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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 감사합니다 - 조성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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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품 요약설명 조성욱 목사의 진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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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 감사합니다 - 조성욱
조성욱 목사의 진심

정보 - 140 × 200mm 248p
발행일 - 2020년 7월 27일
ISBN - 979-11-88125-35-7
펴낸곳 - 국민북스
정가 - 11,000원
우리 인생에서 고백할 최고의 문장
목동 평광교회 조성욱 목사의 가슴에서 나온 진심의 이야기


 1991년 4월 이스라엘 갈릴리 호수를 찾은 한 젊은 목회자가 있었다. 예수님을 만나러 온 것이 아니라 예수님을 피해 도망 온 것이었다. 그는 예루살렘 히브리대학 기숙사에서 성경책을 다 찢어 기숙사 동산 밑에 묻었다. 그리고 인생을 끝내려 갈릴리에 온 것이었다. 배가 호수 가운데에 이르렀을 때, 그는 난간 위로 올라갔다. 그의 인생이 멈추려는 순간이었다. 호수 속으로 몸을 던지려는 순간, 호수에 그때 한 살 반이던 딸 ‘하나’의 얼굴이 보였다. 그래서 그는 죽지 못했다. 그는 갈릴리 호숫가에서 서럽게 울었다. 그때 누군가가 찢어진 그의 가슴을 안아주는 것을 느꼈다. 제자들에게 “갈릴리에서 만나자”고 말씀하셨던 부활하신 예수님이셨다. 주 예수님이 그 자리에 함께 하셨고 그의 마음을 싸매주셨다. 그때 말씀이 들려왔다.



 “여호와여 내 마음이 교만하지 아니하고 내 눈이 오만하지 아니하오며 내가 큰 일과 감당하지 못할 놀라운 일을 하려고 힘쓰지 아니하나이다 실로 내가 내 영혼으로 고요하고 평온하게 하기를 젖 뗀 아이가 그의 어머니 품에 있음 같게 하였나니 내 영혼이 젖 뗀 아이와 같도다 이스라엘아 지금부터 영원까지 여호와를 바랄지어다” (시 131:1~3)



 그는 평생 여호와 하나님만 바랄 것을 다짐했다. 이후 그는 다시 믿음의 길을 떠났고 히브리대학에서 10년 반 공부하고 성경학으로 박사학위를 받았다. 이후 영국에서 목회하다 한국에 돌아와 충신교회 부목사를 거쳐 자신의 모교회의 담임 목사가 되었다. 갈릴리 호수에서 몸을 던지려던 당시 한 살 반이던 딸 하나는 영국에서 치과의사가 되어 런던대학병원의 종신직 닥터가 되었다. 사랑하는 아내를 만나 더할 나위 없이 행복한 가정을 꾸렸으며 무릎으로 기도하며 성도들을 섬기며 행복한 교회를 일구고 있다.



 그가 바로 목동 평광교회의 조성욱 목사다. 소아마비에다 지독한 가난, 동생의 죽음 등 그의 삶은 고난이 점철된 박토와 같았지만 주 하나님은 평생 여호와만 바랄 것을 다짐했던 조 목사의 인생을 옥토로 바꿔주셨다. 그래서 그는 언제나 “하나님, 감사합니다”라고 말한다. “하나님, 감사합니다”는 그가 고백할 유일한 문장이자, 최고의 문장이다. 우리 모두가 고백할 문장이기도 하다.



 하나님만 바랄 것을 다짐했던 조성욱 목사가 이번에 가슴에서 나온 자신의 진심을 담은 책 『하나님 감사합니다』(국민북스)를 펴냈다. 이 책에 그의 인생의 소중한 이야기와 생각들을 담았다. 책을 쓴 목적은 오직 하나, 자신에게 임하신 살아계신 하나님의 이야기를 전하기 위함이다. 우리가 아무리 어려운 환경이라도 여호와 하나님만 바란다면 그 하나님이 우리의 인생을 옥토로 바꿔줄 것이라는 사실을 모든 사람들에게 알리기 위함이다. 이 책에서 조 목사는 믿음과 말씀, 인생과 사람, 시대와 땅을 말하고 있다. 그 모든 것은 주 하나님으로 귀결된다.



 불안하고 어려운 시대를 사는 우리에게 필요한 것은 주 하나님의 보호하심이다. 조 목사가 갈릴리 호수에서 들었던 말씀, “지금부터 영원까지 여호와를 바랄지어다”야말로 지금 우리가 듣고 결심해야 할 말씀일 것이다. 그리고 우리 역시 저자와 같이 “하나님 감사합니다”를 매일 고백하는 행복한 사람이 되기를 바란다.




■ 지은이 소개 ■
 지은이: 조성욱
저자는 늘 미소 짓고, 늘 감사하며, 늘 기도한다. 진심으로 하나님의 마 음을 살피고 성도들과 이웃을 섬기는 목회자다. 숭실대학교에서 영문학을 전공하고 장로회신학대학원에서 신학(M.Div.)을, 예루살렘 히브리대학에서 성경학(Ph.D.)을 공부했다. 1988년 목사고시에 합격했으나 더 연구하고 훈련받기 위해 안수를 미루고 이스라엘로 유학을 떠나 히브리대학에서 10년 반, 영국에서 7년간 성경 연구와 목회를 하다가 2007년 한국으로 돌아왔다. 귀국 후 충신교회 부목사로 사역했으며 현 재 서울 목동의 평광교회 담임 목사로 있다. 저서로는 ‘이사야와 차 한 잔을’(성서학연구소), ‘시편으로 고백하는 하나님 사랑’(홍성사) 등이 있다.




■ 차례 ■
서문
추천사
1. 믿음을 말하다
2. 말씀을 말하다
3. 인생을 말하다
4. 사람을 말하다
5. 시대를 말하다
6. 땅을 말하다




■ 책 속에서 ■
지난 60년의 인생은 놀람의 연속이었다. 인생살이의 어려움에 놀랐고, 절망의 깊이에 놀랐습니다. 그것이 전부가 아닙니다. 하나님의 기막힌 섭리에 놀라고 또 놀랐습니다. 지금도 놀라고 있습니다. 제 인생을 음악으로 만든다면 ‘놀람 교향곡’이 될 것입니다. 인생 최고의 지휘자이신 주님의 손짓 그대로 이뤄지는 멋진 하모니를 기대합니다. 그래서 제 인생은 시간이 갈수록 더욱 빛날 것이라고 믿습니다. (7쪽)
인생은 광야 길을 가는 것이다. 우리 모두 광야 인생길을 걷고 있다. 교회는 인생의 광야 가운데 지어진 식물원과도 같다. 계속 돌보면 결국 사람이 모인다. 광야 인생길을 가는 그들에게 쉴만한 초장을 제공해 준다. 그런 교회를 많이 만들자. (39쪽)
겸손은 비우고 낮추심으로 나타난다. 그 겸손이 종국에는 십자가 죽음에 복종함으로까지 이어졌다. 온유는 성품이 아니라 태도로 성부 하나님 앞에 엎드리는 것이다. 긍휼은 하나님 마음을 실천하는 것이다. 평강은 희생의 열매다. 기쁨은 하나님을 즐거워하는 것이다. 사랑은 하나님처럼 행하는 것이다. (59쪽)
히브리어로 기쁨을 뜻하는 단어가 많이 있다. 싸쏜, 씸하, 길라, 하페쯔(보석을 사랑하듯 소중히 여긴다) 미트아낙(기뻐하다), 짜학. 짜학은 ‘웃음’이란 뜻의 이삭을 생각하면 된다.
기쁠 때 뿐 아니라 슬플 때에도 웃음이 필요하다. 하나님께 기도하자. 그러면 하나님은 우리 슬픔을 변하게 하셔서 기쁨을 주신다. 재 대신 화관을, 슬픔 대신 희락을 주시는 하나님을 찬양한다. 이 민족을 부둥켜안고 기도한다. “대한민국이 하나님을 기뻐하게 하소서.
대한민국이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소서. 하나님께서 대한민국을 기뻐하시는 나라 되게 하소서.” (71쪽)
인생은 짐을 지고 가는 것이다. 물건만 짐이 아니다. 사람도 짐이다. 사명도 짐이다. 아니, 인생 자체가 짐이다. 무겁다고 버리면 안 된다. 포기하면 안 된다. 나중에 생각해보면 안다. 그 짐 하나하나에 하나님의 섭리가 있다는 사실을. (98쪽)
지금은 어느 때인가? 심은 것을 거둘 때이다. 추운 겨울이요, 어두운 밤이다. 지금 무엇이 필요한가? 생명의 온기를 전해주시는 주 예수 그리스도가 필요하다. 추워질수록 예수님의 따스한 손길이 그립다. 배고프고 목마르다. 아, 주님의 온기여! (113쪽)
모두 숨죽였던 폭력의 시대에 “여호와만이 하나님이시다”라고 선포하며 결연히 일어난 선지자가 있었다. 엘리야였다. 그는 어떻게 폭력을 이겨내고 설 수 있었을까? 비결은 그의 하나님에 대한 신뢰에 있었다. 그는 하나님 말씀에만 순종했다. 오직 하나님만 예배했다. 만군의 여호와만을 신뢰했기에 그는 폭력에 굴하지 않고 평화를 외칠 수 있었다. 물론 엘리야도 넘어졌다. 승리의 정점에서 크게 시험에 들어 광야로 도망가야만 했다. 엘리야가 자포자기 상태에서 잠을 자려할 때, 하나님은 그를 놓치지 않으셨다. 그를 붙드셨다. 그를 도우셨다. (177쪽)
그들은 그 희망을 간직하며 박해를 견뎌냈다. 그리고 희망을 이루기 위해 피와 땀과 눈물을 흘렸다. 그렇다. 희망은 청하지 않아도 오는 손님이 아니다. 희망은 강렬한 열망을 갖고 쟁취하는 것이다. 견디고 견디다보면 결국 ‘그 희망’이 이뤄지는 것을 보게 된다. 오, 주님. 희망은 오직 당신께만 있습니다. 그래서 주님 안에서 우리의 희망을 찾습니다. 그 희망의 나라로 우리를 인도해주소서. (193쪽)
그러니 한 없이 넓고 깊으신 하나님을 우리 인생들이 어찌 알겠는가? 그래서 더욱 겸손하기로 결심했다. 난 모른다. 난 무지한 사람이다. 난 연약한 미물에 불과하다. 그래서 더욱 더 주님 앞에서, 주님 안에서, 그분과 동행하며 살리라. 에녹처럼 주님과 동행하고 엘리야처럼 주님 앞에 서며…. 주님, 사랑합니다. (208쪽)
광야에 나무를 심으면 새들이 찾아온다. 광야에서는 부지런하지 않으면 살 수 없다. 광야에 들어온 사람들은 힘들게 심어놓은 식물들을 온 몸 바쳐 정성껏 돌보았다. 수십 년간 치열한 노력을 기울였다. 그렇게 수십 년 하다 보니 광야도 살만한 곳이 되었다. 광야를 바꾼 그 사람들은 성령을 받은 사람들이 아니다. 그들은 자신들의 약속의 땅을 생명을 바쳐 살만한 곳으로 바꾼 것이다. 세상 사람들도 이렇게 자신들의 땅을 소중히 여기며 광야를 생명의 공동체로 바꾸어놓거늘 하물며 성령을 받은 우리 그리스도인들이랴…. (239쪽)
하나님과 함께 하는 것이 복이다. 하나님과 동행하면 땅에서 복이 솟아나고. 하늘에서 복이 내린다. 사해바다뿐 아니라 전 세계 도처에서 이런 ‘하늘의 공식’의 생생한 사례들을 발견할 수 있다. 오늘날 우리는 어떠한가? 땅에서 축복의 샘이 터지고, 하늘에서 은혜의 단비가 내리고 있는가? 그 복을 누리기를 진심으로 원하는가? 답은 간단하다. 하나님과 동행하는 것이다. 그분께 붙잡히는 인생이 복되다. 어떤 이유로든 그분을 떠난 인생은 소돔과 고모라처럼 폐허가 된다. (243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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