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기그리스도인의육성 - 에버하르트아놀드저
이 책은 초기 교회의 직접적인 육성이다. 이 소리는 오순절의 정신에서 나오는 것으로 이 시대의 교회를 가리고 있는 안개를 뚫고 예언적인 능력으로 타오른다. 분명하고 역동적인 그때의 신앙이 이 책을 통해서 오늘날 그리스도인들을 안내한다. 이 살아있는 믿음의 강력한 단순함과 혁명적인 열정은 기존 관습에 길들여진 기독교인들에게 충격을 줄 것이다.
이 책은 1차 자료를 모아 주제별로 정리한 것이다. 그것은 성서에 기록되지 않은 예수의 말과 오리겐(Origen), 터툴리안(Tertullian), 폴리캅(Polycarp), 알렉산드리아의 클레멘트, 저스틴, 이레니우스, 헤르마스, 이그나티우스 등의 육성을 포함한다. 또한 초기 기독교에 대해 비방하고 박해했던 사람들은 물론 동시대의 이교도들의 육성까지 담고 있다.
지은이 :
그(1883-1935)는 브레슬라우, 할레, 에어랑엔에서 신학, 철학, 교육을 공부했고, 1909년에 박사학위를 받았다. 독일의 저명한 작가이자 강사, 강연자였다. 독일을 휩쓴 청년 부흥 운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했고, 독일 기독 청년 연합의 총무로 활동했다. 1916년에는 베를린의 퍼르셔(Furche, 이랑) 출판사의 문학 감독이자 월간지의 편집장이 되었다. 숱한 유럽의 청년처럼 에버하르트와 아내 에미는 1차 세계 대전의 혼란에 빠진 사회에 해답을 주지 못하는 체제, 특히 교회의 실패에 환멸을 느꼈다. 1920년, 예수의 가르침을 실천하기 위해 에버하르트와 에미는 자녀 다섯과 함께 베를린의 중산층 삶을 등지고 자네츠라는 시골 마을로 옮겨갔다. 그곳에서 청년 운동, 16세기 아나뱁티스트, 초대 기독교인에 영감을 받은 몇 명의 구도자들과 함께 산상수훈에 기초한 공동체를 시작했다. 농업과 작지만 활기찬 출판사를 운영했던 공동체에 수천의 사람이 찾아왔고, 뒤에는 현재 브루더호프로 알려진 국제적인 공동체 운동으로 성장했다.
『공동체로 사는 이유』, 『소금과 빛』이 한국어로 번역되었다.
옮긴이 :
한국외국어대학교에서 공부(B.A.)하고, 고려신학교를 졸업(M. Div.)했으며, 현재 상도교회 담임목사로 섬기고 있다.
역서로는 『에베소서』(대장간), 『누가복음의 예수』(성서유니온), 『내게로 오라』(지평서원), 『과학신학의 탐구』(CLC) 등 다수가 있다.
차례
서문
1장. 초대교회의증거• 에버하르트 아놀드
참고문헌•
색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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