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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적세계관 Study Club 심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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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적세계관 Study Club 심화


· 지은이 : 이정훈 엮은이 : 이선미

· 출판사 : PLI

· 발행일 : 2021910일 초판4

· ISBN : 979-11-969879-7-8 979-11-969879-2-3(세트)

· 크기 : 130*190mm

· 쪽수 : 167

· 가격 : 8,000

· 관련분류 : 종교 > 기독교(개신교)

 

 

 

 

 

 

 

 

 하나님은 인류의 역사를 주관하시는가? 하나님 앞에 선 윤리적 책임을 지는 개인의 등장이 인류의 역사를 어떻게 바꾸어놓았을까? 자본주의와 자유민주주의가 빛과 소금으로 살려는 크리스천들로 인해 형성되었다? 조선과 완전히 다른 나라인 대한민국의 건국과 발전도 은혜의 역사였다? 크리스천들이 전혀 몰랐던 자본주의와 자유민주주의의 역사가 지금 여기 선 크리스천인 나에게 삶의 방향을 알려줍니다.

<PLI성경적세계관 Study Club 심화>는 크리스천답게 사는 게 무엇인지 궁금한 크리스천들을 위해 경제, , 정치, 사회, 문화, 역사 등 삶의 모든 영역에서 크리스천들이 궁금해 하는 핵심주제들을 구체적으로 다루고 그것에 대한 성경적인 답을 제시합니다. 유쾌하고 생생한 유튜브 강의를 들으며 교재의 질문에 답하다 보면 그동안 궁금했던 중요한 질문들에 답을 얻고 자신의 삶이 크리스천답게 변화되는 경험을 하게 됩니다.

크리스천답게 사는 법! PLI스터디클럽에서 함께 공부해요~.

 

<저자 소개>

 

1974년 서울출생. 동국대학교 불교학과 재학 중 조계종에 출가하여 승려가 되었고, 학부 졸업 후 육군 군종장교(군법사)로 복무했다. 종교자유정책연구원 연구위원을 역임했다. 2007년 회심하여 크리스천이 되었다. 20082월 서울대학교대학원 법학과를 졸업하고 박사학위를 취득했다. 20083월부터 울산대학교에서 사회과학부 법학전공 교수로 재직 중이며 영국 에딘버러대학교 visiting scholar, 일본 고베대학교 visiting professor를 역임했다.

 

2017년 법치주의와 자유민주주의 발전을 위한 씽크탱크엘정책연구원(ELPI)을 설립하여 대표로서 시민교육과 국제교류에 힘쓰고 있다. 엘정책연구원의 교육기관인 PLI(Political Leadership Institute)를 통해 성경적 세계관에 기초한 정치-역사-경제-문화-국제관계에 관한 시민교육을 확산시키고 있다. 현재 대학교수와 시민단체 대표로 활동하는 바쁜 생활 중에 신학대학원에 진학해 신학을 전공하고 있다.

 

 

 

<목차>

교재 사용법 가이드

들어가며

 

경제 심화 1강 기독교인들은 1도 모르는 자본주의

경제 심화 2강 건강한 자본주의를 위한 필수지식

경제 심화 3강 정의란 무엇인가

역사 심화 1강 진짜 헬조선의 정체

역사 심화 2강 이 땅을 향한 하나님의 계획

역사 심화 3강 모두가 놀라는 한국근대화의 비밀

법정치 심화 1강 좋은 대통령 뽑는 법

법정치 심화 2강 크리스천은 보수? 진보?

문화제도 심화 1강 성혁명과 프로테스탄티즈의 해체

문화제도 심화 2PC와 법을 통한 자유의 침해

문화제도 심화 3강 정교분리와 종교의 자유

PLI 성경적세계관 심화 추천도서

 

 

<책 속으로>

기본적으로 땀 흘려 일하는 것에 대해서 존중이 없어요. 이것은 좌파 우파 모두 동일합니다. 좌우의 성향과 관계없이 반대하시는데 그 이유는, '4년제 나와서 그런 일을 해?' 이런 거예요. 실제 사고구조는 사농공상이에요. 딸깍발이 정신, 선비 정신. 하지만 그런건 중요한 것이 아니고 근대 자본주의적 마인드로 보면 교수인데 교수 역할을 잘 못 하는 것이 창피한 것이죠. 이런 의식이 없고 이 사회는 겉으로 보이는 것에 고개를 숙입니다. 오히려 현장에서 땀 흘리며 실제 개발, 개량, 발전시키는 사람들을 낮춰봅니다. 이런 저급한 사회의식은 자본주의와 관계가 없습니다. 그렇기에 우리는 조선과 주자를 극복해야 답이 나옵니다. 대한민국은 조선이 아니에요.(19p)

 

대동(大同)사회가 아주 이상적인 거예요. 천하위공(天下爲公)이라고 천하가 공공을 위하는 거죠. 그런데 문제가 뭐냐면 인간이 어떤 존재냐. 프로테스탄티즘, 종교개혁의 정신에서 아주 탁월한 게 인간의 본질을 꿰뚫어 봐요. 인간은 이기적인 존재죠. 근데 그 이기심을 어떻게 조절하고 억제할 것이냐 이게 같이 탑재돼요. 그러니까 이기적인 인간이 오히려 수준 높은 행위자가 되고 행위 주체가 됩니다. 그런데 유교에서는 그 과정을 생략하니까 어떻게 돼요? 천하가 다 공적인 것이 되면 정말 좋다고 봅니다. 하지만 그런 사람은 없습니다. 인간은 이기적입니다.

그럼 또 최선은 대동인데 차선은 소강(小康)이다.” 그렇게 말합니다. 소강이 천하가 자기 집안을 위하는 천하위가(天下爲家) 사회인데, 이것이 강화되니까 자기랑 자기 가족밖에 모르는 극단적 이기주의가 거꾸로 여기서 나와요. 윤리가 없어요. 이기적 인간이라는 본질을 무시하고 이상적인 얘기만 하니까. 그러니까 사회주의가 망할 수밖에 없어요.(20p)

 

베버의 분석에 따르면 이 종교개혁의 역사가 근대자본주의를 출발시킨다는 것입니다. 칼빈은 자본주의가 체계화될 수 있었던 신학적 근거를 제시했습니다. 먼저 직업의 전문성, '나는 프로다' 이런 장인정신의 원조가 '소명의식'이에요. 직업 자체를 경시하는 것이 없어요. 이분들이 부끄러워하는 것은 자기가 소명으로 받은 직업을 제대로 하지 못하는 것이에요. 칼빈의 예정론은 사람은 모두가 이기적이고 죄인인데 그런 인간을 용서하신 값없이 큰 신의 은혜를 받고 살기 때문에, 자신의 삶도 직업을 소중하게 여기면서 최선을 다해서 사는 것입니다. 그러한 삶을 통해 자신이 신으로부터 선택된 자라는 것을 보여주는 것입니다. 그 과정에서 프로테스탄트 윤리가 몸에 밴 겁니다. 자기 이기심, 자기 욕망을 컨트롤 할 수 있는 품위 있고 뛰어난 인간들이 등장하는 겁니다.

이 배경에서만 자본주의의 출현이 가능했던 것입니다. 전 지구적으로 봤을 때, 자본주의는 어느 시대나 있을 수 있죠. 그러나 근대적인 자본주의가 왜 서구지역에서만 탁월하게 등장했냐를 설명할 때 베버 교수님이 바로 이 신앙의 문제를 지적한 것입니다.(21~22p)

 

스미스가 포커스를 맞추는 파트는 뭐냐면 교정적 정의예요. 근데 애덤 스미스가 탁월한 건 뭐냐 하면, 배분적 정의에 대해선 별로 안 다뤘어요. 왜 그랬을까요? 시장이 매우 중요해집니다. 무슨 얘기냐면 재화를 제대로 분배하는 가장 적정한 메커니즘은 시장에 있어요. 내가 열심히 키운 것을 장터에 내다 팝니다. 거기서 교환이 이루어져요. 그 가치를 상승시키려고 내가 노력을 해요. 그래서 어떻게 돼요? 시장이 정상화돼서 제대로 돌아가면 배분이 제대로 됩니다. 이 저스티스가 균형을 잡는 거죠. 그런데 시장이 실패할 때만 국가와 법이 개입하면 됩니다. 교정적 관점에서의 정의와 법이 필요한 거죠. 사회질서를 깨뜨리거나 타인의 생명이나, 신체나, 재산이나 명예에 위해를 가하는 자를 법이 징계해야 합니다. (타인의 권리를 침해할 때 국가가 개입) 탁월하죠.(38~39p)

 

제가 제일 듣기 싫어하는 것이 '민심은 천심이다.' 이런 말이에요. 이따위 정치의식은 쓰레깁니다. Public sentiment(대중의 정서, 감정)라는 것은 절대로 정의의 기준이 될 수 없어요. 군중이 분노하는 게 어떻게 정의의 기준이 됩니까? 군중의 분노는 폭력과 살인으로 이어져요. 어떤 기자가 신문에서 국민의 법 감정에 맞지 않는 판결이다.” 이런 얘길 했는데 그 수준으로 어떻게 기자가 됐는지 모르겠어요. 지금 우리 젊은이들이 정신을 똑바로 차려야 해요. 법은 감정일 수가 없어요. 감정적 법이라는 말은 법을 모욕하는 겁니다. 철저하게 냉정해져서 누구의 권리인지를 마지막까지 이성적으로 싸워야 하는 거예요. 법이 이성이지 어떻게 감정이 될 수 있습니까? 국민의 감정에 맡겨볼까요? 그게 무법상태를 이야기하는 겁니다.

군중이 모여서 자기 욕망을 실현하기 위해서 분노를 표출하는 게 어떻게 하늘의 뜻이 될 수 있습니까? 그 군중이 무릎을 꿇고 회개하는 게 하늘(하나님)의 뜻이죠. (하나님의) 법이 다스리는 나라가 가장 복된 나라입니다. 하나님이 모세에게 법을 주시고 그 법을 순종하는 이스라엘 백성이 훌륭한 백성이지, 그 법에 저항하고 내가 하고 싶은 대로 하겠습니다”, 파당을 지어서 모세에게 달려드는 것이 어떻게 하늘의 뜻입니까? 금송아지를 만들자고 모여서 결의하는 것이 어떻게 하늘의 뜻이 되고 법이 될 수 있습니까? 똑똑히 들으셔야 합니다. 인간이 합의한다고 법이 되는 것이 아니라 법은 하나님께서 주시는 거예요. 하나님이 주시는 법, 그 도덕법을 기초로 우리가 현실사회에서 실정법을 만들 때 가장 이상적인 사회가 됩니다. (59~60p)

 

 

세계적인 부흥의 역사를 여러분이 한번 공부해보시면 공통점들이 있어요. 죄에 대한 각성이에요. 어웨이크닝(Awakening) 한다는 것이 죄를 각성하는 거예요. 그런데 죄에 대한 민감함이 떨어지는 것을 가르치는 것은 구원파예요. 제닝스 같은 친구가 어떻게 등장하냐면, 유럽의 기독교가 나치를 환영하고 2차대전 이후에 쉽게 용서하는 것을 보고 레비나스라는 철학자가 Difficult Freedom: Essays on Judaism이라는 책을 씁니다, 구원파화된 바울 신학을 비판하는 거예요. 칭의의 의미를 제대로 이해해야 하는데 그것을 모르니까 구원파가 되어있는 교회를 비판한 거예요. 그것을 받아서 데리다라는 친구가 해체를 들고 나오는데, 이게 로고스주의의 해체입니다. 성서의 권위를 완전히 해체해버려요. 그러니까 지금 퀴어가 가능해지는 거예요. 우리의 적들은 나날이 발전하고 있어요. 레비나스와 데리다의 이론을 체계화시켜서 신학 이론을 구성해내요. 항상 어떤 틈을 파고드냐면, 우리가 죄에 대한 각성과 깊이 있는 영성을 잃어버리고, 조나단 에드워즈가 강조한 신앙을 잃어버릴 때 우리의 적들은 활개를 치는 거예요. 이들을 잡으려면 우리가 각성해야 해요.(72~73p)

 

<출판사 서평>

성경을 읽고 이해하는 것과 그것을 삶에 적용하는 것은 전혀 다른 차원의 문제이다. 성경공부를 꽤 많이 한 크리스천들도 자신이 이해한 성경말씀을 어떤 상황에 어떻게 적용해야 할지 혼란스러울 때가 많을 것이다. 예를 들어 예수님은 원수도 사랑하라고 하셨는데 내 집에 침입한 강도에게도 그걸 적용할 수 있을까? 사랑이라는 것이 상대방이 원하는 대로 좋아하는 대로 해주는 것일까? 부자는 천국가기 어렵다고 말씀에 나오니 크리스천은 부자가 되면 안 되는 걸까? 직장에서 어떻게 일하는 것이 크리스천다운 것일까? 이 외에도 크리스천이라면 누구나 알고 있는 성경지식이지만 삶에 적용하려 할 때에는 도무지 알 수 없는 것들이 꽤 많다.

여기 그런 어려움을 겪는 크리스천들에게 방향을 제시하며 함께 그 답을 찾아가자고 친절하게 권하는 책을 소개하게 되어 뜻깊다. 두리뭉실한 개론이 아니라 입문, 경제, 역사, 법정치, 문화제도 등 모든 삶의 영역에서 구체적인 적용점들을 제시하며 크리스천답게 사는 것이 무엇인지 함께 고민하고 알아가는 한마디로 성경적세계관이 무엇인지 공부하는 스터디클럽 교재이다. 각 주제에 해당되는 유튜브강의를 들으며 교재의 질문에 답하다 보면 어느 새 성경적 세계관으로 살아간다는 것이 무엇인지 체득하고 있는 자신을 발견할 것이다. ‘PLI성경적 세계관 Study Club’에서 함께 공부해보길 권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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