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문하는 아이가 행복합니다 ! >

생각의 힘을 길러주고, 사고의 틀을 넓혀주는 “위대한 질문이있는 탈무드”

아이들에게 가장 필요한 것은 무엇일까요? 바로 생각하는 힘을 기르는 것입니다.

생각하는 힘이란, 질문과 철학적인 사고에서 나오지요. 아이들에게 있어서 질문이란 비타민과 같은 것입니다. 열심히 공부하는 아이는 성공할 수 있지만, 질문을 통해 생각하는 아이는 행복을 알게 됩니다.

저자소개

엮음 여우별

여우별은 아이들의 꿈과 생각을 키우는 글을 쓰기 위해 모인 창작 집단입니다. 여우별의 선생님들은 글을 쓰면서 이런 생각을 하신대요. ‘우리의 글을 읽고 과연 어린이들이 기쁨과 행복을 느낄 수 있을까?’, ‘우리의 글이 어린이들의 마음 한 자락이라도 붙잡을 수 있을 만큼 감동을 줄 수 있을까?’ 이러한 생각들이 받침돌이 되어 여우별의 선생님들은 어린이들에게 기쁨과 감동을 줄 수 있는 글을 쓰기 위해 머리를 맞대고 고민한답니다.

그림

권영묵 <착함과 나쁨이 붙어다니는 이유>

- 한국 출판 미술가 협회 및 그림동화 모임인 광대 회원입니다. 작품으로는 <은빈이의 외출>, <사람은 무엇으로 사는가>, <내 몸이 작아졌어요>, <장발장>, <만델라>, <아인수타인>, <안중근> 등이 있습니다.

양민숙 <못생긴 그릇>

- 일리스트레이션을 공부하였고, 프리랜스 일러스트레이터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작품으로는 <며느리 선발대회>, <말놀이 글놀이>, <눈 내리던 날>, <소공자> 등이 있습니다.

김미정 <왕비의 보석>

- 동양화를 공부하였고, 그림 동화 모임인 그림샘 회원입니다. 한국출판미술대전 그림 동화 부문에서 입상하였고, 작품으로는 <달구지랑 횃불이랑>, <개구리 왕자>, <알라딘과 요술램프>, <떼굴떼굴 주먹밥> 등이 있습니다.

심성엽 <아버지의 유서>

- 그림 동화 모임인 잔디울 회원입니다. 산업 디자인을 공부하였고, 작품으로는 <뽕뽕 신발 신고>, <홍길동전>, <재주꾼 여섯 형제>, <알라딘과 요술램프> 등이 있습니다.

김지수 <신기한 풀>

- 한국 출판 미술가 협회 및 그림 동화 모임인 광대 회원입니다. 작품으로는 <호랑이 방귀 뀌는 소리>, <학교가기 싫은 날>, <최무선> 등이 있습니다.

감수 이대효(동대전 초등학교 교감)

한남대학교 영어교육학과와 대전대학교 교육대학원 영어교육과를 졸업하고, 현재 동대전 초등학교 교감으로 계십니다.

차 례

여는 글

부모님께

착함과 나쁨이 붙어다니는 이유

못생긴 그릇

왕비의 보석

아버지의 유서

신기한 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