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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풀리는 자녀의 비밀 - 유홍설(유하워드) / 97889041656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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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풀리는 자녀의 비밀 - 유홍설(유하워드) / 9788904165636

148*210mm



자녀교육이 우상인 대한민국 학부모들에게 외치다!
내 아이의 서른 살 이후를 생각하는 자녀교육법


[출판사 서평]

평범해만 보였는데 어른이 되어
더 잘 되는 아이들의 비결은 무엇인가?


사교육 1번지 대치동에 살든, 그렇지 않든 자녀를 둔 부모라면 누구나 자녀가 잘 되기를 바라는 마음은 일맥상통할 것이다. 어느새, 자녀교육이 우상이 되어버린 대한민국 학부모들은 자녀 교육이 자신의 인생 전부라 생각하기도 한다. 그렇다면 어릴 때 영재라는 말을 듣고 자란 아이는 성인이 되어서도 행복한 삶을 살게 되는가? 우리는 매스컴을 통해 신동이라는 소리 들으며 자란 아이가 성인이 되어 그다지 특출한 인생도 아닌, 오히려 스스로 불행하다 여기며 살고 있다는 소식을 종종 듣곤 한다. 반면에 과거에는 평범하거나 오히려 부족해만 보였던 아이가 성인이 되어 성공적인 삶을 산다는 이야기도 들려온다.
저자는 23년간 미국과 한국에서 기독교교육현장과 사교육현장을 넘나들며 초·중·고등학생들과 함께 하는 과정에서 서른 넘어 더 잘 되는 아이들을 관찰하고 목격했다. 이 책은 그 경험을 토대로 ‘잘 풀리는 자녀의 비밀’이 무엇인지 속 시원히 알려준다. 미국과 한국의 교육 현장을 두루 경험한 저자는 균형 잡힌 시각으로 한국 교육의 현주소를 진단하고 예리한 통찰력으로 우리 자녀들의 학업, 인성, 신앙에 대한 해법을 제시하고 있다.
이어령 박사, 이찬수 목사, 최윤식 미래학자, 김재원 아나운서(KBS) 등, 다양한 분야의 인사들이 강력 추천하는 자녀 교육 필독서이다.

내 아이 서른 살 이후를 생각한다면 이 책을 펼쳐라!
“조기 교육보다 조기 감통이다”


“잘 풀리는 아이의 비결은 무엇인가?” 이 질문에 대한 저자의 9년간의 집착과 관찰로 탄생한 결과물이 바로 이 책이다. 여기서 저자가 말하는 ‘잘 풀린다’는 의미는 성공보다 큰 성취를 뜻한다. 행복을 초월하는 만족을 이야기한다. 어릴 적 보다는 30대 이후가 더 아름다운 삶을 말한다. 서른 살 넘어 행복한 아이들의 삶에는 감통(感通)이 있다.

“내 자녀가 공부 잘하게 해 달라는 기도보다,
좋은 대학 가게 해 달라는 기도보다
감통(感通)하게 해 달라고 기도하십시오!”

저자는 공부 성적보다 마음 성적이 더욱 중요함을 강조한다. 그동안 만나왔던 수많은 학생들의 사례를 통해 하나님과의 영적 소통, 부모와의 감정 소통이 높은 아이들이 인생의 거친 풍파를 맞고도 회복탄력성이 높은 것을 보았기 때문이다.
지금 내 아이가 모범생이라고 해서 서른 살 이후에도 행복한 삶을 살 것이라 확신할 수 있을까? 내 아이 서른 살 이후를 생각한다면 ‘감통’에 집중하라. 내 아이가 부모와 통하고 창조주와 통할 때 모든 일은 자연스럽게 이루어진다. 이 책은 다른 사람들의 눈에 비춰진 성공한 자녀가 아닌, 참으로 행복한 자녀로 키우고자 꿈꾸는 부모에게 탁월한 길잡이가 될 것이다. 대한민국 부모라면 반드시 일독해야 하는 필독서로서 교사들, 목회자들, 유학생 자녀를 두고 있는 부모들에게도 특별한 책이 될 것이다.

 

 

 

 






추천의 글

어려운 시대이기 때문에 영성이다
자기 자식 잘 키우고 싶지 않은 부모가 어디 있겠는가. 잘 키우고 싶기 때문에 실력만큼이나 인성이라는 저자의 호소가 인상 깊다. 어려운 시대이기 때문에 영성이라는 대안이야말로 진리다. 마음을 열고 이 책을 읽는다면, 모든 부모와 교육에 몸담은 이들에게 귀중한 나눔이 있을 것이다. _이어령(초대 문화부장관)

아이를 키워서 품에서 떠나보내기까지
아들을 어렵게 대학에 보내고 나서야 믿음이 얼마나 중요한지 깨닫게 됐습니다. 아들을 믿고 기다려 주는 것과 하나님께 믿고 맡겨 드리는 것이 얼마나 힘든 일인지요. 아이를 키워서 품에서 떠나보내기까지 아이를 어떻게 바라보아야 하는지 궁금하시죠? 이 책이 잘 안내해 드립니다.
_김재원(KBS 아나운서)

하나님이 창조하신 목적대로 살아가는 행복한 인생
저자는 초중고 교육을 위해 오랫동안 씨름해 온 사람입니다. 이 책은 그간의 헌신과 가르침에 대한 귀한 열매로서, 그동안의 교육 경험과 사례를 통해 깨달은 삶의 지혜와 통찰력을 제시하고 있습니다. 하나님이 창조하신 목적대로 사람이 사람답게 살아가는 행복한 인생을 소망하며 탈고한 본서를 여러분의 자녀 교육에 진심으로 추천합니다. _이찬수(분당우리교회 담임목사)

미래 변화, 한국 교육의 현실, 그리고 성경적 교육
우리는 지금 빠른 속도로 변화되는 미래를 맞이하고 있다. 기계와 로봇이 인간의 직업 영역을 침범한 지는 이미 오래다. 미래에는 그 가속도가 더 빨라질 것이다. 여기가 끝이 아니다. 이제 구글과 IBM의 인공지능은 인간의 지적 영역을 넘보기 시작했다. 앞으로 20년, 현재 직업의 80%가 사라지거나 낮은 임금을 받는 직업이 될 것이다. 하지만 많은 학부모와 학생들은 과거의 패러다임에 갇혀 있다. 이 책은 처음 10여 년간 미국에서 조기 유학생들을, 그 뒤 10여 년간 대치동에서 아이들을 가르친 경험을 가진 저자가 미래 변화 속에서 한국 교육의 현실과 성경적 교육의 이상 간의 갈등을 해결하기 위한 치열한 기도와 고민을 담은 책이다. 완벽한 해답은 여전히 과제로 남아있지만, 성경이 가르치는 이상적 해답을 향해 방향을 전환하기에 충분한 내용을 담고 있다. _최윤식(미래학자, 한국 뉴욕주립대학 미래연구원 주임교수)

현실을 직시하면서도 동시에 희망을 주는 책이다
이 책은 한국 교육의 모순을 비판하기 위한 책이 아니다. 저자는 한국 교육의 탁월한 점을 인정한다. 또한 비극적인 현실도 인정한다. 하지만 거기서 머물지 않고 더 나은 교육 대안을 제시한다. 이 책은 머리만 큰 사람이 아닌 가슴이 따뜻한 참된 인재를 키우는 책이다. 현실을 직시하면서도 동시에 희망을 주는 책이다. 감동적인 스토리를 담은 책이다. 조국의 모든 학부형, 교사들, 그리고 목회자들이 함께 읽어야 할 책이다. 대안학교를 운영하고 있는 교육가들이 읽어야 할 책이다. 자녀 교육 때문에 이민 왔다는 교포들이 읽어야 할 책이다. 교육을 강조하는 이민 교회의 목회자들이 함께 읽어야 할 책이다. 이 책은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글로벌 인재를 양성하기 위한 성스러운 대안이다. _강준민(로스앤젤레스 새생명비전교회 담임목사)

“조기교육보다 조기감통”에 절대 공감하게 됩니다
뼛속 깊이 자녀에게 살 길을 터주고 싶어 하는 학부모들과 학생들을 수없이 만나는 유 선생님의 책이 드디어 나왔습니다. 대치동 학원가에서 성공을 도와주는 공부 성적보다, 행복한 삶으로의 마음 성적이 더 중요하다는 것을 뼈저리게 느끼는 유 선생님의 “조기교육보다 조기감통”에 절대 공감하게 됩니다. 미숙한 제가 부모 역할을 하느라 고민이 많았는데 유 선생님의 글을 따라가던 어느 순간, 자녀 양육으로 고된 삶의 여정에 잠시 숨을 고를 수 있는 쉼표를 만날 수 있었습니다. _김장열(영훈고등학교 교사)

가장 균형잡힌 시각으로 한국 교육의 현주소를 진단한다
이 책은 대한민국 자녀 교육에 최적화된 책이 아닐 수 없다. 오늘날 입시 전쟁의 과열이 우리 자녀들을 불행으로 몰아넣고 부모들은 절망으로 몰아넣고 사회는 비정상으로 몰아넣고 있다. 우리 사회는 개개인의 분노도, 가정의 불화도, 사회의 부조리도 폭발 직전이다. 어디선가 출구를 찾지 않으면 안 된다. 이런 때에 시의적절하게 진단과 대안 및 해답을 주는 책이 나온 것이 얼마나 감사한지 모른다. 저자인 유 하워드는 본인이 한국과 미국 교육을 공히 경험했고 경영학, 교육학, 신학을 섭렵했다. 더욱이 미국에서 유학생 청소년들과 10여 년, 대치동 학원가에서 10여 년을 일해 왔기에 가장 균형 잡힌 시각으로 한국 교육의 현주소를 진단한다. 그러면서도 예리한 통찰력과 속 시원한 화법으로 우리 자녀들의 학업, 인성, 신앙에 대한 해법을 제시하고 있다. 대치동뿐만 아니라 한국에서 자녀를 키우는 부모들, 교사들, 목회자들이라면 꼭 일독해야 할 책이다. 그뿐 아니라 유학생 자녀를 두고 있는 부모들에게도 상당히 유익한 책이다. 이 책을 통하여 학부모들은 자녀 교육에 대한 궁금증들이 속 시원히 풀릴 것이며 동시에 실제적인 이해와 대안이라는 양날을 얻게 될 것이다. 또한 크리스천 교사들과 목회자들은 분명한 방향성과 영적 원리로 무장하게 될 것이다. _이상준(양재온누리교회 담당목사)

단순하면서도 복잡한 자녀 교육의 본질을 탁월하게 조명
우리가 경쟁사회에서 살아가고 있음은 분명합니다. 그러나 자녀들의 교육도 경쟁의 관점에서 바라보는 것이 과연 옳은 일일까요? 이 책은 부모들이 곧잘 망각하는, 단순하면서도 복잡한 자녀 교육의 본질을 탁월하게 조명하고 있습니다. 저도 교수로서 그리고 부모로서 자녀 교육 과정에서 “왜?”냐고 스스로에게 물어야 하지만 곧잘 건너뛰고 나중에서야 후회하는 사항들이 있었는데, 이 책을 통해 많은 도전받았습니다. 다른 사람들의 눈에 비춰진 성공한 자녀가 아닌, 참으로 행복한 자녀로 키우고자 꿈꾸시는 분들에게 이 책을 추천합니다. _존 킴(John Kim, KAIST 대학교 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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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년간 학부모님들에게 질문해 왔다. “그렇게 부담되면 교육비를 줄일 생각은 없으세요?” 미국에서나 한국에서나 내가 가장 많이 듣는 답변은 이렇다. “이렇게라도 안 하면 내 아이에게 가.난.만. 물려줄 것 같아서.” 부(富)의 세습이라 손가락질하면 억울하다. 더 많이 갖고 싶어서가 아니다. 겨우 쥔 것 놓치지 않고 싶어서다. 자식새끼 밥그릇은 챙겨 주고픈 집념이 뼛속까지 사무치니까. 이렇게라도 안 하면 가.난.만. 물려줄 것 같으니까. 그래서 조급하고, 그래서 교육이다. _p.32

노아는 좋은 교육을 받았기 때문에 저성장 시대를 이겨낸 것이 아닙니다. 최첨단 방주가 있었기에 살 수 있었던 것이 아닙니다. 노아는 “그러나 은혜를 입었더라”(창 6:8)로 살 수 있었습니다. 20년 넘게 교육 현장을 섬겨 오면서 보았습니다. 교육 잘 받은 아이보다 은혜 잘 입은 아이의 훗날이 더 풍성했습니다. 학벌 좋은 아이보다 은혜 입은 아이가 강했습니다. 저성장 시대에 우리 자녀들에게 무엇보다 필요한 것은 “그러나 은혜를 입었더라”입니다. _p.42

내가 근무 중인 영어 학원에서도 한국 교육 현장의 우수함을 어렵지 않게 확인하곤 한다. 장기 해외 거주자로 각국의 우수 학군 출신임에도 불구하고 학원의 신규 입학시험 낙방생들이 많다. 시험에 합격해도 낮은 급수의 반으로 배정되는 학생들이 많다. 이러한 결과에 당황하는 부모들의 얘기는 늘 비슷하다. 자녀가 프랑스에서 최우수 학생이었고, 독일에서 국가 대표였고, 미국에서 대통령상을 수상했고, 캐나다에서 영재반에 있었다는 것. 평생 해외 거주 경험이 없었음에도 불구하고 영어 실력이 더욱 우수한 아이들을 공개하면 놀란다. 홈스쿨링(homeschooling)실력으로 입학했으며 여전히 홈스쿨링 중인 학생들도 있음을 알려 주면 경악을 금치 못한다. ‘해외 최고 = 국내 최고’란 공식은 이미 오래전에 깨졌다. 적어도 초·중교육 과정에서는 말이다. _p.60

한 학생에 대한 가능성을 부모뿐 아니라 할머니, 할아버지, 온 동네, 그리고 국가까지 나서서 응원하는 곳이 한국이다. 때로는 그런 응원이 과해서 탈도 많지만 그것도 없어서 어린이들이 자신들의 가능성을 너무 일찍 포기하는 사회보다는 훨씬 낫다. _p.85

부모가 좋은 대학을 못 나와서, 성품이 부족해서, 돈을 못 벌어서, 장애자라서 실망하는 아이들은 거의 못 봤다. 아이가 목말라하는 말 한마디가 없어서 아픔이 쌓여 갈 뿐이다. ‘마음이 통(通)하면 통(痛)이 없고, 마음이 불통(不通)하면 통(痛)이 있다’는 통찰은 이 시대 부모 자녀 사이에 절실하다. _p.115

부모 된 우리는 자녀의 성취에 마음이 조급하다. 그래서 아이들의 감정을 야박하게 잘라내곤 한다. 성적이 낮은 아이의 내면에도 억울함 내지는 슬픔이 꿈틀거린다. 억울한 감정도 아이의 일부다. 슬픈 감정도 아이 존재의 한 부분이다. 그런 아이의 감정을 부모가 공감하려 하지 않을 때 아이 입장에서는 자신의 일부가 잘려 나가는 것과 같다. 아이의 존재감이 땅에 묻혀 버린다. _p.129

하나님도 인간의 감정 세계를 무시하지 않으신다. 성경에 기록된 상당한 분량의 하나님의 말씀은 피조물을 향한 감통이다. “많이 힘들지? 너 힘든 거 내가 안다” 하며 인간의 감정까지 보듬어 주시는 하나님이시다. 감정을 만나 주는 데서 피조물의 존재가 확인되고, 존재가 확인될 때 치유가 일어나기 때문이다.
“두려워하지 말라 내가 너와 함께 함이라 놀라지 말라 나는 네 하나님이라 됨이라”(이사야 41:10상). _p.142

미국인들의 토론과 유대인들의 토론에는 핵심적 차이가 있습니다. 미국인들의 경우 토론의 절대 권위는 이성입니다. 옳고 그름을 인간의 이성이 판단합니다. 유대인들의 경우 토론의 절대 권위는 영성입니다. 유대인들 중에는 세속화 정도에 따라 정통파, 개혁파, 자유파, 그리고 다른 종교를 가진 이들이 있습니다. 돌아보면 저는 주로 개혁파와 자유파 사이를 오가는 친구들을 만났던 것 같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들도 이성 위에 영성이 있음을 인정했습니다. 이것이 유대인이 위대할 수 있었던 원천이라 믿습니다. _p.196

존경 받는 부모나 선생님의 공통점이 있다. 강한 힘을 내려놓고 참으로 강한 힘을 붙든다. 오름이 아니라 옳음을 자랑스러워한다. 명예가 아니라 멍에를 기뻐한다. 그리고 아이들은 그들을 따른다. _p.207

자녀의 학업을 권위주의적으로 과하게 밀어붙일 때 아이들은 필요 이상의 전두엽을 사용한다. 이는 전두엽의 발달이 완성되지 않은 아동이나 청소년들에게 후유증을 유발할 수 있다. 왜냐하면 성장 중인 예민한 뇌는 쉽게 상처받기 때문이다. 오죽하면 뇌신경계 학자들은 아이들에게 가하는 감당하기 어려운 공부 압력은 술과 마약을 주는 것과 같은 수준의 위험이라 경고할까. _p.220

상위권과 최상위권 아이들을 구분 짓는 결정적인 1%의 차이는 공부만으로 메워지지 않는다. 때로는 어둠이 메워 준다. 가정을 덮어 싼 어둠 앞에 포기하지 않는 부모를 본 아이들, 기어코 빛을 끌어오겠다고 몸부림치는 부모를 본 아이들은 절망의 늪에서도 희망의 현수교(懸垂橋)를 기어코 쌓아 올린다. 그리고 약속의 땅으로 뚜벅뚜벅 걸어 나간다. _p.231

내 아이의 모자람은 남에게 없는 내 아이만의 자산이다. 기회다. 자녀가 모자람으로 인해 스스로 수치심을 느낄 수 있는 특권을 강탈하지 말자. 자녀가 모자람으로 인해 슬퍼할 축복을 훔치지 말자. 자녀 나이 서른에서 거꾸로 오늘을 거슬러 보면 모자람이 풍요로움을 불러오는 게 맞다. _p.241

부모들 삶의 절정은 부모 자신이어야 합니다. 아이에게 매달린 삶이야말로 일장춘몽(一場春夢)입니다. 자녀 때문에 정작 자신의 인생이 없는 것만큼 끝이 허무한 일도 없는 듯합니다. 자녀도 있고 자신도 있는 부모의 자녀들이 나이 서른 넘어 잘 풀려있었습니다. _p.260
목차
추천사  
머리말_ 잘 풀리는 아이들의 비결은 무엇인가?

PART 1. 저성장 시대, 부모들은 조급하다
01 그래도 공부만이 내 아이를 살릴 것 같아서
02 내 아이에게 가.난.만. 물려줄 것 같아서
03 저성장 시대를 헤쳐 나갈 첫 세대가 내 아이이기에
04 부모 세대와 자녀 세대가 서로 밥그릇 경쟁하는 시대라서
05 제4차 산업혁명, 로봇화의 첫 실험대에 내 아이가 놓여 있기에

대치동 강사의 무릎조언
대치동 강사의 무릎 조언 1 : 내 자녀는 하나님이 살리십니다
대치동 강사의 무릎 조언 2 : 큰 환난 중에 붙들 큰 도움은 하나님이십니다
대치동 강사의 무릎 조언 3 : 은혜는 최악의 저성장 시대를 이겨 내는 힘입니다
대치동 강사의 무릎 조언 4 : 공부의 열매는 하나님께서 맺게 하십니다


PART 2. 한국 기초교육 환경, 절망적이지 않다
06 한국의 초·중 교육 환경, 소문만큼 열악하지 않습니다
07 한국식(주입식) 교육 울렁증 극복하기
08 한 아이를 향한 기대지수(AQ)가 높은 나라
09 입시 위주 교육 환경에서 똑똑한 부모들이 늘고 있습니다

대치동 강사에게 묻는 신앙적 질문
대치동 강사에게 신앙적 질문 1 : 자녀 교육만 생각하면 두려움이 앞섭니다. 어떻게 해야 하나요?
대치동 강사에게 신앙적 질문 2 : 효과적인 교육을 위한 신앙적인 방법이 있나요?


PART 3. 조기교육보다 조기감통이다
10 당신의 아이는 안녕합니까?
11 내 아이의 서른 살 이후를 생각해 보셨나요?
12 조기교육보다 조기감통(感通)이다
13 아이에게 미안하다고 말하기가 그렇게 힘드신가요?
14 ‘훈계해야 돼, 말아야 돼? 때려, 말어?’ 문제로 고민하는 부모님들께

대치동 강사의 감통레터
대치동 강사의 감통레터 1 : 이어령 박사님께
대치동 강사의 감통레터 2 : 아이의 감정과 깊이 만날 수 있는 방법 하나
대치동 강사의 감통레터 3 : 내 아이의 상처 속에 들어오시는 하나님
대치동 강사의 감통레터 4 : 상한 마음의 진정한 치유는 하나님 안에 있습니다


PART 4. 한국의 고등교육은 ‘분별ʼ이 답이다
15 한국형 교육의 약발은 중3까지!
16 주입식 교육의 한계를 넘어라
17 이젠 스스로 사고하는 아이로 키울 때가 되었습니다
18 고등학생, 대학생 자녀가 부모 말을 존중하게 하려면

대치동 강사의 학부모 코칭
대치동 강사의 학부모 코칭 1 : 숨막히는 입시 환경에서 부모의 역할은 무엇일까요?
대치동 강사의 학부모 코칭 2 : 아이에게 아이 자신에 대해 이야기해 주세요
대치동 강사의 학부모 코칭 3 : 자녀와 대화를 트십시오. 무한 잠재력의 원천입니다
대치동 강사의 학부모 코칭 4 : 우리는 흙으로 돌아간다는 것을 이야기해 주세요


PART 5. 빠른 길보다 바른 길이 잘 풀린다
19 세상에는 네 종류의 부모가 있습니다. 당신은 어떤 부모입니까?
20 부모의 고난도 자녀 실력의 초석됩니다
21 모자람이 풍요로움을 부릅니다
22 부모인 당신은 안녕하십니까?

대치동 강사의 부모교육
대치동 강사의 부모 교육 1 : 어떤 부모의 아이가 잘 되던가요?
대치동 강사의 부모 교육 2 : 성경이 말하는 고난은 수치가 아니라 영광입니다
대치동 강사의 부모 교육 3 : 겸손도 취업의 열쇠입니다
대치동 강사의 부모 교육 4 : 부모 인생에서 가장 아름다운 꽃은 부모 자신이어야 합니다

맺는말 _ 엄밀한 의미에서 잡초는 없습니다
저자
유 하워드

유 하워드 (Yoo, Howard┃유홍설)

현재 중앙일보가 발표한 대한민국 사교육 1번지, 서울 대치동 최고 3대 영어 학원 중 한 곳이라 알려진 곳에서 10년 가까이 학생들
을 가르치고 진학상담 및 강사훈련을 지도하는 교수차장으로 활동하고 있다.
20대에 신학을 전공하고 미국 남가주사랑의교회 청소년부를 맡아 “꿈이 이긴다!”라는 비전을 바탕으로 열정적으로 공동체를 이끌
었으며 그 결과 당시 해외 최대의 고등학교 유학생 공동체로서 500% 이상 성장을 기록하며 미국과 한국 기독교계에 신선한 충격
을 주었다. 이를 토대로 집필한 『우리는 중고등부 부흥을 열망하고 갈망했다』(나침반, 2006)는 일부 대학원 수업 교재로 사용되
기도 했다. ‘유스 코스타’(Youth KOSTA) 강사 및 ‘전국 중고등부 지도자 콘퍼런스’ 주 강사 외 다수의 교육 관련 강연 및 집회를
인도 해 온바 있다.
초등학교 졸업 후 미국으로 건너 가 중·고등학교 과정을 거쳐 기독교 학교 바이올라 대학(Biola University)에서 성서학을 전공했
으며, 골든게이트 신학교(Golden Gate Baptist Theological Seminary)에서 신학석사(M.Div.)를, 기독교 대학인 호프국제대학교
(Hope International University)에서 경영학석사(M.B.A.)를 졸업했다. 그 후 하버드 대학교(Harvard University)에서 수학(헬라어
), 그리고 현재는 뉴잉글랜드 대학교(University of New England)에서 교육학박사(Ed.D.) 과정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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