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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CNT 사도행전 / 대럴 벅 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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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CNT 사도행전 / 대럴 벅 저

사이즈 : 신국판


 

 


한국 교회에 꼭 필요한 사도행전 주석서! 누가-행전을 한 권의 책으로 다룬 주석서!

누가-행전을 한 권의 책으로 다룬 주석서로는 그 규모나 깊이에서 타의 추종을 불허하는 책이다. 또한 『BECNT 누가복음 1, 2』와 더불어 복음의 시작에서 교회의 설립까지 기독교의 정체성에 대한 일관된 서술을 다룬 책이다.

대럴 벅은 신학적인 측면에서 역사의 주인이신 하나님 중심의 역사를 서술하고, 역사적인 측면에서 누가가 가진 역사적 객관성에 대해 철저한 신뢰를 두고 있다. 또한 장르적인 독특성, 신학적인 수사, 역사적인 개관성이라는 사도행전의 상충하는 성격이 문제가 되지만, 저자는 확고한 신념을 가지고 여러 비평 이론도 충분히 검토하고 평가하면서 사도행전이 제시하는 메시지와 바탕에 깔린 신학 체계를 명쾌하게 드러낸다.

본문에 대한 비평적 논의와 주해를 읽어가면서 항상 역사의 주관자이신 하나님에 대해 확인하고 누가의 저술 의도를 파악하게 되기에 저자가 신학적인 메시지 도출에 얼마나 심혈을 기울였는지 충분히 음미할 수 있을 것이다.

초대 교회가 겪었던 내외적 갈등과 하나님의 인도에 대한 주해를 통해 오늘 한국 교회가 어디로 가고 있는지 깊은 통찰을 얻을 수 있기에 우리에게 무척 긴요한 책이다.


[추천의 글]

명쾌하면서도 흡인력이 있는 문체 때문에 누구나 내용을 쉽게 파악할 수 있지만, 그러면서도 학문적인 논의가 풍성하다.

-벤 위더링턴 3세, 애즈버리 신학교 및 세인트앤드루스 대학교


특별히 단어와 구문의 의미를 놓고 주해적인 결론을 내리는 일에 철저하다는 장점을 가지고 있다. 또한 벅의 주석은 구체적인 단원이나 논점을 찾아서 참고하기도 무척 쉽다.

-스티브 월턴, 런던 신학교


주해 과정에 결론을 내리는 태도만큼 단호하고 명쾌한 문체로 쓰여 신중하고, 통찰이 깊으며, 충분히 따를 만한 태도까지 겸비한 책으로 사도행전 비평학계에 큰 기여를 하고 있다.

-로버트 E. 월, 시애틀 퍼시픽 대학교


[저자 서문]

이 책은 1980년대 초 누가복음과 사도행전을 한꺼번에 다룬 주석서를 출간하려고 애썼던 헌신의 완결판에 해당한다. 내가 이런 일에 동의한 게 무모한 행동은 아닌 것인지 의심도 들었다. 일단 누가복음과 사도행전 모두 이미 훌륭한 주석서가 많이 나와 있지만 당시 주석을 저술하기로 합의했을 때에는 이렇게 많지 않았다. 또 예수의 생애와 사도행전의 주제는 신약 분야에서도 서로 전혀 다른 영역이다. 각기 고유의 전문성도 있고 문헌상의 개성도 뚜렷하다. 오래된 광고 문구처럼, “기쁨 두 배 행복 두 배”라며 위안할 수도 있겠지만, 결국에 읽고 소화해서 평가할 과제만 두 배로 불어난 셈이다. 그럼에도 내가 이를 연구하면서 깨닫고 이렇게 전하고자 하는 내용은 충분히 보람 있는 것이다. 최초의 성도들에게서 드러난 여러 사례에서 오늘 우리가 배울 것이 참으로 많다. 

당시 내가 이 작업에 응하게 된 것은 그때까지 두 책 모두 선도적인 주석서가 없었기 때문이고 또 누가-행전이 두 권으로 되었지만 저자 한 사람이 이야기 하나를 저술한 작품이기 때문이다. 누가복음이나 사도행전 주석서를 보면 두 성경이 단일 저술이라는 점은 전혀 고려되지 않는 것 같다. 특히 누가가 이룬 혁신에 대해 복음주의 관점에서 어느 정도 신중하게 다루는 작업도 필요하다. 20세기 신약 분야에서는 예수뿐만 아니라 초대 교회를 중심으로 회의론이 누적되고 있었으며, 이로 인해 두 성경에 대한 참신한 시각이 필요하다는 시대적 요구도 있었다. 이런 사정 가운데 두 분 저자들, 조셉 피츠마이어와 루크 티모시 존슨이 누가-행전에 대해 탁월한 비평 주석서를 출간했다. 피츠마이어는 자신의 책에 1세기 배경에 대한 훌륭한 이해를 담아냈고, 존슨은 헬라-로마의 배경과 누가-행전에 영향을 미친 문학 주제에 대해 잘 알고 있었다. 그렇지만 아무리 봐도 본문의 성격, 현대 교회에 대한 교훈, 구체적인 역사성 문제 같은 중요한 주제는 아직 연구가 미비하다. 그래서 이렇게 주석서를 내 놓으면서도 아직 말하지 못한 것이 더 많다는 것을 인정할 수밖에 없다. 주석가에게는 자신의 책이 독자에게 읽히기에 충분하다고 판단을 내려야 하는 때가 온다. 기도하는 것은 특히 누가-행전을 설교하는 분이 이 책에서 넘칠 정도로 많은 역사와 신학과 목회적인 관심사를 얻게 되어 그만큼 기독교 정체성과 기독교 메시지에 기여했으면 한다.

이 주석서의 집필을 격려한 많은 분에게 특별히 감사드린다. 튀빙겐 대학교 교수 마르틴 헹겔 박사가 2004-5년 훔볼트 재단 장학금을 지원해 준 덕분에 본 주석 작업을 마칠 수 있게 되었다. 이로써 나는 제2의 고향에서 세 번째로 1년을 보낼 수 있었다. 헹겔 교수 집에서 가졌던 초대 교회와 초대 교회 역사에 대한 수많은 대화로 풍부한 통찰과 지혜를 전수받은 것에 특별히 사의를 표한다. 댈러스 신학교 행정실과 신약학과에서 나에게 안식년 휴가를 허락하고 연구 교수로 봉직할 수 있게 해 준 것도 감사드린다. 이로써 이 일을 할 수 있는 시간을 확보할 수 있었다. 브리트니 버넷은 연구 조교이자 대화 상대로 뛰어난 역량을 보였고, 스트래튼 레이드익과 존 에드워즈도 마찬가지였다. 짐 키니, 웰스 터너, 시리즈 편집자 로버트 야브로 같은 베이커 아카데믹편집자들의 철두철미함에 찬사를 보낸다. 끝으로 올해로 결혼 30주년을 함께 축하할 나의 아내 샐리는 우리 결혼 생활 대부분을 이 프로젝트와 함께 살아야 했다. 막내 아이가 2년 전에 대학에 진학했지만, 어찌됐든 우리 보금자리가 빌 틈이 없었던 것은 이 작업 때문이었다. 아내는 또 모든 자료를 충실히 살펴 주었다. 그래서인지 모르겠으나 이 책은 전문적인 훈련을 받지 않은 사람도 유익하게 읽을 수 있는 책이라는 확신이 든다. 아내의 성실함에 감사하며 이 책을 아내에게 바친다. 아내는 정말 대단한 아량으로 큰 희생을 감내했다.

이 책을 홀로코스트가 사실상 종료된 아우슈비츠 수용자 해방 60주년 기념일에 완성했다. 유대인 가문의 한 사람인 나로서는 특별한 의미가 생긴 셈이다. 반인륜적인 행동으로 최근에 벌어진 이 사건보다 우리 안에 있는 죄의 잔인한 실상을 잘 보여 주는 사건은 없을 것이다. 하나님은 우리를 진정한 파멸에서 구하기 위해 예수 안에서 사랑으로 역사하신다. 사도행전은 바로 이렇게 하나님이 사랑으로 역사하시는 것을 말하고 있다. 이 주석서가 예수를 따랐던 자들이 경험한 대로 예수가 세상에 전하신 위대한 빛을 보는 데 도움이 된다면 나의 목표가 달성된 셈이다. 나는 사도행전 연구생뿐 아니라 학자와 목회자를 위해서도 이 책을 썼지만, 그 이상으로 사도행전을 깊이 읽는 사람들에게도 사도행전에서 풍부한 설득력을 가지고 제시되는 복음이 현실이 되기를 바란다.

2005년 1월 27일, 튀빙겐에서


[지은이] 대럴 벅(Darrell L. Bock)

애버딘 대학교에서 박사학위를 받았으며, 댈러스 신학교의 신약학 연구 교수로 재직 중이다. 누가-행전 연구로 유명한 저자는 복음주의 신학회(ETS)의 회장(2000~2001년)을 역임했으며, 크리스채너티 투데이의 편집위원, 휘튼 대학의 이사로 섬기고 있다. 뉴욕타임즈가 선정한 베스트셀러 작가로서 『BECNT 누가복음 1, 2』, 『누가신학』(이상 부흥과개혁사)을 비롯해 30권 이상의 책을 저술했다.


[옮긴이] 전용우

서울대학교(B. E., M. E.)를 졸업하고 대학교 강사, 기업 엔지니어로 일하다가, 개혁신앙과 신학에 매료되어 대신총회신학교(M. Div.)에서 수학하고 합신대학원대학교(Th. M.)를 졸업했다. 부흥과개혁사에서 번역 위원으로 협력하며 『PNTC 마가복음』을 번역했다.


[목차]


시리즈 서문

저자 서문

약어 소개

지도

서론


I. 서론: 예수가 아버지에게 승천하면서 사명을 주다(1:1-11)

A. 승천까지 기록한 첫 번째 책에 대한 회고(1:1-5)

B. 승천과 마지막 유언: 지금의 제자들에 대한 약속과 다시 오겠다는 약속(1:6-11)


II. 예루살렘의 초대 교회(1:12-6:7)

A. 공동체 생활: 하나님의 인도에 따라 열두 제자를 다시 구성하다(1:12-26)

B. 오순절(2:1-41)

C. 요약: 공동체 생활(2:42-47)

D. 걷지 못하는 사람을 치유하지만 베드로와 요한이 체포되다(3:1-4:31)

E. 공동체 생활과 문제(4:32-5:11)

F. 요약: 표적과 기사(5:12-16)

G. 추가 박해(5:17-42)

H. 공동체 생활: 헬라 과부들을 돕기 위해 일곱 집사를 선정하다(6:1-6)

I. 예루살렘 공동체 요약(6:7)


III. 예루살렘의 박해가 메시지를 유대와 사마리아로 밀어내면서 새로운 증인 한 사람이 출현하다(6:8-9:31)

A. 스데반의 체포, 설교, 순교(6:8-8:1a)

B. 박해자 사울과 말씀의 확산(8:1b-4)

C. 사마리아의 빌립과 에디오피아 내시(8:5-40)

D. 사울이 회심하고 이른 시기에 수용되다(9:1-30)

E. 마무리 요약(9:31)


IV. 이방인에게는 복음이 예루살렘에는 더 큰 박해가(9:32-12:25)

A. 베드로가 룻다와 욥바에서 기적을 두 번 행하다(9:32-43)

B. 베드로와 고넬료: 이방인에게 복음을 전하다(10:1-11:18)

C. 안디옥 교회: 바나바, 사울, 아가보(11:19-30)

D. 예루살렘의 박해(12:1-23)

E. 요약(12:24-25)


V. 안디옥에서 시작한 선교와 이방인의 완전한 편입(13:1-15:35)

A. 첫 번째 선교 여행(13:1-14:28)

B. 예루살렘 협의(15:1-35)


VI. 두 번째 및 세 번째 선교 여행: 그리스 확장과 반대 가운데 터 닦기(15:36-21:16)

A. 두 번째 선교 여행(15:36-18:23)

B. 세 번째 선교 여행, 예루살렘에서 끝나다(18:24-21:16)


VII. 체포: 메시지 변호와 로마 전파(21:17-28:31)

A. 예루살렘(21:17-23:35)

B. 가이사랴(24:1-26:32)

C. 로마로 가는 머나먼 바닷길(27:1-28:16)

D. 로마 방문자들: 복음을 전하다(28:17-31)


참고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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