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품명 | 이 정도면 충분한 인생의 오후 에세이 -조희선 97889365150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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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정도면 충분한 인생의 오후 에세이 -조희선
저자소개
조희선
1957년 서울에서 출생했다. 1980년 고작 스물네 살의 나이로 대학을 졸업한 그해 결혼했다. 아무런 준비 없이 아이들을 낳아 키웠고 양육 과정에서 실수를 많이 했다. 어쩌면 어른들로 인해 아픔을 가진 아이들이 많을지 모른다고 생각하고 그런 청(소)년에게 가기 위해 나이 마흔둘에 장로회신학대학교 신학대학원 M.div 과정, 동 대학원 Th. M(목회상담) 과정을 마쳤다. 이후 전도사를 거쳐 영일교회 청년부 목사, 명지고등학교 교목, 새문안교회 파송 서강대 캠퍼스선교사로 지냈다. 캠퍼스선교사 시절, 대학생들을 대상으로 독립신문 〈CAMPUS RE〉를 발행했고, 은퇴한 2014년 3월까지 학원복음화협의회 기관지인 〈물근원을 맑게〉 편집장을 지냈다.
차례
프롤로그
( 1부 )
결혼 41주년, 신혼 1년 5개월
광야
사랑하는 딸들에게, “미안했다!”
아픈 흔적
새로 만난 세상
못할 말 없는 친구
내 편견을 깨뜨려 준 사람들, 뭔가 부족하거나 다른 사람들이었다
불온한 사람들?
엄마라는 존재에 대해
이슬아 작가와 그 엄마 복희씨 이야기
《두 명의 애인과 삽니다》에서 만난 엄마들
( 2부 )
2월의 참빗나무를 보면
엄마와의 밀월은 오래가지 않았다
출산은 기쁨이었고, 슬픔이었고, 웃음과 눈물을 가지고 왔다
모두가 아팠다. “너 힘들었지. 나도 힘들었어.”
사람은 무엇으로 구원을 얻는가?
외할아버지는 엄마에게 사진 한 장을 남겼고
엄마 손
엄마의 집, 아현동 집
엄마의 집이 사라졌다
선물
“엄마. 엄마 똥은 더럽지 않았어.”
( 3부 )
길과 글, 여행기
여행기를 쓰고 있다. 질문의 힘 덕분이었다
지혜로운 선택
내가 나로 사는 세상은 올 수 있을까?
‘이 정도면 충분한 ???’
글쓰기의 매력과 효능
한곳에 머물지 않는 여행
직함보다 이름 석 자 가진 인간으로 살자
누구나 늙는다. 나쁘지만은 않다
남은 반원을 그린다
일상의 모든 것이 사실은, 기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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