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책 소개

“차고 넘치는 재정의 경험이 시작된다”

그리스도인에게 전하는 기적과 도전의 메시지

『그리스도인이여, 부자가 되라!』

가난한 자처럼 살고 있는가? 풍성한 삶을 누리며 살고 있는가? 그리스도인에게 부자라는 단어는 어울리지 않는다. 오히려 가난이라는 단어가 더 잘 어울린다. 왜 그런 걸까? 부자로 사는 것이 성경적이지 않다는 선입견 때문이다. 그러나 저자 스티브 강 목사는 그리스도인의 오래된 고정관념을 타파한다. 오히려 이 땅을 살아가는 그리스도인에게 부자로 살아갈 것을 권면한다.

하나님은 그의 자녀에게 모든 것을 주셨다. 따라서 그리스도인은 이미 모든 것을 가진 자이다. 그러나 오늘날 그리스도인은 모든 것을 가졌어도 가난한 자처럼 살아간다. 저자는 모든 것을 가졌어도 여전히 물질에 쫓기며 부족한 재정에 전전긍긍하는 점을 적나라하게 꼬집으며 그 이유를 찾는다. 그리고 그는 이 땅의 모든 것을 위탁받았지만 잘못된 재정관리로 이미 받은 것을 세상에 빼앗겨 궁핍하게 살아가게 된 것이라고 답한다. 그렇기 때문에 저자는 더 이상 받은 것을 빼앗기지 말고 성경적 재정관리로 풍성히 살아갈 것을 도전한다.

『그리스도인이여, 부자가 되라!』에서는 그리스도인이 가져야 할 성경적 관점의 올바른 재정원칙과 어떻게 물질을 사용해야 하는지 소개한다. 더불어 부자가 되고 싶은 오늘날 그리스도인들에게 왜 부자로 살아야 하는지, 부자로서 어떻게 살아야 하는지 목적과 이유 등을 설명해준다.

이 책을 통하여 모든 그리스도인이 풍성히 누리게 하시고 넉넉히 주기 원하시는 하나님의 마음을 깨달아 알기를 소망한다.

▶ 대상 독자

- 성경적 재정관을 갖길 원하는 성도

- 하나님의 재정원칙을 가지고 살아가기를 소망하는 그리스도인

- 하나님의 기적과 인도하심을 경험하고 싶은 분

▶ 저자 : 스티브 강

저자는 기본을 지키는 목회자, 성경에 기초한 삶을 사는 목회자이다. 믿지 않는 가정에서 태어나 친구의 전도로 처음 교회에 나가기 시작했다. 이후 1976년 미국에 이민을 가 비로소 예수님을 인격적으로 만났고, 그 구원의 감격과 기쁨에 자신의 삶을 하나님께 온전히 드리기로 작정했다. 그는 23년간 목회를 하며 한결같이 성경의 가르침대로 살기를 고수한다. 처음 교회를 개척하고 재정을 운영할 때부터 이런 목회 철학은 철저히 반영됐고, 그렇게 성경의 원리대로 재정을 관리함으로 지금도 하나님의 놀라운 축복을 받고 있다. 이 은혜의 경험으로 그는 성경에 기초해 재정을 관리할 때, 하나님이 재정의 문을 여신다는 사실을 자신 있게 선포한다.

미국 일리노이 주립대학에서 심리학을 전공하고, 트리니티 신학교에서 목회학으로 석사, 박사학위를 받았다. 미국 헤브론 교회에서 영어부 목사로 목회를 시작하여 현재 시카고 에버그린 커뮤니티 담임목사, 4C Church Consulting 대표, 중부 개혁 장로회 신학교 교수로 섬기고 있다. 저서로는 「현대인의 삶을 바꾸는 설교」(MD, 2014년) 「사명을 이루는 삶」(쿰란, 2017년)이 있다.

▶ 차례

⋅추천사

⋅머리말

⋅감사의말

1장 돈에 대한 걱정

2장 돈에 대한 믿음

3장 부자가 되는 목적

4장 부자로 사는 법

5장 돈에 대한 투자

6장 돈의 사용 목적

7장 예수님이란 자산

8장 성경적 돈 관리

9장 재정적 여백

10장 자족하는 법

11장 남은 돈의 관리

12장 빚의 위험성

13장 빚으로부터의 해방

14장 돈에 대한 계획

15장 후하게 주는 삶

⋅끝맺는 말

⋅부록ㅣ소그룹 교재

▶ 책 속으로

예수님은 매일의 만나처럼 매일 우리에게 필요한 만큼의 은혜를 주신다. 내일 어떠한 일이 생기면, 그 일을 감당하는데 필요한 만큼 내일의 은혜를 주신다. 그런데 걱정이라는 타임머신을 타고 미래를 앞서 걱정하는 것은 미래의 일에 대한 하나님의 은혜가 아직 주어지지 않았는데, 그곳에 미리 가서 걱정하는 것이다.

p.25-26p <돈에 대한 걱정>中

재정의 규모가 클수록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 사용할 수 있는 일의 범위 제약이 줄어든다. 더 많은 일을 할 수 있다. 그러므로 부자가 되기 원한다면, 더 많은 하나님의 일을 하기 위한 목적을 가져야 한다.

p.46 <부자가 되는 목적>中

물질을 하나님께 기꺼이 내어드릴 수 있는 믿음이 있어야 한다. 그때, 우리의 마음을 예수님께 온전히 드릴 수 있다. 하나님께 모든 것을 내어드릴 때, 하나님께서는 필요한 모든 물질을 우리에게 공급해 주실 것이다. 그러니 우리는 누구를 섬기고 있는지 스스로 잘 살피고, 누가 나의 주인이 될 것인가를 결정해야 한다.

p. 69 <돈에 대한 투자>中

우리에게도 풀리지 않는 문제가 있을 수 있다. 부족한 게 있을 수 있다. 그러나 염려할 것 없다. 우리 삶에서 예수님만 더하면 된다. 예수님만 계시면 모든 것이 없어도 모든 것을 얻은 것이다. 지금 내가 가진 게 부족하다고 생각되는가? 이 상황이 해결되는 게 불가능하다고 생각하는가? 그것은 자신의 목록에 가장 중요한 것을 빼먹은 것이다. 바로 예수님을 말이다.

p.87 <예수님이란 자산>中

누구나 자신의 물질을 가지고 많은 일을 할 수 있다. 그러므로 물질을 잘 사용하는 것을 배워야 한다. 여전히 하나님께서 주신 물질을 자신을 위해서만 사용하고 싶은가? 그렇다면 하나님이 물질의 축복을 본인에게 더해주셔야 할 이유가 있을지 생각해보자.

p.100 <성경적 돈 관리>中

진짜 재정적으로 빚을 지고 있다면, 영적으로 하나님과 바른 관계에 있는지 돌아보고 점검해야 한다. 무너져 있는 재정이 곧 하나님과의 관계가 제대로 서 있지 못한 증거가 될 수 있다. 하나님이 아닌 다른 것을 구하며 사는 삶의 증거일 수 있다.

p.135 <빚의 위험성>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