 어떤 종류의 것일까? 성실한 구약학자이자 루터교 목회자인 테렌스 프레타임은 구약의 거의 모든 장르 속 핵심 텍스트를 종횡무진 오가면서 이 질문들에 답한다. 이 연구는 “내가 고통 당할 때, 하나님은 어디에 계셨습니까?”와 같은 신정론적 질문에 대한 가장 확고한 대답일지 모른다.
권지성 | 기독연구원 느헤미야 구약학 교수

구약의 하나님에 대한 통속적 이해는 율법에 따라 가차없이 인간을 벌주고 가혹하게 처벌하는 천상의 전제군주이미지다. 프레타임은 격조 높은 성경주석, 철학적 그리고 문학적 연구를 통해 이런 통속적 하나님 이해를 교정해 준다. 장엄한 하나님의 점차적 성육신의 드라마를 명쾌하게 펼쳐내는 저자의 논리를 따라가면 어느새 큰 감동을 받는다.
김회권 | 숭실대학교 기독교학과 구약학 교수 겸 교목실장

신의 초월성과 전능성을 생각하면 하나님은 고통에서 제외된다. 하지만 하나님의 내재성 즉, 인간과의 관계성을 지닌 하나님을 고려하면 하나님은 인간의 고통에 어쨌든 연루되어 있다. 저자에 따르면 특별히 구약 예언자들의 글 안에 고통받는 하나님의 모습이 깊이 스며들어 있단다. 이 책은 하나님의 고통 문제에 관한 조직신학 저자들의 접근에서는 찾기 힘든 성서 신학적·주석학적 진수를 제공한다. 또한 이 책은 설교나 성경공부로 쉽게 사용될 수 있는 풍부한 자료를 담고 있다.
류호준 | 백석대학교 신학대학원 은퇴 교수

“마음에 근심하시고”(창 6:6)로 번역된 문장의 히브리어 원문은 ‘하나님은 심장에 상처를 입으셨다’ 혹은, ‘가슴이 저리도록 고통스러웠다’ 정도의 아주 강한 표현으로 이해하는 것이 좋다. 이 책은 ‘아파하시는 하나님’에 대해 말한다. 하나님의 마음에 합하기를 간절히 원하는 사람들에게 이 책을 강력히 추천한다. 우는 자들과 함게 우는 자가 바로 하나님의 사람이다.
송민원 | 더바이블 프로젝트 대표, Israel Institute of Biblical Studies 교수, 『지혜란 무엇인가』의 저자

만약 하나님이 어떠한 면에 있어서도 고통당할 수 없다면, 결코 하나님은 사랑일 수 없을 것이다. 하나님이 사랑이시라면, 당연히 사랑의 대상을 위하여 고통당하실 수 있어야만 한다. 저자는 구약 성경에 하나님에 관한 수많은 은유가 등장한다는 사실에 주목한다. 이러한 은유에 입각하여 ‘하나님의 고통’에 관한 구약 성경의 서사를 섬세하고, 입체적으로 조망해 주고 있다.
이동영 | 서울성경 신학대학원대학교 조직 신학 교수

‘예수의 고난’이 아니라 『하나님의 고통』이라니 제목이 심상치 않다. 예수님이 아니라 하나님이 고통을 겪으신다고? 이 책은 일급 구약학자의 솜씨로 이스라엘이 하나님 자신을 거부하는 것 때문에 고통 받으셨고, 심판 아래 놓인 사람들과 함께 고통 받으셨고, 이스라엘의 구원을 위해 고통 받으셨음을 구약 성경을 종횡무진 누비며 보여준다. 하나님의 고통이라는 관계 맺음의 정점에 있는 신비를 구약의 탄탄한 토대 위에서 알고 싶다면 이 책을 읽고 또 읽기를 권한다.
전성민 | 밴쿠버기독교세계관대학원 원장, 유튜브 민춘살롱

저자 및 역자소개

테렌스 E. 프레타임 (Terence E. Fretheim) (지은이)

세계적인 구학학자로 루터 칼리지(Luther College, B.A.)와 루터 신학교(Luther Theological Seminary, M.Div.)를 졸업하고 프린스턴 신학대학원에서 박사학위(Princeton Seminary, Th.D.)를 받았다.

Catholic Biblical Association과 Society of Biblical Literature의 회원이며 SBL 구약학 Monographs의 편집자를 역임했다. 루터 신학교에서 구약학 교수(1968-1988), 교무처장을 역임했다(1978-1988). 미네소타 루터 교회에 속한 목사이기도 하다.

대표 저서로는 First and Second Kings(Westminister, 1999), Jeremiah: A Commentary(Smyth & Helwys, 2002), God and World in the Old Testament: A Relational Theology of Creation(Abingdon, 2005), Creation Untamed: The Bible, God, and Natural Disasters(Baker Academic, 2010) 외 다수가 있으며, 『오경』(대한기독교서회), 『출애굽기』(현대성서주석, 한국장로교출판사) 등이 우리말로 역간되었다.

조덕환 (옮긴이)

호주 멜버른에 소재한 RMIT대학교에서 Biomedical Science를 수학했고, 한세대학교 신학과와 동대학원을 졸업했다(B.Th., M. Div., Th.M.). 후에 총신대학교 신학대학원(M.Div.)을 졸업했다. 번역서로는 더글라스 무의 『NICNT 로마서』(솔로몬, 공역)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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