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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술의 불안한 미래 : 엇갈린 전망과 기독교적 대안 / 에그버트 스휴르만 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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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술의 불안한 미래 : 엇갈린 전망과 기독교적 대안 / 에그버트 스휴르만 저

사이즈 : 140*210mm


 

 

현대 과학기술은 인류의 행복한 미래를 담보해줄 수 있는가?

- 첨단 기술에 대한 낙관적, 비관적 전망과 기독교적 대안

 

기술철학에 대한 전체적인 조망을 담고 있는 이 책은 기술 진보의 신화에 사로잡힌 현대인들의 과학 기술에 대한 맹목적 낙관론을 조목조목 밝히고 그 위험을 폭로한다. 기술의 복잡한 발전을 전체적으로 파악할 수 없는 현실적인 문제들을 진단하고, 기술이 자율적이라거나 윤리적으로 중립적이라고 믿는 사람들의 일반적인 생각과 자연 세계를 완전히 해석하고 통제할 수 있다는 확신, 인간이 이 세계의 주인이고 효율성을 주요 규범으로 삼는 기술적 윤리에 끊임없이 의문을 제기하고 비판하는 동시에 기독교적이고 성경적인 문화 패러다임을 제안한다. 저자의 현대 기술에 대한 통찰은 우리에게 희망을 주고 책임감을 불러일으키며, 새로운 종류의 윤리를 소망하게 한다. 4차 산업혁명 시대를 살아가며 현대 기술의 함의를 고민하는 독자들을 위한 책.

 

 

책 속에서


이 시대만큼 기술 지향적인 시대는 없다. 정보기술, 나노기술, 바이오기술 및 신경기술들이야말로 지금 일어나고 있는 제2차 기술혁명의 원인들이다. 컴퓨터, 로봇 및 사이보그, 즉 인간과 기계의 융합및 유전자 수정 등으로 조작된 유기체들이 매우 급히 진보하고 있다. 최근 제정된 철학의 달기간 중 네덜란드는 이런 현상에 대해 많은 관심을 기울였다. 그러나 놀랍게도, 인간과 기술에 관한 사고에 대한 문화적.역사적 배경에 대해 거의 주의를 기울이지 않고 있다. 이 문제들은 너무 일방적 철학적 관점에서만 고려되고 평가되었다. _18

 

나는 이 세상이 하나님의 장엄한 창조물이라는 사실을 서구인들이 적극 무시하고 있다고 깊이 확신한다. 그래서 우리는 우리 가운데 있는 악의 깊이를 부인하고, 역사적인 타락으로 인한 인간의 불순종으로 모든 어두운 결과가 초래되었다는 사실을 믿기를 거부한다. 나아가 우리는 그리스도가 그분의 삶, 죽으심 그리고 부활하심으로 이룬 총체적 구속도 애써 무시한다. 그리고 새로운 창조에 대한 생생한 기대로 인한 소망도 잃어버리는 비극을 맞게 된다. _75

 

자연과학 및 기술의 발전이 우리의 삶과 생각에 얼마나 깊은 영향을 미치는지 간과해서는 안 된다. 창조, 그리고 죄와 은혜의 관점에서 인간이 된다는 것은 역사 속에서 지속적으로 존재함을 미한다. 그러나 우리의 경험에서 인간이 된다는 것은 우리가 사용하는 도구와 수단들, 우리가 매일 숨 쉬는 문화 등 우리의 역사적 맥락에 의해 정의된다. 서양 문화가 이런 전자 시대에 현대의 바벨탑을 건설하는 데 마음을 빼앗긴다면, 우리는 그리스도인으로서 그 탑에 거주하거나 아니면 적어도 그 근처의 이웃으로 살게 된다. 우리는 그것을 피할 수 없다. 미래에 직면한 우리의 가장 큰 질문은 이것이다. 그리스도인들은 어떻게 이런 바벨 문화 내에서 자신의 중심을 잃지 않고 진정한 문화 변혁에 공헌할 수 있을 것인가?. _122

 

이제 변화가 일어나야 한다. 생명 그 자체를 보호하는 것이 문화 형성에 있어 모든 것을 결정하는 목표가 되어야 한다. 과학, 기술, 경제는 생명의 다양성과 풍요로움을 파괴해서는 안 되며, 오히려 생명을 섬기는 데서 그 존재이유를 찾아야 한다._209

 

생명의 실체를 바라보는 문화 모델에 관심을 기울이게 되면, 기술은 비로소 적절한 위치에 서게 되고 기술에 의해 발생하는 재난들이 줄어들 것이다. 나는 발전하는 동산이라는 오래된 성경적 문화 모델이 내가 나열한 요구들을 충족시킨다고 믿는다. 그렇게 되면 역사는 펼쳐지는 동산(2)으로서의 낙원에서 미래의 동산 도시(21)로 나아가게 될 것이다. 죄로의 타락 때문에 이 관점은 엄청나게 왜곡되었다. ‘가시와 엉겅퀴그리고 죽음이 인간 역사의 특징이 되었다. 그러나 이 동산의 비전은 하나님의 역사에 대한 계획에 포함되어 엄청나고도 시사적인 통찰을 우리에게 제공해준다. 그리스도의 십자가와 부활을 통해 다가올 하나님나라에 대한 희망찬 관점이 다시 생겨난다. 역사의 끝에 그리스도 안에서 문화의 모든 것이 우리의 지평 너머 있는 동산 도시로 나타날 것이다. _240-241

 

저자 소개


에그버트 스휴르만(Egbert Schuurman)

네덜란드의 기술철학자이자 전 상원의원. 1937년 네덜란드의 보르거에서 태어나 델프트공과대학에서 토목공학을, 암스테르담 자유대학에서 철학을 공부했다. 1972기술과 미래: 철학적 도전이라는 논문으로 박사학위를 받았다. 1964년에서 1966년까지 델프트공과대학에서 토지 역학을, 1966년부터 1984년까지는 암스테르담 자유대학교에서 문화철학을 연구했다. 개혁주의철학회가 파송하는 특임교수로 임명되어 에인트호벤공과대학, 델프트공과대학, 와거니건대학 등 여러 대학에서 기독교철학을 강의했으며, 기독교 연합당의 당수로 네덜란드 상원의원을 지내기도 했다.

국내외의 여러 중요한 프로젝트에 참여하여 현대 기술의 위험과 윤리적 책임을 연구하는 한편 철학과 기술 분야의 잡지 편집에도 참여하고, 네덜란드 왕립공학원의 운영위원을 맡기도 했다. 기술철학과 관련된 주제로 전 세계를 다니며 강연했으며, 2007년 은퇴했다.

기술적 적용을 비롯해 기술의 권력과 인간의 무력 사이, 바벨의 그리스도인, 기술과학의 철학외 다수의 책을 저술했으며, 그의 책들은 대부분 영어로 번역되었다.

 

역자 소개


최용준

서울대 사회복지학과를 졸업하고 미국 필라델피아 웨스트민스터신학교(M. Div.), 네덜란드 암스텔담 자유대학(Drs. 석사), 남아공 포체프스트롬대학교(Ph. D.)에서 공부했다. 지금은 한동대학교 ICT창업학부 교수 및 벨기에 복음신학대학원(Evangelische Theologische Faculteit)과 네덜란드 Driestar Christian University의 객원교수로 있다. 순례자의 통찰력, 하나됨의 비전외 다수의 책을 저술했으며, 신앙과 학문의 통합을 번역했다.

 

손화철

서울대 철학과를 졸업하고 벨기에 루벤대학교 철학부에서 박사 학위를 받았다. 2008년부터 한동대학교 글로벌리더십 학부에서 철학 담당 교수로 있다. 랭던 위너, 현대기술의 빛과 그림자: 토플러와 엘륄를 저술하고, <과학철학: 흐름과 쟁점, 그리고 확장> 등 여러 권의 공저가 있으며, 길을 묻는 테크놀로지불평할 의무: 우리 시대의 언어와 기술 그리고 교육에 대한 도발를 번역했다.

 

 

출판사 리뷰

 

과학기술이 우리 삶의 모든 것을 결정하다시피 하는 오늘날,

현대 기술에 대해 그리스도인은 어떻게 생각해야 하는가?

- 기술에 요구되는 책임 윤리와 지속 가능성

 

인공지능, 빅데이터, 유전자공학, 나노기술, 뇌과학 등의 신기술들은 경제와 연관되어 우리 시대에 일어나는 사회적 변화의 가장 중요한 결정 요소가 되었다. 기술이 사회에 그렇게 중요하다면, 어떻게 21세기의 거대한 사회적 문제들을 해결하는 데 진정한 기여를 할 수 있는 방식으로 발전시킬 수 있을까를 고민하지 않는가? 많은 학자들이 기술 시스템이 복잡해지고 지속적으로 팽창할 뿐만 아니라 그 속도가 빨라지는 데 기여하지만, 더 이상 전체적인 조망을 하지 못하고 지적으로나 윤리적으로 그 속도를 따라잡지 못하고 있다.

 

우리는 더 큰 물질적 번영을 약속하고 새로운 형태의 즐거움을 주는 기술적 가능성에 너무 집착한 나머지, 그것들과 연동되어 있는 위험에는 마취된 것처럼 무감한 것은 아닌가? 기술은 이제 특정한 목표에 도달하기 위한 단순한 수단이 아니라 오래도록 영향을 미치는 비인격적이고 문화적인 힘이며, 우리가 하는 모든 일과 우리의 존재에 막강한 영향을 미치고 있다. 그럼에도 기술의 부정적 영향은 자주 과소평가되고 제대로 보고되고 있지도 않다.

 

기술철학에 대한 전체적인 조망을 담고 있는 이 책은 기술 진보의 신화에 사로잡힌 현대인들의 과학 기술에 대한 맹목적 낙관론을 조목조목 밝히고 그 위험을 폭로한다. 기술의 복잡한 발전을 전체적으로 파악할 수 없는 현실적인 문제들을 진단하고, 기술이 자율적이라거나 윤리적으로 중립적이라고 믿는 사람들의 일반적인 생각과 자연 세계를 완전히 해석하고 통제할 수 있다는 확신, 인간이 이 세계의 주인이고 효율성을 주요 규범으로 삼는 기술적 윤리에 끊임없이 의문을 제기하고 비판하는 동시에 기독교적이고 성경적인 문화 패러다임을 제안한다. ‘발전하는 동산이라는 오래된 성경적 문화 모델이 그것이다. 저자의 현대 기술에 대한 통찰은 우리에게 희망을 주고 책임감을 불러일으키며, 새로운 종류의 윤리를 소망하게 한다. 4차 산업혁명 시대를 살아가며 현대 기술의 함의를 고민하는 독자들을 위한 책.

 

차례

 

추천의 글

옮긴이 서문

한국 독자를 위한 서문

머리말

 

1. 인간과 기술: 도전적인 역사

도구의 역사폭발적인 기술의 발전인간됨과 기술기술철학의 역사현대 기술철학자들비판적 평가컴퓨터는 생각할 수 있는가?컴퓨터와 로봇이 할 수 없는 것기독교철학적 관점현재의 정치적 상황

 

2. 현대 기술: 이론 및 세계관

현대적 현상으로서 기술적 세계관서양의 역사적 발전녹색으로의 전환과 그에 연관된 변증법하나님을 배척하다카이퍼의 맹점경제는 멍청한가?유토피아인가, 디스토피아인가?기술적 헤게모니기술적 명령은 큰 파란을 낳는다문제의 깊이와 유럽수정된 문화명령역사에서의 문화명령신약에 나타난 문화명령문화의 목적은 하나님의 나라우리의 정치적 책임사물의 진정한 대가슈마허는 여전히 유효하다

 

3. 신앙, 과학 및 기술: 갈등전선의 이동

자연과학 대 기독교 신앙빅뱅과 진화갈릴레오에게서 배울 것진화론과 과학적 창조론신비를 위한 공간, 기적을 위한 여유학문들의 왕관인 신앙학문을 보완하는 신앙학문과 신앙은 두 개의 다른 세상이다근본주의적 사고더 나은 대안신앙이 생각을 규정한다개혁주의 철학의 약속인간의 자율성에 대한 신앙처음부터 끝까지 그리스도를 신뢰하다모든 사람들에 의해 이루어지는 발견들갈등전선의 이동, 과학적·학문적 진리의 상대화갈등전선의 이동, 이성을 믿는 신앙에서 통제를 믿는 신앙으로갈등전선의 이동, 통제를 믿는 신앙에서 기술적 사고로기술적 발전에 대한 비전

 

4. 기술적 세계관으로부터의 해방: 새로운 종류의 윤리

개인적인 이야기표면 아래기술의 윤리가 필요하다윤리학이란 무엇인가?배경램프 밖으로 나온 지니기술 종교기술적 세계관현재의 부적절한 윤리 교육고려되지 않는 지속 가능성간주, 경험으로의 전환과 포스트모더니즘포스트모더니즘부적절한 사례 연구접근우주론적 결핍과 윤리적 결핍계몽주의를 계몽하기우주론적 결핍과 윤리적 결핍의 해소문화에 대한 새 비전전통적인 인간주의적 윤리의 접근대안적 윤리동기의 경신과학, 지혜의 자람보철로서의 기술다른 가치들규범의 종합적인 틀문화의 방향전환의 결과길 잃은 자를 위한 안내우선순위적응하는 기술적응적 농업유전자 변형대안 에너지딜레마정치적 행동책무성투쟁과 희망

5. 이슬람 기술 비판의 도전

기술과 이슬람서양 계몽주의의 영향이슬람에 대한 반응서양의 적이슬람 테러리즘과 서양 문화의 변증법문화의 변증법이란 무엇인가?문화적 변증법의 발달과학과 기술의 통제 이상의 최고점현재 문화적 변증법의 위협이슬람 지성인들의 비판이슬람과의 접촉 지점기독교철학의 기술 비판쿤의 패러다임이론기술 문화의 변혁산업농업과 유기농업의 갈등문화적 전향새로운 문화 패러다임의 내용생명의 보존과 복지

 

6. 물질주의적 문화의 변혁, 기술

문화적 권력으로서의 기술

기술이란 무엇인가?자율적 기술?기술은 윤리적으로 중립적인가?기술을 어떻게 보는가?현대 문화에서 기술의 지배기술이 경제를 지배한다위험에 눈을 가리다반복되는 기술적 재난에 대한 논의들문화적 패러다임기술적 문화 모델기술적 문화 모델의 환원론

기술 문화 모델의 변혁

성경적 문화 모델, 바람직한 문화 패러다임으로서의 동산물질문화의 변혁기술에 대한 비판은 신자유주의 경제에 대한 비판을 강화한다정치와 기술새로운 공학자

 

참고문헌

추천하는 참고문헌

 

추천의 말


이 책에서도 볼 수 있듯 그는 현대 과학기술이 하나님의 창조세계와 무관하게 자율적 인본주의에 입각해 있으며 인류에게 공헌한 바가 없지 않으나 심각하게 위험한 요소를 너무 많이 포함하고 있다고 경고한다. 도예베르트의 우주법적 관념의 철학에 의하면 현실은 다양한 양상이 유기적으로 연합되어 있는데, 현대 기술은 너무 강해져서 다른 양상들 위에 군림하는 위치에 서게 되었다고 걱정한다. 과학기술이 삶의 모든 것을 결정하다시피 되어 있는 오늘날 성경을 하나님 말씀으로 확고하게 믿는 철학자가 그렇게 열심히 그리고 꾸준하게 기술 문제와 씨름하고 있다는 사실은 그 자체로 우리에게 위로가 된다. 그리고 그는 그리스도인이 점점 중요해지고 있는 현대 기술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해야 할 것인가에 대한 좋은 길잡이가 되어준다. 이 책도 그런 안내서 가운데 하나라 할 수 있다. _손봉호, 고신대학교 석좌교수, 서울대학교 명예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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