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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신도를 위한 쉬운 요한계시록 - 양형주 97911930920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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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신도를 위한 쉬운 요한계시록 - 양형주 9791193092040


ISBN    9791193092040
발행(출시)일자    2023년 07월 06일
쪽수    712쪽
크기    
146 * 210 * 39 mm / 907 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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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권수    1권

강해와 해설이 어우러진 스토리텔링식 전개!
이 한 권의 해설서가 계시록에 대한 통찰력의 깊이를 더해준다.

깊은 통찰과 역사적 사실로 꿰뚫는 계시록의 진수, 이보다 쉽고 온전한 계시록 해설서는 없다!

성경, 역사, 신학, 문화, 그리고 변증학의 모든 영역을 넘나드는 양형주 목사의 탁월한 해석과 적용이 돋보이는 쉬운 해설서!

요한계시록은 말씀을 사모하는 많은 성도에게도 여전히 모호하고 난해한 책 중 하나이다. 마치 에베레스트산 정상과 같이 늘 그 자리에 우뚝 서 있지만 막상 산을 올라 정복하기에는 벅차고 부담스럽다. 계시록의 처음 시작과 끝은 그래도 이해할 만하다. 그러나 4장부터 시작되는 7인, 나팔, 대접 환상으로 들어가면 마치 어둡고 복잡한 미로를 지나는 것 같아 이해하기 어렵다. 계시록 안에 담긴 용과 짐승을 비롯한 무시무시한 환상과 상징들, 666과 같은 암호 같은 숫자들, 그리고 계시록의 복잡한 구조 등은 계시록을 이해하는 걸림돌이다. 그러다 보니 계시록을 가능한 회피하고 다루지 않거나 다루더라도 미래를 콕 짚어 알려주는 예언의 책 정도로만 다룬다.
상황이 이렇다 보니 요한계시록은 그 내용의 난해함과 모호함으로 인해 종종 극단적인 분파주의자나 이단 집단들이 자신들의 극단적인 시한부 종말론을 주장하기에 좋은 근거자료가 되어왔다. 여기에 신사도운동과 신비주의 예언운동이 추가되면 그 영향력은 몇 배로 증폭된다. 최근 들어 이러한 영향력은 유튜브로 인하여 그 파급력이 더 커지고 있다. 왜곡된 해석을 그럴듯하게 포장하여 임박했다고 주장하는 검증되지 않은 종말론을 무차별적으로 살포하는 것이다. 게다가 한국에서 우후죽순으로 일어나는 여러 이단의 요한계시록 해석도 난무하고 있다. 이들의 해석도 하나하나 살펴보면 임박한 종말론의 일종이 대부분이다. 마지막 때에 천년왕국이 자기네 단체를 통해 이루어지고 있다는 것이다.
성도들이 바른 요한계시록 해석을 배워 분별력을 갖고 있다면 큰 문제가 되지 않겠지만, 그동안 요한계시록에 대해 견지했던 소극적인 자세로 인해 성도들은 건강한 분별력 없이 너무나도 쉽게 이런저런 자극적이고 그릇된 해석에 미혹됐다. 2천 년 교회 역사를 통해 형성되었던 요한계시록에 대한 양극단의 두 흐름은 오늘날까지도 계속 이어지고 있다. 성도들은 계시록에 무지하고, 그래서 궁금해 여기저기 눈을 돌리다 보면 주변에 극단적이고 자극적인 그릇된 종말에 끌리게 되고, 이단들의 요한계시록 해석에 혹하게 된다. 그래서 성도들은 계시록을 가능한 한 회피하던지, 아니면 그릇된 해석으로 빠져드는 양극단 현상을 보인다.
이러한 악순환이 더 이상 계속되도록 방치해서는 안 된다. 이제는 요한계시록을 건강하게 이해하고 바로 알아야 한다. 이에 이 책을 펴내게 된 것이다. 이 책은 그동안 펴냈던 〈평신도를 위한 쉬운 성경 시리즈〉의 세 번째로 기획되어 나온 해설서로, 요한계시록의 건강한 이해를 돕기 위해 기획되었다. 계시록의 자세한 이해를 돕기 위해 계시록 문단별로 각 구절을 건너뛰지 않고 바르고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하나하나 빠짐없이 짚어나갔다. 그러다 보니 양이 많아졌지만 계시록에 대한 흥미를 잃지 않고, 이 책을 차분하게 반복해서 읽다 보면 건강한 계시록 해석에 대한 확신을 가질 수 있을 것이다. “계시록을 많이 읽으라. 그리고 많이 먹으라. 어떤 그릇된 해석에도 단호하게 거부하고 건강하고 바른 신앙을 가진 성도로 당당하게 서라!” 저자의 울림은 이 책을 통해 깊은 통찰과 역사적 사실로 정곡을 꿰뚫는 계시록의 진수를 만끽하게 해준다. 말세에 대한 깊은 통찰력을 얻을 수 있다.


목차
프롤로그 _ 이제는 계시록을 공부해야 한다
들어가면서 _ 계시록은 이런 책이다

Part 1. 서론 : 요한계시록의 티저
01. 요한계시록의 티저 이미지를 공개합니다 (계 1:1-3)
02. 일곱 교회는 어떤 교회인가? (계 1:4a)
03. 티저의 핵심 메시지를 파악하라 (계 1:4b-6)
04. 구름을 타고 오시리라 (계 1:7-8)

Part 2. 제1환상 : 일곱 교회에 보내는 편지
01. 교회를 붙드시는 예수 그리스도 (계 1:9-18)
02. 일곱 별의 비밀을 아는가? (계 1:19-20)
03. 에베소교회 : 믿음의 수고와 인내가 있는가? (계 2:1-7)
04. 서머나교회 : 끝까지 신실하라 (계 2:8-11)
05. 버가모교회 : 충성된 성도가 이단에 더 깊이 빠질 수 있다 (계 2:12-17)
06. 두아디라교회 : 세상 속에서 예수님의 주권을 인정하기 (계 2:18-29)
07. 사데교회 : 믿음은 행동으로 드러난다 (계 3:1-6)
08. 빌라델비아교회 : 적은 능력이 기회다 (계 3:7-13)
09. 라오디게아교회 : 끝까지 뜨겁게 (계 3:14-22)

Part 3. 제2환상 : 일곱 인, 일곱 나팔, 일곱 대접
01. 현실을 새롭게 하는 하늘 비전 (계 4:1-3)
02. 하늘 보좌를 둘러싼 이들 (계 4:4-8a)
03. 경배와 찬양의 중심에 서라 (계 4:8b-11)
04. 누가 두루마리를 볼 수 있는가? (계 5:1-7)
05. 새 노래로 경배받기에 합당하신 예수 그리스도 (계 5:8-14)
06. 첫째 - 넷째 인 : 고난 중에서도 하나님을 신뢰할 수 있는가? (계 6:1-8)
07. 다섯째 인 : 하늘의 순교자들 (계 6:9-11)
08. 여섯째 인 : 하나님의 공의가 회복될 때 (계 6:12-17)
09. 막간 장면 1-1. 지상의 십사만 사천 : 교회가 싸워야 할 싸움 (계 7:1-8)
10. 막간 장면 1-2. 천상의 승리한 교회 : 최후 승리 후에 하나님이 주실 은혜 (계 7:9-17)
11. 일곱째 인과 일곱 나팔 : 하늘보좌에 상달된 기도, 이 땅을 뒤흔드는 응답 (계 8:1-5)
12. 첫째 - 넷째 나팔 : 전 지구적 재앙, 성도들은 어떻게 서야 할까? (계 8:6-13)
13. 다섯째 나팔 : 건강한 영성의 문화를 세우라 (계 9:1-11)
14. 여섯째 나팔 : 대재앙 속에 하나님은 무엇을 기대하실까? (계 9:12-21)
15. 막간 장면 2. 힘 센 천사와 작은 책 : 하나님 나라는 계속 이루어져가야 한다 (계 10:1-11)
16. 막간 장면 3-1. 성전 측량과 두 증인 : 42개월간 감당해야 할 사명 (계 11:1-6)
17. 막간 장면 3-2. 증인의 사명을 끝까지 감당하라 (계 11:7-14)
18. 일곱째 나팔 : 최후 승리를 확신하는가? (계 11:15-19)
19. 막간 장면 4-1. 일곱 머리 열 뿔난 붉은 용의 공격 (계 12:1-6)
20. 막간 장면 4-2. 미가엘과 용의 하늘 전쟁 (계 12:7-12)
21. 막간 장면 4-3. 교회여 일어나라 : 용과 여자의 전투 (계 12:13-17)
22. 막간 장면 5-1. 두 짐승의 출현 (1) : 짐승과 더불어 싸우려면 (계 13:1-10)
23. 막간 장면 5-2. 두 짐승의 출현 (2) : 집요한 미혹의 세력을 주의하라 (계 13:11-15)
24. 막간 장면 5-3. 두 짐승의 출현 (3) : 666은 무엇인가? (계 13:16-18)
25. 막간 장면 6-1. 하늘의 십사만 사천 : 나는 어린 양을 따르리 (계 14:1-5)
26. 막간 장면 6-2. 세 천사의 선언 : 바벨론, 결국 무너진다 (계 14:6-13)
27. 막간 장면 6-3. 마지막 수확 : 두 종류의 추수를 대비하라 (계 14:14-20)
28. 하늘에 준비된 일곱 대접 : 불 섞인 유리 바닷가에서 울려 퍼지는 찬양 (계 15:1-8)
29. 첫째 - 넷째 대접 : 일곱 대접, 불가역적 심판이 시작되다 (계 16:1-9)
30. 다섯째 - 여섯째 대접 : 심판 중에 지켜야 할 성도의 거룩 (계 16:10-16)
31. 일곱째 대접 : 마침내 무너지는 큰 성 바벨론 (계 16:17-21)

Part 4. 제3환상 : 큰 성 바벨론과 사탄의 멸망
01. 바벨론에 임할 심판 : 알고 보니 음녀였다 (계 17:1-8)
02. 충격! 짐승에게 멸망당한 음녀 : 오직 주님의 뜻만이 서리라 (계 17:9-18)
03. 바벨론에서 나오라 (계 18:1-8)
04. 덧없이 무너지는 바벨론 시스템 1 (계 18:9-12)
05. 덧없이 무너지는 바벨론 시스템 2 (계 18:13-17a)
06. 바벨론의 꺼진 등불 빛 (계 18:17b-24)
07. 천상의 승리 찬양 (계 19:1-10)
08. 백마 탄 자 예수 그리스도 (계 19:11-16)
09. 두 짐승의 멸망 : 순식간에 거둔 승리 (계 19:17-21)
10. 천년왕국 1 (계 20:1-3)
11. 천년왕국 2 (계 20:4-6)
12. 사탄의 패망 (계 20:7-10)
13. 세상 끝에 임할 백보좌 심판 (계 20:11-15)

Part 5. 제4환상 : 거룩한 성 새 예루살렘
01. 새 하늘과 새 땅 : 거룩한 성, 이 땅으로 내려오다 (계 21:1-4)
02. 새 하늘과 새 땅 : 유업을 상속받을 자녀와 둘째 사망 (계 21:5-8)
03. 어린 양의 신부 : 새 예루살렘의 영광 (계 21:9-27)
04. 새 예루살렘, 생명으로 충만한 최후의 에덴 (계 22:1-5)

Part 6. 결론 : 주 예수여 오시옵소서 (계 22:6-21)

▶주요 참고문헌


책 속으로
“* 144 : 12×12로 하나님의 백성 전체를 포용할 만한 크기이며, 거룩한 성 새 예루살렘의 성곽의 높이를 나타낸다(계 21:17). * 666 : 완벽히 불완전한 존재임을 상징하는 수로, 계시록에는 이를 사람의 수(계 13:18)로 소개한다. 이는 당시에 흔히 사용되었던 알파벳이 나타내는 숫자를 더하는 방식 게마트리아로 ‘네로 카이사르’를 의미하며, 당시 제2의 네로라 불리던 도미티아누스를 지칭하는 이중암호이다. * 1,000 : 10×10×10으로 많음을 의미하거나 오랜 기간을 상징한다(계 20:2,4,7). 광야에서 모세는 이스라엘 백성을 효과적으로 통치하기 위해 십부장, 백부장, 천부장의 단위로 구성하였다(출 18:25). 전능하신 주께는 하루가 천년 같고 천년이 하루 같다(벧후 3:8).
* 1,600 : 4×4×100으로 세상의 넓은 면적을 나타내는 숫자이다. * 12,000 : 12×1,000으로 성도들을 용납할 만한 면적임을 상징한다. * 144,000 : 12×12×1,000으로 하나님의 구원받은 많은 백성을 상징한다. 이를 ‘각 나라와 족속과 백성과 방언에서 아무도 능히 셀 수 없는 큰 무리’라고도 표현한다(계 7:4, 14:1).”
30쪽 들어가면서 중에서

“그렇다면 ‘일곱 별과 일곱 금 촛대의 비밀’(20절)은 무엇일까? 여기서 ‘비밀’은 요한계시록에 네 번(계 1:20, 10:7, 17:5,7) 등장하는 비밀 가운데 첫 번째 것으로, 제국의 거센 핍박과 환란 가운데 교회의 대표를 붙들고 지키며 통치하는 참된 주는 제국의 통치자가 아닌 그리스도임을 드러내어 주는 비밀을 뜻한다. 이 구절을 주의 깊게 보면 개역개정은 ‘일곱 별의 비밀과 일곱 금 촛대’라고 한 것을 새번역은 ‘일곱 별과 일곱 금 촛대의 비밀’로 번역했다(공동번역 개정판, NIV 참조). 이어지는 비밀에 대한 해석으로 ‘일곱 별은 일곱 교회의 사자요 일곱 촛대는 일곱 교회니라’(20절)는 후반절이 제시된다. 이는 일곱 별의 비밀은 일곱 금 촛대와 함께 이해할 때 균형 있게 이해할 수 있음을 보여준다. …교회를 대표하는 천사는 천상에 맞닿아 있고, 이 천사를 그리스도께서 능력의 오른손으로 붙들어주고 있다. 따라서 교회를 핍박하는 제국 통치자의 핍박 가운데서도 교회는 하늘의 능력으로 연결되어 이 고난을 넉넉히 감당할 수 있는 것이다.”
109쪽 일곱 별의 비밀의 아는가? 중에서

“7장의 전반부와 후반부를 도입하는 문구는 ‘이 일 후에’(1,9절)이다. 이는 시간의 순서가 아닌 환상의 순서를 나타낸다. ‘이 일 후에’는 장면전환을 나타내는 계시록의 전문적인 용어로, 시간 순서가 아닌 환상의 순서, 환상이 전개되는 논리적, 신학적 순서를 나타낸다. 7장은 크게 두 부분으로 나뉜다. 전반부(1-8절)는 하나님의 진노 가운데 설 수 있는 이들이 누구인지를 보여준다. 이들은 지상에서 인 맞은 14만 4천 명의 성도이다. 여기서 144,000은 하나님의 백성인 새 이스라엘을 상징하는 12의 제곱에 많음을 의미하는 1,000을 곱한 수다(12×12×1000). 이는 이 땅에서 인 맞은 성도가 무수하게 많음을 의미한다. 후반부(9-17절)에는 천상에서 하나님을 예배하는 아무도 능히 셀 수 없는 큰 무리가 등장한다. 이처럼 대조되는 지상과 천상의 두 장면은 지상에서 악과 치열하게 싸우는 지상의 전투하는 교회(Church Militant)와 천상에서 예배하는 승리한 교회(Church Triumphant)의 모습을 나란히 보여준다. 이 두 교회는 장차 새 하늘 새 땅에서 하나로 합쳐질 것이다(계 21장). 이러한 삽경의 장면은 하나님의 임박한 진노로 인하여 인류 모두가 멸망하는 것이 아닌가에 대한 두려움을 누그러뜨리는 효과를 준다. 온 우주와 제국은 흔들려도 하나님의 인 맞은 무수한 백성은 안전할 것이기 때문이다.”
280쪽 막간 장면 1-1. 지상의 십사만 사천 : 교회가 싸워야 할 싸움 중에서

“용의 머리는 일곱이다. 그리고 일곱 왕관을 썼다. 일곱은 완전수로 그가 이 땅을 사망의 권세로 완전히 장악하여 위협하고 주권을 행사하려는 존재임을 보여준다. 하지만 이는 머리에 많은 관을 쓰고 온 땅을 통치하는 그리스도의 주권에 대한 고도의 모방에 불과하다(계 19:12). 여기서 ‘왕관’은 주로 로마 속주의 통치자들을 임명할 때 수여되었다. 하지만 로마 황제들은 임명된 군주라는 인상을 피하려고 왕관 쓰기를 원하지 않았고, 대신 제국의 승리를 상징하는 면류관을 선호했다. 사탄은 제한된 기간이지만(계 12:12) ‘이 세상 배후에 있는 큰 임금’(요 12:31, 14:30, 16:11)이자 ‘공중의 권세 잡은 자’(엡 2:2)이며, ‘이 세상의 신’(고후 4:4)으로 세상의 왕들 위에 군림하려 한다(계 17:12 참조). 이러한 일곱 머리는 다니엘서에 나오는 짐승들의 머리를 합친 것과 같다. 독수리, 곰, 표범, 쇠로 된 큰 이를 가진 짐승의 머리에 표범과 같은 짐승의 나머지 머리 셋을 합친 것이 일곱이다(단 7:1-7 참조). 열 뿔은 다니엘서의 넷째 짐승에서 나오는 열 뿔(단 7:7-8,20,24)을 반영하며, 계시록 13장의 짐승에게 다시 나타날 것인데(계 13:1), 뿔은 왕의 권세와 능력을 상징한다. 열 뿔은 용이 온 세상을 압도하는 커다란 권세를 가졌음을 상징한다. 이렇게 볼 때 본문에 나오는 용의 일곱 머리 열 뿔은 다니엘서에 나오는 짐승들의 머리와 뿔을 합한 것과 같다. 이는 본문에 나오는 용이 다니엘서에서와 같이 온 세상을 향하여 총체적인 지배력을 가진 악임을 나타낸다.”
382쪽 막간 장면 4-1. 일곱 머리 열 뿔난 붉은 용의 공격 중에서

“그렇다면 본문이 말하는 짐승의 표는 무엇인가? 먼저, 이 표는 사람의 수다(18절). 이 표는 컴퓨터를 의미하는 것이 아니다. 사람이다. 둘째, 이 표는 짐승의 수다. 여기서 ‘짐승’은 첫째 짐승, 곧 어린 양을 흉내 내며 자신을 하나님의 아들로 자처하며 신성을 모독하고 사람들의 경배를 받는 존재이다(계 13:5-8). 이러한 인물로 우리는 계시록이 기록될 당시에 있던 사람을 생각할 수 있다. 앞서 13장 1~10절에서 우리는 로마제국의 황제, 특히 자신을 신성화하고 우상을 세우며 경배를 강요하는 네로와 같은 인물임을 살펴본 바 있다. 셋째, 이 표는 짐승의 이름을 게마트리아식으로 나타낸 ‘그 이름의 수’다. ‘그 이름’은 누구의 이름일까? 이를 찾기 위해서 우리는 유력한 인물의 이름을 게마트리아식으로 풀어볼 필요가 있다. 하지만 그렇게 하기에는 어려움이 있다. 게마트리아식으로 풀어낸 이름이 너무 많기 때문이다. 초기에는 로마 황제의 이름이 주로 나왔다. 폴리캅의 제자인 이레니우스는 2세기 무렵 그의 「이단 논박」(5.30)에서, 666이 로마제국을 가리키는 라틴어 ‘라테이노스’(Lateinos)를 풀이한 것이거나, 주후 70년 예루살렘을 멸망시키고 후에 황제가 된 티투스 황제를 가리키는 ‘테이탄’(Teitan)으로 제안한 바 있다.”
430쪽 막간 장면 5-3. 두 짐승의 출현 (3) : 666은 무엇인가?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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