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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이 주신 뜨거운 마음, 그것은 은혜였습니다 - 안병호 97889341259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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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이 주신 뜨거운 마음, 그것은 은혜였습니다 - 안병호 9788934125914

제목
(국문, 영문)

주님이 주신 뜨거운 마음, 그것은 은혜였습니다
저자
안병호








페이지
   280면
판형(형태)
152x225mm
출간일
2023년  8월 20일
ISBN
ISBN:

978-89-341-2591-4(03230)  



1. 도서 소개

이 책은 한 목회자의 사역을 고스란히 담아낸다. 불신자의 가정에서 태어났지만 대학시절에 예수님을 영접하고 선교 단체 간사로 사역을 시작으로 사역자의 길을 걷는다. 선교 단체에서 사역하면서 대표와의 갈등과 고난의 과정들 속에서 기독대학인회(ESF)를 설립하게 된 배경 등을 소개한다. 또한 저자가 개척해 설립한 온마음교회에서의 사역과 비전 그리고 은퇴 후 사역 등을 소개한다. 그러면 저자는 이 모든 것이 주님의 은혜로 된 것임을 고백한다.  
 
2. 저/역자 소개

목회자의 길을 43년간 걸어온 저자는 기독대학인회(ESF) 설립멤버로서 간사, 대표, 이사장을
역임했습니다. 그는 메말랐던 대학가에 복음의 꽃을 피우기 위해 평생을 바쳤습니다. 동시에 ‘온마음교회’를 설립해 31년 동안 시무하며, 지역주민들을 예수님의 제자로 성장시킨 목회자이자 개신대학원대학교, 총신대학교와 한양대학교에서 가르쳐 온 교육자이기도 합니다. 지금은 은퇴 후 ‘성경과문화연구원’의 대표로서 유튜브에서 더 많은 양 떼들에게 복음을 전하고 있습니다.
이 책은 때로는 처절하게 투쟁했고 때로는 뜨겁게 개혁했던 저자와 그의 동반자들에 관한 이야기입니다. 학원복음화에 대한 사명감과 불가능한 것을 믿음으로 도전할 때 그는 “놀라운 역사가 일어났다”고 말합니다. 은퇴 후 또 다른 비전을 꿈꾸고 있는 안병호 목사는 하늘나라의“ 완전한 연합과 조화”를 소망하며 동반자들에 대한 존경을 담아 이 책을 썼습니다.

[약력]
· 전남대학교 졸업
· 전 고등학교 영어 교사
· 미국 Reformed Theological Seminary
  (목회학 석사, 박사)
· 기독대학인회(ESF) 공동설립, 대표, 이사장 역임
· 전 미국 Jackson Korean Church 담임목사
· 전 개신대학원대학교 겸임교수
· 전 총신대학교 강사
· 전 한양대학교 겸임교수
· 한국복음주의협회 창립멤버, 공동대표 역임
· 한국복음주의 학생단체협의회 창립멤버, 회장 역임
· 성경과문화연구원 원장
· 온마음교회(예장 합동) 원로목사

[역서]
· 팀 한셀,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열정, 성공, 리더십』
· 윌리암 밴게메렌, 『구원 계시의 발전사Ⅰ,Ⅱ』
· 이메일: onmaeum1@gmail.com
· 유튜브 방송: 성경과문화연구원(www.antiochrc.org)


3. 목차
프롤로그 7

제1장 배움에 대한 불씨 13
캠퍼스에서 만난 예수님 14
성경 공부에 빠진 대학 생활 15
인생의 목적을 찾다 16
간사로 부르심을 받다 19
간사직을 떠났다가 다시 돌아오다 23

제2장 학원 복음화, 메마른 땅에 단비를 29
한양 회관 개척 선사 시대 30
결혼과 개척 예배 32
독수리 5형제 훈련 41
빵 두 조각 사건 43
돌맞이 걸음마운동 46
고시반 퇴반 사건 50
현대판 사르밧 과부 55


제3장 깨어진 밤, 동트는 새벽 61
신앙의 모판이 된 나의 첫 선교 단체 62
신앙 선배들에게 배운 좋은 점 67
제자 양육의 위험성 75
개혁에 대한 열망 84
모험을 함께 한 동지 89
이 대표의 반격 109
가족에게 향한 화살 112
빼앗긴 회관과 집을 되찾다 114
양 떼들과의 갈등 119
ESF(기독대학인회)가 태동하다 123
가장 가슴 아팠던 일 126
새로 태어나기 위한 몸부림 128
ESF의 국내 사역과 세계 선교 현황 142

제4장 우물 밖으로 나간 개구리 144
유학 가게 된 동기 145
첫 번째 시험 146
가족을 데려오다 147
존경하는 두 멘토 149
나의 친구 데이비드 토퍼(David Toerper) 151
한인교회를 섬기다 153
안이숙 사모님을 만나다 156
유학을 마치고 돌아오다 157

제5장 완전한 연합과 조화를 위하여 160
온마음교회, 지역 교회로의 모색 161
한양 회관과 함께 건물을 신축하다 164
나의 목회 비전 171
온마음교회와 한양 회관의 갈등 185
불굴의 개척 정신 189
예루살렘에서 안디옥으로 195

제6장 온고지신과 자리매김 200
교회 성장의 어려움 201
목회 동역자들의 도움 202
The Burning Heart, The Greatest Grace
패러다임의 대전환 205
온 마음을 다하는 문화 209
여름의 축제, 겨울의 축복 212
세례자 소감 발표의 아름다운 전통 215
온마음교회 4대 비전과 제자 훈련 216
제자 훈련 222
교육의 터전, 온마음교회 229

제7장 다시, 더 크게, 더 뜨겁게 239
은퇴 이후, 빗나간 나의 꿈 240
원어민 영어 공부반의 시작 243
서울로 회기, 마곡 시대를 열다 244
복음 사역에서 장소의 중요성 247
코로나가 가져온 비전 249
복음으로 하나 된 가족 250
내 평생의 동역자, 아내 253
은퇴 후 사역을 도와준 고마운 이들 260

에필로그 한국 교회와 후배 목사들을 위한 조언 267

부록 동반자들의 편지 273
안병호 목사 은퇴를 아쉬워하며(손석태 박사 : 개신대학원대학교 명예 총장)
목사님 전상서(백현기 변호사 : 로고스 법무법인 대표변호사, 법학박사)

 4. 본문 중에(본문 중에 소개하고 싶은 부분 인용, 페이지와 함께)



우리는 즉각 회관 건물을 구매하기 위한 활동에 들어갔다. 감사하게도 먼저 의사인 친구 김광정 학사가 자신의 대학원 입학금으로 모아둔 10만 원을 선뜻 헌금해서 물꼬를 열었다. 나도 즉시 우리 집 재산 목록 1호였던 피아노를 팔아 10만 원을 마련했다. 또한, 주위의 각처에서 후원도 많이
받았다. 모여드는 도움이 경이로웠다. -48



그러나 안을 들여다보면 심각한 문제가 발생하고 있었다. 지금까지의 사역 중에 가장 괴로운 일이 펼쳐졌다. 그 분쟁의 과정을 겪으면서 100여 명이던 학생들이 다 떠나고 겨우 30여 명만 남은 것이다. 가장 가슴 아팠던 것은 고시반 퇴반 사건으로 위대한 신앙 결단을 했던 4명 중의 한 명이 큰 상처를 받고 떠난 일이다. -119



일반 교회로서의 모습을 갖추기에는 부족한 점이 많았다. 예배 장소도 기존 우리가 사용하던 ESF 한양 회관을 공동으로 사용했다. 그러므로 교회로서의 강단이나 십자가도 없이 성경책 한 권 겨우 놓을 수 있는 강의 탁자가 전부였다. 교회를 담임하고 있는 나 역시 교회를 위해 사역하기보다 ESF를 동시에 섬기고 있으니, 우리 교회는 이름만 있을 뿐 모든 멤버는 ESF 인으로서 정체성이 더 강했다. -161

무엇보다 신도시의 특성상 불신자 전도보다는 다른 교회의 교인을 우리 교회로 옮기는 수평 이동에 집중할 수밖에 없는 현실도 그를 지치고 힘들게 했다. 대규모 전도 현장은 복음 전도와 개인 회심보다 어느 교회가 더 잘났느냐 하는 교회 홍보의 장이 되고 말았다. 자기 자신이 그 흐름에서 선봉장이 될 수밖에 없는 현실은 더욱 그를 힘 빠지게 했다. 그는 이벤트를 기획하면서도 이벤트가 사람을 변하게 할 수 없다는 한계를 누구보다 절감하던 목사였다. 그러니 몸집이 크지 않아도 내실 있고, 허상보다는 복음에 집중하는 온마음교회에 마음이 움직인 것이다. - 204


내가 잘할 수 있는 일은 성경 가르치는 일인데 그 능력을 사용할 수 없으니 얼마나 답답한 일인지 몰랐다. 기도하는 중에 영어 성경 공부 그룹을 만들면 사람들이 올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무조건 영어로 성경을 가르쳐 준다고 해서 사람이 모일 것 같지는 않았다.
이런 생각으로 기도하다가, 놀라운 비전이 생겼다. 내가 목회하는 동안, 특히 은퇴 후 몇 년 사이에 한국의 위상이 놀랍도록 달라졌다. 이제 한국 학생들만 유학을 하는 것이 아니고, 세계 각지에서 수많은 외국인 학생들이 한국으로 몰려오고 있는데 이들에게 전도해야겠다는 비전이었다.-2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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