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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 아담 : 실제 예수 사건들을 순서대로 재배열하고 조명한 / 박영주 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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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 아담 : 실제 예수 사건들을 순서대로 재배열하고 조명한 / 박영주 저

사이즈 : 152*225mm


 

예수, 그는 과연 누구인가?

 

2000년 전 유대 민족에게 하나님 나라를 설파한 예수. 그의 증거를 가리켜 우리는 복음이라고 부른다. 성경은 예수가 행한 수많은 기적과 언행을 기록하고 있다. 많은 이들이 그 기록의 의미를 제대로 파악하지 못해 예수를 다만 위대한 성인으로 치부해버린다. 기독교인을 자처하면서도 그 비밀을 어렴풋하게 알고 있어 생명력이 없다. 성경을 인간적 관점에서 해석하고 쌓아올린 도그마에 휘둘리지 말고, 성경속으로 들어가야 한다. 성경이 말하는 예수가 과연 어떤 존재인지 들여다봐야 한다.

피지에서 선교와 신학 훈련기관인 SPMTC 학장으로 남태평양 섬나라들의 젊은이들을 기독교 사역자로 훈련하는 일에 20여 년간 헌신한 저자는 현지인들이 성경읽기를 어려워하는 점을 안타까워했다. 피지어와 힌디가 생활 언어이지만 글은 외국어인 영어를 사용하고 있는 까닭에 성경을 읽고 은혜받기가 어려운 형편이었다. 그들에게 생생하게 풀어쓴 성경이야기를 주고 싶다는 소원의 결실이 바로 이 책, 벤 아담이다.

다니엘과 에스겔 선지자는 하늘 구름을 타고 오시는 메시아를 히브리말로 벤 아담’, 곧 사람의 아들 인자(人子)로 불렀다. 예수는 자신을 그 인자라 지칭하며 예언된 메시아라는 그 의미를 취했다. 이 점에 주목하여 저자는 소설 형식의 이야기를 통해 예수가 누구인지 깊이 성찰한다. 예수가 사랑했던 제자 존(요한)의 눈에 비친 예수, 성미가 급했던 제자 베드로가 고백한 예수, 성경에 대한 이해가 남달랐던 제자 나다나엘이 이해한 예수, 각종 이적과 기적에 놀라며 따랐던 민중이 파악한 예수, 38년 앓던 병에서 치유된 이가 증언한 예수, 로마의 압제 속에서 기득권을 누리던 유대 종교 지도자들이 바라본 예수. 이 모든 시각을 종합할 때 예수가 누구였는지, 그가 선포한 하나님 나라가 무엇이었는지 이해할 수 있다.

 

 

현대인의 감성으로 새롭게 엮어낸 복음서 스토리텔링

 

동서고금을 통틀어 가장 오랫동안 베스트셀러에서 빠진 적이 없고, 수천 년 역사 속에서 많은 감동을 주면서도 비평과 논쟁이 끊이지 않는 책이 바로 성경이다. 그 책의 메시지와 의미에 대하여 사람들이 가장 알지 못하는 책, 그래서 먼지 구석에 던져두어 가장 홀대받는 책 역시 성경이다.

벤 아담은 현대인의 감성으로 예수의 공생애 기간의 사역들을 순서대로 재배열하여 조명한다. 예수의 흔적을 뒤따라가며 그 땅의 먼지 냄새, 뜨겁게 달아오르는 낮의 햇볕, 갈릴리 바다의 소금기, 서민들의 땀 냄새, 예수를 모함하던 유대 지도자들의 살기마저 느낄 수 있다. 복음서가 기록한 역사의 무대 속으로 독자를 안내하여 생생한 현장 속에서 함께 호흡하는 느낌을 갖게 해주는 한편 예수가 전한 메시지에 몰입하여 경청할 수 있도록 인도한다. 시간과 공간을 뛰어넘어 타임머신을 탄 것처럼 예수 사역의 현장, 그때 그 장소로 우리를 이끌어주는 흥미진진한 예수 시뮬레이션이라 할 수 있다.

벤 아담의 저자는 인자(人子)로 오신 예수가 온몸과 죽음으로 간절히 말하고 싶어 했던 속마음을 들여다보자고 권한다. 예수의 제자들 속에서, 한 바리새파 청년과 종교 지도자들 속에서 진정한 예수를 만나길 희망한다.

 

 

 

저자

 

박영주

부모를 일찍 여의고 대학 시절 염세주의자로 지냈으나 군복무를 마치며 참석한 제자훈련 집회에서 예수 그리스도를 영접하고 거듭났다. 불안과 외로움, 허무한 삶이 변하여 하늘과 나무만 보아도 행복했다. 대천에서 중학교 교사로 재직하던 중 소명을 받아 장로회신학대학원을 졸업한 후 선교단체 선교훈련 책임자, 시골교회 담임목사를 거쳐 선교사가 되었다.

피지에서 선교와 신학 훈련기관인 SPMTC 학장으로서 남태평양 섬나라들의 젊은이들을 기독교 사역자로 훈련하는 일에 20여 년간 헌신했다. 전체 인구의 절반 가까이를 차지하는 힌두교 배경의 피지 인도인 거주지에서 교회들을 개척하고 현지인 목회자 연장교육 사역을 병행했다. 선교의 어려움 중 하나는 참된 신앙을 얻기 위해 성경속으로 들어가 예수의 실체와 복음의 진리를 알아야 하는데 현지인들이 성경읽기가 쉽지 않다는 점이다. 피지어와 힌디가 생활 언어이지만 글은 외국어인 영어를 쓰기 때문에 성경을 읽고 은혜받기가 어려운 형편이다. 이들에게 생생하게 풀어 쓴 성경이야기책을 주고 싶다는 소원의 첫 결실로 벤 아담을 내놓았다.

예장(통합) 총회 파송 선교사로서 오세아니아 권역장 선교사 직임을 맡고 있으며, WEC국제선교회 선교사로서 다국적 선교사들과 팀사역을 했다. 현재 ()생터성경사역원 피지 지역장인 저자는 아내 남성숙 선교사와 함께 전문강사로서 초교파 한인선교사 및 현지인 사역자들을 대상으로 신구약 집중세미나와 성경방을 인도하고 있다. ACTS(D.Miss)

Asia LIFE University(Ph.D)에서 학위를 받았고, 2013년 화백문학에 등단했다. 저서로 시집 산호섬두고 온 산호섬, 동인지로 시간을 줍는 그림자흔들리지 않는 섬이 있다.

 

 

 

차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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