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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듬이 있는 삶 - 나창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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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듬이 있는 삶 - 나창옥


지은이: 나창옥

판형: 신국판 | 268| 가격: 14,000

ISBN: 979-11-954647-6-0 (03230)

분류, 주제어: 목회, 간증, 영적성장

출간일: 2020820


성령의 힘으로 시작된, 하나님의 사역 이야기

성도들과 함께 써내려간 교제와 묵상, 적용과 실천의 이야기

 

 

저자소개

 

19435 월 한국 출생

1975년 유문 출판사 편집장

1976년 미국으로 이민

1990Hillsdale 침례신학교 입학

1994년 오클라호마시티 한인침례교회 전도사,

Oklahoma City, OK

1995Hillsdale 침례신학교 졸업

1995년 미남침례교단 미주리주 총회에서 목사 안수

1996년 한인제일침례교회 개척, St. Louis, MO

2002년 한인은혜침례교회 개척, South Bend, IN

2015년 한인은혜침례교회 은퇴, South Bend, IN

현재 미주남침례회 중부지역 교회 설교자로, 은퇴목회자들과 젊은목회자들에게 섬김과 안내자로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추천사

 

나창옥 목사님은 세상이 알아주는 큰 교회를 담임하신 것도 아니고, 유명한 부흥사도 아니고, 우리 침례교단의 중요한 직책을 맡은 목사님도 아니었지만 정말 예수님을 닮으신 목사님이라고 생각합니다.

저는 나창옥 목사님을 침례교단 총회에서 처음 뵙게 되었습니다. 저를 은혜한인침례교회 부흥회 강사로 초대해 주셨는데, 3년이 지나도록 제가 대답을 못해 드리고 있었습니다. 사실 나창옥 목사님은 연세가 저보다 12살이나 위셨는데도 너무 겸손하게 요청하시는 모습을 보며 큰 감동과 부담을 갖게 되었습니다.

어느 날 기도하는 중에 네가 교회 사이즈만 보고 내 종과 교회를 존중하지 않느냐는 주님의 음성이 마음 속에 들리는 듯했습니다. 겁이 덜컥 나서 바로 나 목사님께 연락드려서 부흥회 강사로 가겠다고 말씀드렸습니다.

나창옥 목사님과 은혜한인침례교회 성도님들이 얼마나 기도를 많이 하셨는지 부흥회에는 성령의 기름부음이 임하고 인간은 할 수 없는 기적들이 일어났습니다.

은혜한인침례교회에는 교수나 박사 등 전문가들이 많이 계셨지만, 생활이 어려운 분들도 계셨습니다. 멸시와 천대 속에 힘없고 소외된 한 영혼 한 영혼을 주님의 마음으로 섬기시고 만나러 다니시는 나 목사님의 섬김목회는 저에게 큰 도전과 은혜가 되었습니다.

나중에 안 일이지만 나 목사님이 주님의 종으로 부름을 받고 실제로 신학교에 입학하기까지 9년 동안이나 연단을 받으시고, 또 신학대학원에 다닐 때도 밤에 part time으로 고생하시며 일 하신 것이 이렇게 낮은 마음으로 영혼을 섬기고 사랑하는 섬김목회의 기초가 되신 것 같습니다. 무엇보다도 죽음을 통과하신 사모님께서 눈물로 기도하시며 내조하셨기 때문에 두분이 함께 이렇게 멋진 목회를 하실 수 있었다고 생각합니다.

저는 이 책을 자신이 가진 것이 너무나 부족하고 힘이 약하다고 생각하시는 분들, 세상에서 좌절하거나 낙심하신 분들, 세상의 꿈이 아니라 하나님 나라의 꿈을 꾸시는 분들, 세상에서 유명해지는 것이 아니라 예수님 닮은 목회자가 되려고 하시는 분들, 그리고 신학대학원 졸업예정자 및 교회 개척을 시작하시는 목회자들에게 일독을 권하고 싶습니다.

왜냐하면 이 책에는 아무 가식 없는 순수한 크리스찬 부부의 절망과 소망, 인생의 고통 속에서 사명을 붙들고 일어난 소박한 목회자의 귀한 결단과 목회 이야기가 꾸밈없이 기록되어 있기 때문입니다. 무엇보다도 나 목사님 본인이 이 책을 만들려고 했다기보다는 함께 동역한 성도님들이 존경하고 사랑하는 마음으로 나 목사님이 평소에 쓰신 목회서신과 간증들을 모아서 책을 내 드렸다는 점에서 더욱 귀하고 모든 목회자들의 부러움을 사기에 충분하다고 생각합니다.

- 한종수 선교사

Serving Asia(NGO) 대표

전 얼바인침례교회 담임목사

전 미국남침례회총회 제1부총회장

전 남가주기독교교회협의회 회장

 

세련되지도 않으시고 고운 풍채도 없으신 분, 그러나 순수함으로 언제나 동일하신 모습으로 좋은 이웃아저씨와 같이 제마음에 순수함으로 남아계신 목사님이세요. 성경적인 목회자의 본을 찾기 특별히 어려운 이때에 목회자란 어떤 분이어야하는가? 라는 질문에 명쾌한 답을 주신 하나님께서 만나게 하신 귀한 목사님이십니다. 목회를 잘하려하지 않으시고 오직 주님의 마음에 이끌리어 한 영혼 한 영혼을 내몸과같이 섬기신 목사님과 사모님께 다시한번 마음으로 감사드립니다. 변함없는 순수함으로 끝까지 주님의 길을 묵묵히 걸어가주신 목사님께 마음깊이 감사를 드립니다.

- 박상춘 목사

미국, 앤아버대학촌 교회

 

 

저자서문

 

예수의 마음은 고요한 연못 달밤에 벌어지는 연꽃잎처럼 우리들을 다정히 불러주어요 우리들을 다정히 불러주어요. ” 2절에 원수들도 모두 다 품어주어요”, 3절에 기쁨으로 내 소원 들어주어요라고 어린이 주일학교에 다니면서 부르던 예수님의 마음이라는 찬송이 생각납니다. 우리를 다정히 불러주시고, 원수들도 모두 다 품어주시고, 기쁨으로 내 소원을 들주시는 것이 예수님의 마음입니다.

교회의 크기와 관계없이 교인들에게 가장 크게 영향을 끼치는 사람은 그 교회의 담임 목사일 것입니다. 그런데 담임 목사의 마음을 잘 아는 분은 별로 많지 않은 것 같습니다. 그것은 목회자가 자신을 드러내는 것을 두려워하기 때문이 아닌가 생각됩니다. 그러므로 교인들이 목사의 마음을 잘 몰라서 오늘 교회들이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것이 아닌가 생각됩니다. 그래서 저는 목사가 어떤 생각을 하고 있고, 무엇을 느끼고, 어떤 동기로 그런 결정을 하게 되었는지 등 목사의 마음을 드러낼 필요가 있는 것 같아서 목회자 단상이라는 컬럼을 쓰게 된 것입니다.

오랜 이민생활과 목회를 통해 느낀 것은 많은 이민자들, 특히 이민

1세들의 삶에 쉼이 별로 없었던 것 같습니다. 어떻게 해서든지 빨리 벌어 안정된 생활과 자녀들에게 좋은 교육을 받게 하기 위해서 two job혹은 three job을 뛰며 쉼 없이 앞만 보고 달리다가 어느 정도 성취를 이루었다고 생각되었을 때 보니 이미 자신의 건강에 문제가 생기고 가정이 어려움을 겪게 된 것을 많이 보아왔습니다. 쉴 때 쉬고 일할 때 일하는 삶을 살아야 하는 데 그렇지 못하고 밤낮을 가리지 않고 앞만 향해 달리다 보니 자신도 모르는 사이에 이런 어려움을 겪게 된 것입니다.

음악에 보면 쉼표와 마침표, 빠르게, 느리게, 강약 등 여러 표시가 있습니다. 만일 그것이 없다면 좋은 음악이 될 수 없습니다. 마찬가지로 우리의 삶에서도 이런 쉼과 멈춤, 강약과 혹은 빠르게 느림이 없다면 그 삶은 고달플 뿐입니다. 그래서 쉼과 멈춤 등은 삶에 리듬을 만드는 것입니다. 삶에 리듬이 있을 때, 그 삶은 윤택해지고 여유롭고 자유로울 수 있고 즐겁게 됩니다.

그래서 하나님께서도 우리가 이런 리듬이 있는 삶을 살기 원하십니다. 그래서 주님은 우리에게 쉬라고 하십니다. “수고하고 무거운 짐 진 자들아 다 내게로 오라 내가 너희를 쉬게 하리라” (11:28). 이것이 주님 안에서의 리듬이 있는 삶일 것입니다.

샛별같은 두 눈을 사르르 감고 주님의 이름을 부르노라면 우리 주님 마음에 대답하는 말 아이야 나는 너를 사랑하노라라는 아름다운 어린이 찬송이 있습니다. 눈을 지그시 감고 주님의 이름을 부르고 그의 음성을 듣는 것, 이것이 리듬이 있는 삶이 아닌가 생각됩니다. 바쁘게 앞만 보고 달리지만 말고 때로는 멈추어 고요히 묵상함으로 삶에 리듬을 주어 즐겁고 행복한 삶을 누리기 바랍니다.

목회자 단상을 책으로 내보라는 많은 권유가 있었으나 그 때마다 이미 훌륭한 분들의 책이 많이 나와 있기 때문에 나는 절대 내지 않겠다고 극구 사양했으나 은혜침례교회 많은 성도들의 강권에 의해10수년 간 주보에 실렸던 목회자 단상을 간추려 이 책을 내게 되었습니다.

이 책이 출판 되도록 수고와 헌신을 아끼지 않으신 South Bend 한인은혜침례교회 출신 성도님들과 특별히 교정작업을 해 주신 장혜영 집사님, 그리고 사랑하는 아내 나정옥과 Daniel, Beverly, Barnaby, Jenley, Joshua, Laura에게 마음 깊은 사랑과 감사를 전합니다.

나창옥

2020630

 

 

차례

 

추천사 5

책을 펴내며 8

 

 

간증

찢어진 귀의 상처와 추억15

하나님의 부르심17

외삼촌의 중보기도19

결혼 상대는 무조건

예수 믿는 사람이어야 한다21

외로운 땅이 행복한 땅으로22

인생의 전환점24

모래 위에 지은 집27

사랑을 구하다29

불순종은 사탄의 밥이다31

새 땅을 향해33

9년 간의 연단35

교회 개척37

 

마음의 단상

좋은 본을 보이자40

사람을 얻는 교회42

하나님의 음성을듣기 위해서44

하나님은 평신도를 부르신다46

특징 있는 교회48

성령이 일할 공간을 만들자50

이런 목사가 되고 싶다52

장미와 현대인54

리듬이 있는 삶을 살자56

섬기는 자가 되자58

하나님을 만나기 원한다면60

믿음으로 사는 것은 소중한 일입니다62

순간이 중요합니다64

칭찬66

감사하는 사람68

좋은 친구가 필요합니다70

번성하게 하소서72

성숙한 신앙의 단계74

낙심을 극복하려면76

좋은 위로자78

행복한 사람80

소홀히 여길 수 없는82

다시 시작하는 용기84

버려야 할 것86

믿어 주며 삽시다88

단순함과 순수함을 회복합시다90

그리운 이름92

시련에는 반드시 목적이 있습니다94

미래가 보장된 사람96

비전이 있는 사람98

부딪치지 말고 피하자100

예배 분위기와 교회 분위기102

예배를 통해서

신앙생활의 절정을 체험하자104

은사를 잘 사용하자106

약한 사람이 강하다108

더불어 살아갈 때110

먼저 해야 할 일112

순종과 포기114

열등감을 극복하자116

하나님을 느끼자118

못난 사람의 감정 탈출구는

(Anger)이다120

실패는 삶의이 중적인 지출이다122

체면 문화에서 해방 받자124

명품 성도가 되자126

마음으로 일어서는 사람128

맛스런 사람에게서

좋은 냄새가 난다130

전통의 옷을 벗자132

제자리를 지키는 아름다움134

세상이 필요로 하는 사람136

(anger) 자체는 죄가 아니다138

남자, 그들의 욕망은140

가장 무서운 것142

절망 속에서 희망을144

146

나 혼자 걸어가야 한다148

올바른 삶150

최고가 되겠다는

목표가 있어야 한다152

자연은 변하지 않는다154

왜 좌절감(Depress)이 많은가156

약점을 넘어 희망으로158

넓은 마음160

초조감을 극복하는 길162

기러기에게서 배울 것164

행복의 씨를 심자166

왜 낙심하십니까168

습관170

버리십시다172

펭귄의 엉뚱함174

오늘 할 수 있는 일과 해야 할 일176

서두름, 미룸, 꾸준함178

오히려 없었더라면180

인생이라는 책182

풍요의식184

미운 오리새끼의 새로운 문제186

생각은 운명을 결정한다188

고난의 때가 복 받을 기회190

꿀 속에 담긴 독192

붙어 있지 않으면194

휴식의 진미196

마음이 천국과 지옥을 만든다198

기쁨이 없는 원인200

꿈을 이루려면202

승리하는 길204

하나님의 자원을 내 것으로206

정직해야 한다208

의지, 노력, 그리고 성실210

행복이 숨어 있는 곳212

잘한 것을 칭찬하자214

어머니란 누구인가216

살기 위해218

소박하며 단순한 생활220

내가 변해야222

선택과 누림224

부족하기 때문에226

들을 줄 아는 지혜228

희망은 절망을 이긴다230

행복하려면232

잃어버린 신뢰를 회복하자234

연락할 사람이있어야 한다236

넘겨 주십시다238

기대를 점검하자240

새로운 신분을 찾아242

 

담장 넘어로 뻗은 가지

김윤미 권사 247

김영빈, 민정원 집사 248

박동주 & 문선주 목사 251

서정의 & 신현정 집사,

오삼석 집사 254

이기호 집사, 장성규 집사 257

천성창 집사 258

황완식 집사 2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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