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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 앞에서 울다 - 제럴드 싯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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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 앞에서 울다 - 제럴드 싯처


부제 상실을 통해 우리 영혼은 어떻게 성장하는가







 책소개



상실에 대한 심오한 영적 통찰과 은혜가 담긴 보석 같은 책C. S. 루이스가 치열한 지성으로 고통의 문제를 풀어냈다면,

제럴드 싯처는 영혼 전체를 쏟아 상실의 문제를 써내려갔다.

 

상실에 대한 심오한 영적 통찰과 은혜가 담긴 이 책은 상실이라는 비극적인 경험과 그로 인해 우리 생활 속에서 일어날 수 있는 변화들을 이야기한다. 신속하고 고통 없는 해결책을 제시하는 대신에 평생 지속되는 '성장'이라는 여정으로 향하는 길을 보여준다. 나아가 상실 속에서 우리가 어떤 변화를 이끌어내야 하는지 알려준다.

· 


이 책은 내 영혼 깊숙한 곳을 건드렸다. 삶과 죽음이라는 문제에 대해 전과는 다른 자세로 생각하고 느끼도록 심중한 영향을 끼쳤다.” - 리처드 마우 ·


 “이 책을 읽으면서 나는 앞으로 닥쳐올 나만의 슬픔에도 대비할 수 있었다. 언젠가, 불시에 그것이 찾아왔을 때 내가 그의 책을 기억하고 다시 읽어볼 수 있기를 바란다.” - 루이스 스미디즈

 


 차례



들어가는 글

1. , 그리고 시작

2. 상실을 비교할 수 있는가

3. 어둠 속으로 들어가다

4. 소리 없는 고통의 비명소리를 듣다

5. 광막한 바다를 혼자서 항해하다

6. 익숙한 자아와 결별하다

7. 일상이 멈춰버리다

8. 상실은 아무 때 누구에게나 찾아온다

9. 왜 나는 아닌가

10. 용서하고 기억하다

11. 하나님이 침묵하시다

12. 죽음은 최후 승자가 아니다

13. 상처 입은 공동체

14. 구름같이 둘러싼 허다한 증인들

15. 미래는 나에게 달렸다

 



 

 저자소개



제럴드 싯처 Gerald L. Sittser

풀러신학교에서 신학석사 학위를, 시카고대학교에서 역사학으로 박사학위를 받은 후, 아이오와 오렌지시티에서 대학 교목으로, 남캘리포니아 지역에서 목사로 사역했다. 현재 워싱턴 주 스포케인에 있는 휘트워스대학교의 종교 및 철학 교수로 학생들을 가르치고 있다. 휘트워스 졸업생들에 의해 7회에 걸쳐 가장 영향력 있는 교수로 선정된 바 있다. 커다란 상실과 비극 앞에서 묵상하고 깨달은 바를 글로 써서 깊은 울림과 위로를 주는 싯처의 다른 저서로는 하나님의 뜻, 하나님의 침묵, 하나님의 은혜, 사랑의 짐(성서유니온), 영성의 깊은 샘(IVP) 등이 있다





 추천사


제럴드 싯처가 겪은 비극은 깊고도 되돌릴 수 없는 상실이었다. 그는 이 책에서 자신의 그런 경험을 외면하지 않고 그대로 보여준다. 그가 상실을 자기 것으로 서서히 받아들이고 구원을 이루어가는 모습에서, 우리는 은혜가 드러나는 것을 보게 된다. 싯처와 같이, 상실 그 이상의 것을 경험할 수밖에 없는 모든 이에게 이 책은 진정한 동반자가 되어줄 것이다. 이보다 더 좋은 책을 나는 읽은 적이 없다.

니콜라스 월터스토프 /나는 사랑하는 사람을 잃었습니다저자

 

이 책을 통해 우리는 지난날 그가 겪은 공포, 비할 데 없는 상실, 두려움, 혼란, 표현할 수 없는 비탄을 느껴볼 수 있다. 그리고 자신을 처참하게 뭉갠 비극을 돌이킬 수 없는 상황에서도 조금씩 단편적으로나마 그 상실을 통해 구원을 이루어가며 그가 발견한 진리들을 고스란히 들여다볼 수 있다. 그러니 그의 책이 어찌 놀라운 선물이 되지 않을 수 있을까. 그의 책은 자상하고, 투명하고, 직설적이고, 정직하며, 아름답도록 단순하고, 최종적으로 승리를 제공한다. 이 책을 읽으면서 나는 앞으로 닥쳐올 나만의 슬픔에도 대비할 수 있었다. 언젠가, 불시에 그것이 찾아왔을 때 내가 그의 책을 기억하고 다시 읽어볼 수 있기를 바란다.

루이스 스미디즈 /용서의 미학: 어떻게 용서해야 할지 모를 때저자

 

이 책을 쓴 제럴드 싯처에게 정말 고맙다는 말을 전하고 싶다. 이 책은 내 영혼 깊숙한 곳을 건드렸다. 삶과 죽음이라는 문제에 대해 전과는 다른 자세로 생각하고 느끼도록 심중한 영향을 끼쳤다.

리처드 마우 /무례한 기독교: 다원주의 사회를 사는 그리스도인의 시민 교양저자

 

제럴드 싯처가 입은 상실은 누구라도 저항할 수 없는 끔찍한 경험이었다. 그가 그어두웠던 시간을 돌아보며 은혜를 깨달을 수 있었다는 사실은 우리에게도 적잖은 소망이 된다. 그 소망은 쇠약해진 우리의 믿음에 생기를 불어넣는다.

필립 얀시 /하나님, 당신께 실망했습니다저자



 본문중에서


누구의 상실이 더 나쁜가? 이 질문은 핵심을 교묘하게 비껴간 잘못된 질문이다. 우리가 겪는 모든 상실은 하나하나가 특별하고 나름대로 고통스럽다. ... 상실을 수치화한다고 해서 무슨 좋은 점이 있겠는가? 비교한다는 것이 어떤 선한 열매를 낳겠는가? 이 대목에서 우리가 던져야 할 질문은 누구의 것이 더 나쁜가하는 것이 아니다. “고통에서 어떤 의미를 얻을 수 있는가, 그리고 우리가 고통을 통해 어떻게 성장할 수 있는가가 되어야 한다. (1장 끝, 그리고 시작, 42)

 

상실을 겪고 나면 우리가 이전보다 불행해진다는 얘기는 사실이 아니다. 상실을 겪었을 때 우리가 불행해지는가 하는 문제는 우리가 선택할 수 있는 사항이기 때문이다. 상황에 철저하게 예속당하는 껍데기뿐인 자아만 남을 때까지 상실에 짓눌리는 경우도 순전히 우리가 선택할 수 있는 문제다. 상실은 우리를 이전보다 성장한 다른 모습으로 만들어줄 수 있다. 어둠 속을 지날 때에도 우리는 여전히 빛을 발견할 수 있다. 죽음을 경험했을 때에도 우리는 삶을 찾아낼 수 있다. 오직 우리의 선택에 달렸다. (3어둠 속으로 들어가다, 58)

 

진한 슬픔은 종종 삶에서 허영과 겉치레와 허섭스레기들이 떨어져나가도록 만든다. 진한 슬픔은 우리로 하여금 인생에서 무엇이 가장 중요한가라는 근본적인 물음을 던지게 만든다. 고통은 우리를 보다 단순한 삶으로 이끌어갈 수 있다. 비본질적인 것들로 인해 혼란스럽지 않은 그런 삶으로 말이다. (5광막한 바다를 혼자서 항해하다, 96)

 

완전하게 공평한 세상에서 살고 싶다는 기대감이 갖는 문제는 그런 세상 속에서는 은혜도 없다는 것이다. 은혜는 받을 가치가 없는 이에게 주어질 때에만 은혜가 되기 때문이다. (9왜 나는 아닌가, 177)

 

나도 언제부터인가 천국을 자주 생각하게 된다. 이 땅에서의 삶은 실제이고 좋다. 지금은 이 땅에 없는 내가 사랑했던 이들과 함께 삶의 즐거움을 누려보았고, 그들이 없는 지금도 여전히 삶을 즐기고 있다. 그러나 이 땅에서의 삶이 전부가 아니다. 때로 전부인 것 같아도 그 이상의 것이 엄연히 존재한다. 이 땅에서는 감추어져 있는 또 다른 삶은 지금의 것보다 훨씬 거대한 실체다. 철학자 피터 크리프트의 말처럼, 이 땅은 천국의 바깥쪽이 아니라 천국의 작업장이다. 천국의 자궁이다. (14구름같이 둘러싼 허다한 증인들, 2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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