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을키우는교회/반기성 저
규격 140*210│216쪽
DISCIPLESHIP TRAINING MODEL CHURCH
01 꿈이 있는 교회의 특별한 목회
아내 목회
"아내 한 사람을 앉혀 놓고 천 명이 앉아 있는 것처럼 설교했고, 수천 명의 교인들이 앉아 있는 것처럼 교육했다. 아내에게 새가족 교육과 예배교육을 했다.
나에게는 아내가 단 한 명의 교인이자 수천 명의 교인이었다."
무시당하는 목회
"아이들만 데리고 목회를 하다 보니, 별별 소리를 다 들었다. '그게 교회냐?' '코흘리개들을 데리고도 목회가 되냐?' '연보가 없는데 교회가 일어설 수 있겠냐?'
'그 교회는 온통 아이들뿐이라 어른은 갈 곳이 못 된다."
파송 목회
"한참 양육을 해서 어느 정도 자랐다 싶으면 교회를 떠났다. 이제 좀 목회에 도움을 줄 수 있으려나 기대하면 떠났다. 기대치를 한 단계 높이면 떠났고, 탈선을 끝내고 겨우 돌아오면 이성에 눈을 뜨는 바람에 떠났다. 그렇게 끊임없이 보내는 연습을 했다. 내가 상처받지 않기 위해서라도 계속해서 보내야 했다."
셀프 건축
"건축이 시작되자 우리 교회의 비밀병기 '개미군단'이 움직이기 시작했다.
교회 청년과 청소년들은 학교가 끝나면 바로 교회 건축현장으로 달려왔다.
교인 모두가 함께 건축 자재를 나르고 주변을 청소했다. 인부들은 모두 깜짝 놀랐다. 어떻게 이런 데가 다 있느냐, 감탄을 금치 못했다."
친정어미 목회
"너는 지금 그를 '시어머니의 눈'으로 보고 있구나. 네가 '친정어미'라면 그렇게 하겠느냐? 하나님은 나를 그냥 두지 않으셨다. 내 기준으로 되었는가 하면 '아직도 멀었다. 아직도 멀었다' 하시며 나를 키워 가셨다. 하나님은 끝없이 나를 빚으셨다."
<목차>
추천사
머리말
제1부 날마다 '노는' 목사
"나가 주셔야겠습니다"│개척에 '콩깍지'가 씐 사람│"죽여!"를 외치던 아이들│거룩한 놀이, 별스런 목회│복지관에 울려 퍼진 사이렌 소리│똥으로 가득 찬 집│'돈 주는 목회'의 비극│쓸쓸하게 막 내린 짝사랑 목회│카타콤에 깃든 희망의 온기│내 목회는 '파송 목회'
제2부 제자훈련을 만나다
'광인' 목사가 준 확신│새로운 목회철학을 정립하다│제자훈련, 그리고 또 제자훈련│봉사로 이어지는 제자훈련
제3부 맨바닥에서 예배당을 짓다
새로운 초장을 마련하라│무모한 결단의 끝│내가 도대체 무슨 짓을 한 걸까?│옷장수가 된 아이들│도둑 기도│"1억 원을 빌려 드릴까요?│드디어, 건축이다!│다시 움직이는 개미군단│나를 새롭게 건축하시다│관리집사 없는 교회
제4부 공동체로 세운 청소년 제자훈련
"너희 가정이 모델이 돼라!"│예수님이 다녀가신 성탄절│훈련,훈련,훈련│비빌 언덕 만들기│빚만 떠안은 또 한 번의 시도│어느새 청년 중심 교회로│또 한 번의 변신, 장년교회로
제5부 개척에 담긴 목회철학
자신을 세우는 개척│'백치 사모', 가정을 개척하다│'어미'가 된 '백치 사모'│최상의 교육으로 일구는 자녀 개척│영혼을 살리는 개척 │청소년 목회의 저력│심은 대로 열매 맺지 않는 목회
에필로그
부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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