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품명 | 사도행전 찰스스윈돌의신약인사이트시리즈 찰스스윈돌저,윤종석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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찰스스윈돌의신약인사이트시리즈-사도행전/찰스스윈돌저,윤종석역
사이즈 192*238mm
<찰스 스윈돌의 신약 인사이트 시리즈> 이 시대 최고의 강해 설교자이자 성경 교사로 손꼽히는 찰스 스윈돌은 지난 50여 년간의 깊고도 진지한 성경 연구를 그의 필생의 결실로 담아내기 위해 신약 전권에 대한 통찰력 넘치는 해석서를 기획했다. 이 신약 인사이트 시리즈는 성경 본문에 대한 분명한 해석과 새로운 통찰을 제시하고, 흥미롭고 풍성한 이야기로 성경을 전달할 수 있도록 어렵고 난해하지 않은 언어로 독자들을 인도한다. 학문적 이론과 살아 있는 설교를 위한 적용 모두를 만족시키는 이 시리즈는 신학생을 비롯한 성경 연구자들과 설교자 그리고 평신도 리더들에게 유용한 안내서가 것이다.
학문적 탐구와 살아 있는 설교를 위한 적용 모두를 만족시키는 신약 해석서, 그 여덟 번째 인사이트!
들불처럼 뜨겁게 퍼져나간 초대교회의 성령행전
누가의 두 번째 저작인 사도행전은 예수님의 지상 사역 이후의 시기를 수록한 전환기의 책이다. 역사상 어느 때와도 달랐던 그 시대에 하나님은 하실 말씀이 많았지만 선지자 개개인을 통해서보다 성령 충만한 신생 공동체를 통해 더 많이 말씀하셨다. 이 내러티브 전체를 통해 누가는 도전받는 교회, 성령이 이끄시는 교회, 승리하는 교회를 보여준다.
* 홍정길, 이동원, 김상복, 이태웅, 김경원, 김병삼, 노창수, 박은조, 박정근, 방선기, 서정인, 이찬수, 정민영, 정주채, 조봉희, 최명덕, 홍인종, 릭 워렌, 존 오트버그, 웨인 그루뎀, 필립 얀시 추천!
【이 책의 특징】
<< 본문 중에 >>
누가의 집필 계획과 무관하게 내러티브는 성령의 뜻에 따라 제2권으로 끝났다. 내가 보기에 이런 미완의 결말은 우연이 아니다. 바울의 2차 투옥과 처형으로 이어진 네로의 박해를 누가는 예견하지 못했지만 하나님은 다 알고 계셨다. 주께서 일부러 이야기를 미완으로 두신 것은 아닐까? 120여 명에 이르는 첫 증인들이 예루살렘에서 예수께 위임받은 사명을 다른 사람들이 이어받되, 글로써가 아니라 삶으로써 완성하도록 말이다. 생각해보면 교회사를 종결지을 적절한 시점이란 존재하지 않는다. 지난 2천 년 동안 모든 세대의 신자들이 도전에 부딪히면서도 성령의 능력으로 대응하며 복음을 지켜왔다. 교회사를 계속 ‘쓰는’ 임무는 그들을 거쳐 이제 우리 몫이 되었다. 지난 스무 세기 동안 그 무엇도 교회의 필연적 확장을 막을 수 없었듯이, 교회의 내러티브는 오늘도 거침없이 계속된다. -서론, p. 29 하나님이 존중하시는 계획은 복잡하지 않고 단순하다. 그분이 따르는 이들에게 주신 명령은 한 마디로 “예루살렘에 가서 기다리라”였고, 그래서 그들은 예루살렘에 가서 기다렸다. 그분은 요컨대 “나를 신뢰하면 능력을 보내겠다”고 확언하셨고, 그래서 그들은 능력을 보내주실 그분을 신뢰했다. 그리고 그분은 말씀대로 하셨다! 하지만 우리는 자신이 통제할 수 없는 계획은 싫어한다. 그런 식으로 움직이는 우리가 아니다. -교회의 탄생(행 1:1-7:60), p. 51-52 영적 지도자인 우리는 그분의 지도를 가장 먼저 감지해야 하고, 그분의 인도하심이라는 확신이 선다면 언제라도 변화될 수 있어야 한다. 우리가 섬기는 분은 늘 현시대의 하나님이시다! 그분은 결코 앞일에 놀라지 않으시고, 시대에 뒤지지 않으시며, 기술의 발전이나 문화의 진화에 위협을 느끼지도 않으신다. 우리가 전하는 메시지는 영원불변하지만 방법은 자주 변한다. 그래서 그분은 2천 년이 넘도록 교회를 늘 최첨단이자 시의성 있게 유지해오셨다. 늘 똑같기만을 고집하셨다면 그렇게 될 수 없었다. 이 말을 믿기 어려운 이들도 있겠지만 변화는 언제나 하나님이 사역을 위해 구사하시는 전략의 일부였다. -교회의 발흥(행 8:1-12:25), p. 232 켈트족의 옛 축복 기도에 “바람은 언제나 당신의 등 뒤에서 불기를”이라는 반가운 대목이 나온다. 풍력으로 여행하던 시절에 항해자들이 바라던 최고의 행운은 돛을 지긋이 밀어주는 산들바람이었다. 다른 게 잘못되어도 순풍만 제대로 불면 늘 신의 은총처럼 느껴졌다. 항해를 즐기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이 은유에 공감할 것이다. 돛을 활짝 편 배를 항상풍이 뒤에서 힘껏 밀어줄 때보다 더 신나는 일은 없다. 물결이 잔잔하므로 뱃머리는 소음이나 저항 없이 물 위를 미끄러져 나간다. 바울 일행은 기대감에 가슴이 두근거렸을 것이다. 은유를 섞어 써서 미안하지만 등 뒤에서 부는 바람은 걸음을 기어이 멈추게 만드는 닫힌 문과는 정반대다. -교회의 확장(행 13:1-20:2), p. 349 바울은 이제부터 펼쳐질 자신의 앞날을 호강하는 길로 보지 않았다. 여태껏 그의 사역은 멀리 퍼져나가는 쪽이었으나, 이제 하나님은 뜻하신 바 있어 그를 높은 사람들 쪽으로 인도하신다. 그를 이끈 야망이 있다면 그것은 바로 예수 그리스도의 기쁜 소식을 로마의 최고 권력층에까지 전하는 일이었다. 거기서부터 복음이 아래로 흘러내려 오기를 바라면서 말이다. 베스도의 판결을 계기로 주님의 약속(행 23:11)이 성취되기 시작했다. 마침내 바울이 복음을 들고 로마로 가게 된 것이다. 비용까지도 정부가 부담했으나 그렇다고 쾌적한 순항은 아니었다. 흔히 그러시듯이 하나님은 이 제자로 하여금 운명에 이르는 길목에서 고난을 통과하게 하셨다. 다행히 바울은 이미 어떤 상황에서든 사람들에게 예수 그리스도를 가리켜 보일 줄 알았다. 이제부터 닥쳐올 무서운 시련도 예외는 아니었다. -교회의 도전(행 20:3-28:31), p. 526
_ 저자: 찰스 스윈돌(Charles R. Swindoll) 찰스 R. 스윈돌은 하나님의 말씀을 명확하고 실제적으로 가르치며 적용하는 일에 평생을 헌신했다. 그는 현재 텍사주 주 프리스코에 있는 스톤브라이어 교회의 담임 목사이며 달라스 신학교 총장을 역임했다. 그가 진행하는 유명한 라디오 프로그램 <인사이트 포 리빙>(Insight for Living)은 전 세계로 방송되어 수많은 사람의 삶에 깊은 영향을 끼치고 있다. 그는 그의 삶과 사역의 동반자인 아내 신시아(Cynthia)와의 사이에 네 명의 자녀와 열 명의 손자 손녀를 두었다.
역자 소개:
머리말 13 스트롱 번호체계 16 사도행전 서론 19 교회의 탄생(1:1-7:60) 31 교회의 발흥(8:1-12:25) 157 교회의 확장(13:1-20:2) 273 교회의 도전(20:3-28:31) 421 ■지도·도표·사진과 보충설명 목록 사도행전의 시간표 18 사도 시대의 로마 세계(지도) 18 한눈에 보는 사도행전 20 성경 속 사도행전의 위치 23 바울과 함께한 누가의 여행(지도) 26 세례 37 오순절 당시의 유대인 디아스포라(지도) 58 예루살렘 성전의 여러 뜰 89 헤롯 성전 단지 92 사두개인 100 산헤드린 회관 103 종교의 정치 124 사마리아의 간략한 역사 164 빌립의 사역(지도) 174 부연설명: 증인을 찾습니다 175 부연설명: 본문 비평과 성경의 신빙성 179 다메섹 도상에서 부활하신 그리스도를 만난 바울 188 영적 성숙에 이르는 단계 194 사도행전 9장에 언급된 바울의 여행지 195 시간 순서대로 배열한 사도행전 9장 197 사울(바울)이 떠난 초기 여행들(지도) 199 베드로의 사역(지도) 205 기적의 특성 207 헤롯 대제가 건설한 가이사랴 항구의 유적 215 바울의 자서전 241 다소 243 헤롯 왕조의 난맥상 251 헤롯 대제 이후의 이스라엘(지도) 252 산헤드린이 메시아로 대망했던 아그립바 264 수리아 안디옥 282 바울의 1차 선교여행(지도) 284 “바울과 같이 다니는 사람” 285 바울의 2차 선교여행(지도) 339 아테네의 아크로폴리스 370 아테네의 아레오바고 373 고린도의 아크로코린토스 382 고린도의 법정 387 세례 요한 394 바울의 3차 선교여행(지도) 396 아시아 무역의 본산 에베소 403 아데미(아르테미스) 411 에베소의 극장 412 할례, 권리인가 의식인가? 456 헤롯 성전 단지 459 벨릭스 48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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