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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려놓음(미니북)

: 내 인생의 가장 행복한 결심

이용규 저


사이즈

113x173mm











“너는 내려놓으라, 내가 채워주리라!”
이제, 당신이 내려놓을 차례입니다.
하버드 박사 이용규의 ‘천국 노마드’


[출판사 책소개]
감동과 내용은 처음 그대로,
크기와 가격만 작아졌습니다!

2006년 출간된 이후 10여년간, 수십만 독자의 사랑을 받아온 기독교 대표 베스트셀러인

 《내려놓음》의 미니북이 새로 나왔습니다. 내용은 기존 《내려놓음》 그대로입니다.

 다만 겉옷 주머니나 손가방에 쏙 들어갈 작은 크기(가로 약 11센티미터)로 작아졌을 뿐입니다.

크기가 작고 가벼워 휴대하기에 좋습니다. 지금까지 수십만이 본 이 책을 아직 못 보았거나,

다시 보며 감동을 되새기고 싶은 독자라면 언제 어디서나 편하게 볼 수 있는 미니북입니다.

 가격도 기존 도서의 절반입니다. 주변 친지나 교회 청소년, 청년, 새신자(초보신자)들에게 선물하기에 매우 좋습니다.




《내려놓음》은 기독교 신앙의 본질인 십자가 신앙이란 무엇인지,

믿음이 깊어지고 자라나려면 어떤 것들을 내려놓는 훈련을 해야 하는지,

기독교 신앙의 시작과 성장 전반에 대해 이론적으로 가르치려 하지 않습니다.

저자가 직접 체험하고 살아본 경험들을 조근조근 이야기해줄 뿐입니다. 《내려놓음》, 이제 당신이 읽을 차례입니다!




[본문 중에서]

움켜잡으려 하면 할수록 소멸되고
가지려 하면 할수록 공허해지는 우리의 삶
무엇으로 나의 삶을 풍성하고 행복하게 할 수 있을까?

진정한 내 것을 얻으려면 내려놓아야 한다!

아들 동연이가 두 살 때 함께 장난감 가게에 간 일이 있다.
동연이는 자신이 좋아하는 버즈 장난감을
두 팔로 꼭 움켜쥔 채 가게를 나오려고 했다.


그러나 장난감을 가지기 위해서는
그것을 계산대에 올려 점원이 바코드 판독기로 읽게 해야 했다.
그래서 점원이 동연이의 팔에서 장난감을 넘겨받으려고 했을 때,
동연이는 울며 장난감을 꼭 쥔 채 내려놓으려 하지 않았다.
장난감이 진정한 자기 것이 되게 하기 위해서는
잠시 계산대에 그것을 내려놓아야 한다는 사실을 몰랐던 것이다.
결국 동연이는 장난감을 안은 채로 계산대 위에 올라가야 했다.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주시는 영적인 선물도 이와 마찬가지이다.
우리가 내려놓기 전에는 진정한 우리 것을 얻을 수 없다.
우리가 잡고 있는 문제는 우리가 쉽게 해결할 수 없다.
그렇지만 하나님께 나의 문제를 내려놓고
인생의 계획까지 내어드린다면 해결 받을 수 있다.
그러려면 잠시 내 것을 내려놓는 과정이 필요하다.
_본문 중에서





[프롤로그]
내가 비워지고 하나님으로 채워지는 삶

이 책의 내용을 다듬고 있던 어느 날, 내가 지금 몽골에서 섬기고 있는 이레교회의 한 자매와 길을 가며 대화하게 되었다.

 ‘비너스’라는 뜻의 이름을 가진 철몽 자매는 일어일문학과 졸업생으로 일본 유학을 준비하고 있었다.

 얼마 전 일본 유학의 꿈이 깨져서 힘들어하고 있다는 말을 전해 들었기에, 지금 많이 힘들지 않느냐고 물었다.

그랬더니 이제 예수님을 영접한 지 8개월이 조금 넘은 그 자매가 나를 깜짝 놀라게 하는 대답을 했다.
“하나님 앞에 다 내려놓았어요. 이제 처음부터 하나님께 다시 물으며 새로 시작할 거예요.”



지난 몇 주간 하나님께 내려놓고 맡기는 삶에 대해 교인들에게 설교를 했는데,

 철몽은 그것을 삶에 적용하기 위해 애쓰고 있었던 것이다. 자매를 보면서 내 마음에 소망이 일어났다.

 이제 막 신앙생활을 시작하는 사람까지도 하나님께 내려놓는 삶을 살 수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기 때문이다.
내려놓는 삶은 한마디로 온유함을 이루는 삶이다. 우리는 흔히 온유한 자를 미약하고 온순하며 저항하지 못하는 자로 이해한다.

 그러나 예수님은 온유한 자이시건만 바리새인이나 성전 지도자들을 향해 강하게 꾸짖기도 하셨고 전통과 관습의

 압박, 세상 유혹이나 권력자의 압력에 굴하지 않는 강인한 모습을 보이셨다. 이것이 진정한 온유한 자의 모습이다.

 예수님은 산상수훈을 통해 예수님 자신의 성품을 대표하는 여덟 가지 복된 성품을 나열하시면서

 온유한 자가 복이 있으니 땅을 소유할 것이라고 말씀하신다.




‘온유’의 그리스 원어는 ‘통제된 힘’이라는 함의를 가진다. 예를 들면 몽골에서 흔히 접할 수 있는 말의 경우,

 관광지에 있는 비루먹고 늙은 말이 힘없이 터벅터벅 걷는 모습이 아니라 유목민이 길들인 강인한 말이 날렵하게 달리는 모습을 연상하면 된다.

힘이 넘쳐나지만 그 힘이 말을 잘 다루는 기수의 조정에 따라 통제되어 기수가 고삐를 트는 방향으로 힘을 분출하는 것이 온유이다.



시편 37편에서 시편 기자는 ‘온유한 자’ 외에 ‘주의 복을 받은 자’, ‘의인’, ‘여호와를 바라고

그 도를 지키는 자’가 모두 땅을 차지한다고 말한다.

이 모두를 예수님은 요약하여 ‘온유한 자’로 묶으신 것이다.

 즉, 내 속사람이 죽고 하나님의 거룩한 소원으로 채워져서 하나님이 원하시는 모습으로 살아가는 자가 곧 온유한 자이다.



따라서 하나님이 내 삶의 주인이 되실 때 내가 온유함의 성품을 덧입고 살아간다.

시편 37편 5절에서 “네 길을 여호와께 맡기라”고 하는데, 우리의 길을 하나님 앞에 내려놓을 때 우리는 온유함의 길을 걷게 된다.

여기서 내려놓음은 나를 비우고 하나님께 맡기는 삶의 결단이다.


이렇게 내가 비워지고 하나님으로 채워지는 삶은 ‘땅’을 차지하는 삶이다.

여기서 땅을 구한다는 것은 하나님의 영역을 추구함으로 이해할 수 있다.

 우리가 자신을 비우고 하나님의 뜻이 나를 주관할 때,

우리 삶의 영역 가운데 하나님의 순결한 영이 부어지고 우리가 하나님의 축복의 통로로 쓰임 받게 된다.



 하나님의 선한 영향력이 우리를 거쳐서 우리 주변으로 확산되는 것이다.

이렇게 하나님으로 채움 받은 사람을 통해 하나님께서 하나님나라를 넓히시고 그분의 영역을 세상 가운데 확장시키신다.
영적 세계에서 비움은 채우기 위한 전제조건이 된다. 우리가 우리의 것을 내려놓는 궁극적인 이유는 하나님의

신령한 것으로 채우기 위해서이다. 내 속의 옛 사람이 죽고 내 안에 그리스도가 살 때 비로소 진정한 성령의 능력이 나타나고

이 능력을 통해 죽은 영혼이 소생하고 하나님나라가 확장될 것이다.



내 욕구와 계획과 자아를 하나님께 의탁할 때 하나님께서 그분의 영을 내 안에 부으시고,

 나로 주님 안에서 충만한 자로 세우셔서 내가 일하게 하신다. 이 글은 내 삶 가운데 역사하신 하나님을 증거하기 위한 것이다.

내 것을 내려놓게 된 과정과 그것을 내려놓은 이후에 나타난 하나님의 놀라운 역사하심에 대해 나누려고 한다.
이 글은 나의 경험이 공유되고 또 공감되는 장이 될 것이다. 내가 삶의 경험 가운데 누린 이 놀라운 진리의 많은 부분을 이미 많은 독자들도

체험해왔을 것이다. 혹 어떤 독자는 이 글에서 언급된 항목 가운데 아직 내려놓지 않은 특정 부분 때문에 힘들어하고 있을지도 모른다.


한국교회에서 또는 유학생들을 위한 수련회인 코스타(KOSTA: KOrean STudents All nations)에서 강의나 간증을 하면서 한 가지 경험한 것이 있다. 하나님의 음성을 듣고 그 말씀에 순종하며 사는 것에 대해 나눌 때 그것이 무엇인지 청중이 잘 이해하지 못하는 경우가 많다는 사실이다. 우리가 단순히 말씀을 듣는 것으로 끝내고 순종하지 않을 때, 우리는 순종이 주는 유익 또한 경험하지 못할 것이다. 이 글에서 나는 하나님의 말씀을 듣고 순종했던 삶의 현장을 나눌 것이다. 특히 3부에 나오는 ‘광야일기’는 당시의 기록을 그대로 담아 그때의 감정과 신앙고백을 생생하게 전하고자 하였다.
나의 이레교회 설교에는 늘 그 주간의 내 삶이 예화로 등장한다. 삶으로 하는 설교는 설교자와 교인을 함께 성장시킨다. 나는 내가 이레교회의 교인들과 설교를 통해 만나는 것처럼 이 책의 독자들과 대화하고 싶다. 하지만 이 이야기 과정에서 나는 숨고 내 삶 속에서 일하시는 하나님만이 나타나기를 바란다.


이용규

 
[저자소개]
이용규
서울대학교 동양사학과 학부와 대학원을 졸업하고 도미 유학, 하버드대학교에서 ‘중동 지역학 및 역사학’으로 박사학위를 받았다. 학위를 받자마자 안락한 미래의 보장과 인간의 기대를 전부 내려놓고 가족 모두가 몽골 선교사로 헌신, 2004년 미국 보스턴 케임브리지 연합장로교회로부터 평신도 선교사로 파송 받아 한국의 오병이어선교회가 몽골 울란바토르에 설립한 이레교회를 섬겼다. 또한 몽골국제대학교(MIU)에서 교수 사역을 겸하였으며 2006년 9월부터는 몽골국제대학교의 부총장으로 사역했다.



유학 중 코스타 집회에서 선교사로 헌신했으며 2005년부터 세계 여러 지역에서 교회, 청년, 선교사들을 대상으로 강의하고 설교하는 사역을 병행했다. 그는 강단에 설 때마다 시종일관 “인생의 모든 편안의 기득권을 내려놓고 하늘로부터 채워지는 진정한 평안의 특권을 깨닫고 누릴 것”을 말하고 “자아가 십자가에 못 박히는 내려놓음만이 진정한 행복을 택하는 크리스천의 출발점인 것”을 온몸으로 증거해왔다.


그러던 어느 날 하나님께서 아브라함에게 ‘지시할’ 땅으로 가라고 하셨던 것처럼 그에게도 몽골을 떠나도록 하셨고, 순종하는 그의 발길에 은혜를 부으셔서 전혀 예상치 못했던 인도네시아로 이끌어가셨다. 이 땅으로 부르심을 받은 이용규 선교사는 2015년 현재 인도네시아 교육선교, 자카르타 내 대학설립 사역의 책임을 맡고 있으며, 자카르타 국제대학(가칭) 설립을 위해 기도하며 주님의 음성에 귀 기울이고 있다.
저서로는 크리스천뿐 아니라 일반 독자까지 포함한 수십만 명에게 감동을 전한 베스트셀러 《내려놓음》을 비롯, 《더 내려놓음》, 《같이 걷기》, 《떠남》이 있다. 부인 최주현 선교사와의 사이에 아들 동연과 딸 서연, 이 책을 쓰고 난 후에 태어난 하연 과 막내 정연이 있다.


[차례]

프롤로그

1부  복의 통로가 되는 광야로의 부르심
1장 하나님은 왜 내려놓으라고 하실까?
2장 믿음으로 걷는 광야의 나그네 길
3장 광야에서 만나주신 하나님

2부  가장 좋은 것을 붙들기 위한 내려놓음
1장 하나님의 때를 기다리며 미래의 계획을 내려놓는다
2장 텅 빈 물질 창고까지 하나님께 내려놓는다
3장 생명과 안전에 대한 염려마저 내려놓는다
4장 결과를 예상하는 경험과 지식을 내려놓는다
5장 ‘죄’와 ‘판단’의 짐을 내려놓는다
6장 명예와 인정받기의 욕구를 내려놓는다
7장 사역의 열매를 내려놓는다

3부  내려놓을수록 가득해지는 천국 노마드
1장 나의 길을 앞서 가시는 여호와 이레
2장 하나님 한 분으로 만족할 때 하나님이 찾아오신다
3장 버리고 낮춤으로써 얻게 하시는 오묘한 섭리
4장 하나님 마음을 품을 때 보게 되는 큰 그림
5장 하나님이 원하시는 땅에서 경험하는 하나님의 신비

에필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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