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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를 말하다(이규현 목사의 교회론) 9788953140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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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를 말하다(이규현 목사의 교회론) 


건강한 교회의 해답은

한 영혼에 있다!

 

지은이 이규현 판형 142*210 페이지 264

정가 14,000ISBN 978-89-531-4082-004230 초판발행 20211015

* 책 소개

 

당신은

어떤 목회론을 가지고

목양하고 있습니까?

 

주님이 말씀하신 진정한 교회란 무엇인가?’

건강한 교회, 성경적 교회를 위한

이규현 목사의 한 생명 철학

 

교회를 다니지만 교회가 무엇인지 모르고 다니는 교인들이 의외로 많다. 교회가 무엇인지 모른다면 신앙생활도 혼란에 빠질 수밖에 없다. 교회에서 일어나는 사고들의 원인을 더듬어 가면 교회론에 대한 이해의 부재라는 것을 알게 된다. 내 생각과 너무 다른 교회의 모습에 사람들은 자신이 원하는 교회를 찾아다니기 시작한다. 그러나 내 마음에 꼭 드는 교회는 지상에 존재하지 않는다. 다른 교회관을 가지고 한 교회 안에서 신앙생활을 하다 보면 갈등이 일어난다. 한 가지 문제만 발생해도 다양한 접근과 견해들이 난무하다. 지상의 교회가 혼란한 이유다.

그래서 목회자에게 교회론을 바로 세우는 일은 매우 중요하다. 교회론에 따라 목회하게 되기 때문이다. 교회론의 근거는 철저히 성경으로부터 나와야 한다. 모든 것이 흔들리는 시대, 교회도 역시 교회론의 싸움이다. 목회자는 사람들이 원하는 교회, 인간의 기호에 부응하는 교회가 아니라 성경이 말하는 교회의 원형의 복음을 찾기 위한 노력을 멈추지 말아야 한다.

 

에베소서를 토대로 쓰여진 이 책은 바울이 초대 교회에게 전했던 교회의 원형을 발견하도록 돕고 있다. 그간 저자가 교회교회론에 관해 고민한 내용을 담은 이 책을 통해 주님이 세우신 원래 교회의 모습을 따라가며 읽다 보면 왜곡된 교회관에서 벗어나 주님이 말씀하신 진정한 교회란 무엇인가?’에 대해 통찰력을 얻게 될 것이다. 말씀을 통해 오늘날의 교회가 관습이나 구습에서 벗어나 진정한 교회 공동체로 세워지려면 어떠한 모습이어야 하는지 생각해 보자.

 

 

* 저자 소개

이규현

저자는 조국 교회를 생각할 때 언제나 가슴이 뛴다. 쉽지 않은 시대이지만 교회는 여전히 소망이기 때문이다. 그는 패배주의로 가득한 한국 교회의 미래에 희망을 이야기한다. 이를 위해 성경이 말하는 교회의 원형을 회복해야 한다고 강조한다. 목회자에게 교회론이 바로 서 있어야 성도들이 살아난다고 외치는 저자는 복잡한 것들에서 벗어나 본질에 집중하도록 강권한다. 바로 말씀 회복, 성령 회복, 복음 능력의 회복이다.

저자는 현재 수영로교회 담임목사이며, 로드맵 미니스트리 대표와 아시아언어문화연구소(아릴락, Asia Research Institute of Language And Culture) 이사장으로 섬기고 있다. 총신대학교 신학대학원에서 신학을 공부한 뒤, 호주에서 시드니새순장로교회를 개척해 약 20년간 사역했다. 저서로 설교를 말하다, 목회를 말하다, 영권 회복, 흘러넘치게 하라, 깊은 만족, 광야, 창조의 시간, 담대함, 다시, 새롭게(이상 두란노) 등 다수가 있다.

 

 

* 목차

프롤로그: 위기 시대, 교회의 원형을 찾아서

 

1. 난파의 위기에 처한 교회를 구하라: 교회 진단

1. 왜 교회론인가

2. 교회의 본질을 찾으라

 

2. 교회, 청사진을 그리다: 교회의 본질

3. 은혜가 풍성한 교회

4. 하나님을 알아 가는 열심

5. 그리스도, 교회의 중심

6. 함께 세워가는 공동체

 

3. 하나님의, 하나님을 위한, 하나님에 의한: 교회의 존재 이유

7. 교회, 그 능력의 비밀

8. 놓치지 않아야 할 하나 됨

9. 교회의 자라남

10. 새사람으로의 변화

11. 성령 충만함으로의 초대

12. 교회가 가진 무기들

 

4. 교회의 교회 됨이란 무엇인가?: 건강한 교회론

13. 한 영혼에 생명을 바치다

14. 복음이 우선이다

15. 교회를 교회 되게

 

5. 교회, 세상을 향하다: 교회가 나아갈 방향

16. 성장이 아닌 생명이다

17. 세상과 더불어 함께 가다

18. 담장을 뛰어넘는 교회

 

 

* 본문 맛보기

<13-17쪽 중에서>

우리가 이미 경험한 교회가 전부는 아닙니다. 성도들이 각자 자신이 생각하는 교회론을 갖고 서로의 의견만을 주장하기 시작하면 곧 교회는 혼란에 빠지고 맙니다. 성경이 교회를 어떻게 말하는지를 새롭게 바라보는 진지한 태도가 필요합니다.

세상은 완전히 바뀌었습니다. 안 바뀐 것이 없습니다. 생활 패턴, 가치관, 일상, 성도들의 신앙의 형태 등 모든 것이 바뀌었습니다. 생태계 자체가 변화되었습니다. 밑에 있던 것들이 위로 올라오고, 위에 있던 것들이 아래로 내려가는 등 모든 것이 뒤집어졌습니다. 너무너무 빠르게 변화하고 있기에 그 변화를 감지할 즈음이면 또 다른 곳에서 변화가 진화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시대는 급격하게 바뀌었는데, 그 시대에 반응하는 목회자들의 대응은 느리기만 합니다. 옛날 교회인 줄 알고 똑같이 목회를 하고 있습니다. 옛날 교인이 아닙니다. 극심한 의식의 변화가 찾아왔습니다. 목회자를 바라보는 태도도 완전히 바뀌었습니다. 급변하는 이 시대에 우리의 목회는 이전의 방식으로는 안 됩니다. 이제 전통적 모델의 목회에서 몇 가지를 재고하며 대안을 마련해야 합니다.

 

<64-65쪽 중에서>

교회는 예배 공동체입니다. 교회가 예배를 제대로 드리게 되면 그다음에는 하나님이 모든 일을 행하십니다. 예배 가운데 하나님이 각자에게 주시는 말씀에 귀를 기울이고 순종하면 교회는 살아납니다. 하나님은 모든 말씀을 예배 속에서 하십니다. 예배 속에서 하나님의 말씀을 듣지 못하면 어디에서 하나님의 말씀을 듣겠습니까. 예배는 하늘이 열리는 것이요, 그때 임하는 하나님의 말씀이 있습니다. 예배를 통해 하나님께 압도당하면 세상의 영광에 흔들리지 않을 수 있습니다. 시험거리도 다 사라집니다.

교회의 존재 이유는 매우 명확합니다. 교회다운 교회는 하나님을 위한, 하나님에 의한, 하나님의 것이어야 합니다. 구원받은 자가 오직 그리스도의 영광만을 위해 존재해야 비로소 그 교회는 건강한 교회가 될 수 있습니다. 에베소서는 인간화된 제도적 교회로부터 유기적이고 살아 있는 생명 공동체로 이끌어 주는 핵심적 원리를 가르쳐 줍니다. 기관(organization)이 아닌 유기적 공동체(organism)라는 것입니다.

 

<173-175쪽 중에서>

결국 그리스도인의 삶은 이기적인 삶에서 이타적 삶으로 가야 합니다. 많은 사람이 시간을 아끼지만 자기중심적으로 시간을 사용합니다. 자신의 몸매 관리를 위해, 자신을 위한 여행을 떠나기 위해, 자신을 꾸미기 위한 옷을 쇼핑하기 위해 시간을 씁니다. 그리고 요즘은 기---가정인 듯합니다. 여기서 가정은 내 가정, 이기적인 가정, 개인적인 삶을 말합니다. 반면, 공동체 의식은 굉장히 약합니다. 성공만 좇다 보면 성공을 해도 딜레마에 빠집니다. 왜냐하면 사람은 의미를 추구하는 존재이기 때문입니다.

이제는 이기적 삶에서 이타적 삶으로, 개인적 삶에서 공동체적 삶으로, 성공 추구 삶에서 의미 추구 삶으로 이동해야 합니다. 이를 위해 시간 관리(삶의 목적, 삶의 내용, 삶의 방향성)가 중요합니다.

우리는 세상 사람과 경쟁이 안 되는 사람들입니다. 하나님의 진리의 말씀을 늘 듣고 그 말씀 안에서 살아가는 성령의 사람들의 머릿속에는 1급수가 흐르고 있습니다. 세상 안으로 가 보면 탁류가 흘러 물고기가 살 수가 없습니다. 사실 성령 충만하면 세상 사람들과 비즈니스를 해도 경쟁이 안 됩니다. “하나님, 지혜를 주십시오. 어떻게 하면 사업을 잘할 수 있나요? 최상의 상태로 문제를 해결하게 해 주십시오라고 기도하면 아이디어가 번쩍 떠오릅니다. 삶의 방향과 목표가 단 하나 주님의 영광이고, 주님의 교회를 섬기고 사랑하고 거룩을 추구하고 성령으로 충만하면 이 세상과 겨룰 때 넉넉히 이깁니다.

 

<203-205쪽 중에서>

목회의 큰 축복은 사람이 변화되어 가는 모습을 보는 것입니다. 세상의 어떤 요인으로도 사람을 변화시키기란 어렵습니다. ‘인간은 변하지 않는다는 결론을 스스로 가지고 목회를 하신 분이 있었습니다. 그분의 목회 사역 중에 변화되는 사람이 극히 드물었기에 목사님은 오랜 목회 사역을 힘들어하셨습니다. 이처럼 인간은 변하지 않는다라는 견고한 생각을 가지고 목회를 하면 어려운 목회 사역을 감당하기가 힘듭니다. 복음의 능력을 확인하지도 못하는 현장에서 어떻게 힘든 사역을 감당할 수 있겠습니까.

그러나 복음의 능력은 교회를 핍박하고 성도들을 죽이기까지 했던 사도 바울도 뒤집히게 한 큰 능력입니다.

복음이 한 사람을 변화시켰다면 다른 사람도 변화시킬 수 있습니다. 복음은 여기서 통하면 저기서도 통합니다. 복음은 여기서도 유효하면 저기서도 유효합니다. 그러므로 복음을 듣고 정확하게 변화된 사람으로 하여금 간증하게 해야 합니다. 십자가의 복음이 모든 곳에서 불붙게 해야 합니다. 교회 내 설교, 심방, 기도회, 수련회, 모든 프로그램에 복음이 흐르게 해야 합니다. 교회의 정중앙에 복음이 있는 것은 매우 중요합니다. 프로그램이 중요한 것이 아니라, 복음을 전달하기 위해 프로그램이 존재해야 합니다. 사람을 변화시키는 것은 복음입니다.

 

<231-232쪽 중에서>

하나님의 나라 안에 교회가 있습니다. 하나님의 나라를 모르면 길을 잃습니다. 오늘날 교회지상주의가 한국 교회의 문제입니다. 하나님의 나라를 지향하는 교회여야 합니다. 궁극적 관심이 숫자의 문제가 아니고, 조직을 강화하는 것도 아니고, 하나님의 나라가 되는 데 있어야 합니다.

그런 관점에서 모든 교회가 잘되어야 합니다. 모두가 윈윈(Win-Win)해야 합니다. 어디는 잘되고 어디는 못 되는 것은 좋지 않습니다. 교회는 생태학적입니다. 생태환경이 무엇입니까? 어디 한 군데를 죽이면 다른 곳에 도미노가 일어나는 것입니다. 개척 교회도, 대형 교회도 살아서 각각의 역할을 감당해야 합니다. 없어져야 할 교회는 없습니다. 주님의 교회는 다양한 역할을 감당해서 상생해야 합니다.

그래서 우리는 옆에 있는 교회를 한없이 축복해 줄 수 있는 목회자가 되어야 합니다. ‘우리 교회만 잘되어야 한다라는 생각은 아직 복 받을 마음이 안 된 것입니다. ‘저는 이웃 교회와 한국 교회와 우리 교회가 어떻게 함께 살아가는 길을 찾을까?’ 하는 큰 고민 중에 있습니다. 모두 살아야 합니다. 함께해 보십시오. 굉장한 힘이 있습니다. 마음만 비우면 됩니다. ‘우리 교회하는 것에서 벗어나면 얼마든지 지역 교회들과 함께 대형 교회가 할 수 없는 일들을 해 낼 수 있습니다. 내 교회 중심에서 벗어나 좀 더 큰 관점으로 교회를 바라보아야 합니다. 네트워킹해야 합니다. 이것이 하나님 나라입니다. 우리의 시야가 넓어져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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