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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시한 일상이 우리를 구한다 - 류호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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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시한 일상이 우리를 구한다 - 류호준



도서명: 시시한 일상이 우리를 구한다    저자: 류호준    발행일 : 2022년 8월 12일
쪽수: 304쪽   판형 : 140*210mm   정가: 16,000원
ISBN: 979-11-92005-19-5 (03230)  


‣ 책 소개

우리의 모든 날, 평범함 속에 담긴 그분의 은총을
전혀 다른 방식으로 보여주는 책!


무료하고 지루하고 때론 경쟁과 죽음만 지배하는 사막 같은 일상에서,
꿈과 희망을 잃지 말아야 할 이유가 있다.
죽음 같은 고단함과 희망 없는 삶에 지친 우리를,
그분은 뜻밖의 시간과 장소에서 찾아오신다.

끝이 보이지 않는 삶의 고통,
인생이 계속 꼬이기만 할 때
배신의 상처가 깊을 때
성공한 이웃과 자꾸만 비교하게 될 때
인생에 더 이상 희망이 보이지 않을 때…

깊숙이 새겨진 하나님의 은총을 찾아내,
그분의 일하심과 함께하심을 드러내다.

일상에서 우리와 숨바꼭질하시는 하나님의 임재 순간을 슬로우 모션으로 만나보자.
‣ 목차

프롤로그 | 은총, 일상을 파고들다


1장. 행동 하나가 많은 것을 보여줍니다

국밥 한 그릇의 사랑
고통 속에서 비로소 보이기 시작한 것들
친구 하덕규 이야기
때로는 행동 하나가 많은 것을 말해줍니다
골프장에서 만난 철학자와 신학자  
너무 늦기 전에 바꿔야 할 것들
행복을 누리지 못하는 이유


2장. 대안적인 삶을 시작하다

아합 밑에서 오바댜로 산다는 것  
바람이 불어올 때 해야 할 일
대안적 삶을 꿈꾸게 하는 사람
억울한 사람이 없도록
천민자본주의에서 벗어나는 길
사회의 구조적 악에 관하여
변화가 두려워지기 시작할 때


3장. 단순한 삶이 축복입니다

온갖 불필요한 것들과 이별을 시작하다
인생 재고 조사
시편과 내비게이션
그렇지 않을 수도 있는데
하나님과 협상하기
50년 만에 피는 야생화
걱정 없는 삶의 비밀


4장. 김훈과 육필원고

연필로 쓰는 이야기  
김훈과 육필원고
몸으로 쓰는 율법  
퍼즐 맞추기와 하나님의 경륜
성경과 문학
확증편향
쓰지 말아야 했던 편지


5장. 경계선에 서서

삶과 죽음의 경계선에서 인생을 보다
광야에서 즐기는 고스톱
샬롬과 안녕
코너 마켓의 추억
물 먹이시는 하나님
죽음, 아버지의 품속에 안기는 일
인생의 갓길을 만나거든 갓God길을 기대하라


6장. 천국은 ‘가는’ 것만은 아닙니다

두 명의 예수
천국은 가는 게 아니라 오는 겁니다!
세 종류의 퍼레이드
나쁜 놈, 추한 놈, 이상한 놈
가벼워진 하나님
실천적 무신론자는 아닙니까?
어차피 인생은 모험이다


7장. 하나님의 일등석

버릇 들이기
있을 때 잘해!
하나님의 일등석
최후의 만찬에서 일어난 일
믿음 만능주의 해부
배신의 상처를 극복하는 은혜
종교적 향수병을 극복하는 길


에필로그 | 반음 정도의 희망만이라도
‣ 저자 소개

류호준

신앙생활의 여러 문제에 대해 텍스트 해석에 그치지 않고, 일상과 신학 그리고 인생이 함께 춤추며 벌이는 삼중주를 역동적으로 소개하는 일에 기쁨을 느끼고 있다. 저자는 이 책에서 각자도생으로 내몰린 이웃들의 일상에, 도무지 희망이 보이지 않아 불안이 일상이 된 우리의 삶에 깊숙이 새겨진 하나님의 은총을 찾아내, 그분의 일하심과 함께하심을 드러내고자 했다.
어려서부터 성경과 교회를 사랑하다 마침내 신학자와 목회자가 되었다. 미국 캘빈신학대학원(M.Div., Th.M.)과 네덜란드 암스테르담 자유대학교(Dr. Theol.)에서 공부했다. 백석대학교 신학대학원에서 25년을 가르쳤고, 미국 오하이오 톨레도 한인교회와 한국 평촌 무지개교회에서 담임목사로 도합 25년을 목회했다.
학자로서는 어렵고 멀게만 느껴지는 구약 성경을 인문적 사유에 바탕을 둔 일상의 언어로 쉽게 풀어 학생들을 가르쳤고, 설교자로서는 “문예–신학적 설교”를 통해 인습적이고 전통적인 ‘산문의 세계’가 아닌 창조적이고 함축적인 ‘시의 세계’의 속하는 언어로 사유하고 설교하는 모범을 꾸준히 선보여왔다. 특별히 주일 오후에는 평신도를 위한 신앙교육 시간을 만들어 일상에서 일어나는 다양한 주제들을 신앙과 인문적 안목으로 해설하는 강연을 계속해왔다.
2019년 이후 교수직과 목회 사역에서 물러나, 현재는 <무지개 성서교실>을 통해 목회자와 평신도들을 위한 신학과 신앙 교육에 마중물이 되는 글을 나누고 있다. 42년 지기의 동반자 아내와 성장한 네 자녀, 6명의 손자손녀를 두고 있으며, 행복한 목회자요 신학자로 살아왔음을 기쁘게 생각한다.
일상 신학을 담은 책, 문예–신학적 해설에 기반한 몇 권의 저서, 여러 주석서, 구약 신학을 다룬 책 등 여러 권의 책을 썼고, 또 다수의 책을 우리 말로 옮겼다.



‣ 책 속으로

우리는 모두 알고 있습니다. 엄마의 태에서 나오던 날, 첫 등교일, 배우자를 만났던 날, 아버지를 묻었던 날, 수술받았던 그날, 첫 아이를 출산했던 날, 딸을 데리고 식장에 걸어 들어갔던 날, 다시 혼자가 되었던 첫날, 가슴을 애타게 했던 그를 잃어버렸던 그날, ‘사랑해요’라고 그가 말했던 그날, 당신을 매우 자랑스럽게 생각한다고 그녀가 당신에게 말했던 그날, 졸업식 날, 은퇴하던 날 등등 우리가 사막을 횡단하며 만났던 모든 날에 우리를 인도하신 분이 있다는 사실 말입니다.
_프롤로그 (본문 8-9쪽)

조금 있다가 삼촌이 들어오신다. 멋쩍게 앉아 있던 나는 쑥스럽게 용돈을 받았다. 시청 앞 버스 정류장까지 뒤를 돌아보지 않고 걸었다. 차마 삼촌 모습을 볼 수 없었다. 눈물로 범벅된 얼굴을 주먹으로 훔쳐 씻고 하늘을 올려다보았다. 어둑해진 하늘엔 처량한 그믐달이 저만치 보였다.
왠지 용기가 났다. 힘이 났다. 씩씩하게 걸었다. 한 그릇 우거지탕과 손에 든 용돈 때문만은 아니었다. 식탁에서 보여준 외삼촌의 소박한 사랑 덕분이었다. 돌이켜보니 그곳에는 어렴풋이 “신성한 사랑의 흔적”이 있었다.
살면서 “내가 사랑받고 있구나”라고 느꼈던 가장 소중한 추억의 순간은 언제였을까? 대부분 식탁이나 먹는 일과 관련 있는 것 같다. 지금도 우거지탕을 먹을 때마다 그 신성한 사랑의 ‘흔적’을 더듬어 거룩한 시간 안으로 들어간다.
_국밥 한 그릇의 사랑 (본문 19-20쪽)

내 마음은 착잡했습니다. 이게 혹시 한국 교회의 민낯이 아닌가 싶었습니다. 그는 명색이 기독교 대학의 교수였고, 교회에선 열정적으로 기도하고 봉사하는 크리스천이었습니다. 그러나 아무도 보지 않는다고 생각하며 지하 주차장에서 행한 자그마한 행동 하나에는 평소에 갖고 있던 일그러진 신앙과 신학의 몰골이 그대로 드러나 보였습니다. 오늘처럼 비오는 날, 장애를 가진 운전자가 그 주차장에 들어와 주차된 비장애인 차량을 보며 무슨 생각을 할지 떠올려보기나 했을까요?
바보와 천재의 차이는 상상력의 차이라고 누군가 이야기했습니다. 자신의 행동이 가져올 파급을 조금이라도 상상할 수 있다면 그는 똑똑한 사람이지요. 그렇지 못한 사람이야말로 바보 천지 아니겠습니까?
_때로는 행동 하나가 많은 것을 말해줍니다 (본문 33-34쪽)

악보를 보지 않고도 어떤 찬송이든 마음대로 연주하고, 그것도 변조까지 해가면서 피아노를 치면 주위에선 무척 놀란다. 그러나 그들에게 말 못 할 나만의 비밀이 있었다. 그렇게 자유자재로 찬송가를 치면서도 정작 쇼팽이나 베토벤 그리고 내가 가장 좋아하는 모차르트를 칠 수는 없었다. 나의 열 손가락은 완전히 ‘찬송가 코드’로 굳어졌기 때문이었다. 좀 더 자라 성년이 된 후에는 남몰래 피아노 학원 문을 두드려보기도 했다. ‘모차르트를 칠 수만 있다면’ 하는 바람을 성취하기 위해서였다. 하지만 이것은 불가능했다. 시간과 재정 여유가 없기도 했지만, 가장 중요한 것은 그러한 고전음악을 연주하기에는 이미 내 손이 나만의 방식대로 굳어져버렸기 때문이었다. 차라리 내가 음악에 대해, 피아노에 대해 문외한이었더라면 처음부터 좋은 선생님 밑에서 정식으로 잘 배울 수 있었을 것이다. 이러한 후회를 만회하기엔 너무 늦었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_너무 늦기 전에 바꿔야 할 것들 (본문 41쪽)

남쪽으로 방향을 틀어 광야 사막으로 들어간다는 소식을 들었을 때 그들은 어떤 생각을 했을까? 출애굽 한 직후 그들은 거리적으로 약속의 땅에서 아주 가까이 있었다. 몇 주 정도만 행진하면 도착할 수 있는 거리였다. 날씨가 좋은 날이라면 망원경으로도 볼 수 있는 지척이었다. 그렇다. 약속의 땅은 아주 가까이 보이는 곳에 있다. 우리가 꿈꾸는 이상과 생각 역시 대부분 그리 복잡하지 않다. 아주 가까이 있기 때문이다. 좋은 직장, 좋은 건강, 좋은 인간관계 등과 같은 약속의 땅에 이르기를 바란다. 자녀들은 모두 건강하고 잘 자라고 공부도 잘하고, 가정에는 근심 걱정 없는 그런 삶의 고원高原에 이르기를 꿈꾼다.
그러나 어떤 이유인지 삶과 인생은 남쪽으로 방향을 틀고 있다! “아, 이건 아닌데!” “방향이 이쪽이 아닌데.” “이리저리 부대끼며 떠내려가고 있어!” 아무리 앞을 향해 힘껏 노를 저어도 한 치도 앞으로 나가지 못하는 상황이다. ‘아아, 뒤로 떠내려가고 있어! 뒤쪽에 천 길 낭떠러지 폭포가 있는데! 이제는 끝장이야!’라는 생각이 들 때가 있다.
왜 하나님께서는 이런 광야 속으로 이끄실까? 우리가 하나님을 계속 따라간다면 반드시 놀랍고 장엄한 것을 발견하게 되기 때문이다. 그런데 놀랍고 장엄한 그 무엇은 궁극적으로 오직 ‘힘든 길’에서만 발견된다. 거기서 변혁과 변형과 변화가 일어난다.
_인생의 갓길을 만나거든 갓God길을 기대하라 (본문 213-214쪽)

다른 사람과 비교하느라 인생을 낭비하지 마십시오. 하나님께서 목적과 의도가 있으셔서 우리 인생을 지으시고 지금껏 인도하셨습니다. 나의 한 달란트는 하나님의 ‘의도적 창조물’intentional creation이라고 생각하라는 것입니다. 그 한 달란트는 오직 나만을 위해 하나님이 맡기신 것입니다. 하나님은 내가 지금의 나이길 바라시며, 주위의 다섯 달란트 사람과 같아지길 바라지 않으십니다.  
삶을 예술적으로 산다는 것은 내가 누구인지를 아는 것이며, 누가 아닌지를 아는 것입니다. 내가 갖고 있는 것이 무엇인지를 알고, 내가 갖고 있지 않는 것이 무엇인지를 아는 것입니다. 또한, 내가 비록 한 달란트 사람이지만, 그 사실을 감사하면서 받아들이는 것입니다. 현재 상태 그대로를 받아들이면 빛과 생명으로 나아가겠지만 다른 사람과 비교한다면 결국 어둠 속으로 걸어 들어갈 수밖에 없습니다.
_어차피 인생은 모험이다 (본문 251쪽)

새가 다시 부화 전의 껍질 안으로 들아가는 것 보았습니까? 나비가 애벌레로 되돌아가는 것을 본 일이 있습니까? 그리스도께서 다시 무덤으로 들어가시는 일이 가능하겠습니까?
여러분은 다시 집으로 돌아갈 수 없습니다. 죽은 자들로 자기의 죽은 자들을 장사하게 하십시오. 과거의 실패들과 과거의 성공들을 모두 묻어버리라는 뜻입니다. 손에 쟁기를 잡고 뒤를 돌아보는 자는 하나님 나라에 합당하지 아니합니다. 삶의 고정점인 예수 그리스도에게 올인하십시오. 하늘의 별을 바라보고 진정한 왕이신 예수 그리스도를 만났던 동방의 현자들처럼 굳세게 순례의 길을 걸어가십시오. 나를 따르라 하신 그분을 따라 가십시다.
_종교적 향수병을 극복하는 길 (본문 297쪽)

아마 천국에서 우리는 영원히 찬양할 것입니다. 할렐루야 합창처럼 말입니다. 찬양 외에 달리 할 일이 무엇이 있겠습니까? 하나님의 영원하신 왕권과 주권을 높이고 찬양하는 일이야말로 우리의 본업이 될 것입니다.
그러나 이 세상에서는 찬양보다 약간 더 절실한 것이 있습니다. 그게 무엇이겠습니까? 소망하는 것입니다. 희망하는 것입니다. 마치 견딜 수 없는 시련의 화덕 속에서 욥이 내뱉은 외마디 고백, ‘내 구속자가 살아 계심을 나는 압니다!’라는 절규 속에 담긴 희망, 바로 그 소망이야말로 이 세상에서 우리가 소유해야 할 가장 중요한 덕일 것입니다. 한 음도 말고 그저 반음半音 정도의 희망이라도 간직하고 살아야 한다는 것입니다!”
순례의 길 한 가운데 있는 우리는 오히려 희망을 배우고 살아야 합니다. 세상 삶에 의미와 힘을 공급하여 주는 것, 더도 말고 덜도 말고 그저 반음 정도의 희망이라도 갖고 살아야 할 이 세상, 이 세상이 아직 하나님 아들의 나타나심을 간절히 기다려야 하는 상태라는 것을 생각하자 눈시울이 붉어진 것입니다.
_에필로그 (본문 301쪽)
‣ 출판사 서평
 
밋밋한 일상을 파고드는
하나님의 은총을 맛보게 하는 50가지 깨달음

조금만 침착하게 사방을 둘러보면, 기대하지 않았던 데서 하늘 은총이 반짝이고 있다. 우리에겐 맥주 광고로 유명한 루이 암스트롱의 노래, “이 얼마나 멋진 세상인가!”를 보자.

푸르른 나무와 빨간 장미를 보았네
너와 나를 위해 피어나는 모습이여
나는 생각하네, 이 얼마나 멋진 세상인가! (…)

아기가 우는 소리를 듣고, 자라가는 것을 봤지
내가 알던 것보다 훨씬 많이 배울 거야
나는 생각하네, 이 얼마나 멋진 세상인가!
그래, 나는 생각하네, 이 얼마나 멋진 세상인가!

진리와 은총은 하늘 위 구름에 있지 않다. 우리의 몸과 땀과 눈물이 절절하게 흐르는 일상, 단 1%의 희망도 보이지 않아 그저 꾸역꾸역 살아내야만 하는 각자도생의 시대에도, 하나님은 마치 보잘것없는 우리 육체에 보화를 담았듯, 우리의 시시한 일상 속에 그분의 엄청난 은혜의 단서를 숨겨 놓으셨다.
우리는 안다. 인간은 자신에게 주어진 생명을 충분히 음미하고 꽃피우는 능력을 상실했다. 따라서 풍성한 생명력을 잃어버린 이 사회 속에서, 세상을 회복하고 구속(救贖, redemption)하게 하는 가장 중요한 일 중 하나는 일상(日常, everyday life)이라 부르는 삶의 평범한 자리에 깊숙이 새겨진 하나님의 은총을 찾아내 그 일상과 일상 너머가 하나로 통합되게 하는 일이다.


인생에서 갓길을 만나거든
갓God길을 기대하라

살다 보면 원치 않게, 갓길에 비상 정차해야 할 때가 있다. 막막함과 두려움이 교차하고, 희망의 끈도 놓쳐버린 것 같은 상태다. 저자가 주목하는 포인트는 바로 이런 일상이다. 일견 황량해 보이는 우리 일상도 자세히 살펴보면, 갈피마다 반짝이는 하늘 은총이 있다.
그 은혜의 사각지대 같은 곳에도, 정상에 섰을 때나 계곡에서 허우적거릴 때, 울 때도 웃을 때도, 달릴 때도 더는 걷지 못할 때도, 내일은 더 나은 날이 될 것이라고 믿으면서도 곧바로 두 손으로 머리를 쥐어뜯으면서 “아냐, 이건 아닌데!”라고 소리 지를 때도, 우리의 끝과 시작, 이 “모든 날”에 하나님은 우리를 언제나 주목하신다.
여러 상황 속에서 “저기 하나님의 은혜가 있어요!”라고 저자가 가리키는 손가락을 하나하나 따라가다 보면, “일상에서 하나님의 은혜를 찾아내는 방법”에 독자들 나름대로 눈을 뜨게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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