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OTICE & EVENT

 

오늘 하루 열지 않기

     

기도수첩 : 눈물로 쓴 기도는 땅에 떨어지지 않는다 / 박옥배 저

(해외배송 가능상품)
공급사 바로가기
14000.00 12600
12600 12600.00
14000.00 12600.00
기본 정보
상품명 기도수첩 : 눈물로 쓴 기도는 땅에 떨어지지 않는다 / 박옥배 저
상품코드 P000ECQO
소비자가 ₩14,000
판매가 ₩12,600
수량 수량증가수량감소
적립금 380원 (3%)
제조사 CBS북스-비전북
SNS 상품홍보
SNS 상품홍보

개인결제창을 통한 결제 시 네이버 마일리지 적립 및 사용이 가능합니다.

상품 옵션
옵션선택
상품 목록
상품명 상품수 가격
기도수첩 : 눈물로 쓴 기도는 땅에 떨어지지 않는다 / 박옥배 저 수량증가 수량감소 12600 (  380)
총 상품금액(수량) : 0 (0개)

할인가가 적용된 최종 결제예정금액은 주문 시 확인할 수 있습니다.

이벤트

상품상세정보

기도수첩 : 눈물로 쓴 기도는 땅에 떨어지지 않는다 / 박옥배 저

사이즈 : 130*190mm





 

출판사 서평


기독교인에게 기도는 생활이지만, 한편으로는 어려운 것이 또한 기도이다. 이 책은 엮은이 CBS 국장 박옥배 저자가 광주CBS방송국에 근무시절 방송 프로그램 기도가 있는 묵상에 출연한 57인의 목회자의 기도 총 177편을 분석하고 분류한 기도수첩이다. 저자는 기도문의 내용 중 중복된 내용을 정리하고 문맥을 다듬어 기독교인은 물론 일반 독자도 편안하게 읽고 마음에 위안과 평안을 얻을 수 있도록 구성했다. 자기 성철과 반성, 돌아봄이 부족한 이 시대의 독자에게 편안한 휴식같은 책이다.

 

 

 

 

저자 소개

 

박옥배


서울올림픽이 열리던 해 광주CBS 아나운서로 입사해 1996년 방송사 최초로 CBS518기념식 실황을 전국에 중계방송할 때 마이크를 잡았다. 해마다 518희생자 추도예배 때 들었던 찬송가 '어느 민족 누구게나 결단할 때 있나니 참과 거짓 싸울 때에 어느 편에 설 건가'를 부를 때마다 지금도 눈시울이 붉어진다. 2004년 장로 임직을 앞두고 꿈속에서 들었던 '고당 조만식 선생 같은 사람이 되시오'라는 말을 아직도 생생하게 기억하고 있다. 전남CBS 보도제작국장을 거쳐 CBS 본사 편성부장과 편성국장, 선교기획국장, 선교협력국장, 특임국장, 신천지특별취재단장, 청주CBS 본부장, 광주CBS 본부장을 지냈으며, 광주기독교청년회(YMCA) 이사를 역임하고 학교법인 전라기독학원(광주보건대학교) 이사로 있다. 아나운서들로부터 받은 2002한국아나운서대상(지역상)PD들로부터 받은 2000광주전남방송프로듀서상(특별상), 시각장애인을 위한 '소리신문' 낭독봉사활동 유공자로 받은 보건복지부장관상(1995)을 자랑스러워한다.

 

 

 

목차


< 기도수첩 >을 내며 002

성령 이웃 사랑 생명 헌신 용기 믿음 007

사탄 음란 탐욕 죄 우상 심판 023

교만 겸손 회개 용서 041

말씀 충성 섭리 은총 음성 055

화평 승리 새힘 연약함 열매 제자 065

십자가 말 두려움 지혜 영광 복음 선교 085

향기 거룩 성숙 행함 일치 105

재물 게으름 절제 무거운 짐 자족 이기심 119

교회 목회자 위장자 공직자 법조인 기업인 135

다음세대 청소년 소년소녀가장 161

군인 부부 소외된자 장애인 병약자 낙심자 171

나라민족 조국 통일 211

대림절 성탄 구세군 송년 227

새벽 아침 새로움 창조 247

 

 

책 속 내용

 

 

기도만이 살 길이다

가정예배가 느슨해질 때마다 내가 가족에게 습관처럼 내뱉는 말이다. 그러나 실제 기도 외에 해결할 다른 방도가 없다는 것을 경험한 자로서 나의 진솔한 고백이기도 하다.

 

기도는 고상하고 품격 있는 말이 아니라 무릎 꿇는 몸과 마음이다. 그런 의미에서 <기도수첩>에 담긴 기도문은 문맥이 표준어법에 어긋나거나 다소 거칠다. 기도는 이렇게 해야 하는 것이 원칙이라거나 매우 풍부하고 정갈한 말로 쓴 표준 기도문 혹은 기도의 정석이라고 주장하지 않는다. 다만 개인적인 기도의 범위를 넘어 가족과 이웃, 나라와 민족, 교회와 선교를 위해 기도하는 마음을 담아 주제별로 엮은 것일 뿐이다. 물론 개인적인 기도제목이든 중보하는 기도제목이든 아무리 미사여구를 동원한 기도라고 할지라도 기도하는 사람이 자신의 죄를 회개하지 않고는 그 기도는 하늘에 닿지 못할 것이다. 그래서 회개 없는 기도는 교만한 바리새인을 만든다고 하지 않은가. ‘교만과 회개, 용서의 기도가 많이 실린 이유이기도 하다. 기도란 영혼의 호흡이요, 하나님과의 대화이며, 하나님의 뜻을 구하는 것이라는 관점에서는 이 책이 한계를 지닐 수밖에 없다.

 

<기도수첩>은 방송에서 건진 기도문집이다. 1996년과 1997, 2003년과 2004년 사이에 광주CBS 라디오 기도가 있는 묵상프로그램에 출연하신 목회자들의 기도내용을 다시 기도문 형식으로 분류하고 다듬어 주제별로 엮은 것이다. 2019년의 언어로 다듬다 보니 당시에는 쓰이지 않던 스마트폰이나 갑질문화와 같은 새로 생긴 단어가 자연스레 쓰이게 되었다. 기도문집을 내기로 했던 출연 목회자들과의 약속을 23년 혹은 16년여 만에 지켰다. 세월이 흘러 이미 고인이 되어 하늘나라에 입성하신 몇 분을 포함하여 방송출연하신 쉰일곱 분의 목회자 여러분께 감사한 마음을 <기도수첩>에 담아 드린다.

P4 기도수첩을 내며 ( 엮은이 박옥배 )



상품결제정보

배송정보

  • 배송 방법 : 택배
  • 배송 지역 : 전국지역
  • 배송 비용 : ₩2,800
  • 배송 기간 : 1일 ~ 4일
  • 배송 안내 : - 산간벽지나 도서지방은 별도의 추가금액을 지불하셔야 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고객님께서 주문하신 상품은 입금 확인후 배송해 드립니다. 다만, 상품종류에 따라서 상품의 배송이 다소 지연될 수 있습니다.

교환 및 반품정보

교환 및 반품이 가능한 경우
- 상품을 공급 받으신 날로부터 7일이내 단, 가전제품의
  경우 포장을 개봉하였거나 포장이 훼손되어 상품가치가 상실된 경우에는 교환/반품이 불가능합니다.
- 공급받으신 상품 및 용역의 내용이 표시.광고 내용과
  다르거나 다르게 이행된 경우에는 공급받은 날로부터 3월이내, 그사실을 알게 된 날로부터 30일이내

교환 및 반품이 불가능한 경우
- 고객님의 책임 있는 사유로 상품등이 멸실 또는 훼손된 경우. 단, 상품의 내용을 확인하기 위하여
  포장 등을 훼손한 경우는 제외
- 포장을 개봉하였거나 포장이 훼손되어 상품가치가 상실된 경우
  (예 : 가전제품, 식품, 음반 등, 단 액정화면이 부착된 노트북, LCD모니터, 디지털 카메라 등의 불량화소에
  따른 반품/교환은 제조사 기준에 따릅니다.)
- 고객님의 사용 또는 일부 소비에 의하여 상품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단, 화장품등의 경우 시용제품을
  제공한 경우에 한 합니다.
- 시간의 경과에 의하여 재판매가 곤란할 정도로 상품등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 복제가 가능한 상품등의 포장을 훼손한 경우
  (자세한 내용은 고객만족센터 1:1 E-MAIL상담을 이용해 주시기 바랍니다.)

※ 고객님의 마음이 바뀌어 교환, 반품을 하실 경우 상품반송 비용은 고객님께서 부담하셔야 합니다.
  (색상 교환, 사이즈 교환 등 포함)

서비스문의

상품사용후기

상품의 사용후기를 적어주세요.

게시물이 없습니다

상품후기쓰기 모두 보기

상품 Q&A

상품에 대해 궁금한 점을 해결해 드립니다.

게시물이 없습니다

상품문의하기 모두 보기

고객센터

032.424.6429 010.2366.6429

운영시간

AM10:00 ~ PM7:00
* 일 / 공휴일 휴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