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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약성서와상황 / 석원식 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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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약성서와상황 / 석원식 저

사이즈 : 153*224mm


 

 



<도서소개 >


본서는 신약신학자인 저자는 신약성서를 면밀히 주해하여 신약성서의 저자가 그 당시 독자들에게 주었던 메시지가 무엇인지를 밝히고자 한 결과물이다. 또한 저자는 오늘날 우리가 가진 문제들(상황)에 관하여 신약성서가 어떤 대답을 주는지를 주해를 통해 도출한다. 이처럼 본서는 신약성서를 그 당시의 상황에서 해석하여 우리의 상황에 적용시키는 좋은 표본을 우리에게 제시하여 성경 연구의 지침과 도전을 준다.



< 저자소개 >

석 원 식
단국대학교 무역학과(B.A.)와 장로회신학대학교 신학대학원(M.Div.)을 졸업한 후, 독일 마인츠대학교(Mainz Uni.)에서 수학하고 이어 베텔신학대학교(Kirchliche Hochschule Bethel)에서 신약신학으로 신학박사(Dr.theol.)를 취득하였다. 그 후 장신대, 대전신대, 영남신대, 한남대, 루터대, 서울여대, 남서울대에서 강의하였다. 그리고 한국신약학회 부회장 및 신약논단 편집위원을 역임하였으며 현재는 경안신학대학원대학교 신학과 주임교수 및 기획처장으로 재직 중이다.

저서
Die “reale” Welt in den Wundererzalungen des Markusevangeliums. Untersuchungen zu den Heilungen und Exorzismen Jesu, Diss. masch. (Bethel/Bielefeld, 2002)
Zugange zum Heidelberger Katechismus: Geschichte ― Themen-Unterricht (Neukirchen-Vluyn: Neukirchener eologie, 2012)(공저)
『간추린 신약성서』 (대구: 삼광출판사, 2014)
『에베소서』 한국장로교총회창립 100주년 기념 표준주석(서울: 한국장로교출판사, 근간)

역서
안드레아스 린데만, 『바울신학의 이해』 (서울: 대한기독교서회, 2009)(공역)
안드레아스 린데만, 『하나님의 나라와 세상』 (부천: 하나님의나라 & 성서연구소, 2010)(공역)




< 목차 >


추천사
박 성 원 박사(경안신학대학원대학교 총장)

저자 서문

제1부 가정과 교회 공동체 회복을 위한 신약성서의 메시지
제1장 에베소서의 가정 규범은 과연 가부장적인가?: ‘아내와 남편’에 관한 본문(엡 5:21-33)을 중심으로
제2장 교회 직분에 관한 연구: 에베소서 4장 11-12절을 중심으로
제3장 바울의 성만찬에 관한 소고: 고린도전서 11장 17-34절을 중심으로
제4장 예수의 치유 사역과 교회 디아코니아의 외연 확대
제5장 요한삼서 2절에 관한 소고: ‘삼박자 구원’과 비교하여

제2부 사회 공동체의 현실적 이슈에 대한 신약성서의 메시지
제1장 신약성서와 ‘주초 문제’
제2장 신약성서와 낙태
제3장 신약성서와 안락사
제4장 신약성서와 사형 제도
제5장 신약성서에 나타난 소통에 관한 연구

제3부 한국교회와 한국 사회를 향한 신약성서의 메시지
제1장 신약성경에서의 ‘하나 됨’
제2장 기쁨의 회복: 그리스도의 강림과 그가 전한 복음과 고난 되새기기

참고 문헌


< 추천사 >

본서가 가지고 있는 가장 소중한 점은 성서적 원칙을 분명히 하면서도 해석의 지평을 넓혀 오늘의 상황에 올바른 가이드라인이 될 수 있도록 해석하고 있다는 점이다. 본서는 지금까지 본문을 편협적으로 알고 해석해 왔던 협의적 시각을 넓혀 주고 있다. 이와 같이 오늘의 상황과 맥이 연결될 수 있도록 신학적 해석을 하는 것은 ‘오늘의 상황 속에서의 복음 증거’에 큰 의미를 부여한다.
주목할 점은 이렇게 해석함에 있어 단순한 관점의 확대가 아닌 학문적, 해석학적 작업을 통한 전개를 펼치기 때문에 주장하는 바가 학문적인 근거를 확실히 가지고 있다는 점이다.
아울러 신학을 공부하고 있는 사람들만이 아니라 ‘오늘의 상황’과 맞닥뜨리며 매 주일 복음을 해석하는 설교자들이 본서에 나오는 주제들을 깊이 읽어 설교를 준비하는 데 활용한다면 한국교회는 그만큼 ‘건강한 교회’가 될 수 있다고 믿어 의심치 않는다.
박 성 원 박사
경안신학대학원대학교 총장 / 前 세계개혁교회연맹(WARC) ‘협력과 증언부’ 총무

< 본문중에서 >
에베소서 저자는 아내와 남편에 관하여 본격적으로 말하기 전에 먼저 그리스도를 경외함으로 서로 순종할 것을 수신자에게 당부한다(엡 5:21). 여기에서 순종의 의미는 단순히 한쪽의 일방적인 명령을 의미함은 아니다.
왜냐하면, 신약성서에서는 여기에서만 유일하게 ‘서로에게’ 순종할 것과 배려할 것을 저자가 요구하고 있기 때문이다(비교. 엡 5:21, 33; 계속 비교. 롬 13:1; 고전 14:34; 벧전 2:18 등; 참고. 빌 2:3).33 그리고 여기에는 무엇보다 “그리스도를 경외함”(비교. 시 111:10)이라는 대전제가 놓여 있기 때문이다. 바로 그러한 의미에서 21절은 앞의 구절에 관련되기보다는 이어 나오는 ‘가정 규범’에 더 관련된다고 볼 수 있다. - 23-4쪽

이는 신약성서 저자들이 낙태 행위를 ‘살인 행위’로 간주하던 당시의 주변 상황(유대교)을 전제한 상태에서 작성하였기 때문이 아니었을까? 이 같은 사실은 낙태 금지에 관한 분명한 입장을 밝히고 있는 초기 기독교 문서들(디다케, 바나바 서신, 베드로묵시록)을 통해서도 확인된다. 다시 말하면 구약성서와 유대교의 영향권에 있던 당시 초기 교회의 그리스도인들로서는 반(反)낙태 입장이 너무도 당연했고, 따라서 신약성서 저자들은 낙태 금지에 대해 따로 언급할 필요가 없었을 것이다.38 그러므로 신약성서가 낙태에 대해 언급하지 않는 것이 곧 낙태에 동조하는 것이라는 의견은 성립될 수 없다. - 141쪽

복음서에 보면 ‘다름’을 빙자로 상대방과 구분 지으려는 자들이 있었다. 그들은 다름 아닌 바리새파 사람들이었다. 바리새파는 히브리어로 ‘페루쉼’, 헬라어로 ‘파리사이오스’라는 어원을 가지고 있으며 보통 ‘구별된 자’나 ‘분리주의자’라는 의미로 쓰이고 있고, 이 이름은 외부인들이 그들을 비난하며 부른 데서 유래한다.
물론 바리새파는 ‘하나님의 거룩한 공동체’로서 속된 백성과 ‘구분된 자’라는 긍정적인 의미도 있지만,1 분열과 반목을 유발하는 그들의 배타성은 우리가 마땅히 경계해야 할 사항이다(다음을 보라. 마 9:10-11 병행절; 12:1-2; 눅 18:9-14). - 208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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