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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임스 패커의 절대 진리 / 제임스 패커 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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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임스 패커의 절대 진리 / 제임스 패커 저

사이즈: 140*210mm




복음주의 거장 제임스 패커,
성경의 권위 아래서
성도가 누리는 놀라운 자유와 은혜를 말하다

치열한 영적 전쟁의 최전선에서,
성경의 권위를 확신하고
하나님이 임재하시는 통로로 사용되기를 바라는
목회자와 평신도 리더를 위한 필독서

성경을 신뢰하고 성경이 주는 힘으로
살아갈 수 있도록 돕는 대가의 조언

성경 계시와 영감, 정경과 해석학 등 성경과 관련된 여러 신학 논쟁을 알기 쉽게 정리하고 설명하여, 목회자에게는 말씀을 대언하는 놀라운 특권과 영광을 깨닫게 하고, 성도에게는 성경이 인도하는 대로 살아갈 수 있도록 확신을 주는 책이다. 저자는 1950년대, 자유주의와 세속주의의 먹구름이 뒤덮기 시작할 무렵부터 20여 년간 학문적으로 이를 방어하는 과정에서 내용을 조금씩 추가하고 업그레이드하여 정리했다.


| 목 차 |

추천의 글 5
서문(2005년판) 9
서문(1993년판) 11

제1장 성경이 주는 기쁨 21
제2장 말씀이 그친 시대 37
제3장 찾아오시는 하나님 75
제4장 말씀하시는 하나님 103
제5장 기록하시는 하나님 137
제6장 하나님의 말씀을 듣는다는 것 183

주 202

부록 I. 성경의 무오성에 관한 시카고 선언(1978년)
부록 II. 성경 해석학에 관한 시카고 선언(1982년)


| 책 속으로 |

성경 공부가 주는 기쁨은 곡과 마곡, 두발가인과 므두셀라, 성경 숫자와 ‘짐승’의 정체처럼 신기하고 색다른 것에 관한 단편적인 지식을 수집하는 재미도 아니고, 단정하게 정돈된 것을 좋아하는 사람들이 교묘한 기법을 사용해서 본문을 분석해놓음으로써 느끼는 희열도 아니다. 성경 공부가 주는 기쁨은 우리를 하나님 임재 앞으로 데려다줌으로써 살아 계신 하나님과 친교를 나눌 때 생기는 깊은 만족감이고, 오직 하나님의 참된 제자들만이 이런 기쁨을 안다.
1장. 성경이 주는 기쁨_ 25~26면

하나님의 말씀을 더 분명하고 완벽하게 알려는 목적으로 이 모든 일에 공을 들이고 치열한 연구와 논의를 해왔는데, 실제로는 의도했던 것과 정반대 결과가 초래된 이유는 대체 무엇인가? 이 질문에 대한 답은 이미 앞에서 했다. 그러한 신학적 논의와 거기에 수반된 성경 연구는 살아 계신 하나님의 계시와 성경에 기록된 말씀을 구분해서 둘은 서로 다르다고 쐐기를 박은 데 있었다.
19세기까지만 해도 개신교 신학은 계시와 영감을 하나로 묶고, 영감이라는 주제 아래에서 계시를 다루는 것이 관례였다. 수동적인 의미에서의 계시, 즉 “계시된 것들”을 성경의 가르침과 동일시하였고, 하나님의 계시 역사는 거의 전적으로 성경의 영감과 연관시켜 논의했다. 계시는 하나님이 택하신 사람들에게 다른 방식
으로는 알 수 없는 것들을 드러내신 과정이었고, 영감은 하나님이 보이신 것들을 오류 없이 말로나 글로 전하게 하신 과정이었으며, 이 둘은 상호보완적이었다.
2장. 말씀이 그친 시대_ 49~50면

기독교 외의 세계 종교를 연구하면서 받은 지배적인 인상은 그 종교들이 하나님과의 교제와 평안에 몹시 굶주려 있다는 것이다. 하지만 그들은 그런 굶주림을 심화할 수는 있지만 채워줄 수는 없다. 그들이 완전히 잘못되었다거나 전적으로 타락한 것이라고 할 수는 없다. 각자의 신학을 통해 많은 단편적인 진리를 엿볼 수 있고, 그런 종교 중에서 금욕적인 성향이 있는 최상급을 보면 인간 정신이 이루어낸 승리라는 점에서 대단히 감동적이다. 하지만 하나님 및 하나님과 인간의 관계에 관해 그런 종교들은 결코 참된 가르침을 주지 못한다. 그들은 일반 계시를 통해 인간이 악행을 저지르면 거기에 합당한 보응을 받는다는 모종의 우주적인 진리를 깨달았지만, 인간의 죄에 진노하시는 하나님과 화해할 수 있는 효과적인 길에 대해서는 아는 바가 없다. 그런 종교들은 율법은 어느 정도 알지만, 복음은 전혀 알지 못한다. 그들은 하나님과의 화목과 평안을 구하지만, 그리스도가 없어 그 화목과 평안을 얻을 수 없다.
3장. 찾아오시는 하나님_ 95~96면

계시란 무엇인가? 계시는 어떤 관점에서는 하나님의 ‘역사’이고 어떤 관점에서는 하나님의 ‘선물’이다. 이 두 관점에서 바라본 계시는 하나님을 아는 인간의 지식과 직접 결부되어 있다. 즉, 전자의 관점은 인간의 경험과 결부되고, 후자의 관점은 인간의 소유와 결부된다. 하나님의 역사로서 바라본 계시는 하나님이 인격적으로 자신을 드러내셔서 우리가 그분을 하나님이자 구원자로 경험하게 하고, 알게 하시는 것이다. 하나님의 선물로 바라본 계시는 하나님이 그러한 목적을 위한 수단으로 우리에게 주시는 하나님에 관한 지식을 말한다. 하나님의 역사로서의 계시는 하나님의 계시가 선물로 수여될 때 일어난다. 그런 점에서 첫 번째 의미의 계시는 두 번째 의미의 계시를 포괄한다. 따라서 좁은 의미의 계시인 후자는 언제나 넓은 의미의 계시인 전자를 배경으로 연구되지 않으면 안 된다.
4장. 말씀하시는 하나님_ 125면

성경은 인간의 말일 뿐만 아니라 하나님의 말씀이기도 하고, 계시를 기록한 것일 뿐만 아니라 독자적으로 기록된 계시로서, 인간 증언의 형태를 한 하나님의 증언이다. 따라서 성경의 권위는 역사적 원천이자 깊은 종교적 체험의 증언이며 도덕적이고 영적인 향상의 수단으로 가치가 있다는 것도 사실이지만, 무엇보다 본질적으로는 성경이 하나님의 입으로부터 우리에게 왔다는 사실에 있다. 따라서 이 문제와 관련해서 이성의 진정한 소임은 성경을 비판하고 바로잡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도우심을 힘입어 성경을 제대로 이해하고 적용함으로써, 하나님이 우리를 효과적으로 비판하고 바로잡으실 수 있게 해드리는 것이다. (…)
성경 해석 작업의 세 번째 부분은 성경의 가르침을 개인적으로, 공동체적으로 자신에게 적용하는 것이다. (…) 이 작업을 하는 데 결정적으로 중요한 자격은 학문적인 훈련 여부가 아니라, 기도하고 낮아져 있으며 하나님의 가르침을 기꺼이 받아들이려는 마음이다. 즉, 우리가 지금 알고 있는 하나님의 뜻에 온 마음을 다해 순종할 때만 하나님의 더 깊은 뜻을 알게 되고 시야는 더욱 넓어진다. 성경이 삶에 비춰 준 빛을 따라 살아간다면 더 많은 빛을 받겠지만, 가진 빛을 소홀히 한다면 당신 안에 이미 있는 빛조차도 어두워지고, 그 결과 더 적은 빛을 갖게 될 것이다. 모든 그리스도인은 이 세상을 살아가는 동안에 날마다 이 둘 중의 하나를 선택해야 하는 엄중한 현실을 직면한다.
5장. 기록하시는 하나님_ 156~157, 163~164면

성경은 “하나님이 말씀하셨다”고 말하고, 경건이라는 것은 “하나님의 말씀을 듣는 것”을 의미한다. 그리고 여기에서 “듣는다”는 것은 누군가가 봉독하거나 암송하거나 설명하는 하나님의 메시지를 단지 귀로 듣는 것이 아니라 그 이상을 의미한다. 성경적인 의미에서의 “들음”은 경청하는 것, 동의하는 것, 자기가 알게 된 것을 자신에게 적용하는 것을 포함한다. “듣는다”는 것은 순종하려는 확고한 목적으로 경청하고서, 그런 후에 하나님 말씀이 명령하는 것을 행한다는 의미다. 이 장 전체에 걸쳐서 나는 동사 “듣는다”를 그런 의미로 사용할 것이다.
하나님의 말씀을 듣는다는 것은 무엇을 의미하는가? 히브리서에서는 그것을 아주 구체적으로 말한다. 즉, 하나님의 아들이 우리 죄로 인해 피를 흘리심으로써 우리를 위해 확보해놓으신 “큰 구원”에 대해 하나님이 자신의 인격적인 ‘말씀’이신 자기 아들의입을 통해, 또는 선지자들과 사도들이 전한 말들을 통해 하늘로부터 우리에게 말씀하신 하나님의 명제적인 말씀(즉, 하나님의 메시지)을 받고 응답하는 것이라고 말한다. (…)
이 책은 본격적인 학술 논문이 아니라, 단지 사무엘이 여호와의 전에서 “말씀하옵소서 주의 종이 듣겠나이다”(삼상 3:10)라고 했던 것처럼 하나님을 경외하는 마음으로 하나님의 말씀을 구하고 대망하는 가운데 성경을 연구하고자 하는 열심을 불러일으키고, 그렇게 할 수 있도록 그들을 정신적으로나 영적으로 준비시키기 위한 소책자에 불과하기 때문이다.
6장. 하나님의 말씀을 듣는다는 것_ 184~185, 197면


| 출판사 리뷰 |

말씀의 힘을 잃어버린 결정적 분기점

“여호와의 말씀을 듣지 못한 기갈”(암 8:11)이 찾아온 이유에 대해 저자는 “성경을 공부하지 않아서”라고 말해서는 안 된다고 한다. 사실 교회는 지금도 성경을 열심히 공부한다. 문제는 성경을 어떻게 읽고 공부해야 하는지를 더 이상 모른다는 데 있다. 특히 성경을 더 이상 하나님의 말씀으로 듣지 않았을 때, 구체적으로는 “계시”(하나님의 말씀)와 “성경”(하나님 말씀에 관해 인간이 글로 남긴 증언)을 따로 구분하고, 이 둘은 완전히 다른 것이라고 여긴 것이 결정적 분기점이 되었다고 말한다. 한마디로 성경은 하나님의 계시를 담고 있지만, 하나님의 계시 자체는 아니라는 것이다.
그리하여 성경을 통합적이고 유기적으로 이해하는 데에서, 내용을 현대 관점에서 세부적으로 분석하여 틀린 부분을 바로잡아야 한다는 비평학적 관점을 받아들이기 시작했다. 예수와 사도들이 성경에 대해 늘 견지했던 중심, 즉 모든 성경은 하나님의 감동으로 된 것이고 성령이 말씀하시는 계시의 창고로 알고 살아갔던 데서 이탈하여 단지 인생에게 교훈과 지혜를 주는 ‘좋은 책’ 정도로 보기 시작할 때부터 말씀의 통로가 막히고 말았다고 강조한다.
저자는 계시와 영감, 즉 하나님의 자기 계시와 성경 기록을 같은 차원에서 다루고 이 둘이 전적으로 다를 바 없음을 인정하는 데에서 회복이 일어남을 전한다. 신학의 역사에서, 종교개혁의 관점에서, 또한 성경을 통해 이 부분을 상세히 설명하면서 말씀의 권위 앞에서 성경의 모든 말씀을 하나님의 계시로 받아들이는 것의 중요성을 말한다.

하나님은 지금도 말씀하신다,
성경을 통해서

성경에는 하나님의 말씀이 임한 자에 대한 이야기가 가득하다. 하나님은 실제로 말을 사용하지 않으면서도 다른 방식으로 자기 뜻을 전했다고 하면서 이것을 비유적으로 이해하는 사람들이 있는데, 패커는 하나님은 인간이 알아들을 수 있는 언어를 통해 실제로 우리와 소통하셨고, 지금도 그렇게 하고 계신다고 강조한다. 선지자는 하나님의 계시와 그분의 비밀을 받아 전달하는 자였으며, 성경은 구약 예언서의 저자들만이 아니라 모세나 다윗, 시편 저자들도 선지자에 포함한다.
인간 언어의 형태로 된 하나님의 말씀(성경)을 신적 권위를 지닌 오류 없는 계시로 받아들일 때, 그리고 우리가 지금 알고 있는 하나님의 뜻에 온 마음을 다해 순종할 때 그분은 우리 안에 있는 계시의 빛을 사용하신다고 말한다. 이것이 날마다 말씀을 듣는 자에게 나타나는 일이다. 예수님도 강조하셨듯이 성경은 하나님의 입으로부터 우리에게 왔으며, 인간은 하나님의 입에서 나온 모든 말씀으로 살아갈 때에 가장 강하다.
복음주의 거장 제임스 패커는 치열한 영적 전쟁의 한가운데에서 어떻게 성경의 권위 아래 자신을 복종시켰으며 그 능력의 저수지에서 나오는 힘으로 살아갈 수 있었는지, 그의 친절한 설명을 들어보자


| 추천의 글 |

류호준(백석대학교 신학대학원 은퇴교수)
제임스 패커는 이 책에서 성경의 권위와 그 아래에서 이루어지는 성경적인 삶의 방식이 무엇인지를 상세히 다루고 있습니다. 고전적 성경관에 대한 교과서적 진술, 성경 비평학에 대한 일갈, 성경의 권위를 상실한 시대와 교회의 쇠락에 대한 탄식, 놓칠 수 없는 계시의 중요성 등을 매우 진솔하고 설득력 있게 설파합니다. 경건한 신학자의 성경 사랑이 갈피갈피 묻어나는 책입니다. 목회자와 설교자, 신학생, 성경교사 들에게 꼼꼼히 읽어볼 것을 강력하게 권합니다.

전광식(고신대 신학과 교수, 전 고신대 총장)
하나님의 존재마저 외면하는 현대 지성인은 물론, 성경의 권위를 상대시하는 그리스도인이 절망의 경계를 넘어선 채 인식 주관주의, 가치 상대주의, 견해 관점주의에 빠져 있는 것을 안타깝게 바라보던 저자는 성경이야말로 신앙과 삶의 유일한 기준임을 논증한다. 우리 모두 하나님 절대주의, 성경 객관주의, 진리 원칙주의로 돌아가야 함을 강력하게 외치는 복음주의 대가의 감동적인 선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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