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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성경도서] 성경들려주는동물원 로이스록 저/마티나펄루소 그림/이재경 역
규격 172*231│88쪽
<목차>
■ 뱀이 들려주는 이야기
에덴동산
- 미움은 어떻게 생겼을까요?
■ 까마귀가 들려주는 이야기
노아의 방주
- 왜 홍수가 났을까요?
■ 고래가 들려주는 이야기
예언자 요나
- 하나님도 모르는 것이 있을까요?
■ 사자가 들려주는 이야기
사자 굴에 던져진 다니엘
- 믿음이 있으면 사자도 겁나지 않을까요?
■ 새끼 양이 들려주는 이야기
예수님의 탄생
- 왜 어른 양치기는 예수님 앞에서 망설였을까요?
■ 늑대가 들려주는 이야기
길 잃은 양
- 늑대는 왜 부지런한 목자를 싫어할까요?
■ 당나귀가 들려주는 이야기
착한 사마리아 사람
- 착한 사람은 어떤 사람일까요?
■ 수탉이 들려주는 이야기
첫 부활절
- 수탉은 왜 예수님과 제자들을 따라다녔을까요?
■ 이야기 속의 이야기
<저자>
● 지은이 _ 로이스 록
기독교 출판 분야에서 두터운 존경과 신뢰를 받는 작가이자 뛰어난 편집능력을 인정받는 편집자이다. 그녀가 기독교 신앙을 바탕으로 엮는 성경이야기는 세계 여러 나라에서 출판되어 찬사를 받고 있다. 장성한 세 자녀를 두었고 수년간 교회에서 유초등부 모임을 돕고 있다.
● 그린이 _ 마티나 펄루소
따뜻한 색채와 개성 있는 필치로 주목받고 있는 젊은 그림 작가. 어릴 적 로알드 달의 책이 좋아 무작정 그림을 그리기 시작했다는 작가는 사물을 다른 각도에서 들여다보되 따뜻함을 잃지 않는 시각과 색채로 호평을 얻고 있다.
● 옮긴이 _ 이재경
서강대학교에서 불어불문학을 전공했으며, 경영 컨설턴트와 출판 편집자를 거쳐 현재는 전문 번역가로 활동 중이다. 뜻 있는 사람들과 함께 전 세계의 좋은 책을 소개하는 일을 하고 있다. 옮긴 책으로 『하나님을 찾는 엄마』 『하카와티』 『우리는 10분에 세 번 거짓말 한다』 『이노베이션 킬러』 등이 있다.
■ 뱀이 들려주는 이야기
에덴동산
- 미움은 어떻게 생겼을까요?
■ 까마귀가 들려주는 이야기
노아의 방주
- 왜 홍수가 났을까요?
■ 고래가 들려주는 이야기
예언자 요나
- 하나님도 모르는 것이 있을까요?
■ 사자가 들려주는 이야기
사자 굴에 던져진 다니엘
- 믿음이 있으면 사자도 겁나지 않을까요?
■ 새끼 양이 들려주는 이야기
예수님의 탄생
- 왜 어른 양치기는 예수님 앞에서 망설였을까요?
■ 늑대가 들려주는 이야기
길 잃은 양
- 늑대는 왜 부지런한 목자를 싫어할까요?
■ 당나귀가 들려주는 이야기
착한 사마리아 사람
- 착한 사람은 어떤 사람일까요?
■ 수탉이 들려주는 이야기
첫 부활절
- 수탉은 왜 예수님과 제자들을 따라다녔을까요?
■ 이야기 속의 이야기
■ 옮긴이의 말
■ 작가 소개
□ 새롭고 독특하지만 성경의 참뜻에 더욱 가까워진 성경이야기
로이스 록이 엮은 성경이야기 《성경 들려주는 동물원》에서는 성경에서 단역배우로 스쳐 지나갔던 동물들이 당당하게 주인공으로 등장해서 자신이 보고 느낀 것을 자세하게 들려줍니다. 동물의 관점에서 들려주는 성경이야기는 아이들에게 더욱 친근하게 다가오고 성경의 참뜻을 더 쉽게 전달합니다. 성경 속에서, 그리고 우리의 생각 속에서 교활한 악당으로 오해받거나 작고 약하다고 무시당하던 동물의 이야기를 들으면 원래부터 악하거나 쓸모없는 동물은 하나도 없다는 교훈을 얻습니다. 이들의 목소리가 정말 귓가에 들리는 듯 책을 읽어 내려가면 아이들의 머릿속에는 상상의 나래가 펼쳐지고 주변에 있는 다른 것도 새롭게 보여 호기심이 부풀어 오릅니다. 그리고 하나님은 이처럼 동물에게도 각자의 쓸모와 살아 있을 이유를 주셨는데, 과연 나는 어떤 중요한 역할을 하게 될지 가슴 가득 벅찬 기대를 안게 됩니다. 수년간 교회에서 아이들과 함께한 로이스 록의 경험이 책 곳곳에서 빛을 발하며 마티나 펄루소의 따뜻한 색채와 개성 있는 그림은 보는 사람의 눈을 사로잡습니다.
□ 스스스 쉿! 내가 하는 이야기를 들어봐!
《성경 들려주는 동물원》을 펼치는 순간 아이들은 이야기보따리를 준비한 여덟 마리의 동물이 옹기종기 모여 있는 동물원으로 들어갑니다. 엄마와 아빠가 부르는 것처럼 다정하게 말을 건네는 동물들을 만나게 되고 서로 자기 이야기를 들어 달라며 재잘거리는 소리에 귀도 마음도 즐거워집니다.
□ 뱀이 들려주는 이야기 _ 에덴동산
에덴동산에서 가장 지혜로운 동물인 뱀은 하나님의 특별한 사랑에 우쭐대는 아담과 이브에게 겸손을 가르치려고 작은 꾀를 냈어요. 과연 어떤 꾀를 냈을까요?
□ 까마귀가 들려주는 이야기 _ 노아의 방주
까마귀는 이 세상에 홍수가 난 이유를 알려줍니다. 그리고 노아에게 선택받아 비둘기보다 먼저 방주를 나갔지만 돌아오지 않은 사연도 들려주죠. 모두가 방주에서 떠나 새 땅을 발견해낸 비둘기만 칭찬하지만 사실은 까마귀도 ‘숨은 공로자’였다는 걸 알게 될 거에요.
□ 고래가 들려주는 이야기 _ 예언자 요나
고래는 하나님을 피해 도망가다가 바다에 빠져 죽을 뻔한 요나를 왜 구해줬는지 이야기합니다. 그리고 세상 어디에 있어도, 무엇을 해도 하나님은 모든 것을 알고 계신다는 것도 알려줘요.
□ 사자가 들려주는 이야기 _ 사자 굴에 던져진 다니엘
고향에서 잡혀와 굴에 갇힌 사자는 오랫동안 굶어서 너무 배가 고팠어요. 그런데 신기하게도 사자 굴에 먹잇감으로 던져진 다니엘 곁에 있으면 이상하게 잠만 옵니다. 다니엘은 믿음이 있어서 아무것도 겁내지 않았다고 하네요. 그럼 사자는 이대로 굶어야 하나요? 사자의 먹잇감은 누가 될까요?
□ 새끼 양이 들려주는 이야기 _ 예수님의 탄생
성경에서는 아예 자신을 빼버렸다며 귀여운 투정을 부리는 새끼 양은 왜 어린이가 천국에 가장 가까운 존재인지 알려줍니다.
□ 늑대가 들려주는 이야기 _ 길 잃은 양
양을 호시탐탐 노리는 늑대는 잃어버린 양을 찾으려고 자기보다 더 빨리 뛰어다니는 부지런한 목자가 정말 싫어요. 그런데 그런 목자가 지켜주는 새끼 양은 힘도 없고 약하지만 아주 부럽다고 해요. 왜일까요?
□ 당나귀가 들려주는 이야기 _ 착한 사마리아 사람
정통교리를 지키지만 다친 사람을 보고도 그냥 지나가는 사람과 주위로부터 무시를 당해도 상냥하게 인사를 건네고 다친 사람을 돌보아 주는 사람 중 누가 착한 사람일까요? 당나귀는 답을 알고 있답니다.
□ 수탉이 들려주는 이야기 _ 첫 부활절
왠지 모르게 예수님이 좋아진 수탉은 예수님과 제자들을 따라다닙니다. 수탉은 어떻게 베드로가 예수님을 세 번 부인하자마자 때를 맞춰 꼬꼬댁 울 수 있었을까요?
□ 이야기 속의 이야기
동물들의 이야기가 끝나면 이야기 속의 이야기에서 각 동물이 성경의 어느 부분에서 어떻게 나오고 있는지 알 수 있습니다.
● 이제는 말할 수 있다! 이브는 왜 지혜가 생기는 과일을 먹었을까?
이솝우화처럼 성경에는 다양한 동물이 등장합니다. 하지만 지금까지 아무도 성경 속 동물들에게 관심 갖지 않았죠. 그래서 성경에 이름만 살짝 나왔던 동물들이 들려줄 말이 있다며 성경을 뛰쳐나왔어요.
에덴동산에서 가장 지혜로운 동물이었던 뱀은 왜 선악과를 먹으라고 이브를 꼬드겨서 사람들에게 교활한 동물이라고 오해를 받을까요? 노아의 방주에 탔던 까마귀는 새 땅을 찾았다는 증거를 가져와 모두에게 기쁨을 줄 수 있는 기회를 왜 비둘기에게 빼앗겼을까요? 너무나 배가 고팠던 사자는 왜 다니엘이 옆에 있는데도 기분 좋은 꿈을 꾸며 쿨쿨 잠만 잤을까요? 성경 속 수탉은 어떻게 베드로가 예수님을 세 번 부인하자마자 때를 맞춰 꼬꼬댁 울 수 있었을까요?
지금부터 동물 친구들의 새로운 성경이야기가 펼쳐집니다. 흥미진진한 동물들의 이야기에 세상을 다채롭게 바라보는 마음의 눈이 번쩍 뜨일 거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