규격 125*185 (문고판) 89쪽
이 책은 동화작가 권정생님의 이야기를 권정생선생님이 아이들을 가르치고 종지기로 섬기던 안동일직교회의 목사님이 쓴 동화입니다. 권정생선생님의 모든 글에 녹아든 신앙적인 조명이 사라져가고 글 속의 진정한 메시지가 퇴색되어 가는 즈음에 들려주는 가슴아린 이야기가 여기 있습니다. 이 소중한 이야기선생님을 안동의 작은 교회에 보내주시고 이땅에서 따스한 하나님의 손길을 보여주신 하나님께 감사드릴 수 밖에 없습니다.
그리스도 안에서 인생을 가슴 시리도록 아름답게 사신 권정생 집사님과의 만남처럼 나 또한 다른 사람에게 복된 만남이 될 수 있기를 바라면서 어린아이의 마음을 가진 어른, 내 인생의 나침반이 되어주신 동화 작가 권정생 선생님과 가까이 있었을 때 좀 더 이야기를 듣고 좀 더 배우지 못한 아쉬움이 못난 나를 나무랍니다.
감히 흉내도 낼 수 없고, 종제기 같은 내 마음의 그릇엔 담을 수 없는 큰 분이지만 이 땅에 행복한 나라가 이루어지는 것을 바라는 마음은 같기에 부족한 사람도 그 분의 흔적에 담겨있는 동심 속에 작은 점 하나를 더하고자 하는 마음으로 이 글을 적었습니다.
-지은이 이창식 목사_안동일직교회 담임
<추천의 글>
쉽게 내려놓을 수 없는 물질과 명예 앞에 초연한 삶으로 참되고 행복한 삶이 무엇인가를 남기 하늘나라로 가시 故 권정생 선생님을 별이 된 동화 할아버지로 만나게 되었습니다. 이 책을 통해 아이들은 아름다운 꿈을 꾸고 어른들은 세월과 함께 얼룩진 상처받은 마음과 욕심의 찌꺼기가 깨끗하게 씻어지기를 바라면서 적극적으로 추천합니다.
-김태한 장로_계명대학교 전 총장
이 동화는 단지 아이들만을 위한 것이 아니라 어른들이 읽기에도 좋으리라 생각합니다. 권정생 집사님의 삶을 돌이켜 보며 우리가 잊고 지낸 순수한 마음을 회복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입니다.
-김삼환 목사_명성교회 담임
<목차>
이 책은 동화작가 권정생님의 이야기를 권정생선생님이 아이들을 가르치고 종지기로 섬기던 안동일직교회의 목사님이 쓴 동화입니다. 권정생선생님의 모든 글에 녹아든 신앙적인 조명이 사라져가고 글 속의 진정한 메시지가 퇴색되어 가는 즈음에 들려주는 가슴아린 이야기가 여기 있습니다. 이 소중한 이야기선생님을 안동의 작은 교회에 보내주시고 이땅에서 따스한 하나님의 손길을 보여주신 하나님께 감사드릴 수 밖에 없습니다. 그리스도 안에서 인생을 가슴 시리도록 아름답게 사신 권정생 집사님과의 만남처럼 나 또한 다른 사람에게 복된 만남이 될 수 있기를 바라면서 어린아이의 마음을 가진 어른, 내 인생의 나침반이 되어주신 동화 작가 권정생 선생님과 가까이 있었을 때 좀 더 이야기를 듣고 좀 더 배우지 못한 아쉬움이 못난 나를 나무랍니다. <추천의 글> 이 동화는 단지 아이들만을 위한 것이 아니라 어른들이 읽기에도 좋으리라 생각합니다. 권정생 집사님의 삶을 돌이켜 보며 우리가 잊고 지낸 순수한 마음을 회복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입니다. |
지은이의 글
상한 갈대, 꺼져가는 심지 꺾지 않으시고 끄지 않는 손길 큰 나무 따뜻한 불 아이들의 영원한 이야기 별 |
상품의 사용후기를 적어주세요.
게시물이 없습니다
상품에 대해 궁금한 점을 해결해 드립니다.
게시물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