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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도하면뭐가달라지나요/필립얀시저,최종훈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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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도하면 뭐가 달라지나요?

사이즈 : 145*210


책소개

기도의 개념과 실천에 일대 혁명을 일으킨 책!

2006년 <퍼블리셔스 위클리> 종교 부문 ‘올해의 책’ 선정

2007년 <크리스채너티 투데이> Book Award 수상

 

“기도하면 들으시긴 하는 걸까? 모든 걸 다 알고 계신다는데, 굳이 기도해야 할까? 왜 어느 때는 하나님이 가깝게 느껴지고 어느 때는 한없이 멀게 느껴질까? 기도로 하나님의 마음을 돌릴 수 있을까?” 기도를 떠올릴 때마다 좌절감이 떠나지 않았던 본인의 경험과 성경에 나오는 650편의 기도, 여러 인물과의 인터뷰를 바탕으로 기도에 관한 가장 보편적인 질문을 면밀히 탐구한 책. 그 긴 여정을 통해 기도는 ‘하나님을 내 뜻대로 조종하는 수단’이 아니라, ‘하나님이 이 땅에서 이루고자 하시는 일에 동참하는 길’이라는 사실을 일깨운다.


저자소개

  • 필립 얀시 (Philip Yancey) (저자)

조지아 주 애틀랜타에서 태어나 미국 남부의 경직된 근본주의 교회의 영향 속에 자랐다. 그 교회는 사랑과 은혜에 대해서 이야기는 많이 하지만 정작 이를 경험하기는 어려운 곳이었고, 백인에게는 관대하지만 흑인에게는 가혹한 곳, 거리낌 없이 인종차별이 자행되는 곳이었다. 때문에 얀시 자신이 농담 삼아 하는 말처럼 이후의 삶은 ‘교회의 해독’으로부터 회복되는 여정이었다. 기독교 신앙에 대해 뿌리에서부터 회의하며 몸부림치는 시간을 보내는 동안 허다한 글 그리고 직접적인 만남을 통해, 앞서 간 영적 순례자들의 도움을 받았다. 이러한 경험 덕분에 믿음의 경계선에 선 사람들을 대변해 거침없이 물음을 던지는 글을 쓸 수 있었고, ‘회의자의 안내자’로서 소명을 감당했다.

 

휘튼 대학과 시카고 대학에서 커뮤니케이션과 영어를 공부했다. 대학원생 시절 수업료를 벌기 위해 청소년 잡지 〈캠퍼스 라이프〉에서 일하기 시작하면서 글쓰기에 발을 들여놓았다. 이후 〈리더스 다이제스트〉 〈퍼블리셔스 위클리〉 〈내셔널 와일드라이프〉 〈크리스천 센추리〉 〈리폼드 저널〉 등 다양한 정기간행물에 글을 썼다. 오랜 시간 동안 미국의 대표적인 기독교 월간지 〈크리스채너티 투데이〉에 정규 칼럼을 썼고 총 편집자로 일했다.

 

《수상한 소문》 《단단한 진리》 《필립 얀시의 성경을 만나다》 《내가 알지 못했던 예수》 《놀라운 하나님의 은혜》 《내가 고통당할 때 하나님 어디 계십니까?》 《하나님 당신께 실망했습니다》 등 20여 권의 책을 썼으며, 전 세계 25개 나라 1,500만 독자의 사랑을 받았다. 지금은 아내와 함께 콜로라도 주 로키 산맥 아랫자락에 자리한 마을에서 살고 있다.

 



  • 최종훈 (역자)

대학을 졸업하고 지금까지 줄곧 잡지사와 출판사에서 취재, 기획, 변역 등 글 짓는 일을 했다. 여행하고 사진 찍는 일을 일상의 즐겨찾기에 넣어두고 있다. 번역한 책으로는 《천로역정》, 《탕자의 귀향》, 《집으로 돌아가는 길》,《사랑으로 소문난 교회》 등 다수가 있다.


목차1부 늘 하나님과 동행하며

내면 깊은 곳의 갈망

하나님의 눈으로

있는 모습 그대로

하나님은 어떤 분일까

하나님과 함께

 

2부 풀리지 않는 미스터리

기도는 왜 할까

끝이 없는 씨름

하나님과의 동역

기도하면 뭐가 달라질까

기도로 하나님의 뜻을 바꿀 수 있을까

구하라, 찾으라, 두드리라

 

3부 기도의 언어

막힘없는 기도에 대한 열망

기도 문법

기도가 막힐 때

침묵의 소리

 

4부 기도의 딜레마

응답이 없는 건 누구의 잘못일까

응답 없는 기도: 미스터리와의 동거

기도와 질병의 치유

무엇을 위해 기도해야 할까

 

5부 기도의 실제

기도와 나

기도와 이웃

기도와 하나님

 

감사의 말

추천 도서

옮긴이의 말


추천사

브레넌 매닝, <모든 것이 은혜다> 저자

기도에 관한 책을 읽으며 여태껏 이렇게 큰 감동을 받은 적이 없다. 한 세기 넘게 사람들에게 널리 읽힐 만한 수작이다. 


크리스채너티 투데이

솔직하고 생동감 넘치는 이야기, 성경과 신학에 기반을 둔 탄탄한 논거, 이제 신앙을 갖게 되었거나 성경 읽기와 기도 생활을 처음 시작하는 사람도 재미있게 읽을 수 있을 만큼 뛰어난 필력까지, 모든 것을 갖췄다 


퍼블리셔스 위클리

행동과 묵상, 의심과 확신, 변치 않으시는 하나님과 사람들의 탄원에 마음을 바꾸시는 것처럼 보이는 하나님 사이에서 절묘한 긴장과 균형을 이뤄냈다. 


플레인 딜러

기도 생활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을 책. 

책속으로[p.33]

우리는 기도를 통해 시력을 교정할 필요가 있다. 하루를 살다 보면 하나님의 관점을 잃어버리게 마련이기 때문이다. 텔레비전을 켜면 재산과 외모가 성공의 척도라고 가르치는 광고가 연발탄처럼 쏟아진다. 고속도로에서 시내로 들어가는 입구에 머리가 희끗희끗한 걸인이 “하나님의 축복을 받으세요. 한 푼만 보태주십시오”라고 적힌 피켓을 들고 서 있는 게 보이지만, 슬그머니 고개를 돌리고 만다. 아프리카의 어느 독재자가 도시 정화 사업을 벌인답시고 무허가 주택을 불도저로 밀어버리는 바람에 무려 70만 명이 길거리에 나앉았다는 뉴스를 무심히 들어 넘긴다. 세상이 하나님의 관점을 가리고 있다. 


[p.64]
불현듯 이상한 생각이 들었다. 내가 하나님의 임재를 의식하지 못할까 봐 전전긍긍하면서, 하나님께 내 진정한 실체를 보여드리고 있는지에 대해서는 전혀 고민하지 않았다는 데 생각이 미친 것이다. 기도할 때 가장 깊고 은밀한 부분까지 남김없이 드러내고 있나? 그렇기만 하다면 참다운 자신을 찾을 수 있을 것이다. 세상의 그 무엇도 실체를 드러내는 하나님의 광선을 약화시키지 못하기 때문이다. 그 빛 아래 서면 그동안 쌓아왔던 이미지와는 다른, 자신과 주변 인물들이 또렷하게 보인다. 마치 발가벗고 서 있는 것 같은 느낌이 들 수밖에 없다. 


[p.330]
기도의 핵심 요소는 정직이라고 믿는다. ‘있는 그대로’ 하나님께 다가가라는 뜻이다. 그런데도 많은 이들이 루터처럼 열등감에 휩싸여 허덕인다. 스스로 죄를 지었다거나, 한눈을 팔았다거나, 성질이 급하다는 자책감을 느끼며 그렇게 부정적인 자질 때문에 하나님의 관심을 받을 자격이 없다고 생각한다. 주님은 오직 착한 이들의 이야기만 듣고 싶어 하신다고 지레 단정짓는 것이다. 친구가 시끄럽게 떠드는 걸 감수하고, 망가진 결혼 생활을 바로잡고, 아이들에게 고함치며 윽박지르는 걸 그만두고, 숨통을 죄는 중독 증세를 극복해야만 기도하기에 적합하다고 믿는다. 당연히 용서와 치유가 시작되는 유일한 원천에서 멀어질 수밖에 없다. 


[p.566]
성경에 들어 있는 기도를 살펴본 뒤로, ‘적절치 못한 기도라면 어떻게 하지’라는 염려를 버렸다. 하나님은 기도를 통해 나와 교제하길 원하시는데, 내가 적절한 기도의 기준을 만들고 기준에서 벗어나는 내용은 일찌감치 걸러내려 한다면, 아버지와 나 사이에 친밀감이 생길 여지가 사라지지 않겠는가. 예수님은 기도로 아뢸 수 없을 만큼 시시한 일이란 존재하지 않는다고 말씀하신다. 하나님은 생각, 동기, 선택, 기분 등 자녀들과 관련된 모든 일에 관심이 많으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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