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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순절가상칠언묵상집] 고난은 사랑을 남기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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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기현 목사의 사순절 가상칠언 묵상집

고난은 사랑을 남기고


지은이 김기현 판형 130*200 페이지 186쪽
ISBN 978-89-531-4790-4 03230


















* 책 소개

예수님이 십자가에서 남기신 일곱 말씀은
고난 가운데 꽃피운 사랑이었다

지금 당신의 고난에 주님의 이 말씀을 심으라
사랑의 향기로 채워 가시는 그분을 만날 것이다

이 책은 예수 그리스도께서 십자가에 달려 돌아가시며 남긴 일곱 말씀을 통해 그 안에 담긴 용서와 사랑의 메시지를 전하고 있다. 사순절 묵상집으로 구성된 이 책은, 가상칠언의 말씀을 각각 한주의 핵심 말씀으로 하여, 독자로 하여금 반복적으로 소리 내어 낭독하고, 필사하여 기록하고, 묵상한 것을 실천하도록 안내하고 있다. 예수님이 십자가의 고통을 몸소 감내하셨던 것처럼 오늘을 살아가는 성도들 역시 입으로 손으로 삶으로 실천하며 그 고통에 참여할 수 있도록 한 것이 이 책의 특징이라고 할 수 있다. 종교개혁가 마르틴 루터는 “십자가는 모든 것을 시험한다”고 했다. 우리의 믿음, 관계, 공동체 그 어떤 것을 비추어도 십자가 앞에서는 그 모든 실체가 낱낱이 드러나기 때문이다. 사순절을 맞으며, 예수님께서 십자가도상에서 하신 일곱 말씀을 통해 그간 우리의 신앙이 어떠했는지를 돌아보고, 이 책의 안내에 따라 용서 → 낙원/안식 → 가정/관계 → 고통 → 의미 → 목적 → 죽음으로의 여정을 자신의 십자가를 지고 묵묵히 걸어가 보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 사순절 기간 동안 개인 또는 공동체에서 함께 할 수 있도록 각 장별로 ‘나눔과 질문’을 담았으며, 목회자라면 사순절 특별 새벽기도회나 저녁기도회 등에서 설교 자료로 활용하기 좋은 풍성한 이야기들을 전하고 있다.


* 저자 소개 _ 김기현

김기현 목사는 이사야 50장 4절의 학자이자 제자요, 작가이자 목회자로서 말과 글로 주님과 교회와 이웃을 섬기는 비전을 품고 있다. 그리스도인의 믿음과 물음을 성경적 관점과 신학적 통찰 그리고 현실과 교직하여 찬찬히 짚어 주는, 이해를 추구하는 신앙으로 세상과 소통하는 통로가 되기를 원한다.
한국외국어대학교를 졸업하고 침례신학대학교에서 기독교철학과 현대 영미신학을 전공하여 박사 학위(Ph.D.)를 받았다. 현재 로고스교회 담임목사이며 로고스서원 대표 등으로 활동하고 있다. 가족으로는 아내 이선숙과 아들 희림, 딸 서은이 있다.
저서로는 《욥, 까닭을 묻다》(두란노서원), 《곤고한 날에는 생각하라》(죠이선교회), 《모든 사람을 위한 성경 묵상법》(성서유니온), 《하박국, 고통을 노래하다》(복있는사람), 《가룟 유다 딜레마》(IVP) 등이 있다.

* 목차

서문

1 사하여 주소서
1일 용서를 말씀하시다
2일 아버지를 부르시다
3일 저들을 사하여 주옵소서
4일 무지한 이들을 위해 기도하시다
5일 알지 못함이니이다
6일 왜 기도인가

2 낙원에 이르리라
7일 용서에서 낙원으로
8일 강도들 사이에서
9일 기억하여 주소서
10일 오늘, 낙원에 거하다
11일 나와 함께
12일 낙원에 있으리라

3 네 어머니다
13일 낙원에서 가정으로
14일 어머니에서 여자로
15일 아들이니이다
16일 자기 어머니를 보시고
17일 자기 집에 모시니라

4 엘리 엘리 라마 사박다니
18일 관계에서 고통으로
19일 고통 받는 하나님
20일 감히 따져라
21일 하필이면
22일 죄에 대한 심판
23일 그래도

5 내가 목마르다
24일 고통에서 의미로
25일 배고프고 목마르다
26일 말씀에 목마르다
27일 사람에 목마르다
28일 의미 vs. 무의미

6 다 이루었다
29일 의미에서 목적으로
30일 직면하다
31일 다 이룬 것은 아니지요
32일 제물의 완성
33일 사랑의 완성
34일 이제 다시 시작이다

7 아버지, 내 영혼을
35일 성취에서 죽음으로
36일 아버지 손에
37일 아버지, 아버지
38일 부탁하나이다
39일 숨지시다
40일 죽어서 다시 사는 삶

참고 서적


* 서문에서

십자가는 복음의 핵심이다. 아니, 복음 그 자체이다. 십자가를 떠나서는 복음을 말할 수 없다. 수난 예고와 몸소 겪은 십자가 이야기가 비중은 각기 다르지만 네 복음서에서 대개 절반 이상을 차지한다. 일주일의 십자가 수난 이야기를 3년 이상의 공적 생애보다 더 많이 기록했다는 것은 주님이 선포하신 하나님 나라의 중심에 십자가가 자리한다는 강력한 증거다. 그래서 사도 바울은 십자가 외에 다른 것을 알고 싶지 않다(고전 2:2; 갈 6:14)고 했던 것이다.
마르틴 루터(Martin Luther)는 “십자가는 모든 것을 시험한다”라고 했다. 어떤 신학, 어떤 설교라도 그것에 십자가라는 리트머스 시험지를 갖다 대면 그 실체가 단박에 드러난다. 자기를 희생하는 하나님의 아가페적 사랑을 닮은 것인지, 타인을 희생하는 이기주의가 자리 잡고 있는 것인지, 또는 고난을 통과한 영광과 승리인지, 고난 없는 화려한 영광과 뜨거운 갈채만 추구하는지를 알 수 있다. 그 복음이 가장 많이 담긴 것이 가상칠언이다. 그 일곱 말씀은 예수 그리스도의 공생애의 정점이자 절정이다.
이 책은 주 예수 그리스도께서 십자가 위에서 하신 일곱 말씀을 사순절 동안 묵상하도록 돕고자 썼다. 목회자라면 40일간의 새벽 기도회나 저녁 기도회 등에서 설교 자료로 활용할 수 있고, 성도들은 날마다 한 편의 글을 읽으며 십자가 복음에 깊이 잠길 수 있도록 했다. 여러 종류의 소그룹 모임도 염두에 두고 집필했다.
이 책에는 흐름이 있다. 도식화하면, 용서 → 낙원/안식 → 가정/관계 → 고통 → 의미 → 목적 → 죽음으로 이어진다. 그래서 왜 용서에서 시작하는지, 용서 다음에는 왜 낙원/안식이고 연이어 가정/관계가 자리하는지, 그다음에는 왜 고통에 관한 말씀을 하셨는지를 추적한다. 고통에서 의미로, 다시 목적과 죽음에 이르는 길도 마찬가지다. 죽음은 가상칠언의 완성이면서도 부활의 여정으로 나아가기에 끝이 아니라 새로운 시작이다. 십자가를 사랑하는 자에게 부활의 기쁨은 벼락같은 선물이 될 것이다.


* 본문에서

- 용서는 자유입니다. 용서는 용서하는 나를 자유롭게 합니다. 나 살자고 용서하는 것입니다. 누군가를 용서한다는 것은 원수를 내 마음의 보좌에 앉게 하지 않겠다는 선언입니다. 누군가를 미워하며 보내기에는 내 인생이 너무나 소중하고 아름다우며, 그가 한 행동이 더 이상 내게 아무런 영향을 미치지 않는다는 것입니다. 그리하여 용서는 나를 자유롭게 합니다. 그리고 그 용서를 받아들이는 가해자에게는 자신의 과거의 죄에서 벗어나 새로운 삶을 살 기회를 주게 됩니다.
_3일 저들을 사하여 주옵소서(pp. 21-22)

- 예수님의 두 번째 말씀은 낙원에 대한 약속입니다. 첫 말씀이 용서였는데, 왜 용서가 먼저고 그다음이 낙원일까요? 주님이 약속하신 낙원에 이르기 전, 그 약속이 나의 약속이 되고 나의 현실이 되기 위해서는 용서라는 걸림돌을 넘어야 합니다. 용서를 통해서 낙원에 이르기 때문입니다. 용서하지 않고서는 낙원을 살지 못합니다. 용서가 낙원으로 들어가는 관문이고, 용서 자체가 낙원입니다.
_7일 용서에서 낙원으로(p.38)

- 우리 삶의 시작과 마침은 관계입니다. 관계가 어긋나면 하는 일마다 성공 가도를 달려도 일시에 정지하거나 이탈 또는 일탈하고 맙니다. 이때 그 관계의 질을 결정하는 장소는 다름 아닌 가정입니다. 그래서 ‘가화만사성’(家和萬事成)인 것입니다. 관계 맺기 그리고 가정에서의 일상은 그만큼 어렵고 힘듭니다. 십자가에서 죽는 것만큼이나 말입니다. 아니, 십자가에서 죽듯이 죽지 않으면 안 되는 곳이 가정입니다. 내 관계의 중심에, 내 가족의 핵심에 십자가의 사랑과 헌신이 있는지 점검해 보십시오.
 _13일 낙원에서 가정으로(pp. 66-67)

- 예수님의 질문, 왜 당신이 버림받아야 하느냐며 하늘을 향해 날린 의문은 우리를 위한 것이기도 하지만, 우리를 향한 물음이기도 합니다. “왜 내가 너를 위해 버림받아야 하느냐?” 우리는 주님과 함께 하나님께 묻는 자이지만, 이제 우리는 하나님과 함께 주님의 질문에 답해야 하는 처지가 되었습니다. 당신은 그 대답을 알고 있습니까? 대답할 말을 준비하고 있습니까?
_20일 감히 따져라(p.96)

- 이 세상에 단 한 사람이 있다고 해도 그를 구원하기 위해서라면 십자가의 길을 걸으셨을 분이 예수님입니다. 그중 한 사람이 바로 당신입니다. 모든 인류가 아닌 달랑 한 사람이라고 해도 기꺼이 그 길을 가실 분입니다. 바로 당신을 위해서 말입니다. 그렇습니다. 주님이 목이 타들어 가도록 찾으시던 이가 바로 당신입니다. 주님이 십자가에서 애타게 부르시던 이름이 당신의 이름입니다. 주님이 찾으셨던 당신, 이제는 주님을 찾지 않겠습니까?
_27일 사람에 목마르다(p.126)

- 요한복음에서 예수님은 제물로 오신 분입니다. 세례(침례)자 요한이 예수를 가리켜 한 말이 그것입니다. “이튿날 요한이 예수께서 자기에게 나아오심을 보고 이르되 보라 세상 죄를 지고 가는 하나님의 어린양이로다”(요 1:29). 특정한 한두 사람도 아니고, 모든 사람의 모든 죄를 대신해서 희생되는 순결한 양이 바로 예수님입니다. 그러기에 예수님의 십자가에서 다 이루셨다는 말은 희생 제물로서의 사명을 온전히 감당했다는 것입니다.
_32일 제물의 완성(p.146)

- 주님도 장사한 지 사흘 만에 살아나신 것은 고난 받은 날과 부활하신 날 사이가 안식일이었기 때문입니다. 즉, 주님은 죽어 계셨다기보다는 편안히 잠들어 계셨습니다. 모든 것을 아버지 손에 의탁하신 주님의 승리와 승리 이후의 달콤한 잠과 안식은 우리가 어떠한 죽음을 죽어야 할지를 알려줍니다. 그리스도인은 ‘잘 가’(Good Bye)라고 인사하지 않고 ‘잘 자’(Good Night)라고 인사해야 합니다. 오늘도 주 안에서 편안하기를 기도합니다.
_37일 숨지시다(p.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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