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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로 보는 신앙 - 정분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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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로 보는 신앙 - 정분임


사이즈 사륙변형(126*196)/ 144면



『영화로 보는 신앙』은 교회 다니는 사람으로서 쓴 자성의 글이자 회개의 칼럼입니다.
영화를 통해서 성경과 기독교를 들여다보는 글입니다. 가족, 스포츠계 가혹 행위, 물질, 양심, 죽음, 정치, 사회의 부정, 청년 실업, 가난, 목회자의 삶 등 사회와 종교 생활을 전반적으로 살펴본 신앙 고백입니다. 영화 줄거리, 영화 주요 장면과 대사에 성경 구절을 인용하며 저의 생각을 펼쳤습니다.
사회와 교회를 돌아보며 실생활에서는 누군가에게 쓴소리보다는 위로의 말과 몸짓을 전하는 우리가 되기를 소망합니다.
― 저자 서문 중에서


저자소개

정분임

중앙대학교 대학원에서 문예창작을 전공하고 석사 논문 <박재삼 시의 공간인식 연구>를 썼다.
2013년 서울 평창동 예능교회에 출석하며 성경 교리를 배우던 중 성우 출신 정숙경 권사님 제안으로 신앙의 글을 쓰기 시작했다. 2014년 9월부터 2019년 12월까지 극동방송 <주님의 시간에> 오프닝과 클로징 멘트를 담당했다.
예능교회출판부에서 계간지 『하늘소문』의 교열 및 원고 집필을 담당하며, 어린이를 대상으로 한 동시 강의인 <동시 톡톡>을 진행하여 소책자 발간에 힘썼다.
현재 시립강북노인복지관에서 <인문학 글쓰기>와 <재미있는 문학 이야기>를, 구립서초중앙노인복지관에서 <자서전 쓰기>를 강의하고 있다. 저서로는 『꿈꾸는 글쓰기』 (이퍼플, 2021)가 있다.


차례

저자 서문

제1부 우리는 제대로 사랑하고 있을까?
식구 | 그들이 우리 앞에 무릎 꿇지 않도록
행복 목욕탕 | 이토록 위대한 엄마가 있을까?
특별 시민 · 침묵 | 아버지의 이름으로
인사이드 아웃 | 마음껏 슬퍼하라!
4등 | 그만 욕심내자, 제발!!

제2부 우리는 제대로 말하고 있을까?
배드 지니어스 | 거짓을 끊는 경계, 고백
더 룸 | 비밀의 방 ≠ 기도의 골방
내가 죽기 전에 가장 듣고 싶은 말 | 죽기 전에 가장 하고 싶은 말은?
목격자 | 착한 사마리아인은…
터널 | 소시민 정수와 선지자 요나

제3부 우리는 제대로 싸우고 있을까?
감기 | 그래야 성도다워지고, 그래야 사람다워진다
남한산성 | 백성은 남루했고, 왕은 비루했다
범죄와의 전쟁 · 범죄도시 | 악인의 형통함, 악인의 종말
하루 | 복수는 사탄의 것
덕혜 옹주 | 두 여자 이야기, 덕혜와 에스더

제4부 우리는 제대로 믿고 있을까?
오두막 | 하나님을 만나고 있는가?
사바하 | 어디 있느냐, 나를 잊었느냐
리틀 포레스트 · 소공녀 | 청춘들에게
이케아 옷장에서 시작된 특별난 여행 | 인생의 기회, 구원의 기회
1987 | 운동권 or 예수쟁이


본문중에서 

하나님은 슬퍼하라 하셨다. 이처럼 슬픔은 죄를 뉘우치는 과정이자 결과물이다. 슬픔을 통한 속죄는 후에 기쁨을 수반해, 우리는 행복해지고 거룩해진다.
슬픔은 아픈 상황과 기억에 대한 반응이기도 하다. 슬픔을 억지로 덮으려 하면 아픈 기억과 상처에 눌리게 된다. 슬퍼했던 사람은 슬픔에 잠긴 사람과 더 많이 공감하고 공유한다. 타인의 슬픔을 잘 이해하고 위로해 줄 수 있다.
기쁨이가 슬픔이의 존재 의미를 깨달았듯이 우리는 슬플 때 마음껏 슬퍼해야 한다. 마음껏 울고 토설해야 한다. 그럴 때 우리 마음이 치유되고 건강하게 된다.
p. 34

불의와 거짓의 이름인 사탄은 우리가 방관하고 감추기를 바란다. 우리는 도덕적 의무를 다하며 하나님이 주신 계명을 꼭 지켜야 한다. 불의를 보고도 침묵해서는 안 된다. 강도를 당한 유대인을 구출해 준 사마리아인처럼 나서야 한다. 거짓 증언을 해서도 안 된다. 거짓 증언은 사탄과 결탁하는 일이요. 사탄에 동조하는 행위이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거짓을 바로잡기 위해 나선 목격자는 반드시 하나님이 지켜 주실 것이다. 착한 사마리아 목격자는 하나님이 꼭 지켜 주신다.
p. 69

유대인들에게 하나님이 주인이었고, 그들은 하나님의 명령에 따라 살고 죽었다. 하나님의 말씀이 곧 생명이었고, 하나님의 약속을 믿으며 따랐다.
덕혜 옹주에게 사라진 대한제국, 덕혜 옹주가 다시 찾은 대한민국, 우리나라는 에스더의 민족처럼 이제 하나님이 택하신, 완전한 백성이 되었다고 부르짖을 수 있겠는가?
p. 110

미소는 너무 가난해서 반지하 방도 구하지 못했지만 누구를 속이지도 않았고, 가식적이지도 않았다. 다른 이의 꿈을 위해 함께 염려해 주고 진심으로 기뻐해 준다. 친구를 위해 반찬을 해 주고 청소를 해 주고, 집밥을 해 준다. 몸을 가볍게 여겼던 화류계 여성을 비난하지 않았으며 닭백숙을 만들어 주고 보듬어 준다. 미소는 세상이 보기에 담배와 위스키만 끊으면 너무나 참한 숙녀이다.
그래서 “미소 양, 교회로 와요. 교회에 오면 잠잘 곳도 있어요. 그리고 우리 함께 예수님을 만나요” 하면 미소는 싫다고 할 것 같다.
p. 131


저자소개

정분임

중앙대학교 대학원에서 문예창작을 전공하고 석사 논문 <박재삼 시의 공간인식 연구>를 썼다.
2013년 서울 평창동 예능교회에 출석하며 성경 교리를 배우던 중 성우 출신 정숙경 권사님 제안으로 신앙의 글을 쓰기 시작했다. 2014년 9월부터 2019년 12월까지 극동방송 <주님의 시간에> 오프닝과 클로징 멘트를 담당했다.
예능교회출판부에서 계간지 『하늘소문』의 교열 및 원고 집필을 담당하며, 어린이를 대상으로 한 동시 강의인 <동시 톡톡>을 진행하여 소책자 발간에 힘썼다.
현재 시립강북노인복지관에서 <인문학 글쓰기>와 <재미있는 문학 이야기>를, 구립서초중앙노인복지관에서 <자서전 쓰기>를 강의하고 있다. 저서로는 『꿈꾸는 글쓰기』 (이퍼플, 2021)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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