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깊은 기도 - 아비식타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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깊은 기도 -  아비식타난다


사륙변형 / 212면


도서소개

프랑스 베네딕도 수도사인 앙리 르소, 아비식타난다의 『깊은 기도』는 하나님의 현존 안에서 매 순간 살아가기를 배우는 사람들을 위한 일종의 매뉴얼이다. 저자는 인도 영성과 만나며 기독교 신앙은 더욱 깊고 부요해졌다. 단순하고 직접적인 화법으로 쓰인 10개의 짧은 장으로 이루어진 이 책은, 독자들이 하나님이 지속적으로 부르시는 곳에 이르도록 독려할 것이다.


저자소개

아비식타난다

프랑스의 베네딕도 수도사 앙리 르소(Henri le Saux, 1910-1973). 아비식타난다는 르소가 수도원 생활을 위해 인도로 이주한 후 알려진 이름이다. 서구의 수도 생활보다 더 급진적인 명상 생활을 추구해 인도 전통의 산야사를 채택하고 힌두교-기독교 대화의 선구자가 되었다. 후계자 비드 그리피스(Bede Griffiths)에 의해 유명해진 기독교 아슈람(ashram)인 샨티바남(Shantivanam)을 설립했다.


역자소개

주 명 수

변호사이면서 목사이다. 죄인을 변호하는 변호사와, 죄인이 용서받았다는 복음을 전하는 목사 직업을 조화롭게 수행하고 있다.

고려대학교 법학과를 졸업하고 서울 동부지방검찰청 검사로 재직했다. 미국 Southern Methodist University Law School에서 공부했으며, 사법연수원 외래 교수와 한남대학교 법과대학 겸임교수를 역임했다. 아세아연합신학대학원을 수료하고 미국 Southwestern Baptist Theological Seminary를 졸업했으며, 백석대학교 기독교전문대학원에서 신학박사(실천신학) 학위를 받았다. 사법연수원 신우회 지도목사, 세계로 CBMA 지도목사, KOSTA 강사와 밝은교회 담임목사로 봉사하고 있다.

주요 저서로는 『영혼의 어두운 밤』 (CLC, 2013), 『할렐루야 변호사』 (CLC, 2015), 『메마름의 축복』 (CLC, 2015)이 있다.


차례

추천사
최 창 국 박사 | 백석대학교 실천신학 교수
저자 서문
역자 서문

제1장 거룩한 현존
제2장 믿음의 신비
제3장 우주적 현신
제4장 내적 부르심
제5장 하나님의 안식일 안식
제6장 마음에 이르는 길
제7장 침묵과 요가
제8장 하나님의 말씀
제9장 ‘그 이름’의 기도
제10장 오움! 아바!


추천사

이 책은 “기도는 하나님을 변화시키는 것이 아니라 기도하는 사람을 변화시키는 것이다!”라는 키르케고르의 고백과 경험을 소망하는 분들에게 기도의 본질과 정수를 제공해 주리라 생각합니다. 깊은 기도, 하나님의 깊은 사랑과 은혜를 깊이 체험하기 소망하는 분들에게 영적 지도서가 되리라 믿습니다.
특히 마음에 계신 하나님의 음성을 듣고, 내면의 무질서한 욕구 문제가 치유되기를 원하며, 영적 성장의 분별의 지혜가 필요한 분들에게 길라잡이가 되리라 확신합니다.

최창국 박사 | 백석대학교 실천신학 교수


본문중에서

이 작은 책의 목적은 그리스도인의 내적 쇄신을 돕는 데 있습니다. 그리고 그들이 점점 더 성령의 부르심에 주목할 수 있도록 하는 데 있습니다. 성령은 그들을 영 깊은 곳, 복음서에 나오는 예수님의 그 말씀에 의하면 “진리로” 그리고 “쉬지 말고” 기도하라고 초대하십니다.
이 책은 갠지스강 주변에서 쓰였습니다. 그곳은 우파니샤드의 영적 경험과 밀접한 관련이 있는 곳입니다. 그리고 교회의 신비 전통과도 역시 관련이 있습니다. 복음서와 그것을 처음 들은 사람들이 그리스도 영혼의 가장 깊은 신비에 관해 우리에게 전해 준 것과도 관련이 있습니다.
― 12쪽

신실한 신앙인이 파트타임 기도하는 사람이 되는 것으로 만족해도 된다고 생각하는 것은 그리스도인의 삶에 대한 완전한 오해다. 마치 어떤 사람이 파트타임 인간이 될 수 있다는 것을 상상할 수조차 없듯이 어떤 사람도 오직 파트타임 그리스도인이 될 수는 없다.
우리에게는 하나님의 신비를 피해 숨을 수 있는 삶의 부분이 존재하지 않는다. 하나님의 신비는 우리 삶의 전체를 채우기 때문이다.
― 23쪽

하나님의 현존에서 벗어난다는 것은 만약 상상할 수 있다면, 단지 육체적 죽음을 의미하지 않는다. 그것은 전적인 해체와 전멸을 의미한다. 절대 존재하지 않는 비존재로 돌아가는 역설적인 환원을 의미한다.
“우리가 먼저 우리를 둘러싼 공기에 대해 생각합시다. 그리고 숨을 들이쉽시다”라고 말하는가? 의도하든지 의도하지 않든지, 의식적이든지 무의식적이든지 우리는 숨 쉬고 계속 우리의 폐 안으로 공기를 끌어당긴다. 그래서 우리는 살아남는다. 이처럼 하나님의 현존도 마찬가지다. 하나님의 현존은 우리의 삶에 그리고 우리의 존재 자체에 여전히 본질적이다. 공기가 우리의 몸에 그런 것보다 더욱 그렇다.
― 40-41쪽

어떤 사람들은 자연적인 성향에 따르는 것 못지않게 은혜에 의해서, 정신적인 일이든 육체적인 일이든, 외면적인 활동을 향해 주로 방향 지어진 삶에 부름을 받는다. 그리고 영광이 세계와 개인의 역사에 현현될 때 그들은 우선 그 거룩한 신비를 관상하도록 끌림을 받는다.
그 외에도, 모든 능동적이고 활동적인 삶에서도, 하나님의 영광 안에서 하나님을 관상하는 자리는 누구에게도 있다. 그리고 모든 고독한 삶에도, 하나님의 창조 영광—‘우주의 찬양’—을 위해 하나님께 감사를 드릴 자리는 있다. 최소한 그 창조를 완성으로 이끄는 일에 참여함에 대한 감사를 드릴 자리도 있다.
― 100-101쪽

신성한 은혜를 입은 사람에게 오직 성령의 능력이 자아의 경험을 알게 할 수 있다. 이것은 모든 인간의 활동에도 마찬가지다. 이 주제는 서방 신학이 ‘성령의 은사’라는 제목으로 연구하고 있다. 이 은사 중에 가장 높은 것은 지혜의 은사다. 성령이 영혼의 중심 지점에서 역사하는 지혜의 은사에 의해 오직 순수한 자아에 대한 깨우침, 순수한 현존의 깨우침이 있다. 그것은 생각하는 것과 자각하는 것을 초월한다.
― 153-154쪽

다른 어떤 기도보다, “아바, 아버지!”는 그들로 하여금 아버지와 아들의 내적 삶을 공유할 수 있도록 한다. 아버지와 아들은 성령과의 연합으로 상호 끝없는 바라봄 안에 거한다.
“아바, 아버지!”는 아버지가 독생자 안에서 그들을 향해 “너는 나의 사랑하는 자녀다!”라는 말씀에 대한 그들의 끊임없는 응답이다. 그것은 그들의 마음으로부터 솟아오르는 부르심에 대한 가장 진실한 응답이다.
― 211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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