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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처 입은 세상, 고통받는 사람들 곁으로 - 설대위 9788932822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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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처 입은 세상, 고통받는 사람들 곁으로 - 설대위 9788932822303


제목    상처 입은 세상, 고통받는 사람들 곁으로(개정판)
부제    예수병원의 아버지 설대위 선교사가 전하는
    기독의료의 역사와 철학, 그 도전과 위기
원제    Challenge & Crisis in Missionary Medicine

지은이    설대위 David J. Seel
옮긴이    김민철
판형/면수    140×210 무선 / 220면
ISBN     978-89-328-2230-3 03230

 

















예수병원의 아버지 설대위 선교사가 전하는 기독의료의 역사와 철학, 그 도전과 위기

한국의 슈바이처, 기독 의사들의 스승, 예수병원의 아버지…
무엇보다, 위대한 의사 예수 그리스도의 제자였던 故설대위 선교사

“기독 병원의 이상은 여전히 살아남을 수 있는가?
나는 그렇다고 믿는다.”

전북 지역 의료선교의 역사를 통해 짚어 보는
기독의료의 정체성과 본질

■ 책 소개
전쟁 후 폐허가 된 한국 땅에 들어와 전주 예수병원에서 섬기며 암 치료와 소아마비 퇴치, 농촌지역 보건 사업 등에 힘썼던 故설대위 선교사. 그에게 의료와 선교는 분리된 소명이 아니었다. 기독의료는 위대한 의사이신 예수 그리스도를 따르는 것이다. 오늘날 의료 산업은 고도로 전문화하면서 점점 더 ‘부유한 소수만을 위한 점점 더 고급의 진료 서비스’를 제공하는 경향으로 흐른다. 이 과정에서 환자는 영혼을 지닌 인격이 아니라 특정 질병의 한 케이스로 비인간화하고 기독 병원은 그 정체성과 본질을 잃어 가고 있다. 이 책은 전북 지역 내한 의료선교사 및 기독 병원의 역사를 통해, 기독의료가 지향해야 할 핵심 원칙을 점검하고 도전과 위기에 맞설 힘과 용기를 북돋운다. 그리스도인 의료인들은 이 책을 통해 파라클레시스, 고통받는 영혼의 절규에 응답하고 그 영혼의 곁에서 하나님의 위로를 전하라는 특별한 소명을 다시 발견할 것이다. 『상처 받은 세상, 상처 받은 치유자들』(1997년)의 개정판.

■ 지은이 소개
설대위(David J. Seel)
라틴아메리카에서 사역한 장로교 선교사의 아들로 태어나, 칠레와 콜롬비아에서 성장했다. 1948년 툴레인 대학교 의과대학에서 학부 과정을 마친 뒤, 미 해군에서 1년간 복무하고 뉴올리언스 자선 병원과 뉴욕 메모리얼 슬로언 케터링 암 센터에서 외과의 수련을 받았다. 1953년 아내 설매리(Mary Seel)와 함께 장로교 선교사로 헌신하여 1954년 전쟁으로 폐허가 된 한국에 와서 예수병원에서 섬기며 36년간 의술을 펼쳤다. 대한두경부종양학회를 처음으로 설립하고 우리나라 최초로 암 환자 등록 사업을 시작했으며, 국민훈장 목련장(1978)과 한미우호상(1997)을 수상한 바 있다. 저서로는 『아버지는 내 아픔을 아시는가?』(생명의말씀사), 『만유의 으뜸이신 그리스도』(좋은씨앗) 등과 다수의 논문이 있다.

■ 옮긴이 소개
김민철
내과(혈액종양) 의사로 설대위 선교사가 병원장일 때 예수병원에서 수련 받았고 나중에는 병원장으로 일했다. 미국 MD 앤더슨 암 센터, UAB 호스피스 완화의료센터에서 연수했으며 지금은 대자인병원의 혈액종양내과에서 진료하고 있다. 르완다 난민 구호, 나이지리아 선교사(SIM), 한국누가회(CMF) 이사장, 난민인권센터 대표, 밴쿠버기독교세계관대학원(VIEW) 객원교수, 한국 인터서브 선교회의 이사장을 역임했으며, 「의료와 선교」, 「누가들의 세계」를 편집하기도 했다. 저서로 『아무것도 남기지 않고 모든 것을 남긴 의사 주보선』(IVP), 『성경의 눈으로 본 첨단의학과 의료』(아바서원), 『의료, 세계관이 결정한다』(한국누가회출판부), 공동 저서로 『문서 선교사 웨슬리 웬트워스』(IVP), 『한국사회 발전과 기독교』(예영), 번역서로 『의료의 성경적 접근』(한국누가회출판부), 『꺼지지 않는 사랑의 불씨』(예수병원) 등이 있다.

■ 차례
초판 서문
초판 머리말
한국어판 머리말
옮긴이 서문

1_ 딜레마
2_ 왜 기독 병원인가?
3_ 의료선교의 철학
4_ 신앙과 과학을 초월한 진리
5_ 인간의 가치를 보존하는 보고(寶庫)
6_ 그리스도의 으뜸 되심에 대한 증거
7_ 사랑으로 연합된 생활 방식
8_ “내가 여기 있다는 걸 아는 사람이 있나요?”
9_ 비판적 의견
10_ 파라클레시스

부록 1_ 그리스도인 의사의 열 가지 신조
부록 2_ 상처 입은 세상의 상처 입은 치유자들
부록 3_ 예수병원 이야기
저자 약력

■ 출판사 리뷰
뿌리를 찾아서
한국의 보건의료 기술은 세계적 수준으로 과거에 비해 훨씬 진보했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치유 사역의 뿌리를 찾는 일은 여러 면에서 이전보다 더욱 절실하게 요구된다. 기술의 진보에 비해, 아니 기술의 진보로 인해 ‘사람’을 치료하는 병원에서 ‘사람’이 사라졌기 때문이다. 전문 인력을 양성하고 의료 기술을 질적으로 향상시키려는 노력들이 첨단 장비와 전문화를 거치면서, 환자는 특정 질병의 한 사례로 비인간화하고 지역의 실제 필요를 채우는 일은 부차적인 것으로 밀려나고 있다. 기독 병원들이 ‘점점 더 소수의 사람을 위한 점점 더 양질의 진료’라는 잘못된 방향으로 가고 있는 것이다.

역사의 질곡 가운데
저자는 전쟁 후 폐허가 된 한국 땅에 들어와 전주 예수병원에서 섬기며 암 치료와 소아마비 퇴치, 농촌지역 보건 사업 등에 힘썼던 의료선교사 설대위(David J. Seel, 1925-2004)다. 그가 일한 예수병원(1898년 설립)은 우리나라 최초의 민간 의료선교 병원이자 호남 지역 최초 근대 의료기관이며, 지금도 호남 지역 제일의 의료기관이지만 예수병원을 지금의 모습으로 키운 것은 12대 병원장인 설대위 선교사다. 구한말 동학 혁명의 여파로 피폐해진 지역 주민들을 돌보았던 초기 내한 의료선교사들의 소박한 진료소에서 시작한 예수병원은 일제강점기를 지나면서 임시 폐원을 하기도 하고 한국전쟁으로 북한군에 의해 감옥으로 사용되기도 했으며 수복 후에는 전쟁 사상자와 피난민을 돌보는 일에 앞장서는 등 질곡의 역사를 주민들 곁에서 보냈다. 전후 시급한 의료 상황에서 예수병원에 합류한 설대위 선교사는 예수 그리스도의 의료인 제자로서 환자를 영혼을 가진 인격체로 대했고, 병원 직원들의 수장으로서 탁월한 리더십과 행정 능력을 발휘했으며, 그의 지휘 아래 예수병원은 현대식 병원의 모습을 갖추고 지역 사회를 위한 여러 사업을 펼쳤다. 그가 남긴 ‘그리스도인 의사의 열 가지 신조’는 모든 그리스도인 의료인이 되새겨야 할 십계명으로 불린다. 그가 예수병원의 아버지라 불리는 이유다.

“기독 병원의 이상은 여전히 살아남을 수 있는가?”
이 책은 의료 현실의 딜레마를 지적하고 “기독 병원의 이상은 여전히 살아남을 수 있는가?”라는 질문을 던진 후, 기독 병원의 정체성을 통해 그에 답한다. 왜 기독 병원인가? 사람들은 기독 병원이 효과적인 선교 전략이라고 생각하고, 교회 성장을 위한 도구라고 보기도 한다. 그러나 기독 병원의 본질은 선교 전략이나 교회의 도구가 아니다. 기독 병원의 뿌리는 예수 그리스도의 이 땅에서의 사역에 있다. 예수 그리스도는 사람들의 병을 고치셨고, 그러심으로써 하나님이 우리를 긍휼히 여기시는 분이라는 것, 인간의 고통을 마음 아파하신다는 것을 나타내셨다. 그러므로 기독 병원은 예수 그리스도의 제자 공동체로서 신앙과 과학을 초월한 진리에 대한 증언이며, 인간의 가치라는 개념을 간수하는 보고이자, 그리스도의 탁월하심에 대한 목격자이고, 사랑의 생활 방식을 드러내는 전시장이다.

고통받는 사람들 곁으로
예수님을 따르는 모든 이는 ‘파라클레시스’의 소명을 받는데, 이는 그분의 의료인 제자들에게 더욱 특별한 소명이다. ‘파라클레시스’는 질병과 비극과 고통과 절망의 무게에 짓눌린 사람들을 돕기 위해 그들 곁으로 가라는 부르심이다. 기독의료의 도전과 위기는 바로, 그리스도인 의사들과 기독 병원들이 고통받는 사람들 곁으로의 부르심에 순종하는가 아닌가에 달려 있다고 저자는 단언한다. 부록에 실린 저자의 강연 “그리스도인 의사의 열 가지 신조”와 “상처 입은 세상의 상처 입은 치유자들”은 ‘파라클레시스’의 소명을 의료 현장에 적용하여 구체적으로 독려한다. 마지막 글은 저자와 설매리 여사가 간략히 정리한 “예수병원 이야기”로, 자신의 인생을 주님께 드려 신실하게 한국을 섬긴 저자와 내한 의료선교사들의 실제 사례들이 한국인 독자들로 하여금 스스로의 삶을 돌아보게 만든다.

■ 특징
- 기독 의사의 스승 설대위 선교사가 남긴 기독의료의 필독서
- 전북 지역 의료선교의 역사 속 하나님의 일하심을 직접 목격한 증인들의 생생한 증언
- 탄탄한 기독교 세계관에 근거한 의료적 제자도

■ 대상 독자
- 의사 및 의료업계 종사자로서 정체성과 사명을 고민하는 그리스도인
- 의료선교사 및 현장의 필요에 부응하는 선교 사업의 선례를 찾는 선교 관심자
- 한국 기독교 역사에서 의료선교사들의 사역과 헌신이 어떤 열매를 맺었는지 알고자 하는 역사 관심자

■ 추천의 글
“의료와 선교는…서로 연결되어 있다. 예수님도 이 둘을 함께 묶으셨다.…설대위 선교사는 한국 땅에서 외과 의사로 그리스도를 섬기면서 이 책을 썼지만, 이 책과 이 책에서 다루는 주제는 전 세계로 확장될 수 있다.”
해돈 로빈슨  기독의료협회(Christian Medical Society) 사무총장, 고든콘웰 신학교 석좌교수

“설대위 선교사는 의료 선교의 화려한 업적보다 실제 문제들을 다룬다. 그의 현장 경험은 위기들 위에 세워져 있다. 그것은 위대한 의사이신 분의 이름으로 ‘인간’의 가치를 위해 싸우는, 끊임없는 도전이다.”
찰스 파빈  「시카고 트리뷴」(Chicago Tribune) 뉴스에디터

“이 책은 사람들이 상처를 입는다는 사실에 대해 우리가 어떻게 반응하는지를 다룬다. 그리스도인 의사들은 ‘병든 자를 고치라!’ 하신 신성한 명령을 엄중하게 상기하게 될 것이다. 이 탁월한 책을 간절한 마음으로 추천한다.”
키이스 맥캐퍼티  의료자선재단(Medical Benevolence Foundation) 전무이사

■ 책 속으로
역사적으로 한국에서 예수의 이름으로 행해진 이 긍휼의 사역은 복음 선포의 최전방에 섰을 뿐만 아니라 전문적인 교육을 증진시키고 첨단 과학을 발전시키는 데 크게 기여해 왔다. 전 국민 보험 시대가 열리고, 경제 발전을 이루고, 거대한 공단들이 들어서면서, 기독 병원들은 건강관리 제공 체계에서 어떤 특별한 역할을 하는 쪽으로 조정을 하지 않을 수 없게 되었다. 그러나 그렇다고 해서 그 중심 목적이 변화한 것은 아니다. 위대한 의사이신 예수님의 본을 좇아 수없이 많은 제자들의 삶을 통해 그렇게도 밝게 타올랐던 불이 꺼지도록 두어서는 안 된다. 그 불은 새 세대의 제자들을 통해 다시 타올라야 한다.  (“한국어판 머리말” 중에서)

지난 100년 이상 동안 이런 충실했던 의료선교사들은 알려지지 않고 잊힌 채, 수많은 나라에서 전염병을 박멸하고, 건강의 개념을 심어 주며, 의료의 원리를 체계화하고, 의사, 간호사, 의료 기사를 교육시키는 일을 시작했다. 처음에는 주로 보건소나 단순한 진료소가 설립되었으나 후에는 작은 종합병원이 세워지고, 곧 여기저기에 의료 교육을 시킬 수 있는 큰 의료 기관들이 생겼다. 세월이 흐름에 따라 의료선교사들은 임상가와 교육자로서의 자질을 인정받았다. 이는 의학이라는 학문이 받아들여지고 질병과 그에 따른 공포로부터 위안을 찾기 위해 병원을 찾는 환자의 수가 증가한 이유도 있지만, 한편으로는 지방 정부가 그들의 건강관리 방법을 수용하게 되었고, 선교사가 세운 의료 기관에서 교육받은 사람들이 지방 정부의 일원으로 선출되었기 때문이기도 하다. 한편 기독 병원들은 많이 성장하고 확장하기도 했지만 그 과정에서 종종 잃는 것도 있었다. 그래서 오늘날에는, 고귀했던 이상이 과학적 제도주의(Scientific Institutionalism)로 변해 버렸다고 말할 수도 있다. 변화의 양상은 아주 미묘했고 수 세대에 걸쳐 이루어졌다. (“1_ 딜레마” 중에서)

왜 기독 병원인가? 기독 병원은 분명히 그리스도의 사랑을 증거하는 가장 효과적인 방법 가운데 하나이지만, 본질적으로 선교 전략은 아니다. 기독 병원은 일반적으로 교회 성장의 도구로 사용되지만 교회의 권위나 성장을 촉진시키는 기관은 아니다. 기독 병원이 건강한 사회를 이루는 데 막대한 책임을 지고 있기는 하지만, 본질적으로 어떻게 하면 건강한 사회를 만들 수 있는지를 가르치기 위해 설립된 것은 아니다. 기독 병원의 존재 이유는 오직 하나의 역사적 사실에서 비롯된다. 즉 예수님이 고치셨다는 사실이다. 그 긍휼의 사역이 없이는 예수님의 복음이 결코 완전할 수 없다고 나는 믿는다. (“2_ 왜 기독 병원인가?” 중에서)

위기는 매우 개인적이다. 어둠 속에서 절규하는, 잃어버린 한 영혼이다. 다른 어떤 기준에 의하면 기독 병원들이 비효율적이거나 부적절하거나 고비용이라 할지라도, 기독 병원은 이 절규에 응답하기 위해 만들어졌다. 직원 대부분이 잠자리에 든 시간에도, 야간 근무를 하는 의료 기사들과 당직 전공의와 당직 전문의들로 구성된 소수의 대원들이 이 한 생명을 붙들고 고군분투하며, 이 시간이 병원의 골든아워다. 이 대원들이 움직이는 범위는 한 인간의 운명의 원호와 일치한다. 이들은 그 시간이 생명을 살리기 위한 초읽기일 뿐 아니라 영원을 향한 초읽기라는 것을 인식하도록 훈련될 수 있을까? 기독교가 옳다면, 인간의 영혼은 영원히 살기 때문에 병원 그 자체보다 훨씬 더 가치 있으며, 한 나라나 한 민족보다도, 나아가 한 문명보다도 가치 있다. (“5_ 인간의 가치를 보존하는 보고(寶庫)” 중에서)

우리는 유리로 지은 집에 살고 있다. 세상은 우리가 과연 사랑과 조화 가운데 살 수 있는지를 지켜본다. 하나님은 우리가 그리스도의 진실한 제자인지를 판단할 권리를 세속 사회에 주셨다. “너희가 서로 사랑하면 이로써 모든 사람이 너희가 내 제자인 줄 알리라”(요 13:35). 우리가 연합된 증거는 막연한 것이 아니다. 어떤 무례함이든, 가장 엄격한 정직에서 조금이라도 벗어난 일이든, 무슨 파벌 싸움이든, 어떤 심각한 논쟁이든 곧바로 전주 시내의 찻집과 시장 골목에서 이야기가 나올 것이다. 용머리 고개에 위치한 우리의 일터 공동체 안에 사랑이 확장되는 만큼, 딱 그만큼 우리가 주님의 증인임이 입증된다. (“7_ 사랑으로 연합된 생활 방식” 중에서)

의사들은 위신과 특권을 자랑스럽게 드러내고 대접받는 데 익숙하다. 이 성경 말씀이 진리라면, 의사들이 자신의 품위와 이익을 챙기면 챙길수록 인간 영혼의 고뇌를 위해 사역할 능력은 떨어질 것이다. 위로하기 위해서는 자신이 위로받고 격려받은 경험이 있어야 하며, 자신이 나약하고 평범한 인간이며 부서지기 쉬운 존재임을 인정하는 자리에 서 본 경험이 있어야 한다. 파라클레시스의 첫걸음은 하나님 앞에서 낮아지는 것(humiliation)이다. 의료인들은 세련됨과 높은 교육 수준 때문에 낯설어졌을지 모르는, 인류의 일원이라는 감각을 회복해야 할 경우가 흔히 있다. (“10_ 파라클레시스”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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