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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상황에도은혜는가까이있다. 왜낙심하는가?-조정민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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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상황에도은혜는가까이있다. 왜낙심하는가?-조정민저


지은이 조정민 판형 130*190  이지 204   12,000 

ISBN 978-89-531-3714-1  03230 초판발행 2020. 03. 25

분야 기독교일반


* 소개

 

인생의 바닥을 두려워하지마라

깨지고 부서져도 돌아갈 곳이 있다!

 

낙심의 시대를 사는 그리스도인을 위한 안내서

 

 

나만 겪는 게 아니다

사람들은 희망보다는 절망에 더 익숙하다. 그래서 대개는 희망적인 메시지보다는 부정적인 메시지에 훨씬 쉽게 그리고 즉각적으로 반응한다. 그러나 성경은 어떤 상황이나 일에 부딪히든지 낙심하여 주저앉지 말고 일어나 계속 나아가라고 말한다.

모든 시대에 걸쳐 모든 믿음의 사람들이 낙심을 경험했다. 한여름 40도의 더위를 우리만 겪는가? 한반도에 어려움이 닥치면 우리만 겪는가? 온 지구가 코로나19로 몸살을 앓는데, 어떻게 우리만 무사하겠는가?

그러나 우리는 다시 일어설 수 있고, 일어서야 한다. 그리고 스스로 자신에게 일어나라고 명령해야 한다. 어려운 일들이 파도처럼 밀려올 때, 낙심의 바다에 빠져 익사하기 전에 자기 자신에게 그 이유를 물어야 한다. 구원받은 자의 모습이 왜 이 모양이냐고 스스로 자기 자신을 나무랄 수 있어야 한다.

낙심의 뿌리를 들여다보면 뜻밖에 상처 입은 자아와 맞닥뜨린다. 구원의 밧줄을 힘주어 잡지 못한 의심과 마주한다. 언제나 그러하듯 말씀은 놀라운 출구를 가리킨다. 오래 전 쓰인 성경 말씀이 21세기에 사는 우리의 현실 문제에 답을 준다.

이 책은 왜 낙심하는지에 대해 6가지 주제로 파고든다. 그리하여 도저히 빠져나올 수 없을 것 같은 낙심에서 벗어나 새로운 삶을 시작하도록 돕는다.

 

하나님과 함께 다시 시작하자

누구나 실패할 수 있다. 넘어져 낙심할 수 있다. 그러나 하나님과 다시 시작할 수 있다. 하나님은 늘 새롭게 시작하시고 그때마다 반전의 기회를 준비하고 계신다. 내 인생, 내 것이라며 스스로 만지다 엉망이 되었다면 이제 하나님이 만져 달라고 항복하는 것이 신앙이다. 완전히 부서지고 깨졌다면 이제부터 제대로 시작하면 된다. 그러면 하나님이 처음부터 새롭게 빚어 주실 것이다. 하나님이 원하시는 사람은 의인이 아니라 회개한 죄인이다. 회개할 때 과거에 매이지 않고 미래를 향해 전력으로 달려 나갈 수 있다.

 

 

 

* 저자 소개

 

지은이 조정민

 

25년 동안 언론인으로 열정을 불사르던 저자는 생명의 길인 예수님을 만난 후 사랑의 공동체에 대한 꿈을 품고 목사의 길로 들어섰다. 그는 많은 종교적 방황을 통해서 예수님이 진리임을 확신하게 되었고, 이 시대가 받아들이고 이해할 수 있는 언어로 복음의 메시지를 전한다. 또 트위터 광장, 페이스북 우물가에서 인생의 길을 잃은 사람들에게 희망의 메시지를 들려주고 있다.

 

저자는 MBC 사회부정치부 기자, 워싱턴 특파원, 〈뉴스데스크〉 앵커, 보도국 부국장, iMBC 대표이사, 온누리교회 목사, CGNTV 대표를 역임했으며, 현재는 베이직교회 목사로 섬기고 있다. MBC <무한도전>, KBS <아침마당>, CBS <새롭게 하소서> 등에 출연했으며, 강단과 매체에서 복음과 신앙의 본질을 전하는 데 힘쓰고 있다.

저서로 《Why Jesus 왜 예수인가?, Why Pray 왜 기도하는가?, 《사람이 선물이다》, 《왜 일하는가?, 《고난이 선물이다》(이상 두란노) 등이 있다.

 

 

 

 

 

* 차례


 

프롤로그

 

1 낙심한 이유를 찾으라

2 내가 한 일이 없습니다

3 나만 겪는 것이 아니다

4 후회는 소용없습니다

5 왜 거기에 관심을 두나

6 선을 행하다 낙심 말라

7 미래가 정말 두려운가

 

 

 

 

* 본문 맛보기


 

 

이런 시대에 믿음이란 무엇입니까? 믿음의 사람들은 어떻게 이 파도에 맞서야 합니까? 우리를 낙심케 할 상황들이 줄을 이어 기다리고 있는 이 시대에 낙심에서 벗어날 길이 있기나 합니까? 2천 년 전에 쓰인 성경이 21세기의 위기에 대해 도대체 무슨 말을 해 줄 수 있습니까? 대부분의 시간 동안 유목민의 삶을 헤쳐 나간 성경 속 믿음의 사람들이 주고받는 대화가 과연 이 디지털 세대에게 무슨 지혜를 가르쳐 줄 수 있을까요?

그러나 다행입니다. 사람은 달라지지 않았습니다. 관심의 본질도 달라지지 않았습니다. 관계의 속성도 달라지지 않았습니다. 무엇보다 낙심의 유형도 오십보백보입니다. 그래서 하나님의 지혜는 여전히 빛을 발합니다. 지금도 하나님을 경외하는 것이 여전히 지혜의 근본입니다.

7

 

 

성경은 낙심이란 주제에 관해 굉장히 예민합니다. 사실, 우리는 대부분 용기를 얻기보다는 쉽게 낙심하지 않습니까? 하지만 우리를 지으신 하나님이 우리 중심에서 일어나는 변화를 왜 모르시겠습니까? 조금만 들여다봐도 성경은 곳곳에서 하나님이 낙심한 인간을 어떻게 회복시키시는가에 초점을 맞추고 있음을 알 수 있습니다.

낙심의 한자를 풀어 보면, ‘떨어질()마음()입니다. 원하는 것이 이루어지지 않아서마음이 낮은 곳으로 떨어졌다고 해석할 수 있을 것입니다. ()한 마음, 즉 다친 마음을 원래대로 고치는 일은 힘들게 느껴지지만, 툭 떨어진 마음을 붙잡아 위로 들어 올리는 일은 오히려 해 볼 만하지 않겠습니까? 무릇 신앙이 구별된 삶을 의미한다면, 누구나 겪게 되는 낙심의 문제를 어떻게 다루어야 할까요? 가장 먼저 자신이 낙심하는 이유를 살펴보는 것이겠지요. 17

 

 

그리스도인은 구원을 통해 영벌의 저주가 주는 영원한 낙심에서 벗어나긴 하지만, 어떤 면에서는 더 큰 낙심 거리를 만날 수밖에 없습니다. 왜냐하면 그들은 세상 사람들이 가는 모든 길에서 벗어남으로써 첨예한 갈등과 대립을 경험하고, 철저한 외로움에 던져지기 때문입니다.

때로는 세상 전체를 대적해야 하는 엄청난 상황을 맞닥뜨리게 되기도 합니다. 다윗이 시편에서 얘기했듯이 천만인이 나를 에워싸”( 3:6) 진 침으로써 아무도 믿고 의지할 수 없는 상황에 부딪히게 된다는 것입니다. 오늘날 우리도 그런 상황에 부딪힐 수 있습니다. 실제로 그런 상황을 맞닥뜨릴 때, 우리는 한 가지 사실을 기억해야 합니다. 히브리서에서 거론된 믿음의 선배들이 그런 상황들을 이미 이겨 냈다는 바로 그 한 가지 사실입니다. 따라서 우리가 믿음 안에서 겪게 되는 고난은 결코 나만 겪는 게 아니라 수많은 믿음의 선배가 이미 겪었고, 이미 이겨 낸 일임을 알아야 합니다. 결론은 무엇입니까?

믿음으로 이 길을 걷기 시작하면 어떤 고난이 오더라도 견뎌 낼 수 있다는 것입니다.

죽음에서 생명으로 패러다임을 전환해도 고난이 사라지거나 어려움이 없어지는 것이 아니라는 현실은 많은 사람들을 혼란스럽게 합니다. 그러나 우리의 신앙이 도저히 혼자서는 감당할 수 없는 고난과 어려움을 끝내 이겨 낸다면 비로소 우리는 그 혼란에서 벗어날 수 있을 것입니다. 76-77

 

 

 

Q 회개란 과거에 지은 죄에서 돌이키는 것이라고 하지 않습니까? 그런데 회개했다고 하면서도 죄를 저지르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래서 어떤 사람은 그리스도인이 무책임하다고 비난하기도 하는데, 돌이키는 것이 왜 그렇게 힘들까요?

 

회개란 죄에서 완전히 돌이키는 것입니다. 같은 죄를 두 번 다시 짓지 않는 것이지요. 죄를 반복하지 않는 것, 바로 이것이 회개가 인생에 주는 보상입니다. 그런데 그게 쉽지 않습니다.

성령 충만하다는 것은 잘못을 저지르지 않게 된다는 뜻이 아니라 잘못을 저지르고 나서 돌이키는 시간이 점점 짧아짐을 의미합니다. 즉 죄와 돌이킴 사이의 간격이 점점 좁아지는 것을 가리켜 성령 충만이라고 합니다. 그렇게 자꾸 돌이키는 삶을 사는 것이 회개의 삶입니다.

정말로 가치 있는 것을 손에 쥔 사람, 삶의 목적이 분명한 사람은 머뭇거리지 않습니다. 그러므로 자기의 악한 버릇을 자꾸 묵상하지 말고, 우리에게 주신 복음이 얼마나 귀한가를 생각하십시오.

때로는 분명히 회개하여 인생이 달라졌는데도 사람들이 인정해 주지 않기도 합니다. 나는 돌이켰지만, 주변 상황이 딱히 바뀌지 않는 것입니다. 바로 사도 바울이 그런 삶을 살지 않았습니까? 예수님을 만난 후 회개했지만, 유대교 사람들도 예수님의 제자들도 그를 믿어 주지 않았습니다. 변절자와 박해자로 양쪽에서 모두 비난을 받았습니다.

이처럼 정말로 하나님의 길을 가겠다고 나서면, 양쪽에 적이 생기게 마련입니다. 회개로 나아가는 길은 좁습니다. 좁은 길을 선택하기가 결코 쉽지 않습니다. 그래서 우리가 믿고 의지하며 따라가야 할 대상이 확실해야 합니다.

회개는 일종의 프러포즈와도 같습니다. 한 사람과 미래를 함께하기로 결정하면, 다른 사람들을 더 이상 돌아보지 않습니다. 더 이상 방황하지 않고 한 사람에게 집중할 수 있는 것입니다. 오랜 방황이 끝나고 얼마나 큰 안정감이 우리를 둘러쌉니까. 비록 고난이 시작될지라도 흔들리지 않고 그 길을 가는 이유는 믿음 때문입니다.

114-115

 

두려움은 자기애에서 비롯됩니다. 자기라는 존재를 과신하고 과찬해서 두려운 것입니다. “쉬 없어지는 이슬”( 6:4) 같은 존재에 불과한데, 왜 천년만년 살 것처럼 염려합니까? 오늘 일만으로도 허덕이는데, 왜 내일 일까지 미리 걱정합니까? 왜 내년 일을 벌써 걱정합니까?

미래를 생각할 수 있습니다. 미래를 설계할 수 있습니다. 미래를 예측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통제할 수 없는 미래 때문에 낙심에 빠진다면, 그것은 두려움에 진 것입니다. 기쁜 마음으로 미래를 설계하십시오. 10년 뒤, 20년 뒤를 생각하며 계획을 세우십시오. 죽기 전에 해 보고 싶은 일들을 적은 목록, 버킷리스트(bucket list)를 만들어 하나씩 이루며 살아 보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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