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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가 된 나의 신앙이야기 - 이슬기 9791193664032

제목
엄마가 된 나의 신앙이야기
저자
이슬기
판형
125mm x 188mm
제본
무선
페이지
248p
ISBN
979-11-93664-03-2  03230
출간일
2024년 5월 8일

   
















책소개

저자는 이 책을 통해 엄마가 아이를 믿음으로 양육하는 데 있어 꼭 알아야 할 중요한 신앙의 개념들을 성경과 교리, 그리고 자신의 이야기를 바탕으로 현실감 있게 전달한다. 이후 실제로 아이들에게 말씀과 기도와 예배를 어떻게 가르쳐왔는지 그 구체적인 방법들을 저자의 경험과 다양한 사례를 바탕으로 자세히 설명한다.

특별히 이 책에는 저자가 운영하고 있는 좋은신앙습관 공동체 ‘온리블(인스타그램, @seulki_onlyble)’을 통해, 저자의 가정뿐만 아니라 수많은 가정의 성경읽기와 가정예배를 도우며 고민한 내용이 담겨있기에, 부모가 된 모든 독자들은 자녀를 양육하는 다양한 현장에서 이 책을 더욱 풍성하게 활용할 수 있을 것이다.

목차

감사의 말 * 10
서문 * 12

Part 1 육아현장에서, 신앙이 필요한 때

들어가는 말 1 * 16
들어가는 말 2 * 20

섭리가 필요한 때, 제가 아이를 잘 키울 수 있을까요? * 23
통치가 필요한 때, 저도 예수님처럼 잘 가르칠 수 있을까요? * 35
복음이 필요한 때, 왜 이렇게 말을 안 듣니 * 49
은혜가 필요한 때, 자꾸만 화내는 저, 부모 자격이 없는 것 같아요 * 63
소명이 필요한 때, 세상공부 어떻게 시켜야 할까요? * 75
믿음이 필요한 때, 이웃사랑이라도 우리 애가 손해 보는 건 싫어요 * 89
말씀이 필요한 때, 아이를 키우니 말씀 읽을 시간도 없어요 * 101
더하는 말: 오직 성경 * 116
기도가 필요한 때, 제 욕심대로 키우지 않으려면 * 121
예배가 필요한 때, 자모실에서 이대로 괜찮을까요? * 131
교제가 필요한 때, 불편한 교회모임 꼭 참여해야 하나요? * 147

Part 2 신앙교육, 은혜의 방편으로 전한 이야기

들어가는 말 3 * 162

말씀, 엄마가 전해 주는 하나님나라 이야기 * 169
* 첫 번째, 무엇을 읽어줄까요? 172
* 두 번째, 어떤 책을 선택해야 할까요? 184
* 세 번째, 어떻게 읽어주어야 할까요? 187

기도, 하나님께 이렇게 기도드리는 거야 * 193
* 우리 함께 기도하자 196
* 예수님이 가르쳐 주신 기도 199
* 회개하는 기도는 하나님이 주신 선물이야 203
* 이웃을 위해서 기도하는 거야 207
* 기도한 대로 살아가보자 212
* 아이와 기도했는데, 응답이 없을 때 213

예배, 우리 함께 하나님께 나아가자 * 219
* 예배의 의미 가르치기 221
* 공예배 익혀가기 224  
* 절기를 가르침 230
* 예배 준비하기 233  
* 가정예배 드리기 236

나가는 말 * 241
참고 도서 * 244
출판사 후문 * 245


책속으로

엄마가 된 새로운 삶은 예수님을 따르는 가장 행복한 길이란다. 섬기기 위해 이 땅에 오신 예수님을 따라가는 길은 죄인인 우리가 걷기에 결코 쉬운 길이 아니란다. 그런데 엄마가 되면 그 길을 행복하게 가는 연습을 하게 돼. 사랑하기 때문에 기꺼이 희생할 수 있음을 자식을 통해 배우게 되는 거지.  (16-17)

저와 같은 엄마들을 위해 이 책을 썼습니다. 그리고 지금은 나의 자녀이지만 나중에 엄마가 될 소중한 딸 은하에게 남기는 편지라 생각하며 써 내려갔습니다. 이 책을 통해 쓰일 엄마가 된 여러분의 또 다른 신앙이야기를 기대합니다. 육아의 시기에 힘들어 포기하고 싶을 때, 어떻게 해야 할지 갈피를 잡지 못할 때마다 꺼내보는 친구 같은 책이 되길 바랍니다. (22)

그러기에 하나님의 섭리 아래 살아가는 부모는 갑작스러운 상황에도 크게 요동치지 않게 됩니다. 시시각각 변하는 이 시대에 우리 아이를 어떻게 키워야 하나, 발을 동동 구르며 염려하지 않아도 됩니다. 우리는 하나님의 섭리를 믿기에 부모로서 최선을 다하고 모든 결과는 그분께 맡겨드릴 수 있는 것입니다. 최종 주권자는 하나님이시기에 자녀를 나의 작품으로 만들려는 욕심을 버리고 겸손히 주님께 맡겨드릴 수 있는 것입니다. 자녀의 미래가 나의 열심으로만 빚어지는 것이 아니기에, 나의 한계를 마주할 때마다 좌절하지 않고 엎드려 주님의 도우심을 간구하게 되는 것입니다. (31)

자녀를 질서 가운데 다스리고 훈육하는 현장이 때로는 어설프고 부족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괜찮습니다. 부모와 자녀 모두가 하나님께 즐거이 순종하고, 서로를 온전히 사랑하며 섬기게 될 때가 찾아올 것입니다. 만왕의 왕이신 주님께 순종함이 우리에게 가장 큰 복임을 잊지 맙시다. 사랑 안에서 서로를 섬기고 서로에게 복종할 수 있음이 또한 은혜임을 잊지 맙시다. (44)

성화란 도덕적으로 좀 더 성숙한 사람이 되거나 좋은 습관 혹은 자기계발을 통해 더 나은 사람이 되는 차원의 일이 아닙니다. 성화는 하나님을 만난 영혼의 영적인 변화를 말합니다. 성화를 통해 진정한 인격의 변화가 일어납니다. 죄를 점점 더 미워하게 되고, 더 이상 죄를 짓지 않으려 하고 의로움을 추구하고 순종하며 살아가려 합니다. 육아는 물론 삶의 모든 영역에서 ‘예수님을 닮아가야지’라고 결심한 모든 순간이 주님의 은혜 덕분에 시작되고 유지되는 것입니다. (67-68)

자녀 혹은 부모의 진로 결정을 앞두고 ‘하나님이 우리를 무슨 일로 부르셨을까?’라며 마치 그분이 우리의 직업적 뜻을 숨겨두신 마냥 그 비밀을 찾기 위해 애쓰지 않아도 됩니다. 하나님은 자신의 뜻을 꽁꽁 숨겨두시고 우리가 찾기를 기다리시는 분이 아닙니다. 그분은 그분의 뜻을 성경을 통해 명확하고 밝히 드러내 주셨습니다. 이웃과 함께 이웃을 섬길 수 있는 모든 일이 주님이 주신 소명입니다. (80)

엄마가 되어도 우리의 거룩한 교제를 멈추지 맙시다. 엄마가 되었기에 짐은 더 무거워졌지만 그럴수록 더욱더 간절히 성도의 교제를 사모합시다. 교회 공동체는 함께 그리스도의 몸과 피를 나누는 한 몸이 된 지체들이자, 나와 같은 방향을 바라보고 이 땅에서 나그네로 살아가는 한 가족입니다. (158)

너무 일찍 아이들에게 사도신경, 주기도문, 십계명을 가르치는 것은 아닌가, 신앙교육을 너무 딱딱하게 시키는 것은 아닐까 우려하는 분들도 있습니다. 하지만 이것을 잘 알려주면 자녀들이 그저 막연한 믿음이 아닌, 일찍이 성경에 기반한 견고한 믿음을 가질 수 있습니다. 신자는 무엇을 바라며 살아가야 하는지, 또 누구를 어떻게 사랑해야 하는지를 바르게 인식할 수 있게 됩니다. 무엇보다 하나님에 대한 올바른 지식을 갖고 살아갈 수 있게 됩니다. (177-178)


추천사

감사의 글에서부터 감정이 벅차올랐습니다. 청년 시절 유치부 교사를 함께 섬기며, 매주 꼼꼼하게 공과 자료를 준비하고 그것들을 열정적으로 아이들에게 전해준 저자였기에, 이 책을 쓰기까지 얼마나 많은 기도와 삶으로 살아내려는 노력이 있었을지 눈에 선합니다.
이 책에는 신앙을 가진 모든 엄마들이 건강한 신앙관 안에서 하나님나라를 풍성하게 누리기를 바라는 마음이 가득 담겨있습니다.
자녀에게 올바른 신앙을 전수해 줘야겠다는 소망은 있으나 어떻게 해야 할지 막막한 분들이라면, 육아현장에서 치열하게 고민하고 시도해 보며 경험했던 저자의 은혜로운 이야기들이 매우 실질적인 도움이 될 것입니다.
이 책이 엄마들이 다시 말씀 앞으로 나아가는데 힘이 되기를 바랍니다. 무엇보다 이 책을 읽는 분들이 하나님 은혜 아래 각자의 『엄마가 된 나의 신앙이야기』를 써 내려갈 수 있기를 기대하며 기도합니다.
김고운_ 좋은신앙습관 공동체 온리블 간사, 죽전우리교회 집사

책을 읽으며 많은 생각이 들었습니다. 전 늘 진리를 사랑한다고, 하나님을 아는 지식이 최고라고 떠들곤 했습니다. 그러다 어느 순간 ‘진리’라는 말이 멀게 느껴질 때가 있었습니다. 너무 많이 들어 익숙해진 건지, 자기 입맛대로 적용하는 경우가 많아서인지 잘 모르겠습니다. 가끔은 머리 위 구름처럼 붕 떠 있는 것 같기도, 내 주위 그늘처럼 희미한 것 같기도 했습니다.
저자는 자녀와 함께 진리를 살아가려 애씁니다. 하나님을 아는 지식이 ‘왜’ 중요한지, 자신의 경험을 토대로 전합니다. 저자가 발 붙이고 서있는 육아의 현장 속에서 구체적으로 ‘무엇을’ 자녀와 함께 나누었는지 알려줍니다. 그리고 자라나는 자녀들에게 그것을 ‘어떻게’ 전달했는지, 그 방법을 구체적으로 소개합니다. 떠 있는 구름과 희미한 그늘이 아닌, 실제 감각과 살이 된 하나님을 아는 지식을 말이지요.
글을 읽으며 둘째를 입양했던 때가 떠올랐습니다. ‘양자 됨’의 교리가 입양을 통해 뜨거운 눈물과 함께 제 마음에 새겨졌던 그날의 감격을 잊을 수 없습니다.
삶 가운데 교리를 경험하고 이를 실제로 살아낸 저자 역시 같은 마음일 거라 확신합니다. 진리대로 살고자 고민하고 몸부림치는 모든 부모님들에게 이 책을 권합니다.
김병재_ 은혜의동산 기독교학교 교사

이 책의 최고의 강점은 부모가 성경의 교리를 견고히 붙잡고 있는 것이 육아의 영역에서 얼마나 중요하고 실제적이며 유용한지를 보여준다는 점입니다. 특히 1부에서 각 주제마다 제시된 적절한 교리문답과 나눔 질문은 소그룹용으로 매우 용이합니다. 이 책의 2부에서 나타나는 두 번째 강점은 자녀를 신앙으로 양육하고 싶은 부모들에게 매우 꼼꼼하게 구체적이고 실제적 정보들을 제공해 준다는 것입니다.
육아를 전쟁이라고 부르는 시대에 이 책은 그리스도인 부모들의 육아 전투교범과 같습니다. 대부분의 부모에게 육아는 가보지 않은 길이기에 좌충우돌 실수투성이일 수밖에 없습니다. 그러기에 여전히 육아의 현장에서 살아가는 엄마로서 쓴 이 책은 많은 동료 엄마들이(아빠들에게도) 육아의 시행착오를 줄이는데 유익할 것입니다. 자신을 평범한 엄마(또는 아빠)라고 여기면서 저자의 고백과 제안들을 넘지 못할 벽처럼 느낄지도 모를 모든 독자들에게 저자의 이 말을 전하고 싶습니다. ‘자기밖에 모르던 죄인이 많은 것을 희생해 가며 한 사람을 키워내는 부모가 된다는 것은 기적과도 같은 일이지. 부모의 자리야말로 하나님이 세상의 모든 부모에게 주신 은혜의 자리란다’ 그러므로 이 책을 읽으십시오.
김형익_ 벧샬롬교회 담임목사, 『우리가 하나님을 오해했다』 저자

엄마가 되어보니 시시로 하나님을 의지하는 것이 무엇인지 깊이 경험합니다. 아이를 통해 하나님의 사랑을 더 깊이 깨닫고 행복을 누리는 반면, 연약함과 한계가 가득한 제가 한 생명을 키운다는 것이 모든 면에서 쉽지 않음을 알게 됩니다.
『엄마가 된 나의 신앙이야기』는 우리가 자격이 없음을 누구보다 잘 아심에도 우리에게 소중한 생명을 맡겨주신 주님의 은혜에 깊이 잠기게 합니다. 성경말씀과 교리를 바탕으로 쓰인 한 문장 한 문장이 너무나 힘이 있고, 하나님의 지혜와 복음이 가득합니다. 읽는 내내 이 땅에서 ‘엄마’라는 이름으로 살아가고 있는, 함께 읽고픈 사랑하는 이들의 얼굴이 계속해서 떠오릅니다. 이 귀한 책을 통해 하나님이 하실 일들이 진심으로 기대됩니다.
‘자녀양육, 더 깊은 은혜의 자리로’라는 이 책의 부제에 고개가 끄덕여집니다. 주님만 의지하는 삶이 은혜의 삶이니, 육아는 더 깊은 은혜로의 부르심임을 기억하며 오늘도 그 부르심의 자리에 감사히 머무릅니다.
수이브흐_ 『예쁜 말 성경』 그림 작가
성경통독모임 ‘디어바이블’ 운영자, 하솜이 엄마

아이를 낳고 엄마가 되었다고 해서 신앙생활이 크게 달라질 건 없을 거라 생각했습니다. 하지만 생각 이상으로 엄마가 되어 신앙생활을 하는 건 참으로 어려웠습니다. 첫째를 낳고 둘째를 낳으면서 신앙이 점점 곤두박질치고 심령은 갈급해진 시점에, SNS를 통해 이슬기 사모님을 알게 되었습니다. 사모이자 일하는 엄마로서 아이들의 신앙교육을 잘 해내시는 모습에 많은 도전과 은혜를 받게 되었고, 이후 사모님께서 목사님과 진행하시는 온리블을 통해 성경통독과 가정예배를 다시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성경통독을 통해 신앙의 갈증이 해소되고 육아로 지쳐있던 영이 회복되었습니다. 그리고 가정예배를 통해서 막막했던 자녀 신앙교육에 대해 갈피를 잡게 되었습니다. 그동안 사모님을 통해 배우며 알아갔던 모든 것들의 집약체가 이 책이 아닌가 싶습니다. 왜 내가 먼저 하나님을 바로 알아야 하는지, 왜 우리 가정이 하나님의 말씀 안에서 세워져 가야 하는지, 왜 아이들에게 하나님을 사랑하고 이웃을 사랑해야 함을 알려줘야 하는지에 대한 이유와 방법이 정말 잘 담겨있다고 생각합니다. 부모가 된 하나님의 자녀들에게 위로와 통찰력을 주는 이 책을 자신 있게 추천합니다.
유생글_ 광주성암교회 사모

‘부모는 자녀의 거울이다’는 말이 있습니다. 신앙인으로서 부모는 자녀를 키울 때 더 많은 고민을 하게 됩니다. 아들만 둘을 키운 저는 엄격한 학업 지도에 비해 신앙에 있어선 조금 자유롭게 키운 편입니다. 전 늘 교회 일로 분주했고, 다행히도 두 아들 모두 교회 안에서 반듯하게 잘 자라주었습니다.
이 책을 읽으면서 제가 신앙적으로 무지한 엄마였음을 알게 되었습니다. 저자를 통해 많은 것들을 다시 배울 수 있었습니다. 이 책은 이 시대의 엄마가 자녀와 함께 은혜의 자리로 나아가는 모습이 담긴 ‘신앙육아 교리서’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단순한 간증서가 아닌, 말씀과 기도와 예배 등 신앙의 중요한 기본 개념들에 대한 성경적, 신학적(교리적) 내용들이 잘 정리되어 있는 책으로, 자녀를 온전하고 단단한 신앙인으로 양육하기 위한 실전 교과서와도 같은 책입니다. 이런 신앙 교육서를 이전에는 거의 보지 못했습니다.
또한 딸이 엄마가 되었을 때를 생각하며, 엄마로서 딸에게 남기는 사랑의 편지와도 같은 책으로 글이 따스하고 뭉클합니다. 저자의 탄탄한 필력과 참신한 구성이 돋보이는 책입니다. 이 책은 자녀를 올바른 신앙인으로 키우려는 부모님들에게 많은 도움이 될 것입니다.
윤미순_ 계산제일감리교회 권사


저자 소개

이슬기

 복음이 기뻐서 교회 친구들과 함께 복음 스케치북을 만들어 캠퍼스를 다니며 예수님을 전하던 열혈 청년이 자녀에게 복음을 전하는 엄마가 되었습니다. 같은 마음으로 살아가는 엄마들과 함께 성경을 읽고, 가정예배를 드리며 좋은 신앙습관을 다져가는 온리블(Only bible) 공동체를 세웠습니다.
청라예수가족교회 사모로 어린이 예배에서 말씀을 전하고 있으며, 인스타그램을 통해 3만 명의 사람들에게 엄마의 신앙을 지키기 위한 모습과 자녀에게 하나님의 말씀을 전하는 삶을 담아, 하나님의 사람답게 살아가려 애쓰는 이야기를 전하고 있습니다.
자녀를 키우며 성도로서 고민했던 내용을 담아, 엄마가 된 이 땅의 자매들과 언젠가 엄마가 될 딸들을 위해 『엄마가 된 나의 신앙이야기』를 썼습니다.


출판사 후문(출판사 서평)

이 책에는 저자의 육아이야기가 교리적으로, 또 실천적으로 담겨 있습니다. 전반부에는 아이를 신앙으로 양육하는 데 있어 엄마가 알아야 할 중요한 신앙의 개념들을 성경과 교리를 통해 설명합니다. 후반부에는 말씀과 기도와 예배를 아이들에게 어떻게 가르쳐왔는지 그 실질적 방법들을 소개합니다. 저자의 경험을 바탕으로 한 여러 교육적 노하우들을 꼼꼼히 알려줍니다. 이 내용들은 저자가 오래도록 섬겨온 온라인 사역, 좋은신앙습관 공동체 온리블에서 많은 분들과 공유해 온 내용들을 바탕으로 합니다.
저자가 온리블 사역에서 집중하고 있는 부분은 가정예배와 성경통독입니다. 신앙의 가정에서 나타나야 할 좋은 신앙습관이란 바로 예배와 말씀이라는 것이죠. 저자는 교회를 섬기는 사모로, 두 아이를 키우는 엄마로, 또 사업가로 눈코 뜰 새 없이 바쁜 와중에서도 온리블 사역을 성실히 섬기며 저자의 가정은 물론, 수많은 가정의 신앙을 올바로 세워가는 일에 전력을 다하고 있습니다.
이런 저자를 지탱하는 힘은 바로 하나님의 섭리의 은혜입니다. 이는 책의 첫 챕터인 ‘섭리가 필요한 때, 제가 아이를 잘 키울 수 있을까요?’에서 잘 드러납니다. 여러 교리와 신앙의 개념들을 다루는 이 책에서 저자는 가장 먼저 섭리 교리를 소개합니다. 섭리는 하나님의 뜻이자 하나님의 다스리심을 말합니다. 전능하신 하나님의 다스리심은 신자에게 있어 가장 큰 확신이자 평안입니다. 이러한 섭리 가운데 있는 신자의 미래는 결코 어둡지도 막막하지도 않습니다. 녹록지 않은 육아의 현실에서 저자는 늘 섭리의 은혜에 감사했고, 그로 인해 늘 평안과 확신 가운데 거할 수 있었습니다. 저자가 이 책을 통해 강조하고 싶었던 것은 결국, 우리의 모든 생각과 마음과 현실을 다스리며 보호해 주시는 은혜, 즉 섭리의 은혜는 아니었을까 생각해 봅니다.
엄마라는 존재는 참으로 특별하고 소중합니다. 엄마는 천하보다 귀한 생명을 품고 그 생명과 세상을 이어주는 실로 고귀한 존재입니다. 자신의 생명을 걸고 새로운 생명을 잉태하는 엄마의 수고는 세상 그 무엇과도 비교할 수 없을 만큼 숭고합니다. 마치 자신의 생명을 바쳐 인류를 구원하신 예수님의 모습을 떠올리게 합니다. 엄마는 이 땅에 존재하는 그 누구보다 존중받아 마땅합니다.
저자의 제안은 단순히 글과 지식 안에 머물고 있지 않습니다. 저자의 깨달음은 늘 현장에서였습니다. 자신에 대한 성찰은 실패와 좌절 중에 피어났고, 그 가운데 저자가 누린 위로와 확신은 어떤 상황에서도 놓지 않던 말씀과 교리 덕분이었습니다. 저자가 늘 강조하는 ‘좋은신앙습관’이 이것을 가능하게 했다고 생각합니다.
우리 아이들이 어떻게 하나님의 은혜를 알고 누릴 수 있게 될까요? 그 어떠한 가르침보다도 아이들은 부모의 삶을 통해 신앙을 배웁니다. 자녀를 향한 엄마(아빠)의 숭고한 마음과 헌신, 그리고 어떠한 어려움 속에서도 지켜나가는 ‘좋은 신앙습관’이 아이들과 우리의 가정을 지킬 것입니다. 이 책을 통해 저자의 제안에 진지하게 귀 기울여 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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