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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혁주의종말론탐구/코르넬리스비네마저.박승민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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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혁주의종말론탐구/코르넬리스비네마저.박승민역

ISBN : 978-89-6092-351-5 / 신국판 / 624

 

[책 소개]

[추천의 글]
비네마의 이 책은 우리에게 교리라는 산소를 건강하게 공급해 준다. 헤르만 바빙크, 게할더스 보스, 존 머리는 더 이른 세대의 존 칼빈, 요하네스 코케이우스를 따라 풍성하고 다양하게 얽혀 있는 성경 계시에서 교리를 찾기 위해 노력했던 성경신학자들
이다. 비네마는 바로 이런 아우구스티누스 전통에 서 있다.
『개혁주의 종말론 탐구』는 성경에 대한 오랜 인내로 빚어진 연구 결실이다. 그러므로 이 책은 우리가 읽을 때 만족과 보람을 얻을 수 있는 책이다. 책의 각 페이지마다 하나님의 말씀이 인간 철학들에 가려져 있지 않다. 오히려 이 책으로 하나님의 말씀이
자신의 목소리를 내고 있다. 이로 인해 독자들은 이 책을 읽으며 자신들의 서 있는 곳 밑에 언제나 성경이라는 단단한 기초가 있다는 사실을 발견하게 될 것이다. 이것은 비네마 박사가 신학의 역사를 무시하고 있거나 혹은 발전된 지식 세계에 뒤떨어져 있다는 말이 아니다. 역사신학에 조예가 있는 사람들은 비네마가 엮고 있는 이 책에서 그가 기독교 전통에 대해 민감하다는 사실을 알게 될 것이다. 이런 면에서 이
책의 각주는 단지 빙산의 일각일 뿐이다. 우리는『개혁주의 종말론 탐구』로 종말론에 대한 성경의 가르침의 전체적인 범위를 소개받는다. 이 책에서 비네마는 성경이
말해주는 종말론은 ‘세상 끝 날’에만 관련된 것이 아님을 바르게 강조하고 있다. 오히려 태초부터 하나님의 계획은 이미 종말론적 인 전망을 가지고 있었다. 더욱이 베드로가 오순절에 지적한 것처럼, 그리스도의 부활과 성령의 강림은 미래가 현재에 침투해
들어왔음을 보여 주는 것이었다. 이 말은 곧 우리가 이미 ‘마지막 날’, 즉 종말에 살고 있음을 뜻한다. 이 사실은 1세기 기독교인들의 흥분과 생기를 설명하는데 도움을 준다. 그들은 오랜 시간 기다렸던 하나님 나라의 새 시대가 이미 예수 그리스도의 오심을
통해 시작되었음을 깨달았다. 비네마 박사의 연구는 포괄적이면서 신중하다. 그는 철저하게 성경적인 자세로 오늘날 기독교회에 존재하는 다양한 종말론적 입장들을 공정하게 다룬다. 비네마는 제기되는 어려운 질문들로 말미암는 방해 때문에 움츠려들지 않는다. 또한 자신이 비성경적이라 생각하는 몇몇 관점 뒤에 도사리고 있는 중화기조차 두려워하지 않는다. 더욱이, 비네마의 목회적 경험을 감안해 볼 때,
아무리 복잡한 문제에 대한 것이라 할지라도 그가 설명한 것이라면 평범한 그리스도인들이 따라오기에 전혀 무리가 없을 것이다. 이런 이유들로, 나는 이 책이 독자들에게 지적 만족과 영적 풍요로움을 안겨 줄 양서가 될 것으로 믿는다. 독자들은 이 책으로 그리스도인이 얼마나 영광스러운 존재인지를 깨닫게 될 것이다.

- 싱클레어 B. 퍼거슨


[서론]
현대인들의 세계관을 규정하는 소망의 상실은 기독교와 정반대되는 것이다. 기독교는 소망 가득한 믿음이다. 그게 아니라면, 기독교는 아무것도 아니라고 말할 수 있다. 매 부활절마다 전 세계 기독교인들은 예수 그리스도의 부활을 기념하고 축하하기 위해 모인다. 그들은 다음과 같이 고백한 베드로와 함께 하는 자신들을 발견한다.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아버지 하나님을 찬송하리로다 그의 많으신 긍휼대로 예수 그리스도를 죽은 자 가운데서 부활하게 하심으로 말미암아 우리를 거듭나게 하사 산 소
망이 있게 하시며”( 벧전 1:3 ).

“자는 자들의 첫 열매”이신 그리스도의 부활에서, 미래는 계시되었다. 그리스도의 부활은 역사에 위대한 사건으로, 모든 그리스도인의 소망에 생기를 불어넣어 주었다. 그리스도의 부활은 곧, 죄와 죽음에 대한 승리의 소망이자, 하나님과의 교제에 영원히 함께 할 새로운 삶에 대한 소망이며, 새 하늘과 새 땅에 대한 소망이다. 그리스도인들은 천사가 “어찌 하여 살아 있는 자를 죽은 자 가운데서 찾느냐 여기 계시지 않고 살아나셨느니라”라고 알려 주었던 부활절 아침부터 새 창조의 첫 번째 빛이 비치기 시작했다는 사실을 믿는다. 본 연구는 이런 기독교 소망의 전체적인 윤곽과 내용을 서술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본 연구가 취하는 접근 방법은 일차적으로 성경주해가 될 것이다. 내가 논의를 전개하면서 느끼는 부담 가운데 하나는 신구약 정경이 우리 미래에 대한 지식을 위한
일차적인 자료와 기초가 되어야 한다는 것이다. 미래에 대한 기독교 소망의 형태는 오직 미래의 다양한 양상과 관련된 성경의 가르침을 주의 깊게 연구한 기초에서만 형성될 수 있다. 물론, 이런 태도는 성경을 먼 과거에 기록한 인간 저자들의 정제된 지혜보다 약간 더 뛰어난 것 정도로 보는 사람들이 볼 때 순진하게 보일 수 있다. 더욱이 성경 본문의 교훈을 동시대 독자들의 세계관과 관점에 국한된 것으로 주장하는 사람들에게도 나의 이런 태도는 부적절하게 보일 것이다. 그러나 앞에서 이미 언급했듯이, 나는 확고히 선 확신, 곧 오직 성경 안에서 말씀하시는 성령님만
이 미래에 대한 약속에 대해 우리에게 가르치실 수 있다는 확신에서 이 책을 써내려갈 것이다.

 

[지은이] 코넬리스 베네마
인디애나주 다이어에 있는 미드아메리카 리폼드 신학대학원 학장이며 조직신학 교수다. 미드아메리카 신학 저널의 공동 편집자이고 월간지 아웃룩 칼럼의 편집자다. 캘리포니아주 온타리오와 일리노이주 남홀란드의 기독개혁교회 목사로 섬겼다. 저서로는, 『그러나 하나님의 은혜: 도르트 신조 강해』(But For the Grace of God: An Exposition of the Canons of Dort, 『우리는 무엇을 믿는가: 사도신경 강해』(What We Believe: An Exposition of the Apostles’ Creed), 『하인리히 불링거와 예정 교리』(Heinrich Bullinger and the Doctrine of Predestination)등이 있다.

[옮긴이]박승민
아세아연합신학대학교 신학과와 총신대학교 신학대학원을 졸업했다. 현재는 미국의 칼빈 신학교에서 신학 석사 과정으로 조직신학을 공부하고 있다. 역서로는 『복음을 듣지 못한 사람 어떻게 되는가』, 『선택이란 무엇인가』, 『천년 왕국이란 무엇인가』, 『개혁주의 무천년설』(이상 부흥과개혁사)가 있다.

 

[목차]
1부 미래의 현재성
1장 말씀으로 자라나는 소망
2장 그리스도의 첫 번째 강림

2부 죽음과 부활 사이의 미래
3장 중간 상태

3부 그리스도의 미래
4장 그리스도의 두 번째 강림

4부 시대의 표적으로 특징지어지는 미래
5장 하나님의 은혜의 표적들
6장 대립과 심판의 표적들 - 1
7장 대립과 심판의 표적들 - 2

5부 하나님 나라의 미래
8장 전천년왕국론
9장 후천년왕국론
10장 전천년왕국론 평가
11장 요한계시록 20장
12장 후천년왕국론 평가

6부 만물의 미래
13장 육체의 부활
14장 최후 심판
15장 영벌 교리
16장 새 하늘과 새 땅

용어해설
참고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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