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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집] 영원으로가는길목에서/최공훈저

사이즈 151*225mm


[서문]


너무 감동되고 은혜로운 순간에...


나는 시를 쓴다고 생각 해 본 적이 없다.
그런 생각을 가졌다면 젊은 날에 이상이 푸르렀을 때부터 썼을 것이다.
다만 선교지에 다니며 너무 감동이 되고 은혜스러워 성도들에게 선교지 보고를 하려고 보고 느낀 것을 즉흥적으로 쓴 글이기에 신앙기행시라고 이름을 붙여보았다.

이 책은 누구에게 감동을 주려는 것보다 주변의 권유로 나의 영원을 향한 노래를 나누기 위해 책 묶음을 만들었다고 할 수도 있다.
혹시 읽는 이가 있다면 영원을 한번이라도 더 사색하는 기회가 될 수 있길 바랄 뿐이다.

이 책이 나올 수 있도록 도움을 주신 김효강, 송현주 집사님과 교정에 수고해 주신 이정란 집사님, 또 함께 주님을 섬기는 예본교회 성도들께 감사한다. 그리고 특별히 30여년을 동역하면서 한 영혼처럼 되어버린 아내 김정아 사모와 우리 가정에 기쁨인 샤론이, 무진이와 기쁨을 나누고 싶다.

글을 쓰게하신 하나님께 모든 영광을 돌리며
최공훈 목사


[저자소개]

지은이 최공훈 목사님은 -

마지막 때인 지금 이 시대에, 주님의 피맺힌 소원을
이루기 위해 예레미야 선지자 같이 일하는 종으로...
선교의 열정이, 구령의 열정이, 말씀 선포의 열정이
초대교회의 바울사도 같고, 땅 끝까지 선교한
사도 도마와 같습니다.

지, 덕, 의, 사랑이 충만한 학구파이지만
예수님 말씀 외에는 어떤 것과도 타협하지 않으며,
주님의 지상명령인 “땅 끝까지 이르러
내 증인이 되라”하신 말씀에 순종하면서,
다시 오실 예수님을 대망하며 양들을 푸른초장으로
이끄는 이 시대의 참 목자이십니다.

정직하고, 진실하고, 열정이 넘치는...
영혼을 주님의 마음으로 사랑하는...
지금 이 시대 성자로 불리우는...
때를 따라 방향을 제시하는 참된 종이십니다.
-긴 시간 최목사님을 지켜본 동역자들이

최공훈 목사님은 전주 예본교회 담임목사로, 광주신학교대학부, 총회개혁신학연구원, 미국낙스신학교를 졸업했으며, 죽을 고비를 넘겼지만 서진선교회, 흰돌선교회, 히말라야선교회 이사, 인도델리신학교 이사장으로, 아내 김정아사모와 딸 샤론, 사위 무진과 함께 주님을 열정적으로 섬기고 있습니다.


[차례]

영원을 향한 순례


1부 땅 끝까지도

선교지로 가는 길목에서 ...

바나바교회 / 인도 복음 나그네 / 네팔의 희망 / 히말라야 신비 / 네팔 송시 / 깟몬을 다녀와서 / 파미르 고원 / 하나님의 고통 / 마사이족 / 무너지지 않는 성벽은 없다 / 차마고도 / 네팔 선교의 승리 / 네팔의 하늘에서 / 땅에서 본 네팔 / 슬럼가에 예수학교 / 망고 숲속에 세워진 교회 / 리창고성 / 옥룡설산 / 금사강



2부 그 분의 숨결이

성지를 순례하는 길목에서 ...

이스탄불 / 중부 아나톨리아 / 소아시아 7교회 /밧모섬 / 아테네 / 메테오라 /마케도니아 / 총알 여행 / 아피아 가도 / 바티칸 / 이태리 피렌체 / 밀라노 / 알프스 / 독일 하이델베르크 / 로렐라이 언덕 / 베를린 / 폴란드 바르샤바 / 아우슈비츠 / 비엔나 / 잘츠부르크 / 프라하



3부 길 따라 머문 곳에

오르내리는 길목에서 ...

고독 그리고 희망 / 가을 황혼 / 낙엽 / 봄의 향연 / 야생초 / 그리움 복음의 씨암탉 / 해비치의 아침 / 마라도 / 선운산 / 선유도 / 아침산행 / 잡을 수 없네 / 청송 주왕산 / 거제도 서진선교대회 / 함박눈 / 영혼의 눈물 / 봄의 향연 / 세월호여 탐욕이여 / 꽃무덤 / 계곡 숲속의 대합창 / 조국교회를 위한 애가(哀歌) / 불갑산 상사화와 동백꽃 / 동해안 / 천마총 / 십자가 아래 금산죽 / 아... 나의 조국 대한민국이여.... / 감사 기도


[본문내용]


선교지로 가는 길목에서...

나는 예배당에 처음 간 날 목사가 되어야겠다고 꿈을 가졌다. 그때가 열 다섯살
중학교 3학년 때이다. 나는 여러 사정으로 선교지에 직접 가지는 못하지만
후방에서 한 영혼이라도 더 복음을 듣게 선교사님들을 후원하여
구원받게 하는 일을 하다가 영원으로 가고 싶다.

성지를 순례하는 길목에서...

나는 성지순례를 그렇게 중요하게 여기지 않았다. 성지순례보다 고통받는 이웃을 구제하는 일을 주님은 더 중요하게 여기신다는 생각 때문이었다.
그러다 신학교 몇몇 동창들과 성지순례를 하면서 초대교회 성도들이
신앙 지키려고 어떻게 살았는지 그 생생한 현장을 보고 너무나 감동받았다.

오르내리는 길목에서...

나는 건강 유지를 위해서 가능하면 걷기를 많이 하려고 노력한다.
그러다 보니 자연스럽게 인생과 삶에 대한 사색을 하게 되는데 글 속에 영원이란 단어가 많이 사용되는 것은 그만큼 그것에다 가치를 부여하기 때문이다.

“… 모든 육체는 풀과 같고 그 모든 영광은 풀의 꽃과 같으니 풀은 마르고 꽃은 떨어지되
오직 주의 말씀은 세세토록 있도다 …”(베드로전서 1:24)

영원이란 언어는 결코 추상적인 언어가 아니다. 시간을 초월하고 공간을 초월하고 불변하는 것이다. 모든 존재는 하나님의 말씀에서 왔다. 그래서 나는 영원에다
내 인생 전부를 걸고 살고 있다.
읽는 이가 있다면 영원을 한번이라도 더 생각하는 기회가 될 수 있길 바랄 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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