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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여, 우리에게 임하소서 (대림절기를 위한 기도노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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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여, 우리에게 임하소서  대림절기를 위한 기도노트 - 비아


주여, 우리에게 임하소서
대림절기를 위한 기도노트

비아 편집부 지음 | 비아
정가 14,000원 | 2022년 11월 7일 출간 | 152쪽 | 180*114mm
ISBN │ 979-11-91239-96-6 (03230)

| 책 소개 |

성탄을 차분하고도 깊게 기다릴 수 있도록 비아가 엄선한 문장들
그리스도교 신앙의 기둥인 대림절기와 성탄의 의미를 풍성하게 해줄 기도노트

『주여, 우리에게 임하소서』는 독자 여러분들이 대림절기와 성탄, 공현으로 이어지는 시기를 더욱 깊고 풍성하게 보내실 수 있도록 비아가 준비한 묵상집 겸 기도노트입니다.
『주여, 우리에게 임하소서』는 성탄을 기다리며 묵상할 수 있는 성서 본문과 비아가 출간한 책, 그리고 다른 그리스도교 저작의 문장을 모아 오시는 그분을 기다리는 우리의 마음을 돌아보고, 다잡아 성탄의 의미를 더 깊게 되새길 수 있도록 기획되었습니다. 묵상뿐만 아니라, 매일 혼자 또는 공동체가 함께 드릴 수 있는 전통적 기도 양식인 아침기도와 저녁기도를 수록하여 예수 그리스도의 오심을 두려움과 떨림으로 기다릴 수 있도록 하였고, 특별히 성탄 밤인 12월 24일 밤을 위한 예식문을 별도로 수록하여 성탄의 기쁨을 경험할 수 있도록 구성했습니다. 독자분들은 주어진 상황에 따라 개인적으로 기도하며 자신의 묵상과 기도를 여백에 직접 손으로 적거나, 다른 이들과 함께 기도드리며 서로의 묵상을 나눌 수도 있을 것입니다. 하루를 시작하는 시간에, 하루를 끝맺는 시간에 홀로, 혹은 함께 기도하며 묵상하는 이 시간은 여러분의 풍성한 영적 양식이 될 것입니다. 이 묵상집 겸 기도노트가 성육신의 신비를 깊이 묵상하는 대림절 여정의 동반자가 되기를 바랍니다.

| 지은이 |

비아 편집부

| 차례 |


기도문(아침기도, 저녁기도, 성탄 밤 기도)

대림 제1주
대림 제2주
대림 제3주
대림 4주일,  12월17~공현일(1월 6일)



| 책 속으로 |

오, 사랑의 주 아버지! 당신은 지금 세상에서 현명하고 이성적이라는 사람들이 당신의 이름을 어떻게 더럽히고 있는지 잘 보고 계십니다. 그들은 지금 당신께 올려야 마땅한 영광을 가로채 거짓과 마귀에게 바칩니다. 당신 뜻을 온전히 받들어 세상을 잘 다스리라고 주신 힘과 권세, 재물과 영광을 당신의 나라를 거스르고 맞서며 사리사욕을 채 우는 데 오용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당신 나라의 백성은 너무 적고 연약하고 위축되어 있습니다. 그러니 저들이 우리를 멸시하고 괴롭히 며 훼방합니다. 가련한 사람들을 괴롭히면서 자기들이야말로 주님을 가장 잘 섬기는 사람이라고 착각합니다. 사랑의 주 아버지! 이들을 돌이켜 세워 주시고, 막아 주소서. 이들을 돌이켜 당신 나라의 자녀와 지체가 되게 하소서. 그리하여 그들이 우리와 함께 진정한 믿음과 거짓 없는 사랑으로 당신을 섬기며, 이미 시 작된 당신의 나라를 통해 영원한 나라로 들어가게 하소서. 그러나 주님, 힘과 권세를 엉뚱하게 사용하는 이들은 막아 주소서. 불경한 이들로부터 우리를 막아 주소서. 아멘. - 마르틴 루터 (p. 46~7)

복음은 인간이 그분과 만나, 그분을 알고, 기쁨으로 또 사랑으로 자신을 그분께 바칠 때 그 나라가 시작된다고 이야기합니다. 복음은 우리 삶이 그분의 빛으로 가득할 때, 그분에 대한 앎, 그분께 받은, 그리고 그분을 향한 사랑으로 가득할 때 그 나라가 임한다고 이야기합니다. 그리고 복음은 이 거룩한 생명 가득한 삶을 사는 이에게는 모든 것이, 죽음까지를 포함한 모든 것이 새로운 빛 속에 드러나게 되리라고, 지금 여기의 삶이 영원 그 자체로, 즉 그분 자신으로 채워 지리라고 말합니다.
― 알렉산더 슈메만 (p.51)

성육신은 희망을 품으면서도 현실을 정직하게 응시하게 해줍니다. 성육신을 믿는다는 것은 모든 곳을 비추는, 그렇게 하기로 작정한 빛을 보았음을 뜻합니다. 새로운 세계의 여명이 밝아 옵니다. 하지만 아직 완전히 환하지는 않습니다. 성육신은 베들레헴에서 태 어난 아기에 관한 가르침이면서 또한 무고한 한 사람이 골고다에서 잔혹한 십자가형을 받은 것에 대한 가르침이기도 합니다. 십자가 발치에 서기까지는 주님께서 성육신을 통해 뜻하신 바가 얼마나 크고 넓은지 알기 어렵습니다. ― 윌리엄 윌리몬 (p.76)

모든 것 너머에 계신 분이여,
어떻게 달리 당신을 선포할 수 있겠습니까?
어떤 언어로 당신을 노래할 수 있겠습니까?
어떤 언어도 당신을 표현할 수 없는 이 때,
어떤 사유로 당신을 곱씹을 수 있겠습니까?
어떤 사유로도 당신을 이해할 수 없는 이 때,
당신은 말의 너머에 계십니다.
말하는 모든 것 말하지 못하는 모든 것이 당신을 선포합니다.
사유하는 모든 것, 사유하지 못하는 모든 것이
당신께 영광을 돌립니다.
모든 것이 당신을 동경하며
모든 것이 당신을 찾지 못해 괴로워합니다.
모든 것이 당신을 향해 기도합니다.
모든 사유하는 것이 함께 당신에게 침묵으로 찬송합니다.
당신 안에 모든 것이 있습니다. 당신을 향해 모든 것이 나아갑니다.
자비 베푸소서.
― 나지안주스의 그레고리우스 (p.94~95)


| 출판사 서평 |

두렵고 떨리는 마음으로 성탄을 기다리는 여정, 성육신의 의미를 되새기는 여정을 돕는 문장들
다양한 전통에 속한 그리스도인이 함께 읽는 ‘개정성서정과’ 및 ‘주간성서정과’ 수록
그리스도교 신앙의 기둥인 대림절기의 의미를 풍성하게 해줄 기도노트  

우리 내면 가장 깊은 곳에는 당신이 오시기를 바라는 갈망이 있습니다. 하지만 반복되는 절망과 기다림 속에서
우리는 당신이 정말 오시는지 의심합니다. 하지만 지금, 우리는 이 특별한 장소에서 우리보다 더 간절하게 당신을 바라는 사람들과 우리보다 더 끔찍한 절망을 겪은 사람들 가운데 있습니다. 대림절을 맞이한 당신의 교회와 자녀를 굽어살피소서. 이 희망의 계절, 우리는 너무나도 쉽게 지칩니다. 이 기다림의 계절, 우리의 분쟁과 다툼은 멈추지 않고 있습니다. 우리의 머리부터 발끝까지 오로지 당신께 집중하면서 기다릴 수 있도록 담담한 은총과 초조한 마음을 주소서. - 월터 브루그만, 본문 中

『주여, 우리에게 임하소서』는 독자 여러분들이 대림절기를 깊이 보내실 수 있도록 비아가 준비한 묵상집 겸 기도노트입니다.
대림절기는 성탄절 전 약 4주간 예수의 탄생과 다시 오심을 기다리는 교회력의 절기입니다. 이 기간 우리는 이미 오신 그리스도를 삶 속에 온전히 받아들이기 위해 우리 자신을 돌아보고, 이 세상을 궁극적으로 완성하는 그분의 시간을 고대하며 기쁨으로 하루를 만들어나갑니다.
물론, 현실은 어둡습니다. 그리고 우리의 나약함이 우리 안에 있는 빛을 보지 못하게 합니다. 혹은, 거부하게 합니다. 하지만 이러한 현실이, 현실을 만들어내는 우리의 죄가 저 빛을 감출 수는 없습니다. 가둘 수도 없습니다. 그 빛은 2,000년 전 이 땅에 모습을 드러냈고 이 땅에 지울 수 없는 자신의 손길을 아로새겼습니다. 그리고 이 빛은 언제나 우리를 어루만지고 또 뒤흔듭니다. 이 빛은 우리 안에 자리한 영원의 흔적을 상기하고, 영원을 향한 갈망을 불러일으킵니다. 대림절은 이 갈망을 끌어올려 터져 나오는 성탄의 기쁨에 사로잡히도록 스스로를 준비하는 시간입니다. 이 빛이 언제나 우리와 함께 했으며, 다시 새롭게 우리를 빚어냄을 기억하는 시간입니다. 빛이 세상에 왔기 때문입니다.

『주여, 우리에게 임하소서』는 성육신의 의미를 묵상할 수 있는 성서정과와 본문을 수록하여 독자 여러분이 대림절기와 성탄, 그리고 공현까지의 여정을 함께 할 수 있도록 짜여져 있습니다. 이 책이 우리의 기다림에 떨림을 줄 수 있게 되기를 바랍니다.

주여, 우리에게 임하시어 당신의 은혜로 이끌어주소서.
주여, 우리에게 임하시어 당신의 사랑을 채워주소서.
주여, 우리에게 임하시어 당신의 평화를 누리게 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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