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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픔, 나비 되어 날아가다 - 김규식·엄미라·김지희·전연수·정정호 공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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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픔, 나비 되어 날아가다 - 김규식·엄미라·김지희·전연수·정정호 공저


도서소개
2017년 5월 9일, 중국 웨이하이 통학버스 사고로 사랑하는 자녀들을 잃고 슬퍼하는 유가족들에게 달려가 예수님의 사랑과 심리상담학적 기술로 그들을 위로하고 치료한 영남신학대학교 학생생활상담소 상담팀의 감동적인 치료 실화로, 깊은 감동뿐만 아니라 실제적 트라우마 치료지침을 제공한다.

저/역자
작가소개
김규식
영남신학대학교 상담심리학과 교수/목사
캐나다 TWU 상담심리대학원 Post-Doc.
경북대학교 상담심리전공 석·박사
한국상담학회 및 한국기독교 상담·심리치료학회 수련감독
학교상담학회 트라우마 위원장

엄미라
영남신학대학교 일반대학원 상담학 박사과정
영남신학대학교 학생생활상담소 전임연구원
쉴만한물가 상담소장
한국상담학회 전문상담사 2급
기독교상담사 2급

김지희
영남신학대학교 상담대학원 석사(M.A.)
한국상담학회 전문상담사 2급
기독교상담사 2급

전연수
영남신학대학교 상담대학원 석사(M.A.)
사회복지법인 해송 사무국장
기독교상담사 2급
성교육상담전문가

정정호
영남신학대학교 상담대학원 석사(M.A.)
영남신학대학교 신학대학원 교역학 석사졸업(M.div.)
재난안전관리사, 성폭력상담사


역자소개
목차
추천사 1 (오규훈 박사/영남신학대학교 총장)
추천사 2 (박중수 박사/영남신학대학교 상담심리학과 교수)
추천사 3 (정영택 목사/경주제일교회 담임)
추천사 4 (김정한 선교사/GMS 위기관리팀장)
추천사 5 (남호범 박사/한국뉴욕주립대학교 교수)
프롤로그

Chapter 1 • 어느 날 갑자기 … 우리에게 일어난 일
1. 2017년 5월 9일 그날 아침
2. 세상이 기억하는 그날
3. 와서 우리를 도우라!
4. Little Angels Helping Hands
5. Way-High, 드디어 떠나는 우리들

Chapter 2 • 함께 터널에서 나오다
1. 선물을 주고 간 아들
2. 같이 가고 싶었던 동물원
3. 너무 그리운 아들아…
4. 기억이 잘 안 나서 답답해요
5. 통역가와 함께 하는 상담
6. 나의 손자라 행복했단다
7. 슬퍼서 뛰어요
8. 슬프다 말하지 못하는 아빠
9. 선생님, 울어도 돼요
10. 온몸이 아파요

Chapter 3 • 트라우마와 상담
1. 심리적 외상(trauma)의 의미
2. 심리적 외상의 주요 증상들
3. 트라우마, 어떻게 상담할 것인가?

Chapter 4 • 서로 짐을 지라 - 선교사 이야기
1. 민호 씨 이야기
2. 선영 씨 이야기
3. 경숙 씨 이야기
4. 선교사의 크고(Big) 작은(small) 외상 이야기

Chapter 5 • 어바웃 Helping Hands
1. 어바웃 카운슬러 • 김규식
2. 어바웃 카운슬러 • 엄미라
3. 어바웃 카운슬러 • 김지희
4. 어바웃 카운슬러 • 전연수
5. 어바웃 카운슬러 • 정정호
에필로그

추천사
이 책이 하나님의 온전함을 느끼고 경험하는 귀한 책이 될 것을 믿으며, 위기의 인생을 살아가는 모든 하나님의 사람들에게 필독을 권한다.
오규훈 박사•영남신학대학교 총장

인간의 영혼을 어루만져주는 상담을 하고 있는 상담가와 상담을 준비하는 미래의 상담가에게 필독서로서 추천할 책이다. 내가 누구인지, 내가 무엇을 향하여 나아가는지를 알려주고 영감을 주는 감동의 책이다.
박중수 박사•영남신학대학교 상담심리학과 교수

중국 웨이하이 버스 사고로 귀한 보배들을 잃은 이들을 위로하기 위해 함께하셨던 분들에게 감사를 드리며, 이 작은 책이 앞으로도 상처를 치유하는 일에 귀하게 쓰임받기를 바란다.
정영택 목사•경주제일교회 담임

사람이 사람의 아픔을 공감하며, 자신이 할 수 있는 최상의 것으로 최선을 다한 모습이 그려져 감동이다. 이 책에 그려진 이야기들을 통해, 더 많이 사람을 사랑 하는 마음이 솟아나기를 기대한다.
김정한 선교사•GMS 위기관리팀장

원고를 읽으며 여러 차례 울었다. 덧붙여진 이야기들도 가슴이 아프다. 극한의 현장에서 일하시는 선교사님들에게 일독을 권유한다.
남호범 박사•한국뉴욕주립대학교 교수

본문중에
혹시나 아이들이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나 해서 병원 이곳저곳을 찾아 다녔다. 하지만 병원에는 아이들이 없었다. 아이들의 행방을 알 수가 없어 터널로 다시 이동을 하는데 공안이 나타나 차를 멈춰 세우고 조사를 해야 한다며 가자고 했다. 우리는 계속 아이들의 생사를 물었지만…, 아무도 대답해 주지 않았다.
- p. 26


우리들은 6일 내내 상담을 마치고 돌아오면, 약속이나 한 듯이 울었다. 한참을 울다가 시간이 되면 마음과 표정을 추스르고 다음 내담자를 만나러 유가족이 머물고 있는 방으로 갔다. 그리고는 돌아와서 또 울었다.
- p. 34


“무엇이 보이세요?”
“동동이가 울고 있어요. 아이들과 버스 기사도 보여요.”
흐느끼듯 슬픈 목소리였다.
계속해서 무릎에 양측성 자극을 해주면서 그 장면에 무슨 변화가 있는지 물었다. 동동이가 처음보다 희미하게 보이는데 하얀색 옷을 입고 있다고 말했다. 그리고 맑은 하늘도 보인다고 했다.
- p. 48


EMDR(Eye Movement Disensitization Reprocessing)이라는 심리치료 방법은 바로 이 원리에 기초하여 만들어진 트라우마 치료 방법이다. 그래서 EMDR 치료자들은 외상을 경험한 내담자들로 하여금 외상경험을 최대한 생생하게 떠올리게 한 다음 치료자의 손의 움직임을 따라 눈동자를 양쪽으로 움직이게 하여 외상과 관련한 기억을 처리하는 것이다.
- p. 99


상담자의 역할이 무엇일까? 이번에 웨이하이 재난 참사에 심리상담 봉사를 하면서 상담자의 전문성이 참 중요하다는 것을 더욱 절실하게 느꼈다. 상담자는 궁극적으로는 놋뱀을 쳐다보기를 두려워하는 사람들을 잘 다독이고 설득하여 마침내 놋뱀을 쳐다보게 하여 살리는 일을 하는 사람이다.
p. 1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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