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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정의에 대한 기독교인의 12가지 질문 - 타데우스 윌리암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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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정의에 대한 기독교인의 12가지 질문 - 타데우스 윌리암스

ISBN:
979-11-89697-39-6 (03230)
분  야:
기독교세계관
판  형:
150*210 / 520 페이지
정  가:
29,000원
발행일:
2022년 11월 11일
입고일:
11월 11일

























“성경의 정의는
어떤 이데올로기에도 종속되지 않는
하나님 자신의 정의다.”


추천자 : J. P. 모어랜드, 존 퍼킨스, 팀 챌리스, 트레빈 왁스 외 다수

출판사 서평



“기독교를 이데올로기의 잣대로 함부로 해석하지 말라!”

“성경이 말하는 사회 정의란 과연 무엇인가?”

우리 문화를 병들게 하고 있는 인종 차별, 성 정체성, 학대나 불평등의 문제 혹은 도덕적 해악에 대해 우려를 갖고 있는 그리스도인이라면, 이 책보다 더 중요한 책을 만나보기 어려울 것이다. 오늘날 사회 정의(social justice)에 관한 수많은 논란들이 있다. 기독교인들은 이런 사회 정의를 어떻게 이해해야 할까? 이 책은 철저히 성경적이고 논리적인 동시에 균형 잡힌 시각을 제공해 준다. 말씀의 진리로 무장하여 불의에 맞서고자 하는 모든 신자들에게 복음의 빛을 비춰주는 등대가 된다.

특히 이 책은 ‘이데올로기적 사회 정의’가 안고 있는 문제점은 무엇이며, 올바른 성경의 ‘사회 정의’를 분명하게 설명한다. 이 책에서 다루고 있는 질문들은 오늘날 그리스도인들이 바르게 정립해야 할 중요한 내용들이다.

<추천사>

“지난 이십여 년 간 내가 추천했던 책들 중에 가장 중요한 책이다. 이 책은 사회 정의에 관한 성경적인 사고를 하기 위해서 반드시 필요한 자료다. 내가 아는 한, 어떠한 복음적인 책들보다 더 엄밀하고 통찰력 있으며, 성경적으로 신실하고 윤리적으로 성숙하며, 폭 넓은 주제들을 다루고 있다.”
-J. P. 모어랜드 (탈봇 신학교 철학과 석좌 교수, 《과학, 과학주의 그리고 기독교》의 저자)

“사회 정의에 대한 저자의 12가지의 질문들은 오늘날 혼란스러운 세상을 살아가는 우리들이 꼭 질문해야 할 내용들이다. 마음을 열고 이 책을 읽어보라. 생각의 변화를 두려워하지 말라. 그리고 잘못된 답변들에 현혹되지 말라.”
-존 퍼킨스 (존과 베라 메이 퍼킨스 재단 총재)


“내가 지금까지 기다려온 책이다! 이 책은 사회 정의 운동을 설명하고 분석할 뿐만 아니라 그것을 공정하게 다루며 비판적으로 평가한다. 이 책에서는 참된 정의 근간에 있어야 할 최고의 가치로 복음을 제시한다. 이 책은 그리스도인들이 왜 사회 정의를 강조해야만 하는지, 단순한 사회 정의가 아닌 올바른 사회 정의를 강조해야만 하는 이유를 이해하는데 도움을 준다. 나는 진심으로 이 책을 추천한다.”
-팀 챌리스 (www.challies.com의 블로거, 《Do More Better》의 저자)

“저자는 사회 정의와 관련하여 성경이 사회정의를 어떻게 정의하고 있는지, 어떻게 하면 그것을 증진할 수 있는지, 어떤 철학이나 이념이 그것을 저해하고 있는지에 관한 의미있는 질문을 던진다.”
-트레빈 왁스 (LifeWay Christian Resources의 신학과 커뮤니케이션 학과 부학장, 《일그러진 복음》의 저자)

“사회 정의와 교회에 대해 관심이 있는가? 만약 그렇다면 이 책은 반드시 읽어야 할 필독서 중에 하나다. 정의에 관한 문제를 연구하고 있는 학자로서, 나는 저자의 접근방법에 감사를 표하고 싶다. 그의 논지는 명확하나 동시에 관대하며, 그가 해당 주제를 조심스럽게 꺼내들 때는 그의 선견지명과 분별력이 드러난다. 윌리엄스와 여러 기고자들의 글을 통해 현대 교회가 직면하고 있는 중요한 현안들에 십분 잠겨 보기를 바란다.”
-팻 소여(노스캐롤라이나 대학교의 교육 및 문화학부 교수)

“저자는 인종 차별, 성 정체성, 사회주의, 낙태, 비판 이론, 정체성의 정치학 등의 주제를 다루며, 그리스도인들에게 사회 정의는 단순한 선택 사항이 될 수 없음을 주장한다. 하지만 아무리 ‘사회 정의’라는 이름이 붙었다고 해도 그 모든 것이 성경적인 것은 아니라는 사실을 되새겨준다.”
-이반 메사(복음 연합(the Gospel Coalition)의 편집자)

“그저 놀라울 따름이다. 저자는 그리스도인으로서 해야 할 말은 아끼지 않으면서도 정치적 스펙트럼의 양 극단에 대해 공정함을 유지하고 있다.”
-나타샤 크레인(www.christianmomthoughts.com의 블로거, 《Talking with Your Kids about Jesus》의 저자)


저자소개



타데우스 윌리암스(Thaddeus J. Williams)

타데우스 윌리엄스는 네덜란드 암스테르담 자유대학에서 신학(Ph.D.)을 공부했으며, 현재 탈봇 신학교 조직신학 교수로 재직 중이다. 그는 인문학적인 맥락 속에서 무신론의 역사, 철학 입문, 성서 문학 등을 가르치고 있다. 또한 그는 새들백 칼리지에서 철학과 문학을 가르쳤으며, 스위스와 네덜란드의 라브리(L'Abri Fellowships)에서 기독교세계관을 가르쳤다. 그는 지역 교회에서 설교 목사로 봉사하는 것 외에 여러 집회의 초청 강사로도 수고하고 있다.

그의 학문적 저작은 이미 전 세계 신학교에서 사용되고 있으며, 주요 저작으로는 《Love, Freedom, and Evil》(2011), 《The Exchange》(2012), 그리고 《REFLECT: Mirroring the Most Reasonable, Emotional, Holy, Loving, Gracious, Artistic, and Powerful Person Ever》(2016) 등이 있다. 그의 주요 관심 분야로는 삼위일체, 무신론자와의 대화 및 문화 신학 등이 있다. 현재 그는 아내와 네 자녀와 함께 캘리포니아 주 오렌지 카운티에 거주하고 있다.


목차

 

서문 : 존 퍼킨스(John Perkins)
이 글을 쓰는 이유는 무엇인가?
“사회 정의”란 무엇인가?

1부 여호와인가 아니면 이세벨인가?
    : 사회 정의와 경배에 관한 세 가지 질문

1장. 하나님에 관한 질문
     : 사회 정의에 관한 우리의 시각은 하나님의 하나님 되심을 진지하게 받아들이는가?
     / 에디의 이야기

2장. 형상에 관한 질문
     : 사회 정의에 관한 우리의 시각은 모든 사람이 외모나 피부색, 성별이나 신분에        관계 없이 하나님의 형상이라는 사실을 인정하는가?
      / 월트의 이야기

3장. 우상에 관한 질문
     : 사회 정의에 관한 우리의 시각은 내 자신과 국가, 혹은 사회적으로 인정받는 것으로부터 거짓된 신을 만들어내는가?
     / 베켓의 이야기

2부 연합인가 아니면 소란인가?
     : 사회 정의와 공동체에 관한 세 가지 질문

4장. 집단에 관한 질문
     : 사회 정의를 바라보는 우리의 시각은 “아담 안에” 있고 “그리스도 안에” 있는 우리의 정체성보다 집단의 정체성을 더욱 중요하게 받아들이는가?
     / 에드윈의 이야기

5장. 분열에 관한 질문
     : 사회 정의를 바라보는 우리의 시각은 분열적인 선전을 수용하는가?
     / 써레쉬의 이야기

6장. 열매에 관한 질문
     : 사회 정의를 바라보는 우리의 시각은 사랑과 화평, 인내 대신에 의심과 분열, 분노를 받아들이는가?
      / 미셸의 이야기

3부 죄인인가 아니면 제도인가?
    : 사회 정의와 구원에 관한 세 가지 질문

7장. 불균형에 관한 질문
     : 사회 정의에 대한 우리의 시각은 비난의 여지 없는 사실보다 비난할 만한 이야기를 더 선호하는가?
     / 새뮤얼의 이야기

8장. 피부색에 관한 질문
     : 사회 정의에 대한 우리의 시각은 인종적 갈등을 부추기는가?
     / 모니크의 이야기

9장. 복음에 관한 질문
     : 사회 정의에 대한 우리의 시각은 역사상 가장 기쁜 소식을 왜곡하는가?
     / 오조의 이야기

4부 진리인가 아니면 집단적 사고인가?

10장. 터널 시야에 관한 질문
      : 사회 정의에 대한 우리의 시각은 사물을 바라보는 한 가지 관점을 모든 것을 바라보는 유일한 관점으로 삼으려 하는가?
      / 닐의 이야기

11장. 고난에 관한 질문
      : 사회 정의에 대한 우리의 시각은 “삶의 경험”을 통해 아파하는 사람을 더욱 고통스럽게 하는가?
      / 벨라의 이야기

12장. 관점에 관한 질문
      : 사회 정의에 대한 우리의 시각은 진리를 찾기 위한 탐구를 정체성 놀이로 둔갑시키는가?
      / 프레디의 이야기

에필로그 : 사회 정의 A와 B 사이의 12가지 차이점

-부록 A : 낙태와 태아의 생존권
-부록 B : 흑인과 백인
-부록 C : 자본주의와 사회주의
-부록 D : 성에 대한 정의
-부록 E : 문화 전쟁의 종식
-부록 F : 취약성과 반취약성
-부록 G : “가난한 자에게 복음을”

미주


본문에서

 

“나는 21세기 교회가 직면해 있는 가장 거대하고 뚜렷한 시대상을 보여주는 논란거리들 중에 하나가 바로 ‘사회 정의’(social justice)라고 확신한다. 20세기에는 사회학 수업을 청강하거나 지역 사회의 활동 단체에서 주관하는 집회에 참석해야 사회 정의라는 표현을 들어볼 수 있었다. 그러나 지금은 커피숍에서는 물론, 음료수나 신발, 혹은 면도 크림 광고에서, 패스트푸드 상점이나 축구 경기장에서, 인터넷 검색창과 블록버스터 영화에서, 유치원 교육 과정이나 트위터 글귀에서, 전국 단위의 방송매체 뿐만 아니라 교회의 강대상까지 모든 곳에서 이 말을 들을 수 있다. 이런 현상을 진보로 보아야 할 지, 아니면 해로운 일로 보아야 할지는 사회 정의에 관한 논쟁과는 아무런 상관도 없는 것처럼 보이는 다음의 질문들에 달려 있다. “하나님은 누구신가?”, “인간이 된다는 말은 무슨 뜻인가?”, “교회가 존재하는 이유는 무엇인가?”, “언제 세상은 잘못되었고, 어떻게 해야 그것을 바로잡을 수 있는가?” 그리스도인으로서 21세기의 사회 정의에 대해 진지하게 생각한다면, 그것은 현시대의 문제만이 아니라 지난 2천 년의 교회 역사에서 우리들이 마주해온 모든 커다란 질문들을 함께 직면하는 것이다. 정말로 중요한 사안을 보다 깊이 들여다볼 수 있는 사람은 많지 않다.”
-서문 중에서

“과연 제도적인 불의라는 것이 있을까? 물론이다. 전쟁 이전, 즉 미국의 남북 전쟁이 일어나기 전의 노예 제도나 전후의 짐 크로우 법 등을 제도적인 불의 외에 달리 무어라 부를 수 있겠는가? 그 밖에도 아파르트헤이트나 카스트 제도, 혹은 인신매매 등은 제도적 불의가 아니고서야 다른 어떤 말로 부를 수 있다는 말인가? 성경은 “율례를 빙자하고 재난을 꾸미는” 사람들과 어울리지 말라고 경고한다. 즉 인간의 법전 안에 하나님의 법에 대한 불순종을 끼워 넣는 사람을 경계하라는 말씀이다.”
-6장에서

“악한 인간이 곧 악한 법을 만든다. 우리의 죄를 제도화하는 것이다. 하인리히 힘러, 헤르만 괴링, 그리고 아돌프 히틀러는 그저 개인적으로 반유대인적 죄악을 표출한 것이 아니다. 그들은 유대인 거주 지구(ghetto)와 가스실 등으로 죄악을 조직화했다. 흑인을 적대시하는 인종 차별의 죄 또한 개인적으로 표현된 것이 아니었다. 그것은 미국의 노예 매매, 연방 대법원의 씻을 수 없는 오명을 남긴 드레드 스콧(Dred Scott) 판결, 짐 크로우 법, 버스 안에서 흑인이 백인에게 자리를 내주어야 한다고 규정한 알라바마 주 법령, 특정 지역에 대한 대출 거부 등, 기타 수많은 법규를 통해 조직적인 뼈대를 갖추게 되었다. 인도의 카스트 제도 역시 대부분의 시민들에게 “불가촉천민”이라는 딱지를 붙였는데, 힌두교 사회는 바로 이런 불의를 바탕으로 세워진 제도 위에서 그 기능을 해 나갔다. 그 외에도 남아프리카 공화국의 아파르트헤이트, 중국의 한 자녀 정책 등 제도적인 불의는 그 끝을 모르고 한 없이 계속된다.
-7장 중에서

“프랑스의 공포 정치, 러시아의 강제 수용소, 그리고 마오쩌둥의 대약진 정책은 “평등”이라는 깃발을 흔들었다. 그런가 하면 윌버포스(Wilberforce)의 노예제 폐지, 마르틴 루터 킹의 인권 운동, 그리고 데즈먼드 투투(Desmond Tutu)의 반아파르트헤이트 운동과 같은 진정한 의미의 대약진 속에서도 “평등”의 깃발이 휘날렸다. 어떤 불평등은 그것으로부터 세상을 해방시키는 것이 정의롭고 선하며 또한 성경적인 일이다. 반면에 어떤 불평등은 거기서 세상을 해방시키려고 할 때 우리는 스스로를 천사라고 생각하는 괴물이 되어버린다.”
-7장에서

“나는 광활한 저 우주 한 가운데서 파랗게 보이는 작은 점 위에 떠있는 한 낱 티끌과도 같은 존재이기에 나의 관점이 완전히 빗나가는 일이 제법 있다. 성급히 잘못된 결론으로 치닫기도 하고, 다른 사람과 그들의 동기에 대해 경솔히 판단하기도 한다. 뿐만 아니라 내가 경험한 것과 그런 경험에 대한 내 스스로의 해석을 실제보다 훨씬 더 권위 있는 것처럼 받아들이기도 한다. 그렇기 때문에 나에게는 성경이 너무도 중요하다. 성경을 통해 나는 내 자신의 결론과 느낌을 지나치게 과대평가하는 일을 삼가 게 된다. 현실에 대한 최종 판단자는 내가 아니라는 사실을 일깨워 주는 경고장이 바로 성경이다.”
-11장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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