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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의하나됨과교리의하나임/문병호 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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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의하나됨과교리의하나임/문병호 저

규격 148*218│216쪽

[출판사 서평]

교회의 ‘하나 됨’과 교리의 ‘하나임’?
세계교회협의회, 즉 WCC는 교회연합을 추구한다. 그러나 한국 장로교는 1959년 WCC 가입을 놓고 찬반 양측이 맞서며 오히려 크게 분열되고 말았다. 그리고 세월이 흘러 2013년 부산에서 열리는 제10차 WCC총회를 앞두고 이를 지지하는 측과 반대하는 측이 다시금 예사롭지 않은 대립각을 세우고 있다. 그렇다면 이 땅의 교회들은 왜 이토록 다른 입장을 고수하며 서로 의견 차이를 좁히지 못한 채 반백년이라는 긴 시간을 보내고 있는 것일까? 그 이유는 바로 이 책의 제목에 나타나 있듯 한 쪽에서는 ‘교회의 하나 됨’만을 내세우는 반면 다른 한 쪽에서는 ‘교리의 하나임’을 강조하고 있기 때문이다. 

이 책은 어떤 책인가?
이 책은 WCC를 반대하는 입장에서 쓰여졌다. 수년간 조직신학을 가르치며 후학을 양성하고 정성을 쏟는 동시에 늘 부지런히 연구하기로 정평이 나 있는 총신대 문병호 교수는 개혁주의 정통신학의 관점에서 WCC의 신학을 예리하게 비판하였다. WCC의 에큐메니즘을 교리별로 나누어 살피는 동시에 그들의 주요 신학 문건들을 참고하고, 특히 ‘신앙과 직제위원회’의 문건들을 주제별로 잘 정리하여 철저히 분석하여 비판하였다. 거기에 WCC 신학의 수립과 발전에 주도적인 역할을 했던 신학자들의 글 또한 빼놓지 않고 다루어 평가하고 있다. 이 책은 WCC의 역사와 현주소, 그리고 그들이 가진 신학의 허구성과 그 외에도 여러 가지 심각한 문제점들을 잘 분석하고 정리한 아주 중요한 책이다.

한국교회에 이 책이 절실히 필요한 이유
그간 WCC에 대한 비판의 목소리는 시사적, 정서적 관점으로 접근하거나 개인의 소견이나 집단적 합의에 기대어 온 경향이 많았다. 반면 WCC 신학에 대한 깊은 연구와 분석을 통한 철저한 신학적 논증과 비평이 다소 미미했던 것이 사실이다. 이러한 시점에 이 책은 보물과도 같다. 마치 독도가 우리나라 땅이라고 주장할 때 그저 목소리만 높이기보다는 그 역사적 고증과 철저한 자료 수집을 바탕으로 한층 더 확고한 입장을 취할 수 있는 것과 같이, 이 책을 통해 신자는 WCC를 더 자세히 들여다보고 그것을 하나님의 말씀인 성경과 우리의 고백하는 교리에 비추어 올바른 판단과 자세를 가지는 데 도움을 얻을 수 있을 것이다. 이 책에 담겨 있는 풍부한 자료들과 신학적 논증들은 이미 우리 앞에 성큼 다가와 버린 WCC총회 개최라는 피할 수 없는 역사 앞에서 우리가 과연 어떻게 해야 할 것인가를 결심하고 행하도록 안내해 줄 것이다. 아울러 이 책이 WCC를 반대하거나 지지하는 모든 독자들에게 신학적 대화와 토론을 통해 진정한 성경적 에큐메니즘으로 찾아나갈 수 있는 기틀을 마련하는 데 도움이 되기를 소망한다.

 

[본문 중에서]

교회는 하나님을 사랑하고 이웃을 사랑해야 할 본연의 직무를 지고 있다. 그러나 진리를 떠나서는 사랑을 추구할 수 없다. 교회의 연합과 일치는 진리이신 그리스도의 사랑 안에서만 구현될 수 있다. 초대 교회 이후 역사적으로 추구되었던 진정한 에큐메니즘은 성경의 가르침을 따르는 교리적 일체감을 본질적인 목적으로 추구했다. 이러한 정통적 맥락을 따라서, 필자는 교리를 불문하고 가시적, 기구적 일치만을 주장하는 WCC의 정체를 신학적으로 비판할 뿐만 아니라, 진정한 성경적, 교리적 에큐메니즘을 지향하는 마음으로 이 책을 저술하였다. 이 책이 교회를 살리고 바로 세우며 하나님의 뜻 가운데 하나 되게 하는 일에 겨자씨만큼이라도 도움이 되기를 바랄 뿐이다.
모든 일이 그러하듯이, 졸저를 ‘잉태할 수 있는 힘’을 주신 분은 오직 한 분 ‘미쁘신’우리 주님이시다(히 11:11 참고). 우리는 미쁨이 없으니 그저 부인되어야 할 것이로되, 스스로 미쁘신 우리 주님께서는 언제나 부인될 수 없는 분이시다(딤후 2:13 참고). 비록 그 소리가 거리에 들리지 않는 듯해도(사 42:2 참고), 주님께서 비밀스러운 경륜을 따라 우리를 진리의 도구로 사용하심으로써 자신의 교회를 한 몸으로 이루어 가시는 것을 굳게 믿는다. 진정한 에큐메니즘의 기원과 애씀과 목적이 여기에 있다.
“그는 쇠하지 아니하며 낙담하지 아니하고 세상에 정의를 세우기에 이르리니 섬들이 그 교훈을 앙망하리라”(사 42:4).

_본문 중에서

 

[추천의 글]

“얼핏 보기에 별 문제 없어 보이는 신앙고백과 신학을 표방하는 WCC의 주장들이 과연 받을만한 것인지에 대해 문병호 교수는 정확한 신학기술을 통해 비평의 길을 올바르게 제시한다. 이 책은 WCC 현안에 대한 평가뿐만 아니라 신학적 이해 자체를 도모하는 아주 뛰어난 역작이다.” 
김병훈 교수(합동신학대학원대학교) 

“WCC대회를 찬성하는 측에서는 이 책을 통하여 한국의 정통 개혁주의자들이 WCC에 대해서 무엇을 염려하는지를 알아야 할 것이다. 상대방의 이야기를 듣지 않고, 무조건 연합해야 한다는 것은 진정한 연합운동의 자세가 아니다. 그런 의미에서 이 책이 WCC 대회를 둘러싼 논쟁에 새로운 계기를 마련하기를 바란다.” 
박명수 교수(서울신학대학교 현대기독교역사연구소장)

“본서는 WCC에 나타난 교리적인 문제점을 지적하고 비평한다. 또한 WCC의 신앙과 직제위원회 문건들과 WCC의 신학자들의 글을 효과적으로 분석하였고, 정통 개혁신학적 입장에서 바르게 비평하였다.” 
박태수 교수(한국성서대학교)

“우리가 WCC 총회에 참가할 수 없고 반대하는 이유가 있다. 그것은 신학의 완전한 변질이다. 더 이상 기독교일 수 없는 신학이 WCC 총회를 주도하고 있다. 이 문제를 문병호 교수는 성경관, 교리이해, 교회론으로 나누어 명료하게 밝히고 있다.” 
서철원 교수(전 총신대학교 신학대학원장)

“2013년 세계교회협의회(WCC) 부산 총회를 앞두고 있는 이때에 WCC의 역사와 신학을 실체를 알 수 있는 이 책이 출판된 것을 기쁘게 생각한다. 이 책은 WCC를 시사적으로나 감정적으로 접근하지 않고 신학적이고도 교리적으로 접근하되 WCC가 지향하는 신학의 문제점을 정확하게 지적하고 있다.” 
이상규 교수(고신대학교 교수, 부총장)

“이 책은 WCC의 신학 자체의 문제점들, 성경관, 기독론, 구원관, 교회관 등과 같은 신학적인 교리의 문제점들을 개혁신학적인 관점에서 분석하고 있다. 이러한 문제점들이 분명하게 인식될 때 우리는 WCC의 신학이 가지는 문제들에서 파생되는 선교관과 인간화 추구 같은 결과들이 왜 노출되는지를 더욱 분명하게 알게 될 것이다. 그러므로 이 책은 WCC가 가지고 있는 문제들의 근본적인 인식과 극복을 위해 반드시 알아야할 일독을 요하는 소중한 책이다.” 
이은선 교수(안양대학교 신학대학원장)

“WCC는 자신들이 신학적으로 문제가 없다고 하지만 문병호 교수는 본서를 통하여 그들의 주장이 허구임을 개혁신학적 관점에서 교리별로 철저히 비판하고 있다. 본서가 외국어로도 번역되어 많이 배포되길 바란다.” 
조봉근 교수(광신대학교 신학대학원장)

 

 

[차례]

 

추천의 글
지은이 머리말

1장 서론
1. WCC와 한국 교회 
2. 신학적 과제와 본서의 구조

2장 WCC의역사와정체 
1. WCC의역사
2. WCC의정체

3장 WCC의에큐메니칼신학비판
1. 성경론
2. 삼위일체론과 기독론 
3. 교회론 
4. 성례론

4장 WCC의교회일치론비판
1. 협의회적 교회 일치론 
2. 성례적 환상 
3. 교회의 일치와 인류의 일치

5장 결론
1. 교회의 비밀: 가시적, 그리고 비가시적
2. 교회와 그리스도: 유비가 아닌 고유한 연합체
3. WCC의 비성경적, 반교리적 에큐메니즘

부록

고려대학교(법대 법학과, B.A.), 총신대학교 신학대학원(M. Div.)을 졸업했으며, 미국 웨스턴신학교(홀랜드)에서 신학석사 학위(Th. M.)를 수여 받았으며, 영국 스코틀랜드 에딘버러 대학교에서 칼빈의 기독론적 율법 이해에 관한 논문을 작성하여 박사학위(Ph. D.)를 취득하였다. 유학 중에 미국 칼빈신학교와 스위스 제네바 대학교 종교개혁 센터에서 공부하고 연구하였다.
현재는 총신대학교 조직신학 교수로 신학서론, 기독론, 칼빈의 기독교 강요 연구, 라틴어를 가르치고 있으며 십자가지기 교회 목사로 섬기고 있다. 또한 한국 칼빈 신학 연구소(KICTS)의 대표로 연구하고 있다. 그리고 2010년 이후 대한예수교장로회 총회 WCC대책위원회의 중앙위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저서로는 그리스도와 율법의 관계를 “율법의 중보자 그리스도”라는 관점에서 다루어 영국에서 출판한 Christ the Mediator of the Law: Calvin’s Christological Understanding of the Law as the Rule of Living and Life-Giving (Milton Keynes, UK: Paternoster, 2006)과 칼빈의 기독교 강요 전권을 30주제로 교리별로 해석한 「30주제로 풀어 쓴 기독교 강요: 성경교리정해」(서울: 생명의말씀사, 2011)가 있다. 또한 칼빈의 교리관, 율법관, 계시론, 기독론, 성령론, 교회론 등과 뚜레틴, 바빙크, 워필드, 버미글리의 기독론 등을 다룬 다수의 논문들이 있다. 최근에는 슐라이어마허의 계시론 기독론을 비판한 논문을 출판했다.
역서로는 칼빈의 기독교 강요 초판(1536)을 번역한 [순수한 경건의 교리: 라틴어직역 기독교강요] (서울: 생명의말씀사, 2009)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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