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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는 내 사랑하는 자요 - 헨리 나우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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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fe of the Belov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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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는 내 사랑하는 자요 - 헨리 나우웬


 







 








 








 








 









 







제목: 이는 내 사랑하는 자요

원제: Life of the Beloved

헨리 나우웬 지음

김명희 옮김

무선 130*195 / 130/ 8,000

ISBN 978-89-328-1771-2 03230

분류: 생활 영성/ 영적 성장

발행: 202098




상처 입은 치유자 헨리 나우웬이

사랑하고 사랑받는 삶으로 매순간을 채우고 싶은 이들에게 전하는 메시지!

 

당신은 사랑받는 자의 삶을 살고 있습니까?

 

저와 믿지 않는 제 친구들을 위해 영적인 삶에 관한 글을 써 보는 건 어떠세요? 어느 날 뉴욕의 한 거리를 걷고 있을 때, 프레드가 말했다. 오랫동안 큰 사랑을 받고 있는 나우웬의 이 작은 책은 그 예기치 않은 질문의 열매다.

 

예수께서 세례를 받으시고 곧 물에서 올라오실새 하늘이 열리고 하나님의 성령이 비둘기같이 내려 자기 위에 임하심을 보시더니 하늘로서 소리가 있어 말씀하시되 이는 내 사랑하는 아들이요 내 기뻐하는 자라 하시니라”(마태복음 3:16-17).

 

예수님이 세례를 받으실 때 하늘에서 들렸던 이 음석은 예수님만이 아니라 모든 그리스도인에게 주신 하나님의 말씀이었다. 헨리 나우웬은 예수님과 함께 하나님의 사랑을 받는 자라는 신분을 얻은 우리가 이 세상에서 어떤 삶으로 초대받았는지를 깨닫게 한다.

  

 

차례

프롤로그: 우정이 시작되다

사랑받는 자가 되다

사랑받는 자가 되어 가다

1. 선택받은 자

2. 축복받은 자

3. 상처받은 자

4. 나누어 주는 자

사랑받는 자로 살아가다

에필로그: 우정이 깊어지다

감사의 글

 

 

지은이

헨리 나우웬(Henri J. Nouwen, 1932-1996)

자신의 아픔과 상처, 불안과 염려, 기쁨과 우정을 여과 없이 보여 줌으로써 많은 이에게 영적 위로와 감동을 준 상처 입은 치유자. 누구보다 하나님과의 친밀한 관계를 원했던 그는 하나님을 사랑하는 법과 인간의 마음에 임재하시는 하나님을 발견하고자 애썼다. 매년 책을 펴내면서도 강사, 교수, 성직자로서 정신없이 바쁜 행보를 이어갔고, 이러한 그의 삶은 19969월 심장마비로 이 세상을 떠날 때까지 계속되었다.

 

수많은 강연과 저서를 통해, 그리고 무엇보다 자신의 삶을 통해 하나님과 직접 교제하는 모범을 보여 주었다. 자신의 내면을 들여다보기 위해, 하나님을 사랑하고 그분의 사랑을 받는 법을 배우기 위해, 그래서 그 사랑으로 다른 사람들을 부르기 위해 종종 일터 현장에서 물러났으며, 마침내 안착한 곳은 지적 장애인들의 공동체인 라르쉬 데이브레이크(L’Arche Daybreak)였다. 데이브레이크 공동체에서 함께 생활했던 수 모스텔러 수녀는 당신의 고통을 두려워하지 말라, 관계가 힘들 때는 사랑을 선택하라, 서로 하나 되기 위해 상처 입고 쓰라린 감정 사이를 거닐라, 마음으로부터 서로 용서하라는 것이 헨리 나우웬의 유산이라고 요약했다. 그의 유산은 지금도 살아 있다.

 

1932년 네덜란드에서 태어나 1957년에 사제 서품을 받았다. 1966년부터 노터데임 대학교, 예일 대학교, 하버드 대학교의 강단에 섰으며, 1986년부터 라르쉬 데이브레이크 공동체를 섬겼다. 지은 책으로 긍휼』 『세상의 길 그리스도의 길』 『영성에의 길』 『나우웬과 함께하는 아침』 『예수님과 함께 걷는 삶(이상 IVP), 상처 입은 치유자』 『영적 발돋움(이상 두란노), 탕자의 귀향』 『두려움을 떠나 사랑의 집으로(이상 포이에마) 등이 있다.

 

 

출판사 서평

 

당신은 사랑받는 자의 삶을 살고 있습니까?

 

사랑받는 자는 선택받은 자입니다.

그 모습 그대로 인정받고 귀히 여김을 받은 자입니다.

 

사랑받는 자는 축복받은 자입니다.

어려움에 둘러싸일 때도 내면에서 들리는

사랑의 음성을 듣는 자입니다.

 

사랑받는 자는 상처받은 자입니다.

그러나 그 상처를 축복 아래 가져다 놓는 자입니다.

 

사랑받는 자는 나누어 주는 자입니다.

서로에게 가장 좋은 것을 줌으로써

더욱 풍성함을 경험하는 자입니다.

 

 

인간은 누구나 존재 자체로 하나님의 사랑을 받아 마땅하다. 그러나 현실은 그렇지 않다. 자신의 존재 가치를 경쟁하듯 증명하며 살아 할 고통스러운 세상이 우리가 직면해 있는 현실이다. 어떻게 하면 사랑하며 사랑받는 삶으로 매순간을 채울 수 있을까?

 

이는 내 사랑하는 사랑하는 아들이요. 내 기뻐하는 자라.” 예수님은 하늘에서 울러 퍼지는 이 말씀으로 자신의 공생애를 시작하셨다. 헨리 나우웬은 예수님이 사랑받는 자라는 신분을 받은 것처럼 그리스도인들도 사랑받는 자라는 새로운 존재로 부르심을 입는다고 말한다. 그는 사랑받는 자란 누구이며, 사랑받는 자로서의 삶은 어떤 것인지를 보여 주며, 사랑하고 사랑받기 위해 태어난 모든 이들이 이 책을 읽고 예수님처럼 선택받는 자로, 축복받는 자로, 상처받은 자로, 나나우어 주는 자로 살아 갈 수 있기를 기도한다.

 

 

책 속으로

 

자네가 자네와 자네 친구들을 위해 영적인 삶에 대한 글을 써 달라고 한 이후로, 나는 자네가 내 편지를 다 읽었을 때 정말 꼭 기억하길 바라는 한마디가 있는지 계속 생각해 보았네. 지난 한 해 동안 내 마음 깊은 곳으로부터 그 특별한 단어가 서서히 떠올랐지. 바로 사랑받는 자라는 단어였네. 난 그 단어가 자네와 자네 친구들을 위해 내게 주어진 단어라고 확신하고 있네.수많은 대화 덕분에 난 이런 확신을 갖게 되었네. 바로, 어떤 특별한 전통에 속해 있든 아니든 간에, ‘이는 내 사랑하는 자요라는 이 말은 모든 인류를 향한 가장 깊은 진리를 표현하고 있다는 것이지.

_23

 

내가 자네에게 하고 싶은 말은, ‘이는 내 사랑하는 자요라는 말뿐이네. 또 내가 바라는 것은, 자네가 사랑만이 지닐 수 있는 온유함과 능력으로 자네에게 주어지는 이 말씀을 듣게 되는 것뿐이네. 나의 유일한 소망은 자네의 존재 구석구석에서 이 말씀이 울려 퍼지는 것이네, “이는 내 사랑하는 자요.”

_24

 

너는 아무 소용도 없고 추한 사람이야. 넌 아무런 가치도 없는 사람이야. 비열하고 아무것도 아닌 존재야. 지금과 정반대로 행동하지 않는다면 말이야.”라고 외치는 목소리들로 가득한 세상에서 그 목소리를 듣는 것은 분명 쉬운 일이 아닐 걸세.

이런 부정적인 목소리는 너무 크고 끈질겨서 그대로 믿어 버리기 쉽지. 그것이 위험한 함정이네, 바로 자기 거부의 함정! 지난 몇 년 동안 나는 우리 삶에서 가장 위험한 함정은 성공이나 명예, 권력이 아니라, 자기 거부라는 것을 깨닫게 되었네.

_25

 

아마도 자제는 자기 거부보다는 교만이라는 유혹에 더 빠지기 쉽다고 생각할지 모르겠네. 그러나 사실 교만이란 것도 자기 거부라는 동전의 다른 면이 아니겠는가? 교만은, 자네가 생각하는 자신의 모습으로 보이기 싫어서 자신을 더 높은 자리에 앉히려는 것이 아닌가? 결론적으로 분석해 보면 교만은 무가치감에 대처하는 또 다른 방식이 아닐까? 자기 거부나 교만은 둘 다 우리를 인간 존재의 공통적 실제에서 벗어나게 해서, 그 모습에 이른 것을 극도로 어렵게 만들지. 나는 내 교만 밑에는 수많은 자기 회의가 자리 잡고 있다는 사실을 잘 알고 있네.

_26

사랑받는 자가 되어 가는 것은, 우리가 생각하고, 말하고, 생동하는 모든 것에서 사랑받는 자가 되었다는 그 진리를 구현하는 것이네. 그것은 그 진리를 삶으로 드러내는 길고 고통스러운 과정을 수반한다네. ‘사랑받는 자가 되었다는 개념이 나의 삶을 장식한 아름다운 생각이나 고상한 개념에 지나지 않아서 내가 낙담하지 않도록 하는 역할만 한다면, 실제로 변하는 것은 아무것도 없네.

_37

 

선택받고, 축복받고, 상처받고, 나누어 주는 사람들인 우리는 마음의 기쁨과 평안을 누리며 살아가도록 부르심을 받았네. 그것이 사랑받는 자의 삶이라네. 즉 우리가 사랑받을 가치가 있는 존재라는 사실을 증명하는 것이 우리의 의무인 양 계속

해서 세뇌시키는 이 세상 속에서 우리가 살아 내야 할 삶이지.

그러나 그 모든 것의 이면에 있는 것은 무엇인가? 경력을 쌓고자 하는 욕망, 성공과 명예에 대한 기대, 명성을 떨치고 싶은 우리의 야망은 어떻게 하란 말인가? 그것은 무시되어야 하나? 이러한 포부들은 영적인 삶과 반대되는 것인가?

어떤 사람은 그 질문에 그렇다라고 대답할지도 모르네. 그리고 자네에게 빠른 속도로 돌아가는 대도시에서 벗어나, 방해받지 않고 영적인 삶을 누릴 수 있는 곳을 찾으라고 충고할 걸세. 그러나 나는 그것이 자네의 길은 아니라고 생각하네.

_109

 

자네가 이 세상에 보냄 받은 존재라는 사실을 아는 순간부터 모든 것이 급격하게 변하게 된다네.내가 말하는 변화란, 자네가 사랑받을 가치가 있음을 증명해야 하는 고통스러운 삶에서, 사랑받고 있다는 진리에 끊임없이 그렇습니다로 지속적으로 반응하며 사는 삶으로 변화하는 것이네. 삶이란 우리 본연의 모습으로 돌아가게 하기 위해 하나님이 주신 기회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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