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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를, 언제나 : 무례하고 불편하고 싫은 사람들로 가득한 세상에서 사랑 실천하기 / 밥 고프 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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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를, 언제나 : 무례하고 불편하고 싫은 사람들로 가득한 세상에서 사랑 실천하기 / 밥 고프 저

사이즈 : 151*215MM




만약 우리가 누구에게나, 언제든지
무조건적이고 아낌없는 사랑을 베푼다면
어떤 일이 일어날까?

✓출간 즉시 아마존, 뉴욕타임스, 월스트리트저널 베스트셀러!
✓출간 이후 20주 연속 아마존 베스트셀러 TOP 10!
✓아마존에 쏟아지는 5-Star ★★★★★ 리뷰 행진

세상에는 상대하기 힘들고 사랑하기는 더 힘든 사람들로 가득하다. 하지만 밥 고프는 사랑 앞에 두려움이나 제약, 걱정 같은 것은 없는 신비로운 삶으로 독자들을 초대한다. 그의 터무니없고 엉뚱해 보이는 무조건적 사랑 이야기는 책으로 출간되자마자 미국 아마존 베스트셀러 Top 5에 들며 “모두를, 언제나” 사랑 열풍을 불러일으켰다.
《모두를, 언제나》는 상상하기 어렵고 힘든 경험을 통해 밥이 직접 깨우친 소중한 교훈, 즉 망설임이나 불안 없이 마음껏 베푸는 사랑의 진정한 의미를 담고 있다. 밥의 사랑 베풀기는 무섭고 불가능하며 예상하지 못했던 일을 행함으로써 사랑을 실천하는 방법을 알려 준다.
교도소에서 오는 수취인 부담 전화를 1순위로 여기고, 우간다의 주술사와 친구를 맺는 밥은 다른 사람을 향한 무한한 사랑으로 삶을 채운다. 그의 선택은 이상할 정도로 전염성이 강해 우리 또한 《모두를, 언제나》를 통해 밥처럼 사랑을 실천하는 법을 배우게 될 것이다.



출판사 서평

✓ 불편하고 무례하고 싫은 사람까지 사랑한다는 것
사랑스럽고 친절하고 겸손한 사람들을 사랑하기란 쉽다. 그러나 우리는 그마저도 놓치고 살 때가 많다. 그런데 불편하고 무례한 사람들까지 사랑하기란, 거의 불가능에 가깝다. 도저히 이해할 수 없거나 나와 전혀 다른 삶을 사는 사람들에게 가까이 갔다가는 어떤 일을 당할지 몰라 가능한 한 멀리 피하고 싶다. 우리 속담에도 물에 빠진 사람을 구해 주니 보따리 내놓으라 한다는 말이 있다. 이처럼 무례한 사람들은 모른 척하는 것이 편안한 길이다. 그런데 예수님이라면 어떻게 하셨을까? 어쩌면 나를 해칠지도 모르는 무례한 사람의 더럽고 냄새나는 손을 잡으셨을까? 분명히 잡으셨을 것이다. 그분이라면 모두를, 언제나 사랑하셨을 것이다. 그리고 우리에게도 그렇게 하라고 말씀하셨다.
예수님이 명령하신대로 이웃을 사랑하려면 노력과 겸손, 인내, 그리고 용기가 필요하다. 편안한 관계에서 오는 안정감에서 벗어나 엄청나게 불편한 관계에 도전해야 하기 때문이다. 이처럼 모두를, 언제나 사랑한다는 일은 거의 모험에 가까운 도전이지만 밥 고프는 그의 성품대로 모두를 언제나 사랑하는 삶에 매우 용기 있고 유쾌하게 도전하며 순간순간의 진한 감동을 전한다.

✓ 사랑하는 용기에 대한 밥의 유쾌하면서도 뭉클한 이야기
미국 워싱턴 소재 법률회사 고프&월트의 공동 대표였던 이 책의 저자 밥 고프는 잘 나가던 변호사 활동을 그만두고, 세계 여러 분쟁국가의 아이들을 지원하는 비영리단체 ‘러브더즈’를 만들었다. 사랑이 세상을 변화시킨다고 굳게 믿고 있는 그가 모두를, 언제나 사랑하는 일은 때론 엉뚱하고 때론 무모해 보이지만 항상 유쾌하고 감동적이며 주위를 전염시킨다.
그의 사랑 이야기가 우리에게 도전이 되는 이유는, 불편하고 피하고 싶은 사람을 예수님이라면 어떻게 대하셨을까를 끊임없이 물으며 예수님처럼 행동하고자 애썼기 때문이다. 그는 모두를, 언제나 사랑하기 위해 그의 재정, 시간, 에너지를 모두 쏟아부었다. 마침내 그의 사랑은 아이를 제물로 쓰기 위해 성기를 훼손한, 도저히 용서할 수 없는 우간다의 주술사에게까지 이르렀다. 그것은 그의 노력이 아니라 예수님의 사랑 방식이었다. 그리고 모두를, 언제나 사랑하는 예수님의 사랑 방식은 인간을 넘어 세상을 어떻게 바꾸었는지를 보여준다. 원수를 사랑하라는 예수님의 명령은 원수를 사랑하는데서 끝나는 것이 아니었다. 그 후에 벌어질 비현실적으로 아름다운 변화까지를 우리가 경험할 수 있는 말씀이었다. 그것을 밥 고프의 용기 있는 실천을 통해 확실히 볼 수 있다.

✓ 아마존에 쏟아지는 극찬의 리뷰 행진
이기적이고 갈등으로 가득한 이 세상에서 사랑 이야기라니! 게다가 이 책은 한 걸음 더 나아가 도저히 사랑할 수 없는 사람까지 사랑하라고 말한다. 이 불가능한 이야기를 담은 책은 출간 즉시 아마존 Top 5에 올랐고, 최단 기간 내 최다 리뷰라는 기록을 세우며 780여 건이 넘는 5스타 리뷰의 극찬을 받았다. 터무니없을 만큼 이웃을 사랑한 밥의 이야기에 이토록 많은 사람들이 찬사를 쏟아낸 이유는 무엇일까?
이 책은 우리가 모두를, 언제나 사랑한다면 세상에는 어떤 일이 일어날 것인가에 대한 힌트가 담겨 있다. 힘겨운데 아름답고, 유쾌한데 뭉클한 그의 사랑은 전염성이 강해 또 다른 사랑을 낳고 낳아 “모두를, 언제나” 사랑 열풍에 빠뜨린 것이다. 밥 고프는 말한다. 믿음은 쉬운 일이 아니라고, 그러나 제대로 믿으면 우리의 예전 모습은 완전히 없어진다고. 그래서 그는 스스로를 “회복 중인 변호사”라고 부른다. 회복 중인 변호사에게도 원수를 사랑하는 일은 쉽지 않았지만 결국 쉽지 않은 일을 통해 하나님께서 예비하신 너무나 아름다운 결말을 보게 하셨다. 하나님은 사랑이시다. 하나님은 당신도 사랑이 되길 원하신다. 이 책은 사랑과 용기를 담아 당신에게 보내는 밥 그리고 하나님의 편지다.


본문펼쳐보기


친절하고 사랑스러우며 겸손한 사람들을 사랑하기란 매우 쉽다. 누구나 마찬가지일 것이다. 나는 인생의 대부분을 이러한 사람들을 사랑하면서 보냈다. 시간이 지나면서 나는 내가 이해할 수 없거나 나와는 다른 삶을 사는 사람들을 피해 왔다는 점을 깨달았다. 물론 그들을 정중하게 대했지만, 슬프게도 예수님이 평생 가까이 했던 사람들을 나는 평생 피하기만 했던 것이다.
하나님이 우리에게 주신 최종 목표는 늘 변함없다. 우리 마음이 하나님의 마음처럼 되기를 바라신다. 우리가 주변의 사람들을 사랑하면서 우리가 멀리한 사람들도 사랑하기를 바라신다. 사랑을 어떻게 베푸는지가 곧 우리의 삶이 될 것이다. 사랑을 베푸는 이들은 병든 친구를 지붕 아래로 밀어 버리는 대신 지붕을 뚫고 아래로 내려 보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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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무진이 올랜도의 고속도로 위를 달리는 동안 나는 뒷좌석에 앉아 운전석을 가리고 있는 창문 너머로 운전사와 이야기를 나눴다. 그는 친절하고 호감 가는 사내였다. 차가 출발하고 얼마 지나지 않
아 나는 이렇게 말했다. “있잖아요, 사실 오늘 올랜도에 처음 와 봤어요. 하지만 누군가 이 도시의 사람들이 어떠냐고 물어본다면, 뭐라고 대답할지 알려 줄까요? 나는 올랜도에 있는 모든 사람이 아주 멋지다고 말할 거예요. 왠지 알아요? 매우 간단해요. 당신이 매우 멋진 사람이니까요!”
예수님께서 사도들에게 사람들은 우리가 서로를 어떻게 대하는지를 보고 예수님에 대해 알게 될 것이라고 말씀하셨을 때도 이런 뜻이 아니었을까 생각한다. 예수님은 예수님을 사랑하는 누군가를 만나면 마치 천국과 천국에 있는 모든 사람을 만난 듯한 기분이 들기를 원하실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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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계로 감자를 수확하면 수많은 감자가 땅 위에 남겨진다는 것이다. 지역의 교회들이 모두 모여 기계가 놓친 감자들을 모두 주워 자루에 담아 가난하고 굶주린 주민들에게 나눠준다고 했다.
“여기서 감자들을 자루에 담아요. 버려지는 것들을 잘 활용하려고 노력하죠.”
교회와 우리의 참된 모습을 보여주는 아름다운 장면이었다. 창고 안에는 이름표도, 구성원도, 별개의 정체성도, 건설 계획도, 단체 셔츠도, 신학과 옳고 그름에 관한 논의도 없었다. 그저 수많은 사람들이 모여 버려진 곡식을 자루에 담아 역시 버려졌다고 느끼고 있을 지역 주민에게 나누어 주는 일을 하고 있었다. 사랑을 실천하는 사람들은 이름표에 연연해하지 않는다. 더는 이름표가 필요 없다는 것을 잘 알고 있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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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서라니? 찰리를 제물로 쓰려고 했던 주술사를?
나는 절대 안 될 말이라고 생각했다. 내가 사랑하는 소년을 죽이려고 했던 자였다. 하지만 내 안에서 무언가 변하기 시작했다. 마음이 바뀔 정도로 빠른 변화는 아니었지만, 분명 일어나고 있었다. 내 앞에 있는 남자는 더는 살인자가 아니었다. 그에게서 예수님 옆에 있던 십자가에 매달린 강도가 보였다. 나는 예수님이 강도에게 하신 말씀을 떠올렸다. “오늘 네가 나와 함께 낙원에 있으리라.” 예수님은 강도를 시험하지 않으셨다. 사회 문제에 대한 그의 의견을 묻지 않으셨다. 잘못된 행동을 고치거나 기도부터 하라고 말씀하지 않으셨다. 그저 이렇게 말씀하셨다. “들어오는 것을 허락한다.” 사형수와 나란히 앉은 어두컴컴한 방으로부터 낙원은 너무나도 멀리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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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주술사 학교를 시작했다. 우리가 교육하는 것은 주술사가 되는 법이 아니다. 그들은 이미 주술사다. 대신 우리는 학교에 모인 주술사들에게 글을 읽고 쓰는 방법을 가르친다. 현재 수백 명의 주술사가 학교에 다니고 있으며 이미 수백 명이 졸업했다. 아이들을 제물로 삼던 사악한 이들이 이제는 알파벳을 배운다. 하지만 변화하는 것은 비단 주술사만이 아니다. 가장 놀라운 변화 중 하나는 내 마음에서 일어났다. 나는 내 원수였던 사람들을 사랑하는 방법을 배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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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프롤로그

Chapter 1. 어울리기 힘든 사람들
Chapter 2. 캐럴과의 만남
Chapter 3. 모두를, 언제나 사랑하라
Chapter 4. 노란 트럭
Chapter 5. 리무진 운전사
Chapter 6. 스카이다이빙
Chapter 7. 밀랍 인형 박물관
Chapter 8. 피자 가게 티켓
Chapter 9. 엉망진창 연주회
Chapter 10. 세 개의 녹색 불빛
Chapter 11. 마지막 기록이 가장 좋은 기록
Chapter 12. 한 번에 3분씩
Chapter 13. 칼의 다이빙
Chapter 14. 비행기를 착륙시키라
Chapter 15. 월터의 환영 인사
Chapter 16. 은혜의 대가
Chapter 17. 나의 양동이
Chapter 18. 악어 떨어뜨리기 행사
Chapter 19. 두려워. 하지. 말라.
Chapter 20. 주술사와 증인석
Chapter 21. 랜디의 솜씨
Chapter 22. 사형수 카비
Chapter 23. 어디로 가고 싶나요?
Chapter 24. 주술사 학교 졸업식

에필로그
감사의 말




저자소개


- 밥 고프


30년 가까이 변호사로 일해 오다가 어느 날 갑자기 자신의 로펌을 그만 두고 사람들에게 용기를 주는 일을 본격적으로 시작하기로
마음먹은 후 스스로를 ‘회복 중인 변호사’라고 칭하고 있다. 세계 여러 분쟁국가의 아이들을 지원하는 단체인 러브더즈(LoveDose
)를 설립한 후 수석 풍선불기 담당자를 맡고 있다. 사랑을 베풀고자 하는 마음과 이를 다른 사람에게도 전파하고자 하는 마음이 그
를 움직이는 원동력이다. 주미 우간다 명예 영사이기도 한 그는 우간다 사법부와 협력하여 억울하게 투옥된 수백 명을 석방했고,
아이들을 제물로 바치는 주술사들을 상대로 소송을 제기하여 우간다 역사에서 최초로 주술사의 유죄 판결을 받아냈다.
그의 첫 책 《사랑으로 변한다 Love Does》가 뉴욕타임스 베스트셀러에 오르며 당당히 베스트셀러 작가가 되었으며, 두 번째 책
인 《모두를, 언제나》까지 출간 즉시 아마존 베스트셀러에 오르며 20주 연속 TOP 10, 최단 기간 최다 5-Star 리뷰 등의 기록을
세우고 있다.
사랑을 전염시키고 열정을 불러일으키며 소통하는 데 관심이 많은 그는 이미 백만 명 이상의 사람들 앞에서 그의 열정과 신나는
이야기를 공유했다. 언제든 info@bobgoff.com로 연락하면 그가 반갑게 맞이할 것이다. 인스타그램과 트위터 계정 @bobgoff에서
도 그를 만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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