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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전(좁은길에서 만난 하나님) - 김범석 9788953118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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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전(좁은길에서 만난 하나님) - 김범석 9788953118218


브랜드    두란노
저자    김범석  
출간일    2012-11-19
ISBN    9788953118218
쪽수    256
크기    140*200


좁은 길은 계산해서 갈 수 있는 길이 아니다.


그.러.나.


주님 믿고 가면 반드시 그 길을 넓혀 주신다!



상세정보

서울역전 쪽방촌에서부터 탈북자, 아프리카까지
세상 약자들의 친구 김범석 목사의 힘 있는 감동 보고서


쪽방촌, 노숙자, 탈북자, 아프리카에 이르기까지 빈민 사역으로 잔뼈가 굵은 김범석 목사의 굴곡 많은 삶과 사역을 담은 책, 「역전」이 출간되었다. 저자는 이 책에서 지난 15년간 한 그리스도인이 선택하고 걸어간 ‘좁은 길’과 그 길에서 역사하신 ‘역전의 하나님’을 증거하고 있다. 또한 현장 사역자로서 밤낮을 가리지 않고 전 세계 구석구석에 희망의 불씨를 지피고 있는 그의 활기찬 오늘을 담았다.
이 책은 하나님께서 한 사람을 부르시고, 훈련시키시고, 쓰시기까지의 따뜻하고도 극적인 여정을 있는 그대로 보여 준다. 저자는 이 책이 고난을 만난 이들에게 그 고통 속에서도 하나님의 계획과 섭리가 있다는 진리를 다시금 붙잡는 계기가 되기를, 또 조금 더 가진 이들이 어렵게 살아가는 이웃의 아픔을 간접적으로나마 체험하여 실제로 그들을 돌아보고 살피게 되기를 바랐다. 그리고 세상이 주는 온갖 두려움으로 인해 주님의 길 앞에서 망설이고 있는 이들에게 ‘좁은 길’은 생명의 길이었음을 몸소 전하며, 그 길에서 역사하시는 하나님의 짜릿한 반전을 증언한다.



오늘, 당신을 향한 긴박한 사명에 응답하라.
좁은 길에서 ‘역전의 하나님’이 역사하신다!


“하나님, 여기도 주님이 계신 곳이 맞나요?”라는 탄식이 절로 나오는 가난하고 소외된 이웃들의 삶의 자리에 저자는 늘 함께했다. 그리고 그곳에서 “예수님이라면 어떻게 하실까?”를 고민하며 기도했다. 그의 이런 고민과 기도는 가난한 이들의 ‘자립’을 돕는 다양하고 선구적인 사역들로 열매 맺게 되었다.
이 책의 제목은 중의적이다. 하나는 ‘형세를 뒤집다’는 의미의 ‘역전’(逆轉)과 또 하나는 ‘역의 앞’을 뜻하는 ‘역전’(驛前)이다. 이렇듯 「역전」은 대한민국 사람이라면 누구나 힘들었을 1997년 IMF 시대의 서울역전 풍경을 시작으로 지난 15년간 대한민국 한 구석에서 일어났던, 그러나 많은 그리스도인들이 외면하고 돌아보지 않았던 우리의 시대상을 담고 있어 더욱 의미가 있다. 무엇보다 저자는 이 책에서 자신의 실수와 실패, 허물을 포장하지 않고 가감 없이 밝힘으로써, 책의 현실성과 진솔함을 한층 더했다.
교회는 열심히 다니지만 삶 가운데 만족이 없고 마음이 헛헛한 이들, 삶과 신앙 사이의 괴리감으로 회의에 빠진 이들, 개독교라 손가락질 당하며 갈 바를 읽은 오늘날의 한국 교회에게 ‘소명을 따라가는 삶’, ‘삶으로 이어지는 진정한 신앙’의 궤적을 보여 주는 힘 있는 메시지가 될 것이다.
이 책을 통해 ‘역전의 하나님’을 만나 힘찬 위로와 격려를 받으라. 그래서 힘들까 봐 염려되어 못가고, 두려워서 못하고, 계산해서 못가는 ‘주님의 좁은 길’, 각자에게 맡기신 ‘사명의 길’을 주님 믿고 걸어가라!


 



* 책 속으로


<22-23쪽 중에서>
15년 동안 전혀 다른 세상을 여행한 것 같다. 여행을 하면서 처음 만난 그 다른 세상은 온통 어둠과 절망, 슬픔뿐이었다. 그 속을 여행하며 너무나 힘들고 어려워 몇 번이고 돌아서서 도망가고 싶었다. 무엇을 위한 여행인지, 무엇을 찾는 여행인지도 모른 채 ‘조금만 더, 조금만 더’ 하기를 어느새 15년째다. 그러다 문득 어느새 그 세상의 한 부분이 된 나를 발견했다. 함께 웃고 울고 하면서 내가 사는 곳과 전혀 다르다 생각했던 그 세상이 이제는 나와 같은 세상이 되어 있었다.




<41쪽 중에서>
어떤 이들은 이렇게들 말한다. 나사로가 거지이니 나사로의집교회는 거지 교회냐고. 다들 잘 몰라서 하는 말이다. ‘나사로’는 이 땅에서 ‘거지’였다. 하지만 나사로의 ‘집’은 ‘거지 집’이 아니다. 왜냐하면 거지 나사로는 이 땅에 집이 없었기 때문이다. 성경에서 나사로의 ‘집’은 하늘에 있었다. 나사로의 진짜 집은 하늘이었고 바로 그곳이 천국이었다.
우리 나사로의집교회 역시 거지 교회가 아닌 천국 교회이며, 소외된 자들의 미래의 꿈을 담은 교회였다. 그래서 나는 우리 교회가 가난하지만 천국 소망을 품은 사람들의 집이라고 생각하며, 나는 지금 천국 교회를 담임하는 천국 교회 목회를 하는 것이라 생각했다. 그만큼 나는 비닐하우스로 만든 나사로의집교회가 너무너무 좋았다.




<61-62쪽 중에서>
상봉이 아저씨는 누가 죽였을까? 나다. 내가 죽인 것이다. 나의 탐욕 때문이다. 99마리의 양을 핑계로 잃은 양 한 마리를 버린 나의 욕심으로 그분이 죽었다. 상봉이 아저씨는 잃은 양 한 마리였다. 나사로의집을 처음 설립했을 때, 내 설교에 “아멘”으로 화답해 준 사람이 단 한 사람이었을 때, 나는 그분이 너무도 소중했다.
하지만 교회가 커지고 이제 나사로의집교회에는 100여 명의 성도가 있었다. 그래서인지 나는 그 100여 명의 성도들을 돕는 것을 핑계로 잃은 양 한 마리가 살려 달라고 했을 때 그 양에 관심을 가지지 않고 그 양을 버렸다. 나는 전형적인 맘몬에 물든 죄인이었다. 99마리 양이 더 좋아 잃은 양 한 마리를 버린 더럽고 추잡한 놈이었던 것이다.
하나님은 잃은 양 한 마리를 찾아다니시는데, 나는 지금 무엇을 좇아 살아가는가? 우리 하나님은 처음부터 나에게 맡긴 그 잃은 양 한 마리에 관심을 가지고 있었다. 하나님이 나에게 맡긴 잃은 양 한 마리는 내 사랑하는 믿지 않는 부모님일 수도 있다. 어떻게 보면 잃은 양 한 마리는 내 사랑하는 형제일 수도 있다. 어떻게 보면 잃은 양 한 마리는 내 사랑하는 아내, 애인, 친구일 수도 있다.
하나님의 관심은 그 잃은 양 한 마리였는데 나는 더 큰 교회, 더 큰 사역, 더 큰 대의명분이 좋았던 것이다. 하나님은 내 주위의 수많은 ‘잃은 양 한 마리’를 돌볼 것을 명하셨는데, 나는 더 큰 선교한다고 더 많은 사람들 돌본다고 잃은 양 한 마리를 버렸고 죽게 했다.


<103쪽 중에서>
과일 장사를 처음 시작할 때 하나님의 의도를 전혀 몰랐다. 가진 것도 없고 배운 것도 부족한 데다 내성적이고 시장 사람들 말도 잘 모르는 나를 하나님은 정말 쓰시고 싶었나 보다. 하나님은 자신의 백성으로 우리를 쓰시기 위해 우리를 연단하신다. 저마다 개인 성향과 환경을 고려하여 하나님의 연단은 다를 것이다. 4년간 나의 연단은 정말 고통스러웠다. 모든 꿈을 무너뜨렸고, 빈털터리가 되었으며, 모든 사람들과 결별해야 했다. 그렇게 4년 동안 모든 것을 다 잃어버렸다. 하지만 돌아보니 다 잃어버렸기 때문에 더 감사한 것이 많았다. 받은 축복이 너무 많았다.



<130-131쪽 중에서>
“범석아, 얼마나 마음이 아팠냐…. 지금도 넌 아이를 위해 울고 기도하는구나. 태어나지도 않은 아이를 안고 너가 아파하는구나. 그런데 너 그거 아니? 그게 아버지의 마음이다. 그 아픔이 내가 십자가에 달려 죽은 나의 아들을 바라보며 느낀 나의 마음이다. 나도 아들이 죽어 가는 것을 보고 마음이 아팠단다. 아들이 죽어 가는 그 시간들, 너무너무 마음이 아팠단다. 왜? 왜 내 아들이 죽어야 하지?… 바로 범석이 너를 위해서였단다. 사랑하는 아들아, 이게 나의 마음이다.”
아들이 십자가에 죽는 것을 보시면서도 나를 위해 사랑으로 분노를 참으셨던 하나님의 마음이 느껴졌다. 아들을 죽인 원수들을 위해 지금도 사랑한다고 고백하시는 하나님. 그렇다. 사랑은 이런 것이 아닐까? 나를 돌아보니 나는 가난한 이들을 사랑한다고 말만 했지 내 마음을 다해 하나님처럼 사랑하지 못하였구나 싶었다.


<145쪽 중에서>
나는 세상 사람들이 원하는 그런 스펙이 없는 사람이다. 세상의 스펙이 없기에 그런 것들이 내 안에 열등감으로 자리 잡았고, 이 열등감으로 인해 나는 늘 자존감 없는 모습으로 젊은 날을 보냈다. 정말 궁금했다. 그리고 정말 두려웠다. 불경스럽게도 하나님이 선택적 실수를 하신 게 아닌가 하는 두려움이 있었다.
그런데 몇 년 전에 내가 남들보다 조금 다른 선택을 한 것을 깨달았다. 그러고 보니 내 인생에 너무 실수도 많고 부족했지만 내가 하나님 앞에서 꼴랑 두 가지 잘한 선택이 생각난 것이다. 그리고 아무리 생각해 보아도 내가 하나님 앞에 자랑할 것은 요것밖에 없기에 나는 지금도 그 두 번의 결정이 무식하고 못난 나를 하나님이 사용한 이유라고 믿는다. 그건 바로 하나님 때문에 ‘좁은 길’을 선택한 것이다.



<169-170쪽 중에서>
“여보, 우리가 하나님의 뜻을 따라 움직였을 때, 그 길을 넓혀 주신 하나님의 능력을 체험했잖아. 나도 다 계산해 봤어. 도저히 안 되더라. 하지만 하나님의 좁은 길은 우리가 알다시피 계산해서 가는 길이 아니잖아. 계산해서 갈 수 있는 길이면 그게 넓은 길이지 좁은 길이겠어? 좁은 길은 계산해서 못 가니 그게 좁다고 주님이 말씀하셨겠지. 그래서 그 길을 생명의 길이라고 하신 거겠지.
전에 내가 당신 말 듣고 장사 포기하고 쪽방촌에 돌아왔을 때 하나님은 우리에게 높은뜻숭의교회를 주셨잖아. 그런데 이상하게 이번에 높은뜻숭의교회를 포기하면 그분이 나에게 열방을 주실 것 같아. 아니면 다른 평안을 주시겠지. 일단 내가 주님 한 분 믿고 그 좁은 길을 가면 주님은 그 길을 넓혀 주실 것 같아. 여보! 부탁이야. 우리 다시 한번 믿음대로 그 길을 가 보자.”



<224-225쪽 중에서>
이런 저런 좋은 일들이 생겨나면서 나는 열매나눔재단이 세상을 변화시키는 가장 선한 재단이 될 거라는 착각을 하며 살게 되었다. 그런데 시간이 지나면서 그렇게 자랑하고 잘난 척했던 재단 아래 공장에서 하나 둘씩 문제가 생겨났다.  …(중략)… 사람들에게 자랑하고 다니면 그 사업은 문제가 생기기 시작했다. 그래서 내 자랑이 무색해지고 창피해졌다. 반면 아무 자랑도 하지 않은 사업과 공장은 참 잘 돌아간다. ‘이상하다. 왜 내가 자랑만 하면 그 사업은 어려워질까?’
한 가지를 깨달았다. 나의 교만이었다. 사실 열매나눔재단을 통해 그동안 나는 내가 하나님을 돕는다고 생각했다. 이 시대의 빛과 소금의 역할을 마치 우리 재단이 다 하는 양 우쭐했다. 교회 건물 건축을 포기하고 그래서 어렵고 힘들게 예배 드리는 우리가 너무너무 대단해 보였다. 보이지 않는 성전을 만들어 가는 우리에게 하나님께서 참 많은 도움을 받는다 생각했던 것이다.
그런데, 그게 아니었다.



<246-247쪽 중에서>
사람들이 나를 찾아와 간혹 질문을 한다. “목사님, 우리는 왜 보릿고개 기간에 굶주린 이들에게 쌀 보내기, 옥수수 보내기를 하지 않습니까?”
나는 이 말이 너무 답답하다. 나도 주고 싶다. 아니 도와주고 싶다가 아니라 당장 내 마음 같으면 모두 입양해서 내가 모시고 살고 싶다. 하지만 그럴 때마다 그 옛날 기철이 아저씨의 죽음이 생각이 난다. 나는 안다. 나의 작은 도움이 내 의도와 상관없이 이들 아프리카를 죽일 수 있다는 것을 말이다.
그렇기 때문에 나는 ‘지금은 때가 아니다’라고 스스로 최면을 건다. 돕고 싶어도 참으라고 내 자신에게 이야기한다. 이들을 살리는 길은 당장의 옥수수가 아닌 자립의 기반이며 홀로 서려는 그 마음가짐인 것을 알기에 그것을 위해 나의 충동을 참으라고 스스로에게 이야기한다.


목차

1부. 그 어디라도 ‘예수님이 계시면’ 희망이 있다
1. IMF 시대, 서울역전에도 예수님은 계셨다
2. 예수님은 오늘도 당신에게 ‘한 사람’을 맡기셨다
3. 넘어지고 회개한 그 자리에서 사명을 주신다


2부. 부르심을 따르는 길은 ‘좁은 길’이다
1. 무슨 사명이든 예수님의 마음 자세로 하라
2. 고난의 불속에서도 하나님의 방식을 타협하지 말라
3. 날 기다려 주시는 예수님처럼 사람들을 기다려 주라
4. 사명을 감당하다 흘린 땀과 눈물은 결코 헛되지 않다


3부. 좁은 길에서 ‘하나님의 역전’을 체험하라
1. 결정적 순간에 ‘좁은 길’을 택한 사람을 쓰신다
2. 각자의 ‘좁은 길’이 모여 하나님나라 한길을 이룬다
3. 내 계산을 내려놓을 때 한계의 문이 열린다
4. 다디단 열매만 아니라 과정의 고군분투도 다 받으신다


4부. ‘역전의 하나님’과 손잡고 배고픈 세상을 먹이라
1. 영적 전투, 대충 싸우면 진다
2. 항상 “예수님이라면 어떻게 하셨을까?”를 물으라
3. ‘예수님의 십자가’만이 뒤집힌 이 세상을 바로잡는다
4. 한 끼의 진수성찬 대신 ‘진짜 희망’을 먹여 주라




추천의 글
차례이 책을 읽으면서 세 번 울었습니다. 사랑합니다. 예수님의 친구, 가난한 사람들의 친구, 나의 친구 김범석 목사님…. 이 책을 적극 추천합니다.
김길_ 명신교회 담임목사, 「증언」 저자


지금까지 한평생 쪽방 사역을 하고 계시는 목회자의 아들로 자라 아버지와 똑같이 사회적 취약계층민들의 자활을 위한 사역에 헌신하기까지의 귀한 인생 여정을 담았습니다. 기쁜 마음으로 추천합니다.
김동호_ 높은뜻연합선교회 대표, 「복음을 위한다면 지갑을 찢어라」 저자



참된 경건이 무엇인지, 참된 영성이 무엇인지를 삶으로 보여 주는 책입니다. 이 책은 중간에 덮을 수 없고 한번에 쭉 읽게 만드는 마력(?)이 있습니다.
문희곤_ 높은뜻푸른교회 담임목사


 
김 목사님과 대화하면서 얼마나 정이 많고 감성적인 사역자인지 깜짝 놀랐습니다. 이 책을 읽고 나니 그것이 가난하고 소외된 이들을 섬기며 살아온 목사님의 삶에서 형성된 것이었음을 알겠습니다.
유기성_ 선한목자교회 담임목사



이 책을 읽으니 다시금 눈물이 흘러내립니다. 모든 교회와 성도님들 그리고 다음 세대의 그리스도인들에게 꼭 읽혀지기를 진심으로 바라며 추천합니다.
유임근_ 코스타 국제총무



김범석 목사님은 말보다 행동이 큰 분이고, 투박한 표현보다 훨씬 깊고 따뜻한 사랑을 가진 분입니다. 이 책의 제목 ‘역전’만큼 김 목사님을 잘 표현하는 말은 없는 것 같습니다.
윤영각_ PINESTREET GROUP 회장



한국 교회의 지도자들과 차세대 리더들이 이 책을 읽고 김 목사님의 가슴을 나누어 가질 수만 있다면 한국 교회의 부활은 아직도 가능하다고 믿습니다. 한국 교회의 역전을 기대하는 모든 이들에게 온 마음으로 천거합니다.
이동원_ 지구촌교회 원로목사, 코스타 국제이사장



김범석 목사님의 삶에서, 오늘 우리를 향해 “나를 따라오라” 말씀하시는 예수님의 간절한 눈빛을 보았습니다. 이 책을 읽는 분마다 ‘생명의 좁은 길’에서 역사하시는 ‘역전의 하나님’을 만나시기를 축복합니다.
이찬수_ 분당우리교회 담임목사



‘최악의 상황에서 최선을 만드시는 하나님의 손길’과 ‘하나님의 하나님 되심’을 우리에게 보여 주는 책입니다. 우리에게 이처럼 구체적으로 보여 주는 기록을 주신 하나님께 감사합니다.
홍정길_ 남서울은혜교회 원로목사, 기윤실 이사장



울고 웃고를 반복하며 금세 다 읽었습니다. 이런 남편을 제 곁에 있게 하신 하나님께 감사를 드립니다. 우리 가족의 작은 이야기를 통해 하나님께 영광을 올려 드리길 소망합니다.
이유리_ 김범석 목사의 아내




목사님은 우리 은인이세요. 우리 손녀딸 세빈이를 다 길러 주셨어요. 우리뿐 아니라, 쪽방촌은 거의 다 목사님 때문에 살았어요. 어렵게 산다 하는 사람이 있다 싶으면 발 벗고 나서서 일일이 쫓아다니면서, 정말 잘해 주셨어요.
장점덕_ 前 쪽방촌 거주자



김범석 소개
‘쪽방촌의 대부(代父)’로 통하는 아버지 김흥용 목사에게서 도시빈민을 섬기고 그들에게 복음을 전하는 삶을 세습(?)받은 목회자다. 아버지에게서 물려받은 성실함과 이웃을 사랑하는 귀한 마음이 지금의 그를 있게 했다. 아버지와 함께 1997년 5월 서울역전에 ‘나사로의집’을 세우면서 광야의 삶을 시작한 이후 지금까지 전 세계를 종횡무진하며, 가난이라는 강도를 만난 수많은 우리 시대 이웃들을 살려 냈다.
‘어떻게 하면 가난한 이들을 쪽방에서 탈출시킬 수 있을까? 어떻게 하면 노숙인들이 거리 생활을 청산할 수 있을까?’라는 고민은 간절한 기도를 낳았고, 하나님의 시선을 좇는 그에게 하늘은 혁신적인 아이디어를 부어 주셨다. 거기에 그가 받은 은사인 추진력과 실행력, 네트워크 활용력까지 더해지면서, 막연한 이상 속 그림들은 이내 눈앞의 현실이 되곤 했다.
열매나눔재단 및 열매나눔인터내셔널에서 사무총장을 역임했고, 한국의 사회적 기업 및 마이크로 파이낸스 미션 1세대로 인정받았으며, 유엔(UN) 새천년개발목표의 밀레니엄빌리지 프로젝트 팀과 함께 제3세계 지역 개발을 진행하며 아프리카, 베트남, 인도, 러시아 등지에서 비즈니스 미션을 수행했다. 지금은 통일부와 연계한 통일문화네트워크에서 대표 이사로, 기독교 NGO 플랫폼인 PPL에서 상임 이사로 일하고 있다.

現 선한목자교회 협동 목사, 통일문화네트워크 대표 이사, PPL(People & Peace Link) 상임 이사, 코스타(KOSTA) 강사
前 열매나눔재단 및 열매나눔인터내셔널 사무총장, 용산쪽방상담센터 소장, 보건복지부 빈곤대책 정책위원, 중구자활후견기관 관장, 높은뜻숭의교회 부목사, 높은뜻푸른교회 협동 목사
학력 아세아연합신학대신대원
저서 《역전》(두란노, 2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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